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For Plague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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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The Holy Bible,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귀환'''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9번째 정규 음반. 밴드의 영원한 아이콘인 리치 제임스가 사라지기 몇 주 전 멤버들에게 주었던 노트에 담긴 가사들을 토대로 음악을 작곡하여 완성한 앨범으로, 앨범의 프로듀싱에는 픽시즈와 너바나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티븐 알비니가 참여했다. [1] 전반적으로 3집 시절의 어두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사가 참 파편적이라 어찌 곡을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앨범 자켓은 3집에 이어 제니 사빌의 그림을 썼으며 작품에 핏자국이 많아 아동학대 그림 논쟁이 번져 영국에서는 슈퍼마켓에서 이 앨범을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기도 했다. 디럭스 에디션으로 두번째 시디에 수록한 데모 버전 곡들도 꽤 개념있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 전에 나왔던 앨범들에 비해 매우 평이 좋았다.
Me And Stephen Hawking (Live at Exit Festival 2009)
1. 소개
'''제 2의 The Holy Bible,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귀환'''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9번째 정규 음반. 밴드의 영원한 아이콘인 리치 제임스가 사라지기 몇 주 전 멤버들에게 주었던 노트에 담긴 가사들을 토대로 음악을 작곡하여 완성한 앨범으로, 앨범의 프로듀싱에는 픽시즈와 너바나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티븐 알비니가 참여했다. [1] 전반적으로 3집 시절의 어두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사가 참 파편적이라 어찌 곡을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앨범 자켓은 3집에 이어 제니 사빌의 그림을 썼으며 작품에 핏자국이 많아 아동학대 그림 논쟁이 번져 영국에서는 슈퍼마켓에서 이 앨범을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기도 했다. 디럭스 에디션으로 두번째 시디에 수록한 데모 버전 곡들도 꽤 개념있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 전에 나왔던 앨범들에 비해 매우 평이 좋았다.
2. PV
Me And Stephen Hawking (Live at Exit Festival 2009)
3. 수록곡 목록
- 1. "Peeled Apples"
- 2. "Jackie Collins Existential Question Time"
- 3. "Me and Stephen Hawking"
- 4. "This Joke Sport Severed"
- 5. "Journal for Plague Lovers"
- 6. "She Bathed Herself in a Bath of Bleach"
- 7. "Facing Page: Top Left"
- 8. "Marlon J.D."
- 9. "Doors Closing Slowly"
- 10. "All Is Vanity"
- 11. "Pretension/Repulsion"
- 12. "Virginia State Epileptic Colony"
- 13. "William's Last Words" (히든 트랙 "Bag Lady" 수록)
[1] 스티븐 알비니는 앙상하고 퍼석거리는 프로듀싱 기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