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1. 第一
여럿 가운데서 첫째가는 것.
상호, 회사명 등에 무지무지 많이 쓰인다. 학교명에도 자주 쓰이고, 'OO제일고등학교(OO은 학교 소재 지역명)'라는 형태로 전국에 굉장히 많이 보인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무려 '''38곳'''이나 된다. 이는 특성화고등학교들이 일반계로 전환하면서 교명을 'OO제일고등학교'로 고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OO제일고등학교'가 그러한 것은 아니니 주의.
부사로서는 '가장'의 의미로 쓰이는데, 위의 뜻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1.1. 제일이 들어간 상호 및 학교, 회사명 등
- 제일고등학교 - 전국에 36곳이 있다.
- 제일기획(광고회사)#
- 제일대학교 - 교명에 '제일'이 들어간 초·중·고등학교들이 여러 곳이 있는 반면, 대학교는 딱 1곳만 존재한다.
- [1]
- 제일병원
- 제일섬유
- 제일약품
- 제일여자고등학교 - 전국에 3곳이 있다.
- 제일의원
- SC제일은행
- CJ제일제당#
- 제일중학교 - 전국에 15곳이 있다.
- 제일초등학교 - 전국에 5곳이 있다.
- 제일화재
- 제일여객
2. 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제일(발키리 프로파일) 문서 참조
3.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등장인물.
[image] [image]
(레벨 99기준)체력 617/마나 417/공격력 189/방어력 189/기술 214/마력 149/마방 109/속도 189/운 169
장비 : 쌍검, 글러브, 대거, 발톱, 도끼, 부메랑, 창, 쌍몽둥이, 망치, 곤봉
장갑 : 복대, 가죽, 중갑
별의 각인 : 속박의 전광/양날의 화살/속박의 전격/담력/반격 태세/최후의 일격/철벽 태세/불타는 투혼/까치 잡기/보복/속박의 뇌전/사중구활
'''108성 중 천퇴성.'''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주인공, 마리카와 함께 시트로 마을에서 자란 소년이다. 나이는 15세. 어릴 때는 주인공과 더불어 엄청난 악동이었다는 듯 하다. 하지만 청소년 기에 들어서면서 말수가 적어져 시크한 듯 하면서도 4차원 같은 알 수 없는 성격이 됐다. 리우는 마을에 온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이 남자의 성격을 모르겠다고 이야기한다 (...)
꽃이 피는 계절에 제일을 파티에 넣고 거점으로 가면 마을 사람들이 '폭풍우가 온다!'고 난리를 치며, 주인공이 제일에게 준비를 해두라는 등의 알 수 없는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사실 이 폭풍은 제일의 어머니. 이후 매년 꽃 피는 계절에 제일의 어머니 셀렌과의 전투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레벨 20대 중반 정도면 무난하게 깰 수 있으며, 격파하면 동료로 합류한다. 셀렌은 말만 해주면 언제든지 성으로 들어왔을 거라고 얘기하지만, 제일은 묘한 자존심 때문에 이기기 전까지는 권하고 싶지 않았던 듯.
분명 주인공의 친구 3명 중 한 명에 속하는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마리카와 같이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입지가 줄어든다 (...) 반대로 리우 혼자만이 참모 포지션과 숨겨왔던 비밀로 인해 친구 라인에서 살아남은 거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하여튼 비중은 적어도 주인공이 쿠거의 사망 소식으로 침울해 있을 때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등 좋은 친구 역할을 소화하곤 있다.
게임의 숨겨진 시스템에 호감도라는것이 존재해, 전열 근처에 호감도가 높고 HP가 100 근처인 캐릭터가 있다면 공격을 대신 맞아주고, 캐릭터가 죽는다면 분노 상태가 되는데, 제일의 호감도 표는 다음과 같다.
작중 주인공을 제일 두텁게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일이 주인공에게 고작 1의 호감도를 가지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 물론 호감도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이성 캐릭터에게만 무조건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빙성은 없다.
성능은 능력치가 인간들 중에서 물리 스텟이 제법 좋으나 주인공 초기 파티원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일단 그가 사용하는 별의 각인들을 보면 알겠지만 능력치에 비해 스킬들이 거의 초반용이다. 먼저 얻은 별각인 속박의 전격과 양날의 화살은 초반이기에 매우 쓸만하긴한데 중후반전에 3.0의 데미지을 주는 별의 각인이 당연히 좋지만 제일은 3.0의 데미지을 주는 별의 각인이 하나도 없더러 2.5의 데미지를 주는 별각도 없다. 게다가 어머니인 셀렌과 함께쓰는 까치잡기는 보스전에 막히고 균형이 없어서 남발은 불가능하고 사실상 잡졸을 잡는데에 쓰이고 그나마 속박의 뇌전이 좋긴한데 제일의 마력이 떨어지고 로드를 장착할수가 없어 그림의 떡이다. 하지못해 심안이 있다면 효과가 미세하지만 직공위주로 갈수있는데 어머니 셀렌과 달리 심안이 없으니 이건 뭐... 초반에 비중이 있다가 입지가 줄어든 마리카는 후반, 최종전에서 수창의 호우, 붕진탄, 섬멸의 회오리덕에 최종전에서 크게활약하고 그에 반해 제일은...
그래서 제일은 거의 포션셔틀을 맡는 경우가 많다.(...)[2] 쉽게 풀이하자면 초반에 쓸만하고 동료영입의 열쇠지만, 중반부터 동료 영입한 후에 쓰는 일이 없는 캐릭터라고 볼수가 있다.
협력공격으로는 주인공, 마리카, 제일, 리우의 시트로 자경단, 제일, 셀렌의 모자공격이다. 시트로 자경단과 모자공격은 데미지 1.5배과 적 1체로 둘다 동일하지만 시트로 자경단은 4명의 턴를 협력공격에 투자하는만큼이나 협력공격하기전까지는 적에게 얻어맞아야하고 4명의 턴에 비해 적1체이라 쓸모가 없다. 그나마 셀렌과 협력공격은 낫아보이지만 둘의 성능이 별로라 거의 잘 쓰이지 않는다. 모자공격은 제일이 오라오라러시하지만 셀렌은 겨우 그거냐고 제일보다 더 섀개 더 때린다.(...) 제일은 모자를 잡고 절레절레한다.(...) 이 협력공격은 모습이 아무리 봐도....
후일담에서 주인공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여담이지만 에린과 커플 떡밥이 있다. 제일이 있는 파티원에 에린을 서프터 파티로 넣어주면, "제일씨과 함께라니..."라며 반응하고 에린의 아버지인 로건조차 사서를 막는 부대장으로 참전하자 제일을 자신의 부대원으로 끼어줄라고 하는등. 의외로 미래가 보장되는 쪽이다. [3]
백만의 세계의 다른 세계의 제일은 베레모 대신에 반다나를 쓰고 다닌다. 재미있는것은 캐릭터 가이드에서는 제일이 쓰고있는 베레모는 원래 마리카의 모자였는데 제일이 강제로 가져간 물건이다.(...) 또한 사실 모자와 일체화가 된 머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