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Tron

 

Jon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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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유명 에피소드
4. 유명한 발언
5. 인종차별 논란
5.1. 전개
5.2. 본인의 입장표명
5.3. 뉴스 링크
6.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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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

미국의 유명 유튜버. 본명은 조나단 아얀 자파리(Jonathan Aryan Jafari). 턱수염이 인상적이다. 빡죠가 마초남, AVGN가 전형적인 게임 너드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존트론의 이미지는 개그 + 다중인격의 넥비어드. 2020년 5월 기준 62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부터 게임 리뷰를 올리기 시작해서 유튜브에서 유명해졌다. AVGN처럼 쓰레기 게임을 주로 리뷰하는 채널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게임 뿐만 아니라 Nostalgia Critic처럼 엄청난 저예산 쓰레기 영화나 TV 광고에서부터 유사과학 사기 등 온갖 콘텐츠들도 같이 리뷰한다. 게임그럼프로 존이 이적하면서 한 반년간 채널에 업로드가 되지 않았지만 게임그럼프를 떠난 현제는 새로운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다.
자크라는 그린칙 코뉴어 품종의 애완 앵무새를 기르고 있는데, 미래에서온 사이보그 앵무새라는 설정이어서 말도 하며 빔을 쏘기도 한다.[1]

2. 역사


처음에는 다이카타나 리뷰로 데뷔했다. 하지만 후에 다이노시티 리뷰가 나오기 전까진 인기가 없었다. 레딧에 본인 리뷰가 올라가면서 구독자 수가 순식간에 늘어난건 팬들도 본인도 암암리에 알고있는 사실. 후에 조금더 안정된 포멧을 적용하고 나면서부터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게 된다. 후에 노멀부츠라는 유튜버 그룹을 PBG와 같이 설립하게 되며,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더불어 다른 유명 유튜버들과 같이 Polaris 맴버이기도 하다. Nostalgia Critic과도 같이 활동하기도 했다.
인기를 얻고 난 후에는 친구 이고랩터와 같이 게임 채널을 만들게 되는데, 이게 바로 게임그럼프이다. 후에 결국 존트론쇼에 집중하기 위해서 떠나긴 했지만 3년이 지난 2016년에도 명예 맴버로 인정받고 있다.
2015년에는 새 스타워즈 영화 홍보를 위해 StarCade라는 쇼를 진행했었다.스토리가 막장인데,다스 베이더의 새 게임 실황 채널에 올릴 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모든 스타워즈 게임을 하는게 스토리다. 마지막화에서는 에린이 존과 다시 게임을 하고 싶어서 저지른 일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둘은 같이 춤춘다.
2017년 하단의 인종차별 논란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가 8월 26일 바닐라 아이스의 Cool as Ice 리뷰로 복귀했다. 단지 싫어요 비율이 매우 조금 상승한 수준이며, 오히려 복귀 이후에 만든 Flex Tape 영상이 초대박을 치면서[2] 오히려 문제없이 전과 같이 완전 복귀했다는 의견이 대부분. 정작 이후에 장장 11개월의 잠수기간이 있었지만, Flex Tape 영상 2편을 만들면서[3] 복귀하며 다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그 이후로 2018년과 2019년 들어 자선 기부 라이브스트림 방송에 영상 두편까지 연달아 올리며 예전답지 않게 열일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 유명 에피소드



<타케시의 도전장>

<어둠이 무섭나요? 1편>

<포켓몬 해킹판[4] 게임 모음>

<"플랙스 테이프"와 함께 삶을 방수하세요!>

4. 유명한 발언


유명 리뷰어답게 온갖 병맛 넘치는 어록을 지니고 있고, 존트론 특유의 목소리와 똘기, 그리고 광기(...) 덕분에 반쯤 밈이나 짤방 제조기로 통하고 있다.

What?! '''What the fuck!'''

뭐야?! '''뭐여 씨발!''' #영상[5]

I gat it~ I DON'T GAT IT.....

아~알겠다~ 아니~사실 잘 모르겠다...

Dishwasher? yes.

세척기? 그거 좋네.

다이노시티를 하던 도중 공황상태에 빠졌을때 게임 카트리지를 식기세척기에 집어 넣으면서 짧게 말했다.

No, Bad New Jersey, bad state. go to your room.

안돼, 못된 뉴저지, 못된 주. 네 방으로 가서 반성해.

Two Kids Gon Die Tonight!!!!

두 아이가 오늘밤 죽슴다!!!!

Out of this house, OUT OF THIS HOUSE!!! Spirits be gone this house!

나가거라, 어서 나가거라!!! 악령아 이 집을 떠나거라!

타케시의 도전장 리뷰 중에서 일반인들이 이 게임을 할때의 심정을 표현해 카트리지를 쓰레기통에 던져넣고 라이터로 태워 확인사살한 후, 퇴마식을 벌이면서 한 대사.

I did it. I saved the world.

내가 해냈어, 내가 세상을 구했어

I have several questions.

저에겐 수많은 질문이 있습니다만.

Now that's a lot of damage! (That's a Lotta Damage!)

Fool me once, I'm mad, Fool me twice, How could you? Fool me three times, you're officially that guy ok, like you know him. You know the one you go to the bar and he's lke "This suit is, uh, officially it's a giorgio armani ech my dad knows him." Fuck you!!! '''I A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N'T HAVIN' THAT SHIT!!!!!'''

깔끔한 음감 때문에 존트론의 소스 중 제일 메이저하게 쓰이는 소스다. 마지막 말만 번역하자면 "X까!!!난 그으으으으으으으으딴거 절대 안할거여!!!!!"

AND NOOOOOWW I -YAAAAA!!!!!!!

I'll Take Your Entire Stock!

저거 내가 전부 산다!

플렉스 테이프 2편에 등장한 대사로, 문제의 플렉스 테이프가 물이 새는 곳에 붙여도 된다는 광고를 보고 시큰둥해하며 "수중에서도 붙는다면 몰라도" 라고 하자 광고에서 곧바로 물 안쪽에서도 찰싹 달라붙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걸 보자 존트론의 얼굴이 괴상하게 일그러지며 외치는 대사. 얼굴만큼이나 목소리도 괴상해져서 강렬한 임팩트를 날리며 이 부분만 밈화되어 여기저기에 쓰이기 시작했다. 사용처는 Shut up and take my money!와 비슷하나 무난한 걸 앞에 놓고 시큰둥해하는 반응을 보여준 후 뭔가 많이 이상한 걸로 대체했는데 저 대사를 외치는 식으로도 변형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대사의 볼륨을 왕창 키워서 와장창 깨지는 사운드를 노리기도 한다.

5. 인종차별 논란


존트론이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라는 것과 Anti-SJW라는 것은 이미 옛날부터 알려진 일이었다. 2016년 11월에 논란이 될 수 있는[6] 트윗들을 올려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2017년 3월에는 이런 본인의 사고가 명백히 묻은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레딧 상황정리
Destiny 라는 스트리머와 함께 토론하는 라이브스트림에서 수많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되었다. 레딧의 r/JonTron 팬 서브레딧까지 등을 돌린 상태다. 위에 언급했듯이, 이번 이슈가 터지기 전에도 간간히 인종차별 / 성차별과 관련해 문제되는 발언으로 실랑이를 빚은 전적이 있다.

We've gotten rid of discrimination in our western countries. If you don't think we've gotten rid of discrimination, you're living in a fantasy land.

우리는 서양 나라에서 인종차별을 없앴어. 아직도 인종차별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는 판타지 세계에서 살고 있는 거야.

Do you consider the European colonisation of Africa a bad thing? It's only complicated because it's whites.

넌 유럽에 인한 아프리카의 식민지화가 나쁜 거였다고 생각해? (Destiny가 이는 복잡한 문제라고 답한다) '''단지 백인(들이 식민지화를 해서)이라서 복잡한 문제가 된 거아.'''[7]

I don't recall Drumpf ever saying anything explicitly racist.

난 트럼프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적이 딱히 기억나지 않아.[8]

(흑인들에 대해서)

Well I don't know if these arguments can hold up decade after decade. There is like, 18 year old people who are committing a disproportionate amount of crime and they were born after me. So how do you explain that? Is that Jim Crow? Nobody wants to get into the realistic things... They just want to blame whites more and more.

그런 식의 논의가 몇십 년을 넘게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 내가 태어난 뒤에 태어난 18살 애들이 대부분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그런 건 어떻게 설명할 거야? 짐 크로우 법? 아무도 진실을 말하기 원하지 않아. 계속 백인들만 탓할 뿐이지.

(위의 발언에 이어서)

The UK didn't have Jim Crow, France didn't have Jim Crow. We still have Muslim riots over there. In sweden, they didn't have Jim Crow. There are riots in the streets of Stockholm.

영국/프랑스/스웨덴에선 짐 크로우 법이 없었어. 그런데도 무슬림들이 폭동을 일으켜. 스톡홀름에서 폭동을 일으켰어.[9]

Wealthy blacks also commit more crime than poor whites, that's a fact.

제일 가난한 백인들보다 제일 부자인 흑인들이 더 많이 범죄를 저지르고 다녀. 그건 사실이야.[10]

What is so offensive about white people saying they'd like to preserve their demographic majority?

왜 백인들이 인구의 다수로 지내길 원하는 게 공격적이란 거야?

Not all Mexicans are going to go on welfare but a lot of them are going to commit crimes.

모든 멕시칸들이 웰페어로 먹고산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멕시칸들이 범죄를 저지를 거야.

I don't know what you're saying I just disagree with you.

'''나는 네가 뭘 말하는지 모른다. 나는 그냥 너의 의견에 반대한다.''' [11]

If being a minority is such a great thing, why does no one else seem to want to be it?

소수 민족으로 사는게 그렇게나 좋은 거라면, 왜 다른 사람들은(소수 민족이 아닌 사람들)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 않는거야?

And that's even going so far as to say colonization wasn't a net benefit for the third world (it was)

식민지화가 후진국한테 이익을 주지 않았던 것처럼 말하네. (이익이 있었어)


5.1. 전개


노말부츠 맴버는 총 존트론 포함 7명으로, 피넛버터게이머(PBG), 컨티뉴?, 프로제러드, 컴플리셔니스트, 새치백, Did You Know Gaming? 등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피넛버터게이머의 오스틴 하그레이브는 이 논란 전부터 존트론과 트위터에서 싸운걸로 유명하지만. 최근까지도 트위터등에서 연락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것으로 보아, 과거 이 문단에 적힌대로 관계가 쫑났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Game Grumps 시절 옛 친구인 애린 핸슨은 직접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지만 트위터에서 '''"사고치는 존트론은 언제나 같으면서도 다르다"'''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좋아요했다. 한편 반조-카주이의 정신적 후속작인 유카-레일리 (Yooka-Laylee)의 개발사는 JonTron의 카메오 출연을 해당 게임에서 제외 시키기로 결정했다. 반대로 존이 역시 성우를 맡은 A Hat in Time 측에서는 존의 카메오를 유지했다.
그렇지만 H3H3와 같은 유튜버와의 관계는 그대로이며, 그저 이 사건 자체로 인간관계가 완전 파탄났다고 하기도 그런 상황. H3H3의 Ethan은 개인적으로 존의 의견에 절대로 동의하지 않지만, 결국 그저 개인적인 의견이며, 문제는 대화로 해결하면 문제지 그렇다고 본인은 친분을 깨트릴 생각은 없다고 팟케스트에서 언급했다.
그뿐만 아니라 트위터에선 여전히 아이덥즈나 앤소니(구 스모쉬 멤버)등 많은 유튜버들과 친분을 나누고 있는것 또한 여전하다, 또한 오랜 친구인 애린도 게임 그럼프에서 댄 아비단과 함깨 무수한 인종차별 농담과 유대인 농담을 서슴치 않게 하기때문에[12] 과연 관계가 박살났다고 하기에도 의문이 드는점 [13] 그뿐만 아니라 과거 게임 그럼프 에피소드나, 이고랩터의 옛 애니메이션에선 대놓고 Nigga 드립을 직접하는걸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말로 이고 랩터가 존의 "인종차별"적인 사건과 논란에 실망하여 친분을 끊었다면, 본인의 위선적인 행동또한 비판 받을 수 있는 상황.
이후 2017년 복귀한 뒤 다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복귀 이후에 H3 Podcast에서 근황과 사건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Destiny와에 토론에서 본인의 주장에 대해 준비하지 못한체로 오만한 발언을 쉽게 뱉었으며, 조금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심지어 본인도 도대체 왜 그런말을 했을까 싶은 발언 또한 한것을 인정하였고. 자신은 인종차별자가 아니며 본인은 모든 인종의 사람들을 공평하게 본다고 하였고, 그저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싶다며 본인 쇼에 집중하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

5.2. 본인의 입장표명


여기에서 볼수 있다.

5.3. 뉴스 링크


이하는 관련 뉴스이다.
타임즈
기즈모도
마이크

6. 기타


노래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고 본인도 그걸 아는지라 리뷰 중에 종종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건 DinoCity라는 리뷰 마지막에 케이티 페리Firework를 부른 건데 1절만 부른지라 팬들이 '''4년 동안 내내''' 풀 버전을 불러달라고 한 끝에 전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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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얼떨결에 출연하기도 했다.

[1] 이후 록킹턴이라는 돌이라는 사이드킥도 만들려고 했지만 1화 만에 잊어버리고 잊혀져 버렸다.[2] 채널에서 최고로 성공한 영상으로, 2020년 3월 기준으로 '''5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있다.[3] 이 영상에는 아예 Flex Tape 사장 필 스위프트 본인마저 나온다[4] 사실상 모에몬 빼고는 해적판 모음집. 모에몬은 개조롬이다.[5] What?!부분만 떼서 유튜버들의 영상 편집 효과음으로 자주 활용되기도 한다. 존트론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 말은 아는 사람이 많은 만큼 유명하다.[6] 정리하자면, Women's March 에 참여한 페미니스트를 비웃는 내용 & Women's March 가 성차별적이라고 주장하는 내용. 참고로 Women's March 는 남자와 여자 둘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을 허용하는 이벤트다.[7] 만약에 식민지화를 백인이 아니라 다른 인종이 했다면 아프리카 식민지화가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라는 투의 발언.[8] 다만 'Trump'가 아니라 'Drumpf'라고 한 것을 보면 비꼬는 것일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9] 이 발언과 위의 발언을 뜯어 보자면, "과거에 흑인들에게 있었던 인종차별은 (짐 크로우 법 등) 지금의 흑인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라는 식으로 해석할수 있다. 다시 말해 "흑인들은 깊은 이유없이 그냥 흑인이기 때문에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발언이다. [10]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고, 통계와 반대되는 이야기이다. 부유한 흑인과 백인의 범죄율은 차이가 거의 없으며, 흑인의 전체적인 범죄율은 높은 것이 사실이나 이는 많은 흑인 커뮤니티가 슬럼화 되어 있고 흑인의 사회 진출이 백인에 비해 낮은 것을 간과한 결과이다. [11] Destiny 와 토론을 했을때 한 발언.[12] 인터넷에 검색하면 게임 그럼프 인종차별 농담 모음 영상들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많이 하는편이다. [13] 유대인 농담은 일단 댄이 유대인인것이 이유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