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STERIC EM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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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주요 공격 패턴
3. 엔딩


이름
HYSTERIC EMPRESSS
크기
398.6 피트
모티브
거미게
출연작
다라이어스 외전
관련 보스
-
[image]

1. 설명



다라이어스 외전의 최종 스테이지 X존 보스로 출현. 원형 생물은 거미게.
TITANIC LANCE[1]를 제외하면 본작에서 크기로는 손에 꼽을 정도로 큰 보스로 한 화면 상에 전부 표시가 안될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 보스만 다른 보스와 달리 프로그램 그래픽적으로 처리를 달리 해서 만들었다는 제작자의 일화가 있다. 후속작인 G 다라이어스부터는 한 화면을 넘어가는 연출을 자주 활용하였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압도당하는데다가 공격 패턴도 그 크기에 맡게 몸으로 밀어붙이는 패턴이 있지만 죄다 안전지대를 사용해 외우는 패턴들 위주. 쉽게 말하면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이름인 "HYSTERIC EMPRESS" 는 제작자가 즐겨보던 만화인 브레이크 에이지에 등장하는 로봇 히스테릭 마돈나에서 따왔다고. 원래는 그 이름 자체가 붙여질 예정이었지만 최종보스의 위엄에 걸맞게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개발 초기 당시에는 몸 전체에 기체와 충돌 판정이 있었지만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집게발하고 몸통 자체에만 최종적으로 충돌 판정을 만들었다 한다.

2. 주요 공격 패턴


1. 공중으로 높게 점프해서 화면을 벗어난 후에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내리찍는 공격. 바닥쪽에 붙어있으면 피하는게 가능하다. 낙하한 후에 집게발로 땅을 내리찍기때문에 곧바로 벗어나야하는것에 유의.
2. 거품을 전 방향으로 발사한다. 거품을 공격할 경우 작게 분리돼서 더 피하는데 위협적이기 때문에 이 공격시에는 공격을 자제하는게 좋을것이다.
3. 유도 추적 레이저 발사와 동시에 직선 기관총 레이저 발사. 보스의 눈 위쪽 근처가 안전지대.

3. 엔딩


해당 보스를 처리하고 나서 나오는 엔딩은 이 스토리가 다라이어스 2로 이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1] 이쪽은 아예 스테이지 하나를 통째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