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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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리퍼(Sleepers)
Shh, Sleepers. Don’t wake them. They’ll call their friends, and we'll be in deep shit.
쉿, 슬리퍼다. 깨우지 마. 놈들이 친구들을 부르면, 우린 좆되는거야.
지하 시설에 상주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간형 괴물들. 개발자의 언급으로는 외계인이나 좀비 같은 존재는 아니라는 듯. 현재 일부 팬들은 깊은 지하 연구동에서 연구하던 운석에서 유출된 곰팡이나 기생충이 인간을 숙주로 변이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4][5][6] 기본적인 생물학적 구조는 인간과 유사하나, 유독 복부나 두부는 이형의 무언가로 변이해 있고 깊은 지하 속 심층의 연구시설이다 보니 샘플 보존을 위해 실내 온도가 매우 낮아 실내에 안개가 낄 정도로 매우 추운 냉동고 상태라 발각 전에는 활동성이 저하되어 동면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머리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지라 손전등 빛 정도만 느낄 정도로 시력이 퇴화된 듯 하다. 다만 그만큼 청력과 감각이 강화된듯. 또한 R3에서 마더[8] 와 맵 곳곳에 있는 알[9] 들을 보아 무시무시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생명력 또한 질긴데 소형종의 경우 단발 피해량이 낮은 무기로 머리를 터뜨리면 살아남아서 움직이고 대형종의 경우에도 반자동 산탄총에 정통으로 맞아도 살아남는다. 극히 일부의 경우에는 약점이 정해진 녀석들도 있다.[10]
일반적으로 지하 시설에 동면중인 모든 적들을 총칭한다. 발각 전까지는 해당 위치에서 숨만 쉬고 있는 상태. 적의 상태에 따라 나눠보면 4단계로 나눠보자면
- 1단계: 동면 중. 가만히 아무 반응도 하지 않음.
- 2단계: 탐색 중. 특유의 숨소리와 함께 몸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상체에서 빛을 내기 시작함. 대형종은 더 굵은 소리가 난다.
- 3단계: 경계 중.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크게 움찔거리면서 발광함. 대형종은 소형 슬리퍼보다 더 굵은 소리가 난다.
- 4단계: 인식 및 각성. 플레이어인 죄수를 인식하고 붉게 발광하며 죄수를 공격하기 시작함. 일정 시간 후[11] 소리를 질러 주변의 슬리퍼들을 연쇄적으로 각성시킴.
- 손전등(강화 손전등 포함)으로 비춰대는 행위. 잠깐만 비춰도 바로 다음 탐색 단계로 들어간다.[12][13] 단, 야광봉의 불빛은 제외.
- 움직이는 행위. 앉았다 일어서는 행동과 웅크린 채로 이동하는 것까지 감지한다. 대신 적과의 거리가 적당히 떨어져 있다면 상관 없다. 기본적으로는 쭈그려 이동은 발광시에만 반응하며 앉고 일어서는 행위는 1단계에서도 반응하고, 달리는 행위로 자극하게 되면 바로 4단계로 넘어간다.
- 큰 소음. 1단계인 동면 상태라도 총성을 들으면 얄짤없이 각성해버리며 망치로 인한 모든 소음[14] , 해킹락 해킹 실패음에도 반응하며 거리가 멀면 3단계 까지만 자극하게 되고 각성하지 않지만 슬리퍼가 가까우면 즉시 각성한다.
- 플레이어와의 모든 물리적 접촉. 총성과 마찬가지로 발광을 무시하고 각성한다.
- 탐색 상태에 들어간 슬리퍼의 주변에 있는 적을 은신킬로 죽인 경우. 발작하는 단계를 뛰어넘고 바로 각성한다. 나머지 자극이야 플레이어의 행동만 조심하면 되는거지만 이건 적의 상태까지 봐야 되는지라 은신 플레이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자극이다. 적이 비명을 지르기 전에 뚝빼기만 깨면 되긴 하지만 뚝배기를 깨려는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또다른 적이 인식하기 시작하면 그 구역 스텔스는 쫑났다고 보면 된다. 더 위험한 점은 탐색 상태일 때는 인식 범위가 대폭 증가한다. 게임 내에서 적의 인식 범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없기에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져있는 슬리퍼부터 차례차례로 처리하는게 가장 안정적이다.
- 모든 슬리퍼들은 랜덤한 위치에 생성된다. 이 경우에는 적이 운 좋게 전부 떨어져 있으면 혼자서 다 죽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 이를 설명하는 이유는 슬리퍼들은 약 1m내에 있는 동족이 죽는다면 동면중이더라도 그 즉시 각성한다. 그렇기에 뭉쳐있는 적이 적어도 3 마리가 있다면 팀원이 붙은 다음 합을 맞춰서 한 번에 죽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5마리 이상 뭉쳐있다면 다른 적들을 다 죽이고 마지막에 처리하거나 일단 모두가 4마리를 한 번에 영면시킨 뒤 각성한 적은 다굴로 처리하는게 일반적이다. 또한 2마리 정도는 혼자서 처리 가능하도록 연습을 해놓는게 중요하다.
게임 특성상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이득이므로 이들을 효과적으로 족치는 방법은 쭈그려 앉아서 조심스레 접근 후 근접 무기 강공격으로 원킬을 내는 것이 최선이다. 다만 대형종은 3~4명이 타이밍을 맞춰서 근접 공격 풀차지로 뒤쪽에서 동시에 치는게 아니면 얄짤없이 걸리므로 유의.[15] 모든 슬리퍼 공통으로 발각 시 잠시 동안의 유예시간을 주는데 그 시간안에 처리한다면 은신킬로 처리되어 연쇄 각성을 막을 수 있으니 이점을 기억해놓는것이 가장 좋다. 스카웃도 포함되지만 스카웃은 시간이 너무 짧으니 주의. 또한 슬리퍼가 경직을 먹으면 그만큼 비명을 지를 타이밍이 늦어지게 만들수있으므로 대형종에게 걸렸다면 경우에는 풀차지로 사지나 머리를 때려 비명을 지를 타이밍을 늦추는 게 좋다.
머리 판정이 없는 보스급 개체인 마더와 탱크를 제외하면 모든 슬리퍼들은 후방에서 공격시 최대 2배까지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등이라고 부르지만 각도만 맞다면 다리를 치든 팔을 치든 추가 피해가 들어가고, 스카웃이 고개를 숙였을 때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앞통수를 쏴도 후방으로 인식된다. 이 후방 피해는 약점 배수와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머리에 3배 피해를 받는 슈터와 스카웃의 경우 뒷통수에는 6배의 피해가 들어가는 셈이 된다.
1.1. 소형종
가장 기본적인 GTFO의 잡몹들. 근중거리 담당인 스트라이커랑 원거리 담당인 슈터로 구분되며 이들이 진화를 하거나 어떠한 이유로 변이를 한다면 아래에 서술되어있는 변종이 된다. 가장 기본적인 적들인 만큼 가장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며 개체수가 많은만큼 죄수들을 물량으로 압박한다. 대체로 체력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풀차징 근접 공격으로 머리를 때리면 죽는다. 소형종이라서 무시할수 있지만 GTFO의 잡몹이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적인 만큼 이녀석들 때문에 뻗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만약에 스텔스에 실패하여 소형종 무리를 대치할 경우, 이들의 압박을 덜어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절대로 가만히 있지 말고 계속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견제를 한다.
소형종들이 한 두마리 정도만 있으면 한 장소에 엄폐를 하면서 총으로 견제하거나 망치로 죽이면 되지만 보통 그런 경우가 꽤 드물고 대부분 물량으로 오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 총으로 견제하기엔 탄약낭비도 심하고 딜레이도 크기 때문에 한 곳에만 머무르지 말고 계속 움직이면서 견제를 하는 것이 좋다. 단 특정 지점을 방어하거나 경보 스캔을 하는 도중에는 움직이지 않고 일렬로 있는 것이 슬리퍼들의 움직임을 일정하게 만들어 사격하기 좋다.
- 2. 도망치는 도중 뒤에서 따라오는 소형종들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점프를 하여 공격을 피한다.
이 방법의 숙련도에 따라 근접공격 스킬 및 카이팅[16] 의 난이도가 유저별로 천자만별로 갈리며 어찌보면 GTFO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방법이다. 특히나 주 잡몹인 스트라이커들에게 둘러싸일 때 빛을 발하는 스킬인데, 스트라이커는 혀로 공격하기 전 딜레이가 생기는 점과 혀 공격을 대부분 죄수의 다리 쪽을 겨냥하는 습관을 이용하여 달리기 키를 누르면서 도망치는 도중 스트라이커가 혀를 내미는 소리가 날 때마다 점프를 하면 공격을 대부분 피할 수 있다. 이를 1번 방법과 연장하여 스트라이커가 공격하면 점프를 하고 달리면서 근접무기 차징을 하고 소형종을 망치로 때리는 것을 반복하면 소형종 웨이브를 하나하나 줄여나갈 수 있고 탄약도 아낄 수 있다.
다만 점프를 하는 동안에는 근접무기 차징을 할 수 없으니 카이팅할 시 주의하자.
다만 점프를 하는 동안에는 근접무기 차징을 할 수 없으니 카이팅할 시 주의하자.
- 3. 소형종들에게 몰려올 경우, 맵의 넓은 곳이나 센트리 쪽으로 유인하여 도망친다.
소형종들은 여러 마리가 몰려서 공격하면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좁은 곳으로 도망치면 오히려 궁지에 몰리기 쉽다. 그러므로 도망치면서 공간이 넓은 장소로 유인하여 도망갈 코스를 충분히 확보하고 센트리를 깔았을 경우에는 센트리 쪽으로 유인해 센트리가 소형종들을 공격할 수 있게 하자.
1.1.1. 스트라이커(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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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20
약점: 사지(파괴시 확정 경직), 머리(3배)
일반적인 사람 머리 대신 좌우로 벌어지는 큰 입을 가진 근육질의 남성형 괴물. 근중거리 전문이며 공격 시 약간의 차징 시간후 입 속에서 머리가 발광하는 거머리같이 생긴 혀가 튀어나와서 4M의 범위에 1방당 12%의 대미지를 준다. 이 혀는 히트스캔판정이 아니므로 좌우로 회피를 한다면 피하는게 가능하다. 슬리퍼 상태에서의 포즈에 따라 쭈그린 채로 네 발로 돌격하거나 선 상태로 달려가는 타입 2종류로 나뉘는데, 이 때 사족보행을 하면서 돌격하는 놈은 일반적인 높이에 깔린 지뢰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죄수에게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성격과 간보며 무빙을 치는 성격의 개체로 나뉜다.
1.1.2. 슈터(Sho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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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30
약점: 사지(파괴시 확정 경직), 머리(5배)
일반적인 사람 머리 대신 검은 포자와 같이 생긴 덩어리를 달고 다니는 괴물.[17] 스트라이커와는 다르게 유방의 흔적이 남아있는 여성형 괴물이다. 적들중에서 원거리 공격을 담당하고있으며 공격시 머리가 빛나기 시작하면서 죄수들을 추적하는 유도성 발사체를 사출한다. 1발당 5%의 대미지를 가지고있으며 호밍 능력을 가지고있어서 성가시지만 죄수들도 회피 혹은 무빙으로 피하는것이 가능하다. 호드로 몰려올때는 스트라이커와는 달리 후방 지원용으로 소수만 스폰된다. 원거리형 개체 치고는 스트라이커보다 체력이 50%나 많기 때문에 암살을 위해서는 50%차지 로 머리를 후려치거나 풀차지로 등짝을 후려쳐야되며 총기류로 잡으려면 은근 총알이 많이 소모된다. 게다가 접근시 이리저리 도망다니기 때문에 왠만하면 망치로 처리하는게 추천된다.
1.1.3. 베이비 스트라이커(Baby 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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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B2부터 등장하는 아성체 스트라이커들로 오로지 마더나 퀸이 낳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1방당 대미지는 4%인데다가 체력이 약해서 단일로는 최약의 스탯을 보유한 적이지만 모든 적들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보유했으며[18] 이 녀석들의 가장 큰 강점은 '''수십마리가 한꺼번에 스폰된다는 점이다.''' 주춤하는 순간 베이비들이 재빠르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죄수들을 압박하는데다가 베이비들에게 시선이 쏠리다보면 마더를 처리하는 시간이 늦어져 베이비들이 충원되므로 마더가 베이비를 낳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베이비들을 처리해야된다.
1.2. 변종
슬리퍼들의 변종에 해당되는 녀석들로 기본적으로 일반 슬리퍼에 비해 특수한 능력을 보유하고있으며 대부분의 변종들은 '''파티를 전멸시킬 위력을 보유하고있다.'''
기본적인 상대는 소형종들을 상대하듯이 상대하면되나 유난히 총기 사용을 유발하는 녀석들이 많으니 주의.
1.2.1. 스카웃(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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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42Scout, don’t, touch, the feelers, it’ll call for reinforcements, we don’t want that.
스카웃이다. 더듬이를 건들지 마, 지원군을 부를거야, 우리 입장에선 달갑지 않지.
약점: 머리(3배)
무작위로 배치되는 슬리퍼들과 다르게 기믹성으로 특정 구역에 확정적으로 나오는 적이며, 외형은 슈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키는 좀 더 크다. 동면을 하는 개체가 없는 대신 항상 활동상태를 유지하고, 특유의 발소리를 내며 걸어다니므로 벽 뒤에 있어도 쉽게 스카웃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바이오 트래커에서 가지 않은 구역에 빨간 점이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이 놈. 항상 깨어있는 대신에 플레이어의 발소리나 손전등의 자극으로 각성하지 않는데, 일정시간마다, 혹은 일부 기척을 감지하면 촉수를 사방으로 뻗어서 죄수들을 감지하려한다.
만약 죄수가 촉수와 접촉하면 촉수가 빨갛게 변하면서 약 2초후에 몸이 청록색으로 변하면서 무적상태가 되며, 방 안의 모든 슬리퍼를 깨움과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슬리퍼 무리를 강제로 스폰시킨다. 그 외에 피격, 죄수와의 직접적 접촉, 총성, 망치가 구조물을 치는 소리, 깨어난 슬리퍼의 외침, 근접한 슬리퍼의 죽음, 각성 등의 요인으로 깨어나면 약 0.5초만에 무적상태가 되어버린다. 방 안의 슬리퍼들을 깨우는 것은 그렇다치고 추가적인 슬리퍼를 소환하는 요소 때문에 사실상 고난이도 맵에서 스카웃을 건드렸다간 전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가면 갈수록 개발진이 맵을 어렵게 만든다=대충 스카웃 여러마리를 맵에 쑤셔넣는다라는 현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때문에 스카웃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스킬이 필수적이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몰래 접근하여 망치로 헤드샷을 날린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플레이어의 근접스킬 숙련도에 따라 난이도가 확 다르다. 스카웃의 예상 동선으로 접근하거나, 계단, 선반등의 구조물을 활용, 혹은 스카웃의 머리 위에서 떨어지면서 헤드샷을 날리는 방법이 있다. 스카웃의 머리 히트박스는 기묘하기로 유명해서 머리 정중앙을 노리기보다는 정수리 쪽에 에임을 두는 편이 안전하다.[19] 자칫하다가 뒷목이나 어깨라도 때렸다간 절대로 원샷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종 실수가 나오는 편. 또한 촉수를 뻗을 떄의 머리 숙이기 모션에 당해서 몸샷을 날려버릴 가능성이 크므로 왠만하면 스카웃의 정면 얼굴을 노리는게 좋다.고인물의 스카웃 10마리 암살영상. 이걸 참고해보자.
- 2. 촉수를 뻗은 상태의 스카웃에게 대놓고 접근하여 죽인다. 촉수로 플레이어를 감지하여도 빨개진 촉수가 본체로 들어가기까지 2초정도 시간이 있어서 가능한 방법. 다만 어느정도 촉수가 짧은 쪽의 틈을 파고들어야 울기전에 잡을 수 있다.
- 3. C-폼으로 굳힌채로 잡는다.# 가장 리스크가 적은 방법. C-폼 발사기 3발로 굳힐 수 있으며 C-폼 수류탄이 있으면 그걸 사용해도 된다. 참고로 굳어있는 시간은 약 8초. C-폼을 묻힐 수 있는 거리라면 얼리고 그냥 근접으로 잡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스카웃 2마리가 서로가 죽었을 때 인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떨어지지 않거나 주변에 슬리퍼가 붙어있을 때는 얼리고 총으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 4. 스텔스와 탄약을 포기하는 대신 고화력 화기로 즉사시킨다. 스카웃 외의 적이 있다면 총성으로 인해 주변의 슬리퍼가 깨어나겠지만 스카웃을 자극하는 것보단 훨씬 낫고 도저히 암살각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나 암살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방법. 스카웃 처리가 가능한 화기는 다음과 같다.
>1. 저격소총은 난이도가 제일 낮은 수단으로 등이나 머리를 노리면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여건이 된다면 총성이 퍼지는 거리 이상의 거리에서 사격해서 다른 슬리퍼를 깨우지 않고도 암살이 가능하다.
>2. 버스트 캐논은 각각 머리 1발, 등은 2발, 정면은 3발에 즉사시킬 수 있다. 총알낭비를 막기 위해서 버캐 캔슬 테크닉이 필요하다.[20]
> 3. 반자동 샷건, 초크 모드 샷건은 팰릿이 튀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등이나 머리를 쏴서 원샷킬이 가능하다. 초크모드 샷건은 중거리에서도 가능하고, 반자동샷건의 경우에는 최대한 근접해서 쏘는게 좋다.
>4. 전투 샷건은 초근접 뒷통수 한 방, 혹은 머리 한 발과 아무 부위에 한 발 더 쏘면 죽는다.
>5. 마스타바 R66 리볼버는 뒷통수 1발에 즉사한다.
>6. DMR, HEL 리볼버는 난이도가 제일 높은 수단으로, 뒤통수와 등을 연속으로 쏴야한다. 특히 HEL 리볼버의 경우에는 반동도 강한 편이고 경직배수또한 높아서, 명중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게다가 사거리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이라 최대한 붙어서 시도해야한다. 때문에 그나마 실전성이 있는건 DMR 뿐.
>7. 스나이퍼 센트리는 등이나 머리에 쏜다면 한방에 처리가 가능한데, 촉수를 내뿜는 순간 뒤에서 설치하면 알맞게 설치 딜레이가 끝나서 죽여준다. 정면에서 죽이려면 스카웃 머리높이 이상의 고지대에 설치해서 머리를 맞추도록 유도하면 되는데 사실상 예능.
>8. 폭발 지뢰로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데, 스카웃의 예상 동선에 깔아두고 후퇴하면된다. 아니면 다운되는걸 감수하고 스카웃 발 밑에 지뢰를 깔아서 자살테러를 감행할 수도 있다.
>2. 버스트 캐논은 각각 머리 1발, 등은 2발, 정면은 3발에 즉사시킬 수 있다. 총알낭비를 막기 위해서 버캐 캔슬 테크닉이 필요하다.[20]
> 3. 반자동 샷건, 초크 모드 샷건은 팰릿이 튀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등이나 머리를 쏴서 원샷킬이 가능하다. 초크모드 샷건은 중거리에서도 가능하고, 반자동샷건의 경우에는 최대한 근접해서 쏘는게 좋다.
>4. 전투 샷건은 초근접 뒷통수 한 방, 혹은 머리 한 발과 아무 부위에 한 발 더 쏘면 죽는다.
>5. 마스타바 R66 리볼버는 뒷통수 1발에 즉사한다.
>6. DMR, HEL 리볼버는 난이도가 제일 높은 수단으로, 뒤통수와 등을 연속으로 쏴야한다. 특히 HEL 리볼버의 경우에는 반동도 강한 편이고 경직배수또한 높아서, 명중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게다가 사거리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이라 최대한 붙어서 시도해야한다. 때문에 그나마 실전성이 있는건 DMR 뿐.
>7. 스나이퍼 센트리는 등이나 머리에 쏜다면 한방에 처리가 가능한데, 촉수를 내뿜는 순간 뒤에서 설치하면 알맞게 설치 딜레이가 끝나서 죽여준다. 정면에서 죽이려면 스카웃 머리높이 이상의 고지대에 설치해서 머리를 맞추도록 유도하면 되는데 사실상 예능.
>8. 폭발 지뢰로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데, 스카웃의 예상 동선에 깔아두고 후퇴하면된다. 아니면 다운되는걸 감수하고 스카웃 발 밑에 지뢰를 깔아서 자살테러를 감행할 수도 있다.
- 5. 글리치를 이용한다. 일반문의 경우 스위치를 눌러서 닫는 동안에 총성이 새어나가지 않는 판정을 이용해서 문을 닫히는 틈에 저격이나 초크 샷건, 버스트캐논 등으로 즉사시키면 다른 슬리퍼들을 깨우지 않고 총으로 암살이 가능해진다. 다만 쓰러진 스카웃 주변에 슬리퍼가 있었다면 문을 다시 열었을 때 바로 각성해버리나 위의 방법을 반복해서 각성한 놈들만 제거하면 다른 슬리퍼들을 깨우지 않을 수 있다.
참고로 스카웃이 촉수를 뻗을 때 바로 주변은 촉수 감지 판정이 생기기까지 상당히 시간이 오래걸린다. 적당히 앉아있으면 촉수를 다시 회수할 때 까지 감지가 되지 않을 정도. 망치로 암살하기에 딱 좋은 구간이다.
한 번 지원을 부르고 무적시간이 풀린 후에는 빅 슈터처럼 투사체를 3발 날리며 전투에 참여한다. 빅 슈터가 DMR급의 연사 속도라면 스카웃은 한번에 3점사를 하듯이 3개의 투사체를 발사한다. 다만 체력은 일반 슈터와 비슷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낮은 편.
스카웃을 잡는 연습을 할 수 있는 MOD 맵이 존재한다.링크 맵에 스카웃과 섀도우 스카웃이 주구장창나와서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스카웃의 촉수를 뿜는 모션이 죄수가 호스트 유무에 따라 다른데, 플레이어가 호스트면 머리를 숙여서 촉수를 뿜는 확률이 높고, 플레이어가 호스트가 아니면 선 상태에서 몸에서 촉수를 뿜는 확률이 높다.
1.2.2. 섀도우 스카웃(Shadow 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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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42
R4C2 오버로드에서 최초 등장하는 스카웃의 변종으로 무려 '''은신 상태의 스카웃'''이다. 안그래도 어려워진 은신 난이도가 이 녀석 덕분에 더 어려워졌다! 총으로 즉사시키자니 은신 때문에 매우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굳이 총으로 처치할거면 바이오 트래커는 필수이다. 정 자신이 없다면 C폼으로 얼려서 망치로 죽이는 것이 추천된다.
기존 스카웃과는 다르게 촉수는 보이는데 몸 자체가 보이지않아서 안그래도 머리의 히트박스가 작은 스카웃의 난이도를 대폭 올린 스카웃이다. 그나마 스트라이커의 모델을 하고있어서 히트박스가 조금 증가한편이다.
일반적인 슬리퍼와는 다르게 스폰때마다 크기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1.2.3. 차저(Charge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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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30
약점: 없음
검은색 피부에 뾰족한 가시가 머리와 어깨에 솟아있는 스트라이커의 변종. 덩치도 거대 변종에 비해는 작지만 일반 적들에 비해선 크고 거인들처럼 서있는 상태로 동면 중이다. 다른 슬리퍼에 비해 날카로운 숨소리가 특징. 차저의 가장 큰 특징은 약점이 존재하지 않아서 정면에서 깡딜로 30을 채워야 죽일 수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차저가 깼을 때 혼자서 망치로 처리하기 어렵다. 다만, 후방 피해량 보너스는 유효하므로 동면중이거나 경직을 먹인 후에 뒤로 돌면 망치로 90%정도 차지하여 한방에 죽일 수 있다.
공격 시 중거리에서는 일반 스트라이커보다 약간 길고 강한 공격으로 18%의 피해를 입히지만, 돌진 시에는 4%의 약한 피해를 입히는 주먹질을 시전한다. 피해량은 적지만 반응속도가 엄청나서 4%라고 무시할 수준의 패턴은 아니다. 적극적으로 달려든다는 점을 활용하면 샷건으로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다. 반자동 샷건과 초크 모드 샷건의 경우에는 전탄명중으로 즉사, 컴뱃 샷건은 2~3방 안에 죽일 수 있다.
1.2.4. 섀도우(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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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지하층부터 등장하는 스트라이커의 변종으로, 이름 그대로 '''상시 은신 상태'''의 슬리퍼다. 최초 등장은 R1D1으로 다른 슬리퍼와 다르게 동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오로지 특정 알람문, 일부 모션문, 특정 터미널 알람이 발동되면 등장하는 변종이다. R1D1의 최종난관이였던 녀석답게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변종으로 수십 마리씩 달려오는 호드와는 다르게 3~4마리 정도 소규모로 달려오며 손전등으로 비추면 미세하게 그림자로 대충 위치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지만 이녀석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센트리를 카운터치는 존재라는 것.''' 완전히 투명하기 때문에 센트리가 쉐도우를 감지하지 못하며, 오로지 바이오 트래커로 마킹을 시켜야만 센트리가 인식하기 시작한다. 골때리게도 다른 슬리퍼들과 다르게 '''마킹후 표식이 약 5초 후에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가시성의 문제에 쉐도우가 몰려오는 정신없는 상황 때문에 플래시를 비춰도 모습을 제대로 확인하기가 어려워 쉐도우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선 2개의 바이오 트래커를 필수로 챙겨야 한다.
R4C2 오버로드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동면중이다. 문제는 이들 주변에 쉐도우 스카웃들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주의.
1.3. 대형종
소형종과 변이종이 다시 한번 진화한 형태로 후술할 보스급을 제외하고는 '''게임내에서 가장 위험한 슬리퍼들'''이다.
대형종들은 체력이 매우 높기때문에 주무기를 이용해서 처리하기 매우 힘들고 탄약 소비가 심하기에 특수무기로 처리해야되며 암살을 위해서는 반드시 '''팀원 전원이 붙어서 후방을 공격해야된다.'''
1.3.1. 빅 스트라이커(Big 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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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120
약점: 사지(파괴시 확정 경직), 머리(1.5배)
공격당 피해량: 촉수(24%), 주먹질('''40%''')
스트라이커의 대형종으로 키가 죄수들의 1.5배정도 더 크고 하복부와 팔이 새까맣게 경질화되어 있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빅 슈터보다는 못해도 꽤나 높은 체력을 가지고있다.
모든 슬리퍼들중에서도 가장 느린 슬리퍼로 플레이어와 가까운 구역에 도달하면 천천히 걸어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는 특성이 있다.[22] 둔한 슬리퍼지만 현 모든 적들중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 요주의 슬리퍼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스트라이커와의 행동 양식이 유사하나 일반 스트라이커와 다르게 2가지의 공격 패턴을 보유하고있다. 첫번째 패턴은 일반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촉수 공격. 차이점은 스트라이커의 2배의 대미지인 24%의 대미지를 가하며 촉수의 사거리가 2~3배정도 길어서 원거리까지 커버한다. 이 공격은 자연치유 상한치인 20%가 남았을때 매우 위험한 공격으로 변모하므로 주의해야된다. 두번째 패턴은 양팔을 휘두르는 것을 2번 반복하는 패턴이다. 플레이어와 근접했을 때만 사용하며 한방당 40%라는 끔찍한 대미지가 2번까지 들어올 수 있기때문에 암살에 실패했다면 즉시 떨어져서 경직을 먹일 준비를 하거나 총기를 써야한다.
빅 스트라이커를 암살하기 위해서는 3명이 근접 풀차지 공격으로 후방을 때려야 즉사한다. 2명이서 잡으려면 뒷통수를 시작으로 근접 공격을 조심하며 꾸준히 경직을 먹여야 처리할 수 있다. IIX 주사기를 투여했다면 혼자서 망치 풀차지로 등짝 한방에 죽일 수 있다.
1.3.2. 빅 슈터(Big Sho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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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150
약점: 머리(2배)
슈터의 대형종으로 덩치가 매우 크며 생김새는 슈터랑 비슷하지만 팔과 하복부에도 포자가 생겼고 더 밝은 빛으로 발광한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 슈터와 달리 한번에 투사체를 3발 씩 발사하며 대미지도 6%로 증가했다. 슈터와 같이 빅스트라이커에 비해 체력이 높은 편이지만 약점을 피격당했을 때 대미지 배수가 빅 스트라이커보다 크다.[23]
다만 빅 슈터는 일반 슈터와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을 못한다는 큰 약점이 있어서 총으로 처리하는 방법보다는 망치로 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추천된다. 이런 면모 때문에 대형종들 중에서 가장 최약체 취급을 받는중.
1.3.3. 하이브리드(Hybri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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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150
약점: 머리(2배)
R002# 패치로 추가된 신규 원거리 대형종 으로, 항상 서서 동면하는 빅 슈터와는 다르게 무조건 앉아서 자는게 특징. 그 외에 체력과 약점은 빅 슈터와 완전히 동일하다.
기존의 공격 방식은 빅 슈터랑 흡사하지만 공격 하기전에 짧은 충전을 한 뒤 2%의 데미지를 가진 투사체를 발사하기 시작하는데 대미지는 약하지만 발사하는 투사체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다른 슈터류와 같이 충전중에 옆으로만 걸어줘도 맞을리는 없지만, 늦게 반응했다면 공격을 피하기 힘들어진다. 하이브리드의 투사체 탄막은 GTFO에서 단일 개체가 낼 수 있는 화력 중 최상위에 속하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달리다가 탄막을 모두 맞는다면 엄청난 손해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근접공격을 하지 못하는 빅 슈터와 다르게 근접할 시 차저와 같은 모션으로 12%의 체력을 깎는 근접 공격을 2연타로 날리는 등 전체적으로 빅 슈터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등장 시에는 거의 항상 스트라이커와 슈터 무리가 협공한다. 약점은 머리라서 머리를 때리면 공격이 캔슬된다. 하지만 공격을 받을때마다 경직이 아닌 넉백을 하는지라 약점인 머리를 숨기므로 연사무기보단 대미지가 강한 무기로 공격하는게 훨씬 낫다. 다른 스테이지에서는 특정한 알람문을 열거나 호드 공세에 섞여 나오기만 하고 동면하는 개체는 볼 수 없으나 R2E1과 R3D1에서는 맵에서 동면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다만 컨트롤이 된다면 오히려 근접하는게 훨씬 마음편할수도 있는데 근접공격이 있는것과 달리 아예 죄수에게 미친듯한 반응 속도로 죄수들을 주먹으로 패는 차져, 느리지만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빅 스트라이커와 달리 하이브리드는 반응속도도 그리 빠른편도 아니며 근접공격 범위도 좁기 때문에 근접해서 회피만 잘하면 바보로 만들수있다.
1.3.4. 빅 차저(Big Cha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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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120
약점: 없음
빅 스트라이커와 차저의 특징을 합한 듯한 대형종으로 혼자서 암살이 가능했던 차저와 달리 후방 망치 풀차지 3타+추가타로 암살이 가능하다. 차저부터가 덩치가 큰 편이다보니 멀리서 보거나 안개속에 있을 때는 일반 차저와 구분이 잘 안되는 편. 뛰어올 때는 쿵쾅거리는 소리를 내며 달려온다.
기본적인 중거리 촉수+ 3회 돌진공격의 행동패턴은 차저와 동일하지만, 공격력은 빅 스트라이커급이다. 즉 40% 피해의 2연타 래리어트를 달려와서 시전한다는 이야기이다. 스나이퍼센트리나 버스트캐논으로 근접하기 전에 녹여버리면 상관없지만 일단 접근을 허용해버리면 게임이 터지기 일쑤이다.
1.3.5. 빅 섀도우(Big 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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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다운 2 최종 스테이지 E1 에서 최초 출현한 신규 변종으로, 무려 빅 스트라이커의 변종이다. GTFO내에서 보스급 슬리퍼과 동급으로 위험한 슬리퍼로 체력이나 약점 배수, 약점 위치 등 스탯자체는 빅 스트라이커와 비슷하나[25] 그 이름답게 일반 쉐도우처럼 상시 은신 상태이다. 설상가상으로 은신 상태만으로도 골치아픈데 덩치에 맞지 않게 '''이동 속도도 매우 빠르다'''.[26] 이 빠른 이동 속도가 빅 쉐도우의 최고 강점으로 빠른만큼 촉수로 공격하는 빈도는 드물고 아예 적극적으로 죄수들에게 달려들어서 주먹으로 공격하기[27] 에 그 위험도가 매우 높으므로 걸리기라도 하는 순간엔 바짝 긴장하고 상대하자.
일반 쉐도우는 특정 경보문을 열때만 출현했지만 빅 쉐도우는 특이하게도 E1 스테이지에선 동면을 하고 있다. 바이오 트래커를 쓰거나 빅 쉐도우를 자극했을 때 들리는 심장박동 소리,빛을 비추면 실루엣이 보이는것 말고는 위치 파악이 안되고[28] 기존의 슬리퍼와는 다르게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발광 단계 없이 바로 심장박동이 들리는 단계로 넘어가며 여기서 감지되면 아무 소리 없이 바로 공격해오는 특징이 있어 크게 조심해야할 적.
1.4. 보스
말그대로 특정한 구역의 특정한 방에서 등장하는 보스급 슬리퍼들. 스탯이 높으며 특수한 능력을 하나씩 보유하고있다.
현재까지 나온 보스들은 몸이나 등에 종양이 박혀있으며 이 종양을 노려야 처리가 가능하다.
1.4.1. 마더(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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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체력:1000
약점: 등 위의 종양(5배)
런다운 003# B2와 D1에서 출현한 신규 변종으로 기존의 슬리퍼와 다르게 보스급 포지션으로 새로히 추가된 변종이다. 매우 이질적으로 생겼으며, [30] 1000이라는 압도적인 맷집을 자랑하며, 본체의 공격 능력은 없지만 플레이어를 감지한 순간 15~20마리의 새끼 스트라이커를 낳아 유저를 공격하게 하며 일정 시간마다 다시 소환하기 때문에 서둘러 제거해야 한다. 마더를 사살하기 위해서는 화력이 생명이므로 반드시 높은 DPS를 가진 무기를 들고 가자.
약점은 마더의 몸에 돋아난 종양으로 약점 배수가 무려 '''5배'''이며 다른 부위는 피해가 99%반감된다. 죄수에게 접근하여 눈이 마주치면 대략 2초 후에 베이비들을 낳기 시작하며 그 후 큰 심장 박동 소리와 동시에 시야를 가리는 진한 안개를 배출한 뒤 도망치기 때문에 바이오 트래커를 이용해 추적하거나 안개 접근 방지기를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대처 방식은 베이비를 낳기도 전에 사살하는 방식, 연사력이 좋은 무기를 든 죄수가 베이비를 낳는 족족 사살하고 버스트캐논 등의 고화력 무기로 종양을 노려야한다. 확실한 점은 마더가 안개를 배출하기 시작하면 전세가 넘어갔다는 뜻이니 그 전에 빠르게 사살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C-foam으로 먼저 얼린 후 공격하는 것도 방식 중 하나. 이 방식은 마더가 베이비를 낳기도 전에 사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마더는 다른 슬리퍼보다 얼리는 데 필요한 C-foam이 많고 얼어있는 시간이 매우 짧아 빠른 행동이 강제된다.[31] 만약 마더를 얼리게 되었다면 종양에 C-foam를 날리지 말고 몸체에 날려야 마더가 제대로 언다. 만약 팀원과 협동이나 대화가 원활하지 못할 경우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슬리퍼 중 하나로, 정보 공유가 느려 행동이 지체되고 지체되는 사이에 타이밍을 놓쳐 베이비를 충분히 사살하지 못하고 산개되어 각개격파당하거나 베이비를 모두 사살했어도 안개를 배출하기 전까지 사살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체되면 다시 뿜어내는 베이비들에게 팀이 전멸당하는 등 협동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몹이다. 베이비를 2번 낳는것까지는 버틸수있지만 3번째부터는 탄과 체력의 부족으로 전투에서 이기기 어려워지고 이기더라도 그 다음의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1.4.1.1. 퀸[32] (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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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2250
약점: 약점성 종양(5배), 그외 부분은 대미지 반감.
R3D1 탈출 직전에 나오는 퀸은 다른 마더보다 더 강력하고 생김새도 마더보다 크기가 더 크고 날개같은 장식이 있다. R3C1부터 등장을 암시하더니, R3D1에서 탈출하려는 죄수들을 직접 막기 위하여 보스로서 등장한다.
퀸은 동면을 하지 않는 상태이기에 문이 다 열리면 퀸이 죄수들을 보곤 베이비 스트라이커들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공략법은 마더와 완전히 똑같지만 마더와 달리 체력이 2.25배나 높기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편이다. 약점 배수나 패턴 등은 마더와 똑같은지라 세부적인 것도 마더와 동일. 다만 체력이 더 높아 전투를 빨리 끝낼 수가 없으므로 더욱 집중해야 한다.
R4E1에서 한번 더 등장하는데 대놓고 죄수들을 엿먹일 작정인건지 '''탱크'''랑 같이 등장한다.
1.4.2. 탱크(Tank)
체력:1000
약점: 약점성 종양(3배), 그외 부분은 대미지 반감.
R4C1, R4D2. R4E1에 등장하는 보스급 슬리퍼[33] 로 아주 기괴하게 생겼다. 일단 머리가 세개이며 온몸에 가시가 돋아나 있는 것은 물론 몸 곳곳이 크게 부풀고 뒤틀린 모습. 크기 또한 보스답게 다른 거인종들보다 훨씬 크다. 모든 탱크들은 탈출구 앞에서 동면중이므로 무시 가능하지만 탈출 스캔시 알람이 울리면서 스폰되는 슬리퍼들에 의하여 깨어나므로 싸울수밖에 없다.
전체적인 특징은 빅 스트라이커의 공격방식과 공격력에다가 차져의 호전성과 공속을 섞은듯한 보스로 이 녀석의 경우도 마더와 같이 등 뒤의 종양을 제외하면 약점이 아예 없는데다가 약점 배수마저 마더보다 더 낮기 때문에 '''마더보다 더 튼튼하다.'''[34] 이쪽도 다른 근접형 슬리퍼처럼 촉수 공격을 하는데, 1대에 14%정도로 보스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수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머리가 3개인만큼 이 부분에서 촉수가 각각 하나씩 튀어나와 '''총 3번 연달아 공격한다'''. 또한 빅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근접해서 팔을 휘두르는 공격도 하는데 이게 반응속도랑 공격속도는 차져마냥 광속이기 때문에 그냥 부딪히기라도 하는 순간엔 체력 80%는 그냥 날아간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이동속도 또한 크기와는 달리 상당히 빠른 편. 평상시에는 느리게 걸어다니긴 하지만 죄수들이 탱크의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일정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돌진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교전 중에 거리 유지가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더군다나 체력도 역시 높고 공격도 원거리 근거리 전부 가능한 녀석이라 공략이 꽤 힘들다. 네 발로 걸어다니느라 약점인 종양이 항상 노출되어있는 마더와 달리 이쪽은 반드시 뒤로 돌아가야 하는지라 딜링하기도 더 빡센건 덤.
이런 특성 때문에 주로 1명이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3명이 등짝을 노리는 방식으로 공략하게 된다. 적절한 무장으로는 순간화력이 높은 버스트 캐논, 스나이퍼, 산탄총 2종이 있다.
혹은 일종의 편법으로 R4C1, R4D2에서 탱크가 출현하는 방의 위쪽 문턱이 지뢰를 설치할 수는 있지만 회수할 수는 없어서 통상적인 경우와는 달리 여러 개를 한 곳에 설치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이용하여, 탱크를 사살할 수 있는 대미지를 충족하는 지뢰 7개를 설치하고 어그로를 끌어서 문턱을 넘자마자 폭사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이 방식을 쓸 때 누군가 일렬에서 이탈한다면 탱크가 그 쪽으로 가 버려서 사살에 실패할 때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어그로를 끌기 전에 대열을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탱크가 4분마다 오는 R4E1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1.5. 기타
1.5.1. 스피터(Spitter)
[image][image][image]
R002# 패치로 추가된 함정형 적. 특유의 기묘한 생김새와 인해 따개비, 알, 고치, 번데기, 여드름 등으로 불린다. 다른 인간형 슬리퍼와는 달리 벽에 붙어있다.
주로 벽, 천장에 붙어있고 일단 활성화 시에는 스피터의 몸에 푸른색의 알들이 다닥다닥 올라와 있다. 죄수가 일정 시간 이상 접근 상태를 유지할 시 비명소리와 함께 폭발하여 미미한 대미지와 일정 수치의 감염도를 올리며, 슬리퍼의 발 기준으로 2M내에 있는 스피터가 울었다면 슬리퍼를 각성시키나 보통 천장이나 높은 벽에 붙어있는지라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대처 방법은 플래시로 불빛을 비추거나 총, C-Foam으로 맞춰서 일정 시간 비활성화시키는 것인데[35]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이 없으므로 같은 곳을 왕래할 때는 계속 신경써줘야한다.
인간의 호흡기관에 피해를 주는 생명체로[36] 런다운 2에 유난히 탁하게 퍼져있는 독성 안개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안 그래도 항상 긴장하면서 잠행해야 하는 마당에 어디 있는지도 알기 어렵고 무력화시키려면 사실상 빛을 비춰야 하는데 방 안에 슬리퍼, 특히 '''빅 슬리퍼'''가 있으면 이것도 매우 어렵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엿을 먹이려는 듯이 있어도 꼭 항상 안개, 그것도 독 안개 '''안에만''' 등장하며, 터질때 내는 날카로운 비명소리 때문에 몆 번 당하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미칠듯이 쌓이며 치가 떨리게 하는 적이다. 더군다나 잠시 무력화만 가능할 뿐 죽일 수도 없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슬리퍼로 R2때부터 심하게 치인적이 있는 유저들은 스피터만봐도 질색을 할 정도이다.
[1] 전에 사용했던 이름은 펀쳐다.[2] 초기에는 래피드 슈터라는 이름이었으나 변경되었다.[3] 혹은 빅 마더라고도 부른다.[4] 스트라이커는 그냥 괴물 대가리지만, 슈터의 경우 인간 얼굴이 있었다는 흔적이 있는 걸 보면 신빙성이 매우 높다.[5]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시체들 중 일부는 변이되는 중에 죽은 시체가 있으며 찢어진 체 널부러져있는 옷가지를 보아 변이되면서 신체가 커지다 보니 옷이 찢어져 벗겨진 듯.[6] 레딧에서는 이들을 지구의 지각내부에서 살고 있던 '''고대 인류'''라는 가설을 내놓기도 한다. 작중 배경은 칙술루브 크레이터 내부에 있는 지하 연구소인데 고대 마야인들은 동굴과 같은 지하를 통해서 지옥으로 갈 수 있다고 믿었다. 이를 토대로 추측하자면 고대 마야인들은 칙술루브 크레이터로 내려가 슬리퍼들과 조우했다는 말이 되며 이들과 조우하여 겨우 살아남은 고대 마야인들의 증언에 따라 슬리퍼들은 악마, 칙술루브 크레이터는 지옥의 입구란 말이 된다. 은근 신빙성있는 가설.[7] 물론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깨어있는 녀석들도 있다.[8] 아성체이긴 하나 활동 가능한 스트라이커를 수십마리를 즉석에서 낳는다. 심지어 일정시간후에 다시 낳는것도 가능하다.[9] 그냥 있는것같지만 자세히보면 알이 꿈틀거리는것을 볼수있다.[10] 등이 약점인 차져, 약점성 종양을 제외한 받는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마더와 탱크[11] 사실상 각성 후 1~2초 사이, 그냥 즉시라고 보면 된다.[12] 잠깐 키고 끄는 식으로 사용하면 적 위치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발광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적을 상대로 써야 안전할 것이다.[13]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손전등으로 임의로 슬리퍼의 발광 주기를 일정하게 만드는 테크닉도 존재한다.[14] 허공에 대고 휘두르거나 슬리퍼를 암살하는것은 제외. 바닥, 벽, 자물쇠를 때린다면 반응한다.[15] 자신이 없다면 C-Foam으로 얼리고 잡아도 된다.[16] Kiting, 즉 기술이 연(kite)을 멀리 날리는 것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래한 해외의 게임 용어이며 흔히 게임에서 적들에게 도망칠 때, 적들을 원거리에서 공격하면서 치고 빠지는 수법을 말한다.[17] 다만 스트라이커와 달리 그나마 인간 얼굴이 있었다는 흔적이 있다. 눈과 코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18] 죄수들이 달리는 속도보다 빠르며 공격을 피할수라도 있는 다른 적들과 달리 유효 사거리내에 들어오면 차저의 주먹질마냥 재빠르게 공격한다.[19] 연상이 잘 안 된다면 스카웃이 머리를 숙여서 촉수를 뿜을 때 머리의 끄트머리를 친다는 느낌으로 풀차지해서 죽이면 된다.[20] 이 방법은 GTFO/무기 및 장비에서 점사포 문서를 참고하자.[21] 전에 사용했던 이름은 펀쳐다.[22] 만약 멀리 있다면 엄청 빠른 속도로 뛰어온다.[23] 빅 스트라이커는 1.5배, 빅 슈터와 하이브리드는 2배.[24] 초기에는 래피드 슈터라는 이름이었으나 변경되었다.[25] 단 근접 공격 모션은 하이브리드의 것을 쓰기에 공격 범위는 빅 스트라이커보다 작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공격 범위만 작을 뿐이지 데미지는 빅 스트라이커랑 똑같아서 멀뚱이 서있다간 바로 순삭당하기 십상.[26] 거의 소형종과 비슷할 정도로 마구마구 뛰어오는데 잘 보이지도 않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죽을 맛. 정작 원형인 빅 스트라이커는 거대종들 중에서도 가장 느린 이속을 지녔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공포스럽다.[27] 상술했지만 원형인 빅 스트라이커의 근접 공격력은 40%다.[28] 심장박동 소리가 나도 아얘 보이질 않는다.[29] 이 사진에서 보이는 마더의 모습은 마더의 '''등짝'''이다.[30] 4족 보행에 마치 분만 직전의 임산부의 자세를 따라하는듯한 이상한 자세에 온몸에 종양이 돋아나 있고 뒤로 쳐져 있는 얼굴을 보면 기괴하게도 웃고 있는 인자한 사람의 얼굴이다.[31] C-foam 수류탄이 있다면 단번에 얼릴 수 있다.[32] 혹은 빅 마더라고도 부른다.[33] '''특히 R4E1에선 일정시간 주기로 스폰이 된다!!'''[34] 자세히 보면 원래대로라면 헤드샷 판정이 들어갈 달려있는 머리들에도 말이 머리지 제대로 된 얼굴도 없고 비대한 입만이 자리잡은 구조다. [35] 플래시를 비추면 13초,총으로 맞추면 폭발하면서 35초, C-Foam로 얼리면 3분 가량 동안 비활성화된다. 유저가 접근해서 폭발했을 시에는 35초 정도 비활성화.[36] 스피터가 유난히 많이 나오는 R2B4 스테이지의 이름은 '''패혈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