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Ming

 

이 문서는 하우스밍으로도, 이 클럽을 운영하는 파티브랜드 넥사이트, 예전 이름인 러브 슈퍼라운지로도 리다이렉트됩니다.

1. 개요
2. 상세
3. Nexcite
4. 기타

[image]
로고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useMingSeoul
영업 시간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20:00 ~ 04:00
장르
힙합

Fine Southeast Cuisine during the day and the most unique club experience by night.

Come enjoy the best mix of international and local djs in Seoul.

클럽, 라운지, 야밤에 출출할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타이누들 한그릇을 즐길 수 있는 곳, 멋진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수있는곳, 그리고 탑 로컬 디제이들과 인터네셔널 게스트 디제이들의 디스코부터 딥하우스까지의 근사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곳!

- 페이스북 공식 설명


1. 개요


House Ming
'''강한 클럽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클럽이 강한 클럽이란 것을 보여주는 클럽'''
서울특별시 이태원동에 위치한 라운지 클럽.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첼시와 마이타이 차이나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예전에는 러브 슈퍼라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했다.[1] 정확하게 말하자면 넥사이트와 기존 클럽 러브 슈퍼라운지의 합병. 지하 1층에는 쌀국수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2층에는 라운지 바형 클럽이 있다.

2. 상세


지리상으로 볼때 해밀턴호텔을 기준으로 왼쪽 뒤편에 있으며 마이첼시 간판을 구경하다 그쪽 길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
지하 1층에 있는 타이누들 식당은 2014년 테이스티 로드에도 소개되기도 하였다. 요리사로는 태국 현지인을 섭외하였다.
입장료는 남,녀 2만원이며 다른 클럽에 비해 밝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활용하여 기존 클럽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2016년 3월 현재 소속 DJ는 TEZZ[2] ,벤자민, 페너, 가이버 네명이 파티 컨셉에 맞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공연한다. 주로 공연하는 DJ는 Myo, Guyvr.
정해진 드레스코드는 없지만 영어 능력이 된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다른 클럽에 비해 흡연실 분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그렇기에 당신이 폐가 약한데 클럽 분위기를 알고 싶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3. Nexcite


다른 클럽에 비해 독창적인 이미지는 갖추고 있지만 크기가 약간 작은 편이라 수용 인원수에 따른 단점이 약간 있다. 하지만 이 클럽의 진면모는 Nexcite라는 파티 업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클럽이라는 것이다. 하우스밍이 완성되기 이전, 2013년 이전에는 강남에 있었던 미스에이치[3]라는 클럽에서 파티를 진행하였다.
Nexcite는 Heath Bennett씨와 유상준 씨(영문명 Jeff Yu), 씨 이렇게 세 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파티업체로서 유상준 씨를 제외한 나머지 두 분은 재미동포 출신이다. 여담으로 유상준 씨가 저 셋 중에서 맏형이시라고. Heath씨와 Eric씨가 외국인 분들을 담당하시고 유상준씨께서 한국 분들을 담당하시며, DJ TEZZ의 매니징을 담당하신다고 한다. 또한 김기원씨도 제프씨를 보조하신다고.
2016년 중순 이후 에릭이 이탈하였다.
넥사이트는 하우스밍 행사 뿐만 아니라 폰에잇, 루시드림 등 이태원 내 타 클럽뿐만 아니라 우바 등 다른 라운지 바에서도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태원 쪽에 대한 점유율은 의외로 높은 편. 유상준님과 에릭님의 인터뷰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2016년 5월부터는 풀문 쪽 골목에서 이른 오후부터 오픈하는 베넷 바를 오픈한다.

4. 기타


이름의 Ming은 중국의 명나라에서 유래했다.
러브 시절에 비해서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공간적인 단점을 개성과 다양한 장르의 이벤트로 많이 커버하는 편이다.
히스님과 에릭님 또한 재미동포이고, 고객들 또한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게스트로 미국의 DJ들을 초청하는 일이 많은 편이었다. 그 외에는 히스님의 생일에도 이벤트가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그러나 메이드가 생기면서 왼쪽에는 케이크샵, 오른쪽에는 메이드라는 지리적으로 채이는 입장이 되며 조금 힘들어지긴 한 거 같긴 하다...

[1] 2012년부터 이 자리에 쭉 존재하였고 스티브 우 등 유명 디제이를 섭외하여 공연하기도 했다.[2] XTM에서 간단한 DJ 교육을 진행하여 유명세를 얻었다. 루시드림 및 시크릿 소사이어티에서도 공연한다.[3] 그리고 이 클럽은 차후 신드롬에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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