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ther
'''퍼더'''
펌프 잇 업 프라임 2에 수록되는 도인의 곡이자 프라임 2 초기 보스곡 및 아케에드 준보스곡이다. 중반부 및 후반부 2회에 걸쳐 마디 단위로 박자가 불규칙하게 바뀌는데, 이게 전체적인 채보들의 난이도를 높인 원인이다. 거기다가 20렙 이상의 고렙 채보들은 체력 소모가 상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특징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이 곡을 '''뻗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래는 해당 곡의 난해한 박자를 설명하고자 작곡가 본인이 직접 게시한 가이드이다.
후에 Quree가 이 곡을 QR drumstep remix로 리믹스했다.
도인이 처음으로 제출 했을때 곡 이름이 'Further Merker'[2] 였으나 안다미로 측에서 뺀지먹은 뒤 앞 단어의 Further가 곡 이름으로 정해졌다고 한다.#[3]
FOX-B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인게임 BGA[4]
10레벨 상위권이다. 초반에는 동선이 약간 까다로워도 짧은 연타구간이지만 중반부터는 1발 롱노트 1발단타 패턴이 이어지다가 허리틀기, 후반부에는 1초에 6타가 약간 넘는 준폭타와 계단채보가 등장하는데, 심지어 이때가 곡의 박자가 변하는 타이밍이라 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까다롭다.
XX 2.00 업데이트 추가 채보이다. 후살로만 따지면 이미 15렙이라는 틀을 벗어날 정도로 어렵다. 적어도 평균 난이도는 16 수준이며, 최후살만 따지자면 17~18수준까지도 치솟는다.
18레벨 중하위권이다. 초중반부는 짤막한 떨기, 틀기가 이어지다 후반부에서 떨기, 폭타 후살이 등장한다. 중하위권이지만 마냥 쉬운것도 아니니 주의.
싱글 22레벨 최종보스 채보. 22레벨 내에서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채보로 중반부 이후를 떡칠해놨다. 초중반부는 짤막한 폭타, 떨기, 허리틀기가 나오고 중후반부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축 떨기, 폭타 등이 나오다가 후반부에는 2+1떨기 최후반부에는 한발 2놋폭타, 한발 2놋+계단이 나오는 패턴이다. 22 난이도 안에서 불렙 취급을 받는 투톱보스곡 아리랑과 파엡 2-2보다도 더 어렵다고(...). 23으로 올라가도 중상급은 할 채보이다.
더블 25와 마찬가지 떨기가 많이 나오며 더블 25보다 더 길게 떨기가 이어지며 후반에는 BPM 194에 빠른 속도에 롱노트와 2+1노트 조합의 떨기와 겹노트 폭타, 계단, 허리틀기와 3롱노트로 마무리한다. 롱잡 기술이 부족한 24유저들은 대부분 롱놋떨기에서 게이지가 바닥을 칠테니 익히고 올 것. 24 중에선 온갖 떨기기술을 강조하는 채보이다.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뭉개기까지 감안한 24 내에서의 위치는 입문에 속하는 편.
8비트 허리틀기 연습용 채보이다. 마지막에는 양옆으로 달리는 듯한 고각틀기가 나온다.
2.0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전체적으로 22의 하위 호환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다. 중반부터 등장하는 변박 구간에서의 모양 배치가 불규칙적으로 바뀌니 헷갈릴 수 있으니 집중해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리를 뒤로 빼서 트는 틀기가 가끔 있고 롱놋을 밟으며 한발로 2노트를 처리하는 형태의 상대적으로 한가하지만 밟기 까다로운 스텝들이 나오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강도가 강해지는 후살곡. 짤막한 트릴에 틀기가 섞여 있어 콤보 끊기기 쉽고, 이후엔 같은 박자로 폭타가 짤막하지만 계속 나오다가 최후반부 2소절 정도는 빨강 발판을 쓰는 힘든 틀기를 동반한 16비트 폭타가 쏟아진다. 도인의 보스곡들이 다 그렇듯 곡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몰아치며 마지막 소절을 어떻게 버티는가가 이 곡의 브렉온 포인트이다.
채보 제작자 WINDFORCE의 '''6미스''' 플레이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는 트릴 위주로 전개된다. 진행될수록 트릴의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패턴의 난이도보다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빼먹는 용도로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후반부는 엄청난 강도의 폭타를 쏟아내는데, 초반부의 체력 소모와 시너지를 일으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놓치기 쉬운 패턴들도 나와 게이지 관리까지 까다롭다. 틱이 높은 노트를 놓쳤다면 한번의 실수로 게이지가 바닥을 치기도하니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후반 폭타 전까지 체력을 소모시키고, 후반에 고강도의 폭타를 달리게하는 전개다보니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한다. 난이도는 D25 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1. 개요
펌프 잇 업 프라임 2에 수록되는 도인의 곡이자 프라임 2 초기 보스곡 및 아케에드 준보스곡이다. 중반부 및 후반부 2회에 걸쳐 마디 단위로 박자가 불규칙하게 바뀌는데, 이게 전체적인 채보들의 난이도를 높인 원인이다. 거기다가 20렙 이상의 고렙 채보들은 체력 소모가 상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특징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이 곡을 '''뻗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래는 해당 곡의 난해한 박자를 설명하고자 작곡가 본인이 직접 게시한 가이드이다.
후에 Quree가 이 곡을 QR drumstep remix로 리믹스했다.
도인이 처음으로 제출 했을때 곡 이름이 'Further Merker'[2] 였으나 안다미로 측에서 뺀지먹은 뒤 앞 단어의 Further가 곡 이름으로 정해졌다고 한다.#[3]
1.1. BGA
FOX-B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인게임 BGA[4]
2. 채보 구성
2.1. 싱글
- S10
10레벨 상위권이다. 초반에는 동선이 약간 까다로워도 짧은 연타구간이지만 중반부터는 1발 롱노트 1발단타 패턴이 이어지다가 허리틀기, 후반부에는 1초에 6타가 약간 넘는 준폭타와 계단채보가 등장하는데, 심지어 이때가 곡의 박자가 변하는 타이밍이라 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까다롭다.
- S15
XX 2.00 업데이트 추가 채보이다. 후살로만 따지면 이미 15렙이라는 틀을 벗어날 정도로 어렵다. 적어도 평균 난이도는 16 수준이며, 최후살만 따지자면 17~18수준까지도 치솟는다.
- S18
18레벨 중하위권이다. 초중반부는 짤막한 떨기, 틀기가 이어지다 후반부에서 떨기, 폭타 후살이 등장한다. 중하위권이지만 마냥 쉬운것도 아니니 주의.
- S22
싱글 22레벨 최종보스 채보. 22레벨 내에서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채보로 중반부 이후를 떡칠해놨다. 초중반부는 짤막한 폭타, 떨기, 허리틀기가 나오고 중후반부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축 떨기, 폭타 등이 나오다가 후반부에는 2+1떨기 최후반부에는 한발 2놋폭타, 한발 2놋+계단이 나오는 패턴이다. 22 난이도 안에서 불렙 취급을 받는 투톱보스곡 아리랑과 파엡 2-2보다도 더 어렵다고(...). 23으로 올라가도 중상급은 할 채보이다.
- S24
더블 25와 마찬가지 떨기가 많이 나오며 더블 25보다 더 길게 떨기가 이어지며 후반에는 BPM 194에 빠른 속도에 롱노트와 2+1노트 조합의 떨기와 겹노트 폭타, 계단, 허리틀기와 3롱노트로 마무리한다. 롱잡 기술이 부족한 24유저들은 대부분 롱놋떨기에서 게이지가 바닥을 칠테니 익히고 올 것. 24 중에선 온갖 떨기기술을 강조하는 채보이다.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뭉개기까지 감안한 24 내에서의 위치는 입문에 속하는 편.
2.2. 더블
- D14
8비트 허리틀기 연습용 채보이다. 마지막에는 양옆으로 달리는 듯한 고각틀기가 나온다.
- D17
2.0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전체적으로 22의 하위 호환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다. 중반부터 등장하는 변박 구간에서의 모양 배치가 불규칙적으로 바뀌니 헷갈릴 수 있으니 집중해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D22
다리를 뒤로 빼서 트는 틀기가 가끔 있고 롱놋을 밟으며 한발로 2노트를 처리하는 형태의 상대적으로 한가하지만 밟기 까다로운 스텝들이 나오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강도가 강해지는 후살곡. 짤막한 트릴에 틀기가 섞여 있어 콤보 끊기기 쉽고, 이후엔 같은 박자로 폭타가 짤막하지만 계속 나오다가 최후반부 2소절 정도는 빨강 발판을 쓰는 힘든 틀기를 동반한 16비트 폭타가 쏟아진다. 도인의 보스곡들이 다 그렇듯 곡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몰아치며 마지막 소절을 어떻게 버티는가가 이 곡의 브렉온 포인트이다.
- D25
채보 제작자 WINDFORCE의 '''6미스''' 플레이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는 트릴 위주로 전개된다. 진행될수록 트릴의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패턴의 난이도보다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빼먹는 용도로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후반부는 엄청난 강도의 폭타를 쏟아내는데, 초반부의 체력 소모와 시너지를 일으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놓치기 쉬운 패턴들도 나와 게이지 관리까지 까다롭다. 틱이 높은 노트를 놓쳤다면 한번의 실수로 게이지가 바닥을 치기도하니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후반 폭타 전까지 체력을 소모시키고, 후반에 고강도의 폭타를 달리게하는 전개다보니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한다. 난이도는 D25 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2.3. 더블 퍼포먼스
- DP3
[1] PRIME 2 2.03.0 추가 채보.[2] 해당 단어들의 위치를 바꾸면 'Merker Further' 비슷한 발음대로 읽으면 'Merther Furker'가 된다.(...)[3] 이후 XX에서 Further 아바타가 나왔는데 이름이 머커인 이유가 이것 때문.[4] 오리지널은 이렇게 제작되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의견조율 후 현재의 BGA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