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mori of the Open Fist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Iwamori of the Open Fist'''
[image]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2}{G}{G}
'''유형'''
전설적 생물 — 인간 수도승
돌진
Iwamori of the Open Fist가 전장에 들어올 때, 각 상대는 손에 있는 전설적 생물 한 개를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5/5
'''수록세트'''
'''희귀도'''
Betrayers of Kamigawa
레어
4마나에 5/5 돌진이라는 상당한 고효율이지만(같은 전환마나비용에 Erhnam Djinn보다 공방이 살짝 좋은데다 돌진까지 있다) 페널티가 꽤 크다. 게다가 이 카미가와라는 블록이 전설적 생물이 그야말로 '넘쳐났던' 블록이었다. (언커먼도 전설적 생물이 굴러다녔고 Isamaru, Hound of Konda라는 멍멍이도 전설이였던 블록이니 할 말 다했...) 그래서 그 당시의 환경 때문에 잘못 쓰다가는 '''역으로 털릴 수 있으니''' 때와 장소를 잘 보면서 써야 했던 카드.
아무튼 그래도 4마나면 녹색이 있으니 사실상 3턴에 나올 수 있고 4턴에 Sword of Fire and Ice 달고 달리는 것이 하나의 클리셰로 여겨질 만큼 스탠다드에서 날뛰었다. 당시 이와모리에 대비해서 장기자랑 상대로 사이드 넣듯 크고 아름다운 전설적 생물을 넣기도 했다.
여담으로 인간치곤 5/5는 매우 큰편인데 같은 동양풍 블록인 타르커의 칸에서는 이를 뛰어넘는 6/6이 등장한다. 그외에 한국에선 국가대표급에서 놀던 플레이어 두 명이 경기를 끝내고 나서 진쪽이 '''형, 이와모리 두 마리 존나쌔!''' 라고 한 사건이 유명하다(…). 이것 때문에 어떻게 전설 룰 위반을 눈치채지 못했냐며 다른 선배 플레이어한테 진지하게 크게 혼나고 긴 설교를 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