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ssa Sunseeker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미로딘 블록의 주인공 글리사. 원래 몸속에 인지하지 못한 플레인즈워커 스파크가 있었지만 결국 멤나크한테 뜯겨서 고블린 땜장이 슬로바드한테 들어가게 되고 슬로바드도 멤나크가 똥을 뿌린 미로딘 차원을 원상복귀 하는데 스파크를 써버리면서 글리사 자신은 써 보지도 못하고 스파크는 사라진다. 그 후 글리사는 카른에 의해 아르겐툼의 수호자로 임명된다.
마크 로즈워터가 만든 카드로 처음으로 마나풀에 담긴 마나에 신경을 써야 하는 능력을 가진 카드다. 마나소비 없이 매턴 하나의 마법물체를 부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부술 마법물체만큼의 마나를 뽑아야 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 당시 환경을 휘어잡던 것이 어피니티 덱은 Myr Enforcer같이 실제 능력에 비해 전환마나비용이 컸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거기다가 당시에는 마나번이라는 것이 존재했기에 뽑은 마나를 사용하지 못 하면 그만큼 자신이 얻어터져야 했고 파괴기 때문에 다크스틸 세트에서 새로 생긴 Darksteel Colossus류의 무적이 있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으며 자기 자신은 전설이기 때문에 두 명 이상이 나오지도 못 하는 것도 문제.
그래서 마법물체 대응으로는 엘프덱이 아닌 이상 간혹 1장씩 넣는 것이 아니면 그냥 1발비 더 비싼 대신 매턴 희생시키는 Molder Slug를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모던에서는 어피니티의 후속 덱이라 볼 수 있는 1,2발비 마법물체 생물들을 쓰는 "로봇"이란 어그로 덱에서는 0마나 마법물체들을 많이 쓰기 때문에 아예 마나를 안 뽑고 Mox Opal, Memnite들을 마구 찍어죽이는 기행이 가능해서 조금 낫지만 모던에서 4마나로 나온 다음에 신속이 없어서 다음 턴에야 쓸 수 있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 Galvanic Blast 류로부터 살아남는다 치더라도 그냥 Fracturing Gust나 Creeping Corrosion를 쓰는 것이 낫기 때문에 경쟁적 모던 토너에서는 등장하지 못한 카드.
이후 미로딘의 상처 블록에서 후속 얘기가 나오는데 멤나크에 의해 끌려온 1세대 생물들은 슬로바드에 의해 다 돌아갔지만 2세대들은 다 남아있기 때문에 높으신 분들을 잃고 완전히 패닉에 빠져 난동을 치고 있는 상황. 슬로바드는 그 와중에 살해당하고 글리사는 그들을 피해 Mirrodin's Core에 들어가서 동면에 빠지는데…….
이렇게 그녀가 동면에 빠져있을 동안 미로딘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고, 글리사가 이 차원을 지키기 위해 한 노력을 아는 세대들은 슬로바드의 소원으로 원래 있던 차원으로 떠나 버렸기 때문에 남아있는 자들은 이 모든 것을 글리사의 책임으로 몰아 그를 배신자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그녀가 동면하던 곳에 피렉시아의 기름이 침범. 결국 그녀도 오염되어 버리고 굶주림의 목소리 보린클렉스의 마무리로 결국 그녀는 피렉시아의 믿음직한 일원이 되어 버린다.
능력 자체는 선제공격, 치명타라는 엄청난 능력 덕분에 접근전에서 이길 생물 자체가 없었고, 3발비 3/3이란 능력이 나쁜 것도 아니기 때문에 Wolf Run이나 어그로 등에서 쓰이는 등 위의 글리사보다는 훨씬 많이 쓰인 편. 하지만 전설이라는 것 때문에 한 덱에 여러 장이 들어가는 경우는 드문 편이었다.
어째 배신자 기믹이라던가 생긴 게 사라 케리건을 닮았다는 사람도 있다(...).
미로딘 블록의 주인공 글리사. 원래 몸속에 인지하지 못한 플레인즈워커 스파크가 있었지만 결국 멤나크한테 뜯겨서 고블린 땜장이 슬로바드한테 들어가게 되고 슬로바드도 멤나크가 똥을 뿌린 미로딘 차원을 원상복귀 하는데 스파크를 써버리면서 글리사 자신은 써 보지도 못하고 스파크는 사라진다. 그 후 글리사는 카른에 의해 아르겐툼의 수호자로 임명된다.
마크 로즈워터가 만든 카드로 처음으로 마나풀에 담긴 마나에 신경을 써야 하는 능력을 가진 카드다. 마나소비 없이 매턴 하나의 마법물체를 부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부술 마법물체만큼의 마나를 뽑아야 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 당시 환경을 휘어잡던 것이 어피니티 덱은 Myr Enforcer같이 실제 능력에 비해 전환마나비용이 컸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거기다가 당시에는 마나번이라는 것이 존재했기에 뽑은 마나를 사용하지 못 하면 그만큼 자신이 얻어터져야 했고 파괴기 때문에 다크스틸 세트에서 새로 생긴 Darksteel Colossus류의 무적이 있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으며 자기 자신은 전설이기 때문에 두 명 이상이 나오지도 못 하는 것도 문제.
그래서 마법물체 대응으로는 엘프덱이 아닌 이상 간혹 1장씩 넣는 것이 아니면 그냥 1발비 더 비싼 대신 매턴 희생시키는 Molder Slug를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모던에서는 어피니티의 후속 덱이라 볼 수 있는 1,2발비 마법물체 생물들을 쓰는 "로봇"이란 어그로 덱에서는 0마나 마법물체들을 많이 쓰기 때문에 아예 마나를 안 뽑고 Mox Opal, Memnite들을 마구 찍어죽이는 기행이 가능해서 조금 낫지만 모던에서 4마나로 나온 다음에 신속이 없어서 다음 턴에야 쓸 수 있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 Galvanic Blast 류로부터 살아남는다 치더라도 그냥 Fracturing Gust나 Creeping Corrosion를 쓰는 것이 낫기 때문에 경쟁적 모던 토너에서는 등장하지 못한 카드.
이후 미로딘의 상처 블록에서 후속 얘기가 나오는데 멤나크에 의해 끌려온 1세대 생물들은 슬로바드에 의해 다 돌아갔지만 2세대들은 다 남아있기 때문에 높으신 분들을 잃고 완전히 패닉에 빠져 난동을 치고 있는 상황. 슬로바드는 그 와중에 살해당하고 글리사는 그들을 피해 Mirrodin's Core에 들어가서 동면에 빠지는데…….
이렇게 그녀가 동면에 빠져있을 동안 미로딘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고, 글리사가 이 차원을 지키기 위해 한 노력을 아는 세대들은 슬로바드의 소원으로 원래 있던 차원으로 떠나 버렸기 때문에 남아있는 자들은 이 모든 것을 글리사의 책임으로 몰아 그를 배신자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그녀가 동면하던 곳에 피렉시아의 기름이 침범. 결국 그녀도 오염되어 버리고 굶주림의 목소리 보린클렉스의 마무리로 결국 그녀는 피렉시아의 믿음직한 일원이 되어 버린다.
능력 자체는 선제공격, 치명타라는 엄청난 능력 덕분에 접근전에서 이길 생물 자체가 없었고, 3발비 3/3이란 능력이 나쁜 것도 아니기 때문에 Wolf Run이나 어그로 등에서 쓰이는 등 위의 글리사보다는 훨씬 많이 쓰인 편. 하지만 전설이라는 것 때문에 한 덱에 여러 장이 들어가는 경우는 드문 편이었다.
어째 배신자 기믹이라던가 생긴 게 사라 케리건을 닮았다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