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e in a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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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6월 22일에 발매된 '''Genie In A Bottle'''은 미국의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데뷔싱글이자 그녀의 첫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다. 그녀의 1집에 수록되었다.'''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데뷔곡'''
크리스티나는 이 노래의 큰 성공으로 인해 먼저 스타덤에 오른 동료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라이벌로 여겨지게 된다.[1]
2. 성적
<Genie in a Bottle>은 발매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며 빠른 속도로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결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999년 7월 31일부터 8월 28일 차트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가 끝날 쯤 나온 곡이 1999년 빌보드 연말 차트 7위까지 오르며 신인으로서는 엄청난 성과를 기록했다. 디케이드 차트는 43위. [2] 1999년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싱글이며[3] , 세계로 넓혀봐도 이 곡보다 히트한 노래는 손에 꼽는다.[4] 판매량은 350만 장 이상.
3. 기타
- 앨범에서 마지막으로 녹음된 곡이라고 한다.
- 데모 당시 제목은 "If You Wanna Be With Me" 였다고 한다.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 곡을 녹음할지 고민했었다고 한다. 본인의 가창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디바형 앨범을 내고싶었던 듯 하다. 하지만 이 곡을 녹음하고 난 뒤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본인과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 이 싱글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했을 때 매우 꿈만 같던 시기라고 표현했다.
- 핑클의 이효리가 핑클 콘서트에서 커버한 적이 있다. 성유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을 커버했다.
- 하마터면 이 곡이 같은 레이블에 소속된 여성 그룹 이노센스[5] 가 부를뻔 했다. 아길레라와 그의 매니저도 첫 반응이 그렇게 달갑지 않았고 (매니저는 좋은 노래라 생각했지만 크게 와닿진 않았다고 한다.) 작곡진들이 여자 그룹에 더 어울릴것 같아서 곡이 넘어갈 뻔 했지만 론 페어가 아주 강력하게 주장했고 아길레라도 설득당하여 곡을 얻게 된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 그룹이 사실 라이벌로 여겨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합류할 뻔한 그룹이라는 점이다.
- 'Genie In A Bottle'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스타 반열에 오른 후 가정폭력범이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부친인 파우스토 아길레라가 크리스티나를 다시 찾아왔다고 한다.[6] 그러고 다시 관계가 회복되자 이사람은 다시 인간말종짓을 하기 시작했고 그 후로 연을 끊었다고 한다.
- 역사상 11번째로 많이팔린 여가수 싱글이라고 한다.[7]
[1] 아무리 격차가 있다 한들, 당시 브리트니에 대적할만한 라이징 스타는 크리스티나 밖에 없었고 2인자는 1인자의 라이벌로 인식되기 마련이다.[2] 빌보드 연말차트 집계는 11월에 끝난다. 5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연말차트 7위, 디케이드 차트 43위에 달하는 포인트를 쌓음. [3] 6개월동안 136만 장 판매되었음. 1위는 셰어의 Believe(연간 170만 장)[4] 1999년 히트곡 중 ...Baby One More Time 바로 다음으로 본다. 셰어의 <Believe>는 1998년에 이미 영국 연간 1위를 기록했기 때문에...[5] 브리트니가 합류할 뻔한 그룹이다. 그러나 무산되고 나머지 멤버들끼리 그룹을 결성하여 데뷔[6] 파우스토는 크리스티나의 어머니와 1987년에 이미 이혼한 상태였다.[7] 피지컬 판매량 약 355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