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월스
1. 개요
발키리 프로파일에 등장하는 보스.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하드모드에서만 등장하는 특수 던전 천공성에 봉인되었던 미모의 네크로맨서. 그 미모는 수 많은 사람들의 시체 덕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제일의 스토리 중에서도 잠깐 등장하며, 이 때의 언급으로 보아 아리 발큐리아와 실메리아 발큐리아와도 이전에 싸운 적이 있는 것 같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자신의 거처인 천공성이 해저에 침몰하게 되고 그 자신도 봉인당했지만, 긴 세월을 거치며 힘을 되찾아 천공성과 함께 수면 위로 올라왔다. 보이스 컬렉션에는 통상공격 보이스가 있으나 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얻을 수 없으며, 세라픽 게이트에서도 리치로 재등장하기에 대마법 보이스를 얻을 수 있다. 북미판의 이름은 Genevieve. 여담으로 포이즌 블로우의 발음이 섹시하여 뭇 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2. 상세 스탯
공격력 7300, 방어력 200, 완전방어율 30, 회피율 90, 마력 6500, 마법방어력 2000, DME 188800이며, 사용마법은 큐어프람스, 리듀스 파워, 리듀스 가드, 포이즌 블로우, 파이널체리오.
공격 패턴은 선두의 캐릭터에게 리듀스 가드 - 리듀스 파워를 쓴 다음 계속 포이즌 블로우를 연발 하다가 DME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랜덤으로 큐어 프람스를 쓰고, 30% 이하부터는 대마법 파이널 체리오를 연발한다.
3. 공략 Tip
챕터 8의 보스라 꽤 강한 편이지만, 불사자 타입이기 때문에 불사자에게 10만 점 피해를 주는 "미트라의 성수" 2개면 원턴 킬이 가능하다. 게다가 잡졸은 연금술의 서를 써버리면 1턴 안에 아이템만으로 보스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 아스탈로사전도 상동. 마법방어에 비해 방어가 현저히 낮으므로 마법으로 공격하기보단 평타로 공격하는 편이 공략하기 쉽다. 또한 포이즌 블로우도 계속 맞다보면 아프기 때문에, 독 내성 아이템을 장착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