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stor Factory

 



'''Impostor Factory'''

'''개발사'''
프리버드 게임즈
'''유통사'''
프리버드 게임즈
'''플랫폼'''
미정
'''출시일'''
2021년 봄
'''장르'''
어드벤처, 인디 게임, 롤플레잉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상점 페이지

타이틀 테마 영상.

트레일러 영상 [1]

공식 트레일러 영상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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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 게임즈가 제작하는 지그문트 시리즈의[2] 또다른 작품. -[3]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고 세 번째 에피소드의 의뢰인으로 보이는 여주인공의 성인까지의 성장과정, 지그문트의 건물과 닐과 에바가 나오는 것으로 봐선 프리퀄이 아닌 세 번째 에피소드 본편일 것으로도 기대해볼 수 있다.

2. 발매 전 정보


'''Kan Gao: It's only logical that this next title from Freebird Games will be filled with bloody murders.'''

타이틀 테마 티저 영상의 설명문.
''''핏빛 살인으로 채워질 것이다\''''라는 무시무시한 언급(...), 타이틀 테마곡의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4]가 겹쳐 여태까지 나온 작품들 중 독보적으로 암울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스팀의 한글 설명란에는 "To the Moon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다수의 사상자와 수상한 고양이가 출몰하는 저세상 타임루프 비희극 살인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소개되어 있다. 동시에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퀸시"라고 한다.
타이틀 테마 영상은 빛바랜 필름을 튼 것 같은 화면에 아무것도 없는 도로를 비추며 그것이 게임 시작 화면임을 보여준다. 뒤이어 길다란 오두막과 그 창문에 비친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그림자와, 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붉은 드레스의 여인을 보여준다. 문 옆에 살짝 보이는 두 개의 우산 역시 붉은색. 제목인 'Impostor Factory', 그러니까 '''기만자 공장'''의 I와 F를 부각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발매전 OST가 2개 공개되었다. To Chase a MurdererA Reality Without Me란 곡인데, 전자는 제목과 썸네일, 곡 분위기까지 굉장히 잔혹한 이야기가 될것 같은 느낌인 반면 후자는 기존 지그문트 시리즈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타이틀 트레일러 이외에 2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여주인공으로 보이는 인물의 성장과정이 짧게 등장하며 기존에 언급했던 대로 노부부로 보이는 인물 2명이 살해당한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어떠한 유적지에 방문하는 장면과 달에서 지구를 쳐다보는 장면이 나온다.
지그문트 회사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등장인물인 닐 와츠에바 로잘린도 해당 작품에서 주역으로 나올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트레일러에서 보면 이 둘이 '''결혼'''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5] 이것은 실제 게임이 나오고 나서 두고봐야 할 부분일 듯.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된 닐과 에바의 결혼식과 지그문트를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라던가 마지막에 '''러브크래프트가 생각나는 지구를 덮치는 촉수''' 등 규모가 매우 커진 모습을 보인다.[6]

"Everybody makes mistakes..."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

"...But some mistakes are bigger than others."

"...하지만 어떤 실수는 다른 것보다 큰 법이지."

"And your mistakes..."

"그리고 너의 실수들은..."

"...Your mistakes will end this world."

"...그 실수들이 이 세상을 끝장내고 말 거야."

'''a WHOLESOME CELEBRATION of the BLOODY END OF A WORLD'''

'''어느 세상의 ''잔혹한 종말''에 바치는 ''건전한 축하'' '''

«트레일러에서 나온 문구»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개발 지연으로 인해 2021년 봄으로 출시를 미룰 예정이라고 한다.[7] 현재 개발 완료상태는 80% 정도라고 한다.
그 외에는 10주년이 되는 2021년 11월에 무슨 일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내용은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았으나 확실한건 투더문 애니메이션 과는 연관이 없다고 한다.

[1] Finding Paradise출시전에 나왔던 투더문2 트레일러와 비슷한 맥락의 개그성 트레일러.[2] 타이틀 테마 티저에서 시작화면이 도로(To the Moon, Finding Paradise에서도 도입부마다 도로가 등장한다)라는 점, 뒤이어 나오는 일러스트의 구도와 제목의 폰트, 그리고 전반적인 연출로 보아 일단은 별도의 독립작이 아닌 지그문트 시리즈 작품으로 보인다.[3] 프리버드 게임즈의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지그문트 시리즈와 분리되어 있었지만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온 후 지그문트 시리즈에 포함되었다.[4] 심지어 시작할 때 프리버드 게임즈 로고가 흑백으로 변하면서 함께 나오는 새 지저귀는 소리도 중간에 끊긴다![5] 결혼식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때 에바와 닐 양옆에 있는데 나무 중 왼쪽에 있는 나무를 보면 해파리, 오른쪽 나무에는 별이 걸려있다(...) 이는 에바 로잘린이 해파리를 보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좋아하는 것과 닐 와츠가 별을 매우 좋아하는 것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6] 마찬가지로 이를 달에서 여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켜보고 있다.[7] 이것도 확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