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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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사운드클라우드
네이버 인물정보
대한민국의 리듬 게임 작곡가. 본명은 이경현이며, 1987년 4월 17일생.
주로 펌프 잇 업, 오투잼 등 국내 리듬 게임에 곡을 제공하였다. 작곡은 부업이고 본업은 게임 기획자로, 과거 페이스북에 게시된 사진으로 미루어 볼 때 행복한 피아니스트, 뮤직 & 비트, 탭탭디스코를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
개인 앨범으로 2009년 4월에 '''"ㅚ"'''를 발매했으며 무려 10년만인 2019년 8월에 '''"Sidejob"'''을 발매했다.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 자주 드나 드는 걸로도 알려져 있으며 한때 리듬게임 갤러리에 출몰하기도 했다.
펌프 잇 업 2010 FIESTA에서 Vacuum을 투고함으로서 데뷔했다. 이후 투고한 곡들이 대체적으로 빠른 곡, 뭔가 심오한 느낌, 어려운 스텝들로 인해 '제2의 이얍' 이라는 별명도 있었던 적이 있다. 오리지널 아티스트중에서도 반야&이얍을 제외하면 수록곡이 가장 많다! 폐가 터질 정도의 고난이도 곡이 많아 초보자들이 증오하기도 한다. 진공이나 클리너는 의도적으로 크레이지/나이트메어 스텝 위주로 나오기는 하지만 이지나 하드를 아예 만들지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일부러 그러는 건지 Further, FFF, Leakage Voltage S10 같은 경우도 동급 레벨의 다른 곡에 비해서는 많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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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BPM 180 이상의 빠른 악곡을 투고하여 주로 높은 난이도의 곡 제작자로서 네임밸류가 높으며, Further를 투고했을 때는 특유의 빠른 곡 구성과 초 단위로 바뀌는 박자 덕분에 매우 높은 난이도로 나오면서 디시인사이드 펌프 잇 업 갤러리에 '''당근퍼더죠쉬바''' 케장콘까지 나오게 된다. 하지만 Removable Disk0는 BPM 130의 상대적으로 느리고 차분한 곡 구성으로 인해 유저들로 하여금 의외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016년 하반기부터 이전 근무지에서 사직 후 '뭔가 큰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포스팅
2019년 상반기에 모 게임개발사에 입사했다는 트윗이 있어[1], 위의 '뭔가 큰 프로젝트'는 사실상 보류한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위 게임사에서 퇴사 후 개인작업에 몰두할것이라 밝혔다.
음원 제공과는 별개로 펌프 잇 업 2011 FIESTA EX 개발 당시 기술지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해당 글
오덕을 혐오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리듬게임이 점점 오덕화되면서 자신이 제작 참여하는 게임이 오덕이나 하는 게임으로 손가락질 받는 게 싫어서였다고 한다. 하지만 주 활동처였던 리듬게임 갤러리 창설시 유행하던 꾸준 댓글도 "리듬 게임과 미소녀는 필수불가결"이었던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게다가 리듬게임의 대세는 이미 그 쪽이고 대부분의 곡을 제공하는 펌프도 그런 요소가 상당히 많아졌다. 한 때 리듬 게임 갤러리에서 오타쿠들을 혐오하는 뉘앙스를 가진 시조를 만들어 유행하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누군가가 음성 합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원화 시킨 것도 존재한다
바이크를 몹시 좋아한다. 그래서 페이스 북에 바이크 관련글에 따봉을 박고다닌다. 야마하 V-MAX의 오너이다.
브레이크와 클러치가 고장난 오토바이를 이끌고 편의점에서 담배사러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도둑맞았다고 한다. 해당 글
유저들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활발하다. 일반 유저들의 사진에 종종 태그되기도 하며, SNS에서의 프렌드쉽은 그가 유저인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친화력이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뮤지션은 Orbital, Underworld, The Chemical Brothers, Aphex Twin 이며, 이들의 트랙이 본인의 작업물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최근 지하철 역의 엄청난 비밀을 알아버린 것 같다.
Interference 이전의 악곡인 Vacuum, Cleaner, Napalm 등을 흑역사로 취급하는 듯 하다. 상대적으로 풍부하지 않은 음향과 퀄리티 때문인 듯.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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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앨범 - 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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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발매 (국내)
'''2집 앨범 - Sidejob (부업)'''
2019년 7월 28일 Worldwide 발매
2019년 8월 7일 국내 발매
트위터
Spotify Deezer Apple Music, iTunes YouTube Music
네이버 멜론 엠넷 VIBE 벅스뮤직 Genie 소리바다 F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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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사운드클라우드
네이버 인물정보
대한민국의 리듬 게임 작곡가. 본명은 이경현이며, 1987년 4월 17일생.
주로 펌프 잇 업, 오투잼 등 국내 리듬 게임에 곡을 제공하였다. 작곡은 부업이고 본업은 게임 기획자로, 과거 페이스북에 게시된 사진으로 미루어 볼 때 행복한 피아니스트, 뮤직 & 비트, 탭탭디스코를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
개인 앨범으로 2009년 4월에 '''"ㅚ"'''를 발매했으며 무려 10년만인 2019년 8월에 '''"Sidejob"'''을 발매했다.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 자주 드나 드는 걸로도 알려져 있으며 한때 리듬게임 갤러리에 출몰하기도 했다.
2. 상세
펌프 잇 업 2010 FIESTA에서 Vacuum을 투고함으로서 데뷔했다. 이후 투고한 곡들이 대체적으로 빠른 곡, 뭔가 심오한 느낌, 어려운 스텝들로 인해 '제2의 이얍' 이라는 별명도 있었던 적이 있다. 오리지널 아티스트중에서도 반야&이얍을 제외하면 수록곡이 가장 많다! 폐가 터질 정도의 고난이도 곡이 많아 초보자들이 증오하기도 한다. 진공이나 클리너는 의도적으로 크레이지/나이트메어 스텝 위주로 나오기는 하지만 이지나 하드를 아예 만들지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일부러 그러는 건지 Further, FFF, Leakage Voltage S10 같은 경우도 동급 레벨의 다른 곡에 비해서는 많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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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BPM 180 이상의 빠른 악곡을 투고하여 주로 높은 난이도의 곡 제작자로서 네임밸류가 높으며, Further를 투고했을 때는 특유의 빠른 곡 구성과 초 단위로 바뀌는 박자 덕분에 매우 높은 난이도로 나오면서 디시인사이드 펌프 잇 업 갤러리에 '''당근퍼더죠쉬바''' 케장콘까지 나오게 된다. 하지만 Removable Disk0는 BPM 130의 상대적으로 느리고 차분한 곡 구성으로 인해 유저들로 하여금 의외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016년 하반기부터 이전 근무지에서 사직 후 '뭔가 큰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포스팅
2019년 상반기에 모 게임개발사에 입사했다는 트윗이 있어[1], 위의 '뭔가 큰 프로젝트'는 사실상 보류한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위 게임사에서 퇴사 후 개인작업에 몰두할것이라 밝혔다.
3. 기타
음원 제공과는 별개로 펌프 잇 업 2011 FIESTA EX 개발 당시 기술지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해당 글
오덕을 혐오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리듬게임이 점점 오덕화되면서 자신이 제작 참여하는 게임이 오덕이나 하는 게임으로 손가락질 받는 게 싫어서였다고 한다. 하지만 주 활동처였던 리듬게임 갤러리 창설시 유행하던 꾸준 댓글도 "리듬 게임과 미소녀는 필수불가결"이었던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게다가 리듬게임의 대세는 이미 그 쪽이고 대부분의 곡을 제공하는 펌프도 그런 요소가 상당히 많아졌다. 한 때 리듬 게임 갤러리에서 오타쿠들을 혐오하는 뉘앙스를 가진 시조를 만들어 유행하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누군가가 음성 합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원화 시킨 것도 존재한다
바이크를 몹시 좋아한다. 그래서 페이스 북에 바이크 관련글에 따봉을 박고다닌다. 야마하 V-MAX의 오너이다.
브레이크와 클러치가 고장난 오토바이를 이끌고 편의점에서 담배사러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도둑맞았다고 한다. 해당 글
유저들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활발하다. 일반 유저들의 사진에 종종 태그되기도 하며, SNS에서의 프렌드쉽은 그가 유저인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친화력이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뮤지션은 Orbital, Underworld, The Chemical Brothers, Aphex Twin 이며, 이들의 트랙이 본인의 작업물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최근 지하철 역의 엄청난 비밀을 알아버린 것 같다.
4. 작곡한 곡
Interference 이전의 악곡인 Vacuum, Cleaner, Napalm 등을 흑역사로 취급하는 듯 하다. 상대적으로 풍부하지 않은 음향과 퀄리티 때문인 듯. 트위터
4.1. 펌프 잇 업
- 펌프 잇 업 2011 FIESTA EX
- Cleaner
- Interference
- Vacuum Cleaner - Vacuum + Cleaner 리믹스
- 트롯프리스 - 숏 컷
- Night Duty - V.A. 명의[2], 미션 전용
- Pavane - V.A. 명의
- 잣
- ㅁㄴㅇㄹ
- 말씀 - 미션 전용[3]
- 펌프 잇 업 XX
- Skeptic
- Iolite Sky
- ERRORCODE: 0 (SUNNY[4]와 합작)
4.2. 오투잼 시리즈
- 려차
- 잣
4.3. 앨범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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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앨범 - 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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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발매 (국내)
- 잣
- 려차(呂差, 참고로 영어 상태로 쓰면 욕이 나온다.)
- 혹성탈춤
- Dopehead
- 임의 침묵(Temporary Silence)
- ㅁㄴㅇㄹ
- 출근
- 말씀(feat.스,[5] 영문명은 Says)
'''2집 앨범 - Sidejob (부업)'''
2019년 7월 28일 Worldwide 발매
2019년 8월 7일 국내 발매
트위터
Spotify Deezer Apple Music, iTunes YouTube Music
네이버 멜론 엠넷 VIBE 벅스뮤직 Genie 소리바다 FLO
- 00. ooo (ㅇㅇㅇ)
- 01. Sloppy Affair
- 02. Flew Far Faster
- 03. Gnarly Blues
- 04. Excretion
- 05. 해로운 새다 (Noxious Fowls)
- 06. Removable Disk0 (Cashew Remix)
- 07.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D_AAN Remix)
- 08. Local Disk0
- 09. Interference
- 10. Leakage Voltage
- 11.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 12. Further
- 13. Removable Disk0
- 14. Respire
- 15. Iolite Sky
[1] 트위터에 채용 공고를 올린 바 있다.[2] Various Artists라는 의미. 피에스타 EX의 미션 존 중 Doin 존에 포함되어 있다. 2017년 본인이 도인으로 활동명을 결정하기 전 아마추어 시절에 제작한 작품이라고 밝혔다.[3] 네이버와 멜론 앨범에는 말씀 (Feat.스) 라고 적혀있다. 해당 곡에 불경 리믹스가 들어있기 때문(...).[4] 채보 제작자.[5] 스님의 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