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FOR M

 

1. 개요


1. 개요


아카네신샤에서 코믹 엘오의 증간호로 비정기 계간형식으로 발매하고 있는 성인만화잡지. 사디스트 여성이 마조히스트 남성을 역강간 하거나 학대하고 고문하는 내용만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주요 타겟은 M성향이 있는 남성들인데 몇몇 작품을 보면 S성향의 여성층도 어느 정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쇼타나 오토코노코 취향인 남녀에게도 꽤 잘 먹히는 듯 하다.
유딩여왕, 초딩여왕, 중딩 여왕,고딩여왕, 대딩여왕, 유부여왕, 니트여왕, 거지여왕, 계모여왕, 누나여왕, 동생여왕, OL여왕 등등 M남성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가학적 여성상이 취향별로 다 등장한다.외계인 여왕과 판타지 괴물여왕도 나온다.
단순기획으로 끝날 잡지였으나 상당히 호응이 좋아서 계속 출간되어 20호까지 발간되었다. 하지만 점차 패턴화되면서 판매량이 떨어진 듯하고 결국 20호로 끝을 맺었다.
M성향 남성들에게 호응은 좋지만... M성향이 아닌 남자들이나 M성향이라도 '''고통'''을 받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보기 꽤 괴롭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그곳이 오그라드는 잡지'''
일단 내용자체는 소프트한 것부터 하드한 것, 그리고 '''하드코어'''한 것까지 다양하다.
소프트한 건 보다보면 M성향 남자들은 오히려 부러울 수도 있을 정도로 적당한 쾌락과 굴욕만 당하는 선에서 끝난다. 예를 들면 풋잡이라거나 사회적으로 매장해 M남성을 괴롭히는 내용도 등장하지만 적어도 고통이 동반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과격한 취향의 작가들이 나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이중에서도 'mame' 라는 작가의 작품이 가장 심하다. 고환에 사커킥, 항문에 손발 넣기, 자지 꺾기, 요도에 빗자루봉 넣기, 고환을 토마토마냥 쥐어짜기 등등 인간의 뇌로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성기학대, 성기고문이 다 나온다. 현실에서 실현되면 고자는 물론이고 쇼크로 두세번은 죽고도 남을 잔혹한 고문들이다. 고문이 아니라 알몸의 여성이 마찬가지로 알몸인 남성을 손과 발로 두들겨 패는 단순구타도 나온다.물론
보고 있노라면 S여성들의 잔혹성도 놀랍지만 그 수많은 고문을 견디고 흥분까지 하는 M남성들의 내구력과 재생능력은 엄청날 정도다.
일반 남성에게는 무시무시한 내용의 연속이기는 한데 상기되어 있듯이 몇몇 작가를 빼면 생각보다 무난한 내용도 많고,[1] 의외로 M취향 남자들도 많은지라 꽤 인기를 끌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계속 출간될 것으로 보인다. 초창기부터 계속 연재한 몇 몇 작가들은 이미 단행본까지 냈다. 이 잡지에 수록된 몇편은 한국에서 불법 번역이 되기도 했는데 보고 흥분할 목적이 아니라 어째 공포만화 성격으로 나돈다. 그도 그럴것이 그 몇편이 정말 남자에게 공포급으로 무서운 내용이니까(...)
표지에 있는 처자들이 매력적일지는 몰라도 표지외에 등장하지않는 경우도 많으니 기대하지 말것
권말 부분에 코믹 LO에 대한 광고가 실려 있는데 무척 깬다.(...)

[1] 플레이만 하드할뿐, 진정 서로를 사랑하는 순애라거나, 아니면 집착이 sm플레이로 나타날 뿐이라던지. 심지어 작중에서 SM플레이를 끝내고 정상적인 플레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SM은 여성의 얀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장치에 불과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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