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큰 거 한 방

 



1. 개요
2. 진행 과정 및 수입
2.1. 교통 통제 (A)
2.2.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 (B)
3. 준비 과정
3.1. 조사 작업(Surveying the Score)
4. 복귀 - 큰 거 한 방을 준비하라
4.1. 루트 A - 스파이크 스트립(Stingers)
4.2. 루트 A - 건틀렛(Gauntlet)
4.3. 루트 B - 드릴러(Driller)
4.4. 루트 B - 사이드트랙(Sidetracked)
4.5. 루트 B - 도주 차량(Getaway Vehicle)
5. 습격 개시
5.1. 큰 거 한 방 - 교통 통제 (A)
5.2. 큰 거 한 방 -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 (B)


1. 개요



'''The Big One/The Big Score'''[1]
GTA 5 스토리 모드 임무 중, 마지막으로 하는 습격이자 엔딩을 제외하면 마지막 임무이다. 9년 전인 북부 양크턴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계획했던 노동조합 은행을 습격하는 대규모 습격이다.[2] 당시 4인조였던 강도단의 절반이나 사망했고 마이클이 사망을 빙자해서 잠적하면서 강도단이 와해되자 자동으로 묻혔다가 현재 와서 3인조로 재편되어 일부 조직원들을 고용해 다시 실행에 들어간 계획이다.
습격 계획 자체는 정보국 습격보다 먼저 했으나, 여러 일이 겹치면서 연기되었고, 정보국 습격 후에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게 된 작업이다.
이 미션이 끝나면 대부분 회사의 주식이 폭락하기 때문에 주식을 보유하고있다면 미리 모든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 좋다. 떨어진 주식들은 엔딩 이후에 서서히 회복한다.
  • 사용 가능 조직원: 모든 조직원
  • 사용 불가 조직원: 모든 조직원 중 사망한 총잡이
사용 가능 범위
조직원
A, B 모두
'''프랭클린 클린턴''',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에디 토, 카림 덴즈,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구스타보 모타, 패키 맥리어리, 셰프, 노먼 리차드, 휴 웰시, 대릴 존스, 칼 아볼라지, '''레스터 크레스트'''
A 전용
페이지 해리스, 크리스티안 펠츠, 리키 루켄스
B 전용
-
사용 불가
보석상 작업, 팔레토 작업, 정보국 습격 A 루트[3]에 사용한 아마추어 총잡이
습격 조직원들의 정보에 대해서는 이 문서를 참조.
전 조직원 사용 가능하며, 레스터가 팀 고정 조직원으로 참가한다. 단 임무 다시하기로 이 미션을 할 경우 대릴, 휴, 칼을 고용할 수 없다. 버그로 추정되지만 락스타는 스토리모드에 손 놓은지 오래라 고쳐질 가망도 없다.
2019년에 업데이트된 GTA 온라인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레스터가 그루페 젝스로 위장한 플레이어들에게 예전 기억이 난다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볼 때, (A) 교통 통제 루트가 정사인 것으로 추정된다.[4]

2. 진행 과정 및 수입


총 수입
교통 통제 (A)
$201,300,000
헬기로 들어올리기 (B)
$201,600,000
단일 최대 수입
$41,664,000[5]
이 수입은 마지막 임무를 완료하면 들어온다.

2.1. 교통 통제 (A)


경비업체 그루페 젝스(Gruppe Sechs)의 직원들로 변장하고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한 뒤 잠입하여 금괴를 넘겨받는 루트다.
이 루트를 골랐다면 금괴를 운반할 차량 브라바도 건틀렛 3대와 현금 수송 차량의 타이어를 터뜨릴 스파이크 스트립을 구해야 하며, 고용하는 조직원은 총잡이 2명, 운전사 2명, 해커 1명이다. 1번 총잡이는 금괴를 차량에 싣는 것을 돕고, 2번 총잡이는 경비업체 직원들을 은신처로 데려가는 역할을 한다.
1번 총잡이에 아마추어를 고용하면 금괴를 차에 전부 싣는 데 실패하기 때문에 1번 총잡이는 프로를 쓰고 2번 총잡이는 아마추어를 쓰자.
1번 운전사는 금괴를 싣는 것을 도운 뒤 도주 차량을 운전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2번 운전사는 현금수송차량의 터진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것과 도주 차량을 숨기는 트럭의 운전을 맡는다. 1번 운전사는 무조건 프로를 쓰되, 2번 운전사는 아무나 고용해도 상관없다. 단, 2번 운전사에 아마추어를 쓴다면 프랭클린의 도주차량이 들어가야 할 트럭이 심하게 좌우로 흔들려서 트럭 진입 난이도가 상승한다. 이는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으로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1번 운전사에 아마추어를 고용하면 도주 중에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체포당하면서 '''수입을 잃게 된다.''' 그러니 프로인 에디(14%)나 탈리아나(5%)를 써야 하지만 보석상 작업부터 계속 카림(8%)을 써왔다면 카림을 1번 운전사로 써도 된다.
해커는 훔칠 건틀렛의 위치를 레스터를 통해 알려주며[6] 교통관리국 시스템에 접속해 신호를 해킹해서 차량이 은신처까지 이동하는 동안 메리웨더 병력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신호등 신호를 바꾸는 타이밍을 맞출 자신만 있다면 아마추어를 고용해도 상관없다.[7] 해커의 능력치로 인한 차이는 신호 변경 시의 딜레이 차이와 건틀렛 위치 사진의 화질 차이다. 리키(4%)를 보석상 작업부터 계속 써왔다면 이때쯤엔 능력치가 페이지(15%)보다 높으니 리키를 쓰는 게 좋다.
교통 통제(A)에서 가장 돈을 많이 뽑을 수 있는 조직원은 패키/셰프(12%) + 대릴(6%) + 탈리아나(5%) + 카림(8%) + 리키(4%)로 3인방의 몫은 $35,563,000다.[8]
큰 거 한 방은 엔딩을 봐야 돈이 들어오므로 어떤 엔딩을 보냐에 따라 받는 돈이 달라진다.[스포일러]

2.2.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 (B)


은행 근처의 지하철 공사장에 터널굴착기를 가져와 금고 벽에 구멍을 뚫고 금괴를 탈취한 뒤 헬리콥터로 금괴를 들어올리고 기차에 실어서 가져오는 루트다.
이 루트를 골랐다면 구해야 할 물건은 구멍을 뚫을 굴착기와 금괴를 실을 기차, 그리고 도주 차량이며, 고용하는 조직원은 운전사 두 명, 총잡이 두 명이다. 첫 번째 운전사는 헬기를 조종해 금괴를 운반하고 두 번째 운전사는 기차를 운전한다.
1번 운전사에 아마추어를 고용하면 헬기가 추락해 총 수입의 '''절반 ($100,800,000)'''이나 잃게 되기 때문에# #[9] 1번 운전사에는 반드시 프로 운전사인 에디(14%)나 탈리아나(5%)를 써야 하지만 보석상 작업부터 계속 카림(8%)을 써왔다면 카림을 1번 운전사로 써도 문제 없다.[10][11] 2번 운전사는 기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아마추어 상태의 카림을 고용해도 상관없다.
1번 총잡이는 프랭클린과 금괴를 옮기는 것을 돕고, 프랭클린이 마이클 일행과 합류하는 동안 먼저 탈출하며, 2번 총잡이는 마이클과 은행 정문에서 소란을 피우고, 헬기가 금괴를 수송하고나면 마이클, 프랭클린과 같이 탈출한다. B루트는 총잡이가 죽는 분기가 전혀 없는데다 2명 모두 아마추어를 고용해도 총수입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총잡이 2명 모두 아마추어를 고용하는 게 가장 좋다. 가장 수입을 적게 가져가는 총잡이는 대릴(6%)과 노먼, 휴(이상 7%)다.
헬기로 들어올리기(B)에서 최대 이익을 뽑아낼 수 있는 조직원 조합은 '''노먼/휴(7%) + 대릴(6%) + 탈리아나(5%) + 카림(8%)'''으로 3인방의 몫은 $41,664,000다.[12]
큰 거 한 방은 엔딩을 봐야 돈이 들어오므로 어떤 엔딩을 보냐에 따라 받는 돈이 달라진다.[13]

3. 준비 과정



3.1. 조사 작업(Surveying the Score)



[image]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행 텐 미션 직후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레스터는 마이클에게 전화를 걸어서 트레버가 노조 은행 때문에 전화했다면서 트레버가 인수한 바닐라 유니콘에서 만나자고 한다.
마이클이 오자 트레버는 바닐라 유니콘의 전 소유주 리온의 시체를 숨긴 냉장고가 고장났다는 핑계로 냉장고 문을 막고 있다. 리온과 아는 사이인 프랭클린이 도착해 리온을 아냐고 물어보지만 트레버는 모른다며 거짓말하고, 프랭클린은 리온이 잠적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프랭클린은 여기서 뭐 하는거냐고 묻자 레스터가 튀어나와 '''큰 거 한 방'''을 준비하려고 모였다고 말한다. 프랭클린이 큰 거 한 방이 뭐냐고 묻자 레스터가 설명을 해준다. 마이클, 트레버, 레스터 이 삼인방이 오래 전부터 꿈꾸던 큰 거 한 방은 바로 노동조합은행[14] 보관되어 있는 수 억 달러 상당의 금괴를 턴다는 그야말로 초대형 작업이였다. 조사 작업을 하기 위해 트레버는 레스터와 공중에서 이동 경로와 탈취할만한 장소를 조사하고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지상에서 경비 수준과 탈출 경로를 조사한다. 마이클로 플레이 하면 마이클과 프랭클린의 대화를, 트레버로 플레이 하면 트레버와 레스터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다만 후반부의 그루페 잭스 추적은 반드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해야 한다.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노동조합 은행의 마이클의 차에 탄 채 앞문과 뒷문을 살펴본다. 두 문 모두 경비원이 한두명 밖에 없는걸 본 둘은 이런 기관에 경비원이 이정도 밖에 없는게 말이 되냐며 "나라가 거덜나기는 한 것 같다"는 말을 한다. 두 문을 둘러보는 동안 마이클과 트레버의 행동을 보다보면 자기가 연장자 역할을 해야 할 것 같다는 프랭클린에게[15] 마이클은 쌓인게 많아서 그렇고 긴 사연이 있지만 지금은 말해주기 힘들다고 답한다.
트레버는 자신의 비행장으로 향하면서[16] 하는 일도 그리 없는 주제에 2억 달러의 20퍼센트나 떼간다고 레스터를 갈구고, 레스터는 내가 언제 너한테 그렇게 대한 적 있냐면서 조금만 존중을 보이라고 항의한다. 불행하지만 트레버가 필요하다는 레스터의 말에 트레버는 '난 네가 그닥 필요없다'고 계속 갈구다가 문득 무언가 생각났는지 레스터에게 계획을 맡길 또 다른 일이 있다는 얘기를 꺼낸다. 평소답지 않게 진지한 태도로 레스터에게 지상에서 제대로 뛰어줬으면 한다는 말에 레스터는 의문을 표하고, 트레버는 그에게 이번 일을 마치고서 브래드를 탈옥시킬 거라고 말한다.[17] 뭔가 아는 눈치인 레스터는 세상에는 괜히 들쑤시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며 트레버를 말리지만[18] 트레버의 마음은 완고했고, 레스터는 마이클에게 먼저 말해보는게 어떻냐며 대충 넘어가 버린다.[19] 비행장에 도착하면 헬리콥터를 타고 15:30이 되기 전까지 무리에타 하이츠로 비행하면 된다. 둘은 무리에타 하이츠로 가면서 은행 보안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레스터는 프랭클린과 마이클은 모르지만 경찰특공대가 24시간 내내 노동조합 은행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할 수 있게 대기 상태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교란을 위해 한 번 공격하고 본격적인 은행털이를 위해 한 번 공격해야 한다는 것. 그 말을 들은 트레버가 누가 교란하려고 초대형 은행을 공격하고서 빠져나갈 수 있냐고 묻자 레스터는 마이클 성격에 맞을거라고 대답한다. 목표를 향해 헬기를 타고 직진하다보면 교도소쪽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레스터가 교도소에 너무 접근하면 녀석들이 경보를 울릴거라고 경고한다. 트레버는 너도나도 탈옥하려 헬기에 타려 들거라고 농담하고 레스터는 적당히 맞장구 쳐 준다.
무리에타 하이츠에 도착하면 현금수송차량이 보인다. 둘은 현금수송차량을 미행하며 남들에게 보이지 않고 수송차량 경비원들이 도망칠 수 없는, 현금수송차를 탈취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 트레버가 다리 밑에서 탈취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레스터는 너무 탁 트여있고 경비원들이 차를 강에 밀어넣어버릴 수 있다고 거절한다. 차에 GPS 추적기가 달려있어서 차가 강바닥에 처박힌게 감지되면 도시 전체가 봉쇄될거라고. 이후 차량이 터널 안으로 사라지는데, 터널 반대편 밖에서 대기를 타고 있으면 다시 나타나지만 골드 메달을 따려면 터널 안으로 따라 들어가야 한다. 레스터는 이 터널이 습격에 좋은 곳이라고 판단한다. 터널을 통과한 차량들은 노동조합은행 뒷문으로 들어간다.
차가 은행으로 들어가면 마이클이 공사 중인 터널에 대해 보고한다. 보석상 작업을 할 때 로스산토스 지하철이 새 터널을 뚫는 것을 봤다는 것. 은행에서 북쪽에 있는 구멍[20]을 찾고 레스터가 조사를 끝내면[21] 트레버로 비행장까지 가거나 마이클로 전환해서 프랭클린을 집까지 데려다 주면 된다.
마이클로 전환하면 프랭클린이 일이 잘 될지에 대해 걱정한다. 마이클은 레스터와 프랭클린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트레버는 못미더워한다. 프랭클린이 마이클이라고 별 다를 것 없자고 하자 마이클은 자기는 촌놈, 폭주족, 카르텔, 삼합회, 용병을 화나게 만들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그렇죠. 아저씨는 FIB, IAA, 아저씨 가족만 빡치게 했잖아요"라고 받아친 프랭클린은 브래드와 FIB랑 한 거래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마이클은 복잡한 얘기라면서 계속 언급하는 걸 꺼리며 트레버한테 물어보겠다는 말에도 절대 안 된다고 계속해서 숨긴다. 그걸 본 프랭클린은 진짜 수상하다고 말한다.
트레버는 비행장으로 돌아가며 레스터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레스터는 장갑차를 구하는 방법과 아예 헬기로 통째로 돈을 옮기는 방법이 있다고 설명해 주고, 만일 장갑차를 구해서 계획대로만 일이 풀린다면 총 한발도 쏠 필요 없을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만약 이 헬기[22]를 쓸 거면 옆의 이름은 지울 생각이 있긴 하냐고 묻는다. 트레버는 노조은행을 털러 가면서 자기 이름을 헬기 옆면에 써놓고 갈 거라고 생각했다면 자길 너무 모르는 거라고 대답하고 레스터는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한다. 도착 후 헬기에서 내리며 일은 잘 진행될 거라는 레스터에게 트레버는 다시금 브래드 구출작전 잊지 말라고 강조하고, 레스터는 마이클과 얘기해 보라며 떠난다.
트레버로 미션을 클리어하고 마이클로 전환시 큰 거 한 방을 마지막으로 이 일에서 손을 떼겠다고 하며, 마이클로 미션을 클리어하고 트레버로 전환시 큰 거 한 방은 미친 짓이라고 한다.
이 미션 후 다음 준비 미션을 하기 위해서는 멜트다운 미션까지 모두 완료해야 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완벽한 거리: 거리를 두고 보안 차량을 추적하십시오.
    • 구멍 찾기: 공사 현장 구덩이를 20초 안에 찾으십시오.
    • 다리 아래로: 보안 차량을 따라가는 동안 다리 아래로 비행하십시오.
    • 터널 비행: 보안 차량을 따라가는 동안 터널 안으로 비행하십시오.
    • 시간: 11:0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 복귀 - 큰 거 한 방을 준비하라


멜트다운 미션을 완료한 후 바닐라 유니콘에 도착하면 레스터가 트레버한테 마이클과 사이좋게 지냈으면 한다고 하자 트레버는 마이클과는 때가 되면 둘 다 화를 풀고 화해할 때가 올 거라 믿고, 마이클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프랭클린이 도착하자 트레버는 마이클을 뒷담한다. 곧 이어 마이클이 도착하고 트레버가 또 비아냥거리자 또 둘은 다툰다. 레스터가 둘을 말린 뒤 노동조합 은행에 보관된 금괴 4톤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교통 통제(A)와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 중에 뭘로 할지 결정하게 된다. A 루트는 쉽지만 보수가 더 적으며, B 루트는 어렵지만 보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미션 보수는 보석상 작업을 완료하고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로 온 뒤에 보수를 받은 것처럼 큰 거 한 방 미션이 끝나고 바로 주지 않고 엔딩을 본 다음에야 들어온다.
어느 쪽이든 원하는 대로 조직원들을 고용한 뒤 필요한 준비물을 모두 구하면 시작한다.

4.1. 루트 A - 스파이크 스트립(Stingers)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교통 통제(A)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스파이크 스트립이 실려있는 경찰 밴을 탈취해서 가져오면 클리어.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경찰들이 메리웨더에 대한 얘기와 영화 멜트다운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메리웨더가 미국 내 영향력이 너무 커져서 우리가 실직할 것이다."라거나[23], "마이클이 데려왔던 감독 안톤 뷰들레어가 화제의 중심"이라고 한다.
경찰 밴 옆에 혼자 통화 중인 경찰은 통화 중에 은신으로 칠 경우 기절하지 않고 바로 수배가 된다. 골드 메달을 얻으려면 전화를 끊기를 기다린 후 뒤에서 은신으로 한 방에 처리하면 수배가 뜨지 않기 때문에 시간 안에 깰 수 있다.
골드 메달을 노린다면 경찰 밴을 탄 순간부터 절대 접촉 사고를 내선 안된다. 작은 흠집 하나만 나도 골드 메달 조건인 안전 운전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탈출: 02:00 만에 경찰 트랜스포터를 훔쳐 도망치십시오.
    • 안전 운전: 경찰 트랜스포터를 파손 없이 전달하십시오.[24]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2. 루트 A - 건틀렛(Gauntlet)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교통 통제(A)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브라바도 건틀렛 차량 3대를 찾아서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해서 가져와야 한다. 건틀렛 3대는 각각 락포드 힐즈, 필박스 힐, 미션 로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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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박스 힐의 경우 주차장 4층(또는 옥상)에 차량이 있으므로 택시를 탄 경우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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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장소들은 위 지점에서 바로 차량을 발견할 수 있다.
꼭 해당 위치에 있는 건틀렛을 가져올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돈을 주고 사거나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건틀렛을 빼앗아도 되지만 골드 메달을 얻으려면 지정된 차량을 가져와야 한다.
건틀렛에 탑승하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으로 가서 개조를 해야 한다. 이때 임무 목표에는 무조건 공항 근처에 있는 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어느 커스텀에서 개조를 하든 상관 없으니 가까운 커스텀으로 가자. 큰 거 한 방 준비 커스텀의 경우 '습격 준비'($11000)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며 그 외 내구도, 방탄 타이어, 유리창, 터보 및 도색 업그레이드가 추가로 가능하다.
차를 탄 순간부터 차고로 옮길 때까지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차에 작은 흠집 하나만 나도 골드 메달 조건인 안전 운전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스톡 카 레이스로 얻을 수 있는 레드우드 건틀렛은 차량 코드가 다르기 때문인지 사용할 수 없다.
  • 골드 메달 조건
    • 바로 그거야: 이메일의 사진에 있는 건틀렛을 가져오십시오.
    • 안전 운전: 건틀렛을 데미지 없이 가져오십시오.[25]
    • 삐까뻔쩍: 건틀렛 개조에 $17000 이상을 사용하십시오.[26]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3. 루트 B - 드릴러(Driller)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공사장에 있는 인부와 경비원을 다 암살한 뒤 드릴러를 훔쳐 가져오면 클리어.
영상과 다르게 하고 싶다면 소음기 달린 저격총을 준비해서 '미니맵을 기준'으로 드릴러가 있는 곳에서 남쪽에 사다리가 있는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의 지붕에 올라가서 미션이 발동되지는 않되 인부들과 경비원들이 나타나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붕의 왼쪽에서 자리를 잡아 경비원과 인부를 셋씩 죽여 나가자. 세 명을 죽이고 나면 경찰 수배 1단계가 뜨는데 지붕의 오른쪽으로 도망가서 숨어있으면 경찰이 오는데 시간이 있어서 결국 찾지 못한다. 경찰이 돌아간 뒤 이를 반복해 모든 경비원과 인부를 죽인 뒤 경찰 수배가 뜨지 않으면 드릴러를 즉시 훔치고 수배가 뜬다면 아까처럼 지붕 오른쪽에 숨어서 수배를 따돌리자. 이제 드릴러를 훔치러 접근하면 미션이 발동되고 이 때부터야 시간이 카운팅되니 여유롭게 드릴러를 목표지점으로 몰고가면 된다. 주의할 건, 지붕에서 보이지 않는 인부들이 있는데 이들은 미션이 발동되지 않는 거리에서 폭발물로 처리해주자.
다시하기 기준으로는 정문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문옆 골목으로 들어가 쓰레기 더미 위로 잠입한 후에 후문 경찰은 은신공격으로 제거하고 인부들은 각각 시야고려하여 소음기총으로 조용히 처리. 마지막 정문 경찰 역시 은신공격으로 처리하면 끝. 참고로 모든 인부들과 경찰들의 위치를 외웠다면 정문에서 거의 모든 각이 나온다.[27][28]
사실 정문 근처에서 소음기 단 저격총으로 다 처리할 수도 있다. 일단 길을 건너 나무 근처에서 정문 경비원을 저격한 다음 (공사장을 바라보는 기준) 왼쪽의 담을 넘어 쓰레기 더미 위에서는 왼쪽 바로 앞에 뒤돌아서있는 한명, 왼쪽 멀리 문 앞에 서 있는 한명, 트럭 앞에 서 있는 한명, 중간에 걸어서 멀리 있는 창고 쪽으로 이동하는 한명 (단 이놈은 새 위치에 도달한 후에 저격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걸린다) 그 창고 오른쪽에 멀리 서 있는 한명까지 전부 한 자리에서 저격이 가능하다. 이들을 다 처리하고 나서 정문 쪽으로 가면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세명이 겹쳐지는 각이 나온다. 이 방법대로 하면 정문에서 최소한의 이동거리로 저격소총만으로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다. 단 소음기는 당연히 필수.
  • 골드 메달 조건
    • 은밀한 도둑: 들키지 말고 드릴러를 훔치십시오.
    • 시간: 05:0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4. 루트 B - 사이드트랙(Sidetracked)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이번 준비 과정에서는 2명이 필요하다.
  • 주인공을 프랭클린 또는 마이클으로 시작했을 경우 → 트레버가 헬기 조종
  • 주인공을 트레버로 시작했을 경우 → 마이클이 헬기 조종
우선 한 명으로 철도 인부들을 기절시키고 선로를 전환한 뒤 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타서 운전수를 기절시킨다. 그 뒤 다른 한 명으로 헬기를 조종해서 열차의 엔진칸과 평상형 차량을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가져다 놓으면 클리어. 평행하게 비행해야 집고 내릴 수 있으니 그 점을 염두해두자.[29]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4:30 안에 끝내십시오.
    • 아무도 모르게: 들키지 말고 열차를 훔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5. 루트 B - 도주 차량(Getaway Vehicle)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도주용으로 4인용 차량을 구해야 한다
운전이나 경찰 도주에 숙련되어있다면 프랭클린을 운전자로 세우고 오라클이나 수퍼 다이아몬드 같이 빠른 세단을 구해서 방탄바퀴와 아머 중간 단계나 차가 느리다 싶으면 터보 튜닝 정도만 해도 돈도 아끼면서 클리어하기엔 충분하다. 도주시 추격하는 헬기가 1대 있으니 주의.
보석상 작업할 때 프랭클린으로 조직원들과 도망쳤던 터널[30] 위치도 은행에서 가까우니 도주 루트만 대충 알아둬도 난이도가 많이 하락한다. 튜닝한 차를 탄 상태로 레스터에게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노동조합 은행의 주차장으로 GPS가 찍힌다. 이곳에 세워 놓으면 클리어.
임무 다시하기로 큰 거 한 방 B 루트 미션을 할 경우 우베르막트 오라클이 도주 차량으로 나온다. 주인공들의 개인 차량은 도주 차량으로 쓸 수 없지만, 총으로 갈겨서 불이 붙게 만든 다음 재빨리 차에 타서 치트키로 수리 하면[31] 낮은 확률로 도주 차량으로 쓸 수 있기도 하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없음

5. 습격 개시



5.1. 큰 거 한 방 - 교통 통제 (A)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준비 작업을 모두 마치고 바닐라 유니콘으로 가서, 마이클과 트레버는 이번 금괴의 호송을 맡은 경비업체 그루페 젝스의 직원들로 위장하고, 프랭클린은 레스터, 해커와 목적지에서 대기한다.
8시 전까지 차량이 지나는 터널에 가서 대기한 뒤[32], 차량이 오는 걸 확인하고 스파이크 스트립을 길에 깔아서 현금수송차량의 타이어를 터뜨려 차를 멈추고 직원들을 붙잡는다. 조직원 둘이서 터진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사이에 직원들을 은신처로 데려가고 그 중 케이시라는 직원 한 명을 같이 은행으로 데려간다.
위조된 신분증을 보여주고 노동조합 은행 안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대기하고 있던 지점장을 따라 금고까지 가서 4톤짜리 금괴더미를 가지고 나온다. 이 금괴는 중국인들의 것인데[34] 트레버가 금괴를 미국 내에 남기고 싶다고 하자 지점장은 맘대로 가져가라고 하라고 농담을 한다.[35] 이제 이 금괴들을 차로 가져가 싣고 출발하자. 출발 직전 케이시가 지점장에게 자기가 몸아 안 좋다고 빠지면 안되냐고 도움을 요청하는 뉘양스를 하지만 곧 마이클이 제지한다.
[image]
도중에 들킬 뻔한 때가 몇 번 있었지만[36] 발각당하지 않고 총알 없이 은행을 터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노동조합 은행을 턴 것을 메리웨더가 알아채고 마이클과 트레버를 추적해온다.
이제 목적지에 있는 프랭클린으로 전환해서 교통 시스템을 해킹해야 한다. 교통관리국 시스템을 해킹해 신호 체계를 바꿔 마이클과 트레버가 무사히 목적지까지 오도록 하면서 메리웨더가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차량이 바로 목적지로 오지 않고 돌아서 오며, 메리웨더에게 발견되면 실패하니 조심하자.
무사히 도착하면 금괴를 건틀렛으로 옮기는데, 트레버가 인질로 잡은 케이시를 쏘려고 한다. 하지만 마이클이 그걸 저지하고는 케이시에게 금괴 하나를 쥐어주며 어디 뉴스에도 안 나온 얘기를 누구한테 하면 그 말을 다 책임지게 할 테니 (정확히는 이 모든 걸 너에게 뒤집어 씌워버릴 테니) 닥치고 살라면서 보내준다. 이때 빠지는 금액은 $300,000[37]. 이것 때문에 마이클과 트레버가 말다툼을 하지만 프랭클린이 저지하고 다시 금괴를 싣는 작업에 임한다.
그런데 메리웨더가 일행이 숨어있는 곳을 귀신같이 알아내고 쳐들어온다. 조직원들이 금괴를 싣는 동안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가 메리웨더 일행들을 막는다. 금괴를 싣는 조직원들을 보호하면서, 골드 메달 조건에 시간이 없으므로 헤드샷과 명중률에 주의하면서 침착하게 전투하면 된다. 몰려오는 메리웨더 일행이 상당히 많은데다 저격수도 등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쫓아온 메리웨더를 모두 물리친 후 금괴가 실려 있는 건틀렛 4대에 탑승한 후 현장을 탈출한다. 플레이어는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한다.
그런데 메리웨더가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설상가상으로 경찰들까지 쫓아온다.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적절히 활용해주면서 앞의 일행들을 따라 운전하다보면 헬기가 뜨고 고속도로 터널로 진입하는데[38], 터널 안에는 다른 일행이 트럭 2대를 몰고 가고 있다. 이중 오른쪽 트럭의 트레일러 안에 타야 한다. 트레일러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숨은 채로 나오면 경찰들은 일행이 터널 안에 있는 줄 알고 터널을 봉쇄하라고 하고, 일행이 탄 차량은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다.
금괴를 외딴 곳에 옮기는 데 성공하고 주인공 3인방은 마이클의 집으로 간다. 마이클과 트레버는 가면서도 계속 말다툼을 하고, 프랭클린도 둘 다 한심하다면서 화를 낸다.
마이클의 집에 도착하면 레스터가 금괴를 숨겨놓고 나중에 세탁해서 판매하겠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또다시 마이클과 트레버가 다투더니 프랭클린과 레스터도 말려 같이 말다툼을 한다.[39] 이내 지친 프랭클린이 먼저 가버린다.
결과적으로, 작전 내용은 A루트가 B보다는 총격전도 적고 덜 과격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A루트가 B보다 주인공 간의 갈등이 더 심화된다.[40] 더불어 골드메달 조건이 많고 까다로운 B루트에 비해 세개밖에 안되고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다. [41] 다만 더 쉬운만큼 얻을 수 있는 현금도 더 적은데 B루트에 비해 고용해야하는 크루의 수가 많기 때문에 돈이 더 나간다.
미션이 끝난 직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이제 트레버를 볼 일 없다면서 좋아하고, 트레버로 전환하면 마이클이나 메리웨더나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신호원: 교통 신호를 10번 미만으로 조작하십시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큰 거 한 방!: 이건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5.2. 큰 거 한 방 -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 (B)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바닐라 유니콘으로 가서, 셋 다 옷을 갈아입고 따로 움직인다. 마이클은 2번 총잡이를 태우고 은행 앞에서 난동을 피우면서 주의를 끌고, 프랭클린은 지하철 공사장에서 드릴러로 벽을 뚫고 1번 총잡이가 금괴를 꺼낸다. 트레버와 1번 운전사는 금괴를 헬기로 운반하기로 한다. 그런데 레스터가 헬기에 같이 타자 트레버가 왜 레스터가 자신과 함께 헬기에 탄 거냐면서 "사람을 쓸려면... 뭐라고 할까... 정상인을 써야 하지 않겠어?"라며 레스터를 디스한다. 마이클은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실력있는 사람을 써야한다고 대답하고 이걸 들은 2번 총잡이는 자기한테 하는 얘기인 줄 알고 어이없어 한다.
마이클로 은행 앞에 도착하여 2번 총잡이를 태우고 나면 공사장 지하에 있는 프랭클린으로 전환되고 드릴러로 벽을 뚫고 금고 문을 터트려야 한다. 벽을 뚫는 데 성공하고 은행 안의 보안 요원들을 모두 제거하면 1번 총잡이가 금괴를 꺼내는 동안 프랭클린은 양쪽 터널에서 몰려오는 NOOSE 팀을 처리해야 한다.
모두 처리하면 트레버가 헬기를 몰고 오고 금괴를 연결하는데, 금고 쪽에서 NOOSE 팀이 또 몰려온다. 이들을 처리한 뒤 트레버가 도시 바깥으로 금괴를 옮기는 동안 프랭클린은 마이클과 합류하러 가고 1번 사수는 자기가 알아서 빠져나간다.
마이클과 2번 총잡이는 밖에서 경찰들과 교전을 펼치고 있으며 중간에 프랭클린도 합류하여 NOOSE 대원들과 교전을 시작한다. 사방이 탁 트인 야외라서 진입하는 경찰도 많고 헬기도 몰려오니 엄폐는 필수다. 교전시엔 마이클의 불렛 타임을 활용하고 도주차량이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몰려오는 NOOSE 대원들과 계속 싸워야한다. 주차장에서 경찰들을 모두 제압한 후엔 차를 타고 지명 수배를 해제해야하는데 보석상 작업 후 도망쳤던 터널이나 필박스 힐의 주차장을 잘 이용하면 경찰을 쉽게 따돌릴 수 있고 운전자를 특수능력이 있는 프랭클린으로 하면 난이도가 매우 쉬워진다.[42] 따돌리고 나면 트레버가 메리웨더의 헬기가 따라붙었다고 연락한다.
이제 트레버로 헬기를 몰면서 레스터가 메리웨더의 헬기를 격추하도록 균형을 잡으면서 조종하자. 호밍 런처가 아닌 RPG를 사용하기에 자꾸 헬기가 흔들린다면 잘 맞추지 못하지만 헬기 조종만 잘 하면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풍력 발전소를 지날 때는 장애물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므로 메리웨더의 헬기에 가까이 붙어야 한다. 풍력 발전소에 들어가기 전에 헬기를 두 대 정도 격추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때 하는 말들을 보면 RPG 제대로 다룰 수 있냐는 트레버의 말에 초짜 통 말이야?(Noob Tube)[43]이라 하거나 RPG를 발사할 때마다 매우 흥분한 모습을 보여준다.[44] 이후 메리웨더 헬기를 모두 격추하고 나면 트레버 왈 "너 흥분한 것 같다. 그거 알아? 로켓 런처 다시는 건드리지 마라." 그리고 레스터 왈 "내 꺼 빨아줘!"[45]
헬기에 실린 금괴를 열차에 실은 뒤 멕켄지 비행장으로 간다. 곧 마이클과 프랭클린, 조직원들도 도착한다.[46] 레스터는 나중에 금괴를 처리하기 위해서 마이클과 트레버를 헬기에 타라고 하자, 트레버는 우리 둘 다 가냐면서 또다시 서로 말다툼을 한다. 마이클은 조직원들에게 한동안 숨죽이고 지내라고 하고 조직원들은 알아서 갈 길 간다. 마이클과 트레버는 가면서도 다툰다.
미션이 끝난 직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이제 트레버를 볼 일 없다면서 좋아하고 트레버로 전환하면 마이클이나 메리웨더나 날 죽이려고 한다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47]
    • 시간: 16:00 안에 끝내십시오.
    • 금이 떨어졌다: 30초 안에 금을 열차에 떨어뜨리십시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48]
  • 관련 도전 과제
    • 큰 거 한 방!: 이건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1] 주인공들의 대사에서 언급될 때는 One이지만 미션 이름은 Score이다. 정보국 습격, 팔레토 작업에서도 Score이었기 때문인 듯.[2] 여담으로, 돈의 액수로 봤을 때 현재 5와 온라인을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습격이다.[3] 아마추어 총잡이만 2명 골랐다면 나중에 고른 총잡이를 쓸 수 없다.[4] 이때 레스터가 그루페 젝스로 위장한 플레이어에게 makes me feel all fuzzy라고 하는데 예전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라고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번역하면 어렴풋하게 느껴지네라고 하는데 어렴풋하다라는 뜻은 기억이나 생각 따위가 뚜렷하지 않고 흐릿하다라는 뜻이고 또 뚜렷하다라는 뜻은 아주 분명하다는 뜻이어서 (A) 교통 통제 루트가 정사라고 추정된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즉, 어느 쪽이 정사인지는 생각 하기 나름일듯.[5] 엔딩 A,B에서는 마이클 또는 트레버가 죽었다며 그의 몫을 나눠서 보냈다고 레스터가 문자를 보낸다.[6] 프로를 고용하면 고화질 CCTV 사진과 정확한 위치가 찍힌 지도 사진을 알려주지만 아마추어를 고용하면 저화질 CCTV 사진으로 애매하게 알려 준다.[7] 건틀렛 위치는 현실에서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기 때문에 딱히 고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신호를 바꾸는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지가 고려사항이다.[8] 굳이 쪽박을 노리고 싶다면 위 설명과 반대로 1번 총잡이와 운전수는 아마추어(노먼과 카림), 별로 중요하지 않은 2번들에 가장 비싼 14%짜리들 (구스타보와 에디 토)를 쓰고 해커엔 15%짜리를 쓰면 돈은 돈대로 쓰고 금괴를 미처 다 못 옮기고 도주 중 차 1대가 잡혀서 수익의 4분의 1이 날아간다. 그렇게 끝내면 3인방이 얻는 돈은 고작 $10,729,290다. 레스터 (1천4백만 달러)보다도 적은 액수. 사실 이 루트는 납치한 직원에게 뇌물로 지급하는 금액도 있는데다, 워낙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5명 전부 비싼 크루만 쓰면 성공하고도 레스터보다 받는 돈이 적어진다. 레스터는 총액의 20%를 고정적으로 받기 때문. 참고로 이게 큰거 한방에서 가능한 최저 수입이다.[스포일러] 최대치를 얻어내고 엔딩 A로 갈 경우 마이클/프랭클린은 $53,344,500, 나머지는 $35,563,000다.[9] 이렇게 습격을 성공했다면 트레버와 레스터가"마이클이 조직원을 좋은 운전사로 골라야 했는데, 좋지 않은 운전사로 골랐다."면서 짜증내고 반응도 다르다.[10] 프로 운전사라 해도 메리웨더가 보낸 공격헬기를 시간 내에 모두 잡지 못할 경우 메리웨더에게 격추당한다. 레스터가 메리웨더 헬기들을 격추시킬 때 조종을 잘못할 경우 레스터가 쏜 RPG에 맞아 추락하기도 한다.[11] 다만 다시하기로 골드메달 조건을 노릴 경우 일부러 1번 운전사를 아마추어로 고용해서 보내버리는게 (...) 더 쉽다. 골드메달 조건에 미션 수행 시간과 명중률이 있는데, 기껏 잘해오다가 막판에 잠깐 헬기 조종을 잘못해 프로 조종사를 잃으면 미션 실패가 떠서 시간과 명중률이 날아간다. 그러나 처음부터 아마추어를 고용할 경우 어차피 스크립트 상 추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추락해도 미션 실패가 뜨지 않기 때문. 물론 메리웨더 헬기들이 기차까지 가게 만들면 실패가 뜨기 때문에 그 전에 잡아야 하지만, 그 몇초가 있는것만으로도 좀 더 여유있게 격추 파트를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쪽 헬기 조종사가 격추된 직후에 마지막 메리웨더 헬기를 격추하면, 프로의 경우 실패가 뜨지만 아마추어는 그냥 넘어간다) 다시하기는 어차피 돈과 상관없기 때문에 헬기 조종에 자신이 없으면 그냥 버리는 카드로 써도 된다.[12] 반대로 최악의 쪽박은 유일하게 실력자를 써야하는 1번 운전자 자리에 카림을 쓰고, 나머지 자리는 전부 14%, 12%짜리 프로들로 채우는 것이다. (총잡이 중 14%짜리가 한명밖에 없어 나머지는 12%로 써야한다) 이렇게 되면 금괴 절반은 날아가고 비싼 애들만 써서 3인방의 이익은 각 1천2백만 달러씩이다. A루트에서 최악의 결과보다 날린 금괴가 더 많은데도(A루트는 최악의 경우 운전수가 체포당하며 4천1백만, 금괴를 덜 실어서 3천6백만 달러씩 손해본다) 수익이 약간 많은 이유는 돈을 받아가는 크루가 한명 적기 때문.[13] 엔딩 A로 갈 시, 마이클/프랭클린은 $62,496,000, 이외에는 $41,664,000다. 만약 여기서 프로 사수 패트릭이나 셰프를 쓴다면 대릴(6%) + 패키/셰프(12%) + 탈리아나(5%) + 카림(8%)으로 3인방의 몫은 $38,304,000다.[14] 한국어로는 노조은행인 것 처럼 번역되었지만, 모티브인 연방준비은행을 생각하면 사실상 미국의 중앙은행이다. 즉 중앙은행 로스산토스 지점을 털자는 계획이니 말 그대로 꿈의 한 탕이라고 할 만한 큰 건.[15] 정확히는 senior partner로 의미가 다르다. 이는 미국의 회사 직급과 관련이 있는데 보통 미국의 vice president는 우리나라의 부사장과 다른 실무직 (과장 정도)이며, 주요 간부들은 partner, 그 중에서도 지분이 있는 주요 간부들은 senior partner이다. 즉, 프랭클린은 지금까지 쫄따구 역할을 맡아온 자기가 짬이 좀 찼고, 당신들도 막장이라 별거 없으니까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해달라는 소리.[16]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조사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사막까지 운전해야 한다. 마이클 쪽의 조사는 자동으로 진행되어 마이클이 전화로 경과를 알려준다.[17] 마이클로 후문까지 탐색했다면 이 시점 즈음에 내려서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 트레버로 전환된다. 트레버로 계속 진행하면 따로 노상방뇨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18] 이 때 레스터와 트레버가 브래드를 어떻게 보는지 자세하게 드러난다. 우선 레스터가 팀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는 조직원은 쓸모없다고 말하고 트레버는 감옥에 갇혀 있으니 쓸모없는 거지 빼오면 된다고 대답하는데, 이에 레스터가 냉정하게 '''브래드는 아둔하고 게으른 놈이라 도움이 안 된다'''고 반박한다. 게다가 트레버 조차 이에 동의한다. 트레버는 그가 감옥 안에서 메일 보내는 법을 스스로 배워서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는 걸 보면 사람이 바뀌었다고 두둔하는데, 이를 보아 브래드는 메일 사용법을 몰랐거나 심하게는 문맹이었을 가능성이 있다.[19] 트레버는 레스터가 돈 안 되는 일에 끼는 것을 꺼려서 미적지근한 거라고 생각했는지 처음부터 레스터는 보수를 챙겨 줄 생각이었다고 투덜거리며 레스터는 눈에 보이는 보상 없이는 부려먹기 힘든 사람이라는 말도 덧붙인다. 의리파인 프랭클린, 이기적이긴 해도 어느 정도는 의리로 움직여 주는 마이클과 달리 입장과 성격 상 레스터는 예전부터 철저하게 실리를 따져 움직인 듯. 다만 스토리모드와 온라인을 보면 레스터도 아주 정이 없는 성격은 아닌지라 브래드 구출을 꺼리는 것은 이미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마이클에게 떠넘겨 잘 넘어가 주기를 바라는 것.[20] 라마와 프랭클린이 차를 압류하고 레이스를 끝마치는 곳이 이 구멍 옆이다. 이 구멍은 '큰 거 한 방' 습격이 끝나고 완전히 봉쇄된다.[21]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이 구멍을 20초 안에 찾아야 한다. 가운댓 부분이 붉은 건물을 끼고 크게 돌아가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22] FIB 미션에서 탈취한 후 트레버 공업을 옆에 붉은 색으로 써 놓고 애용하고 있는 검은 프로거.[23] 나중에 노동조합은행을 털때 메리웨더의 행적을 생각하면 일종의 복선이었다.[24] 접촉 사고도 내선 안된다. 작은 흠집 하나만으로도 이 조건을 놓친다.[25] 경찰 밴과 마찬가지로 접촉 사고도 내선 안된다. 작은 흠집 하나만으로도 이 조건을 놓친다.[26] 골드메달을 얻기 위해서는 한 대당 $6000을 더 써야하는데 모두 골드를 얻기 위해서는 총 $18000을 추가로 써야한다. 물론 골드메달의 조건이 이메일 사진의 것을 가져오는것인지라 그 사진의 것이 아닌것을 가져가겠다면 이미 골드메달 조건은 실패한것이니 '습격 준비'만 개조해서 돈을 아끼자.[27] 트럭 뒤쪽의 창고에서 벽에 기댄 인부는 좀 안으로 들어가야 저격 각이 나온다.[28] 멀리서 소음기 단 저격총으로 저격하다보면 가끔 지나가는 시민들이 오마이갓하며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들킨게 아니니 걱정할 필요 없다. 이 미션은 시민들에겐 총 쏘는게 들켜도 신고를 하지 않으며 (시민들을 무차별 공격하면 안된다) 시민들이 난리를 쳐도 공사장 내 인부들과 경비원들에게 들키지 않았다면 (이들이 도망치지 않는다면) 상관없이 안 들킨 것으로 친다.[29] 인부 제압이야 간단하지만 제압 후 기차가 오기 전까지 까먹는 시간이 제법 있어서 하다보면 은근히 시간이 빡빡하다. 이 시점에서 마이클로 비행학교 수료를 하지 않았다면 비행 능력치가 트레버보다 현저히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웬만하면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미션을 시작해서 비행은 트레버에게 맡기는게 좋다.[30] 안까지 들어오는 길이 AI에겐 복잡한 루트라 깊게 들어와 봐야 두 갈래 길이 있는 곳까지밖에 못들어온다. 터널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서 가만있어도 경찰을 100% 따돌릴 수 있다.[31] 이 경우 더 이상 개인 차량으로 인정받지 않는다.[32] 습격 조직원들이 전부 이전에 같이 습격을 해본적이 있는 베테랑들일 경우 마이클이 모두 다 이전에 본적있으니까 잘할거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브래드에 이어서 마이클이 팔아넘길 두번째 조직원들 일 뿐이라고 투덜거리고, 베테랑들로 구성된 팀원이 아닐경우 트레버가 처음보는 놈들이랑 잘도털겠다고 투덜거리는 대사가 나온다. 당연하겠지만 다시하기로 하면 모두의 능력치도 초기화되기에 후자가 출력된다.[33] 다만 이건 당시(2013년)기준이고, 현재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이 아닌 일본이다.[34] 당연히 중국인들이 연방준비은행에 해당하는 이 은행에 금괴를 보관할리는 없고, 이는 중국이 세계에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단 걸[33] 꼬집은 씁쓸한 농담이다. 간단히 말해 미국의 최대 규모 빚쟁이가 중국이니, 우리 금괴지만 결국은 중국인들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35] 이 농담을 하자 순간 마이클과 트레버가 자신들의 의도 (도둑질)이 들킨 줄 알고 얼어붙는데, 지점장이 웃자 농담인 걸 알고 오버해서 웃는다.[36] 차를 몰고 들어와서 검문할 때, 처음 신분증을 검사할 때 트레버의 증명사진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안부를 물을 때, 금고에 들어갈 때, 금괴를 보고 농담할 때, 금괴 4톤의 가격을 맞췄을 때, 은행을 떠나기 전에 케이시가 지점장에게 몸이 안 좋다며 빠지려고 할 때 등등 의외로 상당히 많다. 하지만 차로 금괴를 옮기는 과정에서 기둥을 여러 번 박으면 지명 수배가 걸리면서 미션 실패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서 옮기자.[37] 2020년 4월 14일 기준 한화로 약 3억 6480만 원이나 되는 거금.[38] 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직전에 경찰차로 세워둔 바리케이드가 있는데 운전사 한명을 숙련되지 않은 카림 덴즈를 사용하면 카림이 체포당하며 돈의 일부를 잃는다.[39] 마이클과 트레버가 싸우는 꼴을 보고 레스터가 "니들 하는 짓이 마치 서해안(West Coast) 같구나!" 라고 지역드립을 치자 거기에 서해안 지역에 속하는 산 안드레아스 주 출신의 프랭클린이 발끈하면서 개판이 되었다.[40] B루트에선 포옹하려는 마이클을 트레버가 생까며 "We...are good"이라고 하자 마이클이 분위기 깬다며 까긴 하지만 그래도 대충이나마 갈등이 봉합은 된 느낌이다. 싸움도 크게 하지 않고 같이 헬기를 타고 가고. 그러나 A루트에선 차를 타고 3인방이 마이클 집에 가는 도중 싸우다가 트레버가 "이 배신자 새끼가 배신할때까지 여유가 좀 있군"하고 비아냥거리며 또 싸우며, 여기에 레스터가 지역드립 치고 프랭클린이 발끈하고, 갑자기 트레버가 프랭클린 편을 들며 급발진하며 레스터를 죽일 듯 달려들자 이번엔 마이클이 트레버에게 화내고, 트레버가 "니들 사귀냐"며 비아냥거린다. 전체적으로 네명이 서로에게 악다구니를 하며 끝나는 개판.[41] 명중률도 6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미친듯이 난사하지만 않는다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고, 헤드샷에 집중하다보면 어차피 명중률은 올라가게 되어있다. 게다가 3명의 특수능력을 모두 쓸 수 있으니 총알을 아끼며무난히 헤드샷을 노리기만 하면 된다. "신호원"의 경우 어차피 차량들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잘하면 5번 정도만 조작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42] 수배레벨을 내리는 요령은 "경찰 AI가 차를 타고 갈 발상을 못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터널 안은 경찰이 차를 타고 돌진할 발상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차에서 내려서 추적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노동조합은행 주차장에서 나와 좌회전을 하면 밑에 고속도로가 있다. 가드레일이 무너져있는 곳을 이용해 이 고속도로로 내려와 옆에 보석상 습격에서 도주로로 사용된 터널이 나오는데 여기 안으로 적당히 들어가면 된다. 비슷한 논리로 산 정상이 있다. 사실 이때 은행 주차장에서 나와 곧장 오른쪽의 무리에타 하이츠 쪽의 산으로 돌진하면 정말 쉽게 따돌릴 수 있다.(지도 상에서 주택 재개발 지역이 있는데 그 근처다) 위의 이유 때문에 경찰들은 산으로 가면 차에서 내려서 오는데, 산 근처까지 가면 별 5개라도 경찰들이 오기도 전에 수배레벨이 사라진다. 다만 재수없게 헬기가 뜨면 당연히 발각되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데, 이 산은 칠리아드 산같은 험준한 지역과 달리 언덕에 가까운지라 이리저리 운전하면서 피하면 된다. 경찰이 차로는 절대 못 오는 지역인지라 헬기만 안 뜨면 정상 부근에 주차해놓고 화장실 한번 갔다오면 모든게 끝나있을 것이다.[43]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 초보자들이 유탄발사기를 남발하는 바람에 붙은 별명이다.[44] "이거나 먹어라, 잡년아!"라느니 "죽어라, 죽어라 개자식들아!"라며 소리치거나 이후 메리웨더 헬기를 모두 격추한 후에도 "맛이 어떠냐, 메리웨더, 돈 퍼시벌, 데빈 웨스턴, 그리고 나머지 일루미나티 개자식들아! 내 엉덩이나 핥아라!" 등의 대사를 한다.[45] Blow me. 우리말로 하자면 "좆 까!" 정도의 뜻이니 "내 꺼나 빨아!" 정도가 더 적절하다.[46] 이때 마이클 일행은 습격 전에 고른 도주 차량이 아닌 빨간색 오베이 테일게이터를 타고 오며, 미션이 끝나면 프랭클린이 이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바인우드 힐즈 옆을 지나가고 있다. 스토리 모드 한정 희귀한 차량이니 미션 종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한 뒤 차고에 저장하면 얻을 수 있다. 대사를 잘들어보면 도주를 성공한 후 도주 차량을 버리고 테일게이터로 갈아탄듯 하다.[47] 마이클을 조종 가능한 시점부터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이용하면 쉽다. 프랭클린의 경우 헤드샷을 노리기 어려우니 명중률을 위해 빗맞히지만 말자.[48] 처음에는 프랭클린으로 엄폐해서 저격 소총이나 샷건 등 정확도가 높은 계열의 무기로 명중률을 높이고 후에 마이클을 조종하는 시점부터는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잘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