From The Depths/캠페인 및 팩션/Ashes of the Empire
1. 개요
From The Depths의 네터 캠페인의 프리퀄격인 지상전 캠페인이다. 과거 200년전 시점에서 SS의 전신인 Steel Empire가 내전으로 인해 몰락해사분오열되어 여러 세력이 다투는 시대를 다루고 있다.
SD는 아직 행성을 침공하기 이전의 시간대이 , GT도 지상에서 벌어지는 난장판에 끼여들 이유가 없으니 등장하지 않는다. 특징으로는 맵 지형들이 대부분 지상기체를 운용하기 용이하게 평탄화 되어있고 유저가 창작하는 기체에는 2000 부피제한이 걸려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주 불합리하겠지만 밸런스상 어쩔수 없는듯. [1] 덕분에 다수의 중소형기체 부대를 운용하는 방식이 강제되나 안전거리 확보? 그거 먹는 건가요 하는 지상군 AI들이 서로 충돌하는 꼴들을 보고있으면 혈압이 안 오를 수가 없는 여러모로 초심자에겐 힘든 캠페인이다.물론 지상 캠페인이라는걸 이용해 네더 캠페인에서도 못하던 중장갑 떡칠(!!)을 한다해도 자원만 충분하다면 문제없다.물론 부피제한은 나포하거나 훔친 기체도 적용되기에 나포한 기체가 부피 2000을 넘는다면 그 이후로 수리가 불가(...)하니 이점도 유의해라.
각 팩션들은 HQ와 자원지 주둔군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HQ급 거대기체들을 격파하는것이 승리조건. 캠페인 시작후 1시간이 경과하면 DWG에서 선전 포고가 들어오고 타 팩션들도 낮은 확률으로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를 건다. 지금은 팩션별로 적대선언을 발동할 확률이 낮아져서 일어날 가능성이 낮지만 과거에는 팩션 전체에게 공공의 적으로 찍혀서 4면 포위공세후 빠른 재시작을 강요당하는 일이 드문드문 있었다는 듯.
1.1. 플레이어
당신은 각 팩션들이 이해관계가 얽히고 꼬인 각축장의 세계 한가운데서 장사를 뛰던 고물상이다. 시작시 자원 채집기 3동, 레이더와 연료정제기 딸린 아늑한 집과 박격포대, 기관포 달린 테크니컬 트럭, 쬐그만 텐트와 고물차를 하나씩 가지고 시작한다. 대부분은 별 도움이 안되는 잡동사니지만 집은 박살나면 게임 오버니 틈틈히 리모델링을 해줄것.
1.2. Dustwind Gypsies(이하 DWG로 지칭)
네더 캠페인의 그 동네북 해적놈들의 전신이다. 금속프레임에 나무를 덧댄 스타일과 플레이어가 먼저 타 팩션에 선제공격을 걸지 않는 가정하에 정상 진행하면 먼저 만나게 되는 집단이란 것도 네더의 DWG와 동일. 세력지가 사막지대인데다 요 캠페인에선 차량을 주로 다루다 보니 매드맥스 분위기도 난다.
네더캠페인과 마찬가지로 고폭탄이 유효한 공략법, 목조장갑이라 얇기도 하고 탄약통이나 각종 부품들이 외부에 노출된 기체가 많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1.2.1. DWG의 '''기체''' 목록
- Side Winder
- Copperhead
- Desert Boa
- Sand Viper
- Tuareg
- King Cobra
- Land Marauder
선체에 CRAM 포탑을 얹었다.그리고 기존의 Marauder에 비해 기본 무장도 강화되었다.그래도 DWG 함선이 기본 틀이라서 고폭탄 몇대 맞으면 날라간다.
- Scrapworks
- Tremor
- Sand Raider
- Taipan
- Gotha
- Duster
- Wanda
- Shrike
1.3. Onyx Watch(이하 OW로 지칭)
떠다니는 성채들을 운용하는 본편 네더 캠페인처럼 지상전 캠페인에선 크고 아름다운 움직이는 성들을 굴린다. 대구경 크램캐논을 주무장으로 삼는것도 동일. 따라서 고기동성을 확보하여 피해버리거나 아예 공중기체로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 OW는 APS를 발리스타 컨셉의 기관포 외에는 잘 쓰지 않지만 간혹 고구경 고연사력을 갖춘 APS가 달린 일부 엘리트급 기체나 대공성채(...)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플레이어에게 선전포고시 내거는 명분은 DWG를 치러가는데 멀리 우회하기 싫으니 중앙의 플레이어째로 깔아뭉개고(...) 가겠다는것.
1.3.1. OW의 '''기체''' 목록
- Lucerne
- Bison
- Sentinel
- Onager
- Treadstone
- Rhino
어떨땐 측면포가 본체의 크램 캐논을 쏴서 자폭(...)으로 진다.
- Oxen
- Bombard
- Fletcher
1.4. White Flayers(이하 WF로 지칭)
가시돋친 충각램들과 개돌과 고연사 바늘포를 사랑하는 그 시뻘건 광신도들이다. 탄막비는 실드와 헤비아머로 방어하는 동시에 그들의 훌륭한 대화수단에 멘탈이 나가기 싫다면 접근을 저지할 방안도 갖춰야 한다. 중력탄이 특효약이다.
1.4.1. WF의 '''기체''' 목록
- Forsaken
- Ravager
- Cataphract
- Reaver
- Priest
- Smite
- Beholder
- Inquisition
- Condemned
- slayer
- Chaos
- Stinger MK3
- Spike
- Wrecker
1.5. Twin Guard(이하 TG로 지칭)
SE의 옆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인공지능체들의 팩션. 특징으로는 네더 캠페인에서 종종 보인 다량의 무장과 자가 수리 능력을 갖춘 인간형 메크 기체들과 공중 드론기 스팸이다. 메크 기체는 미사일, APS, 크램, 레이저 온갖 다채로운 무장과 실드떡칠, 몸통과 하체기체끼리 서로 수리해주는 좀비같은 생존력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개체별 전투력이 꽤나 강한편이나 플레이어에겐 다행히도 TG는 부대를 메크 기체는 비교적 소수만 넣고 자코 드론기 위주로 편성한다. 다만 드론기가 뿔뿔 산개하며 머리위를 드나들면 아군기의 AI 조준도 꼬이고 화면을 보는 당신도 정신이 사나워지기 때문에 레이저나 고사포등을 갖춘 대공을 전담할 기체도 준비하는게 좋다.
1.5.1. TG의 '''기체''' 목록
- Cleric
- Paladin
- Mare
- Centaur
- phalanx
- Gladiator
- Juggernaut
- Nemesis
- Marabunta
- Black Widow
- Brown Recluse
- Bertha
- Jipachi
- Jigabachi
- Heyla
- Irritation
- Pixy
- Neuron
- Shatter
- Rend
1.6. Lighting Hoods(이하 LH로 지칭)
에너지 병기를 주로 사용하는 본편의 기술만능주의자들. 상술했듰이 이들의 특징으로는 레이저, 입자포를 주무장으로 쓰고 호버전차를 운용한다. 이들을 상대할때 공중기체는 본인 기체가 내구도 좋은 공중요새같은게 아닌 물장갑 전투기라면 그냥 봉인하자, LH 전차들의 레이저포 부앙각이 좁은편이라 어떻게든 머리위로 근접하면 승산이 있을지 모르나 그 전에 격추당할 확률이 더 높다. 네더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연막과 레이저 흡수 실드등을 준비하고 공략하는게 좋다.
1.6.1. LH의 '''기체''' 목록
- Zeus
- Wisp
- Amplitude
- Leopold
- Tectonic
- Xolotl
- Lux Aeterna
- Tetrode
- Matrix
- Firefly
- Iapetus
- Streak
1.7. Steel Empire(이하 SE로 지칭)
네더켐페인 SS의 과거 모습이자 동부의 종교쟁이와 기술광신도들이 분리독립을 선언하며 개판 오분전 상태의 팩션. 하지만 완전히 집안이 쪼개진 네더 캠페인 시점에서도 SD를 역관광시킨 위엄을 보여준 자칭 네더행성의 통치주체 답게 지상전 캠페인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팩션이다. 현대+근미래적인 디자인의 전차들을 운용하며 전술핵을 발사하는 폴라리스같은 특수병기들은 특히 요주의 대상.
1.7.1. SE의 '''기체''' 목록
- Orion
- Peregrine
- Kingfisher
- Bear
- Hexxer
- Hadron
- Brushcutter
- Omnitorus
- Goliath
- Nebel
- Relentless
- Polaris
- Scarab
- XF-30 Gannet
- Shadowcat
- Re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