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Hands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Go Hands가 아니라 GoHands로 붙여서 쓴다.
SATELIGHT의 프로듀서였던 키시모토 링고(岸本鈴吾)가 사테라이트의 오사카 스튜디오 직원들과 수호캐릭터의 1기 제작진을 데리고 독립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연간 30분 TV시리즈를 한 개 제작', '1년 이상 일정한 극장판 제작', '자사의 올인원 제작'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첫 제작 작품인 프린세스 러버!는 모든 이야기를 자체 제작 하였다. SATELIGHT의 작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이 계속해서 기용되고 있다.
뮤직 비디오를 연상케하는 훌륭한 영상미가 높이 평가받고 있지만, 그 대신 다른 측면들도 역시 뮤직 비디오 수준(...)이라고 평가받는 것이 단점인 제작사.
킹 레코드의 후원을 받는지 한동안 음악 프로듀싱이라던가 광매채 발매를 킹 레코드에서 전담했다. 예외라면 카도가와와 미디어팩토리에서 프로듀싱한 핸드 셰이커와 아침까지 수업Chu! 정도.
특이하게 현재도 회사 공식 홈페이지가 없다.
2. 특징
배경이 매우 화려하다. 고도의 버드아이뷰(bird eye view)[1] 덕분에 조금 더 입체감이 느껴진다. 또한 인물이 움직일 때 여러 각도에서 보여줘서 좋다는 평도 있다. 색감 같은 경우는 볼 때마다 달라지는데, 파랑, 초록, 빨강 등을 돌려쓰면서 콘트라스트를 주는데 매우 예쁘다.
여성의 특정 부위 노출이 매우 자주 쓰여진다. 특히 바스트 모핑이 아주 심하다. 이것으로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존재한다.[2]
3. 제작 작품
- TVA
- 프린세스 러버! (2009)
- 체브라시카 아레레 (2009)
- 학생회 임원들 (2010)
- K (2012)☆
- 코펠리온 (2013)
- 학생회 임원들* (2014)
- K RETURN OF KINGS (2015)☆
- 핸드 셰이커 (2017)☆
- 위즈 W'z (2019) ☆
- 프레이터의 상처 (2021)
- 도쿄 바빌론 2021 (2021)
- OVA
- 학생회 임원들 OVA (2011~2019)
- 아침까지 수업Chu! (2012)
-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