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V 작센 라이프치히
1. 개요
LFV 작센 라이프치히는 독일 작센 주 라이프치히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 9부리그인 슈타트클라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문서는 1990년에 창단된 FC 작센 라이프치히를 포함한다.
2. 역사
이팀의 전신은 BSG 헤미 라이프치히라고 할 수 있는데 이팀은 1950년에 창단했다. 그러던 1990년 헤미 라이프치히가 SV 케미 뵐렌이라는 팀과 합병하며 FC 작센 라이프치히라는 이름으로 재창단되자, 기존 케미 라이프치히 팬들은 원래의 이름인 BSG 헤미 라이프치히라는 이름으로 1997년 새 팀을 창단했고. FC 작센 라이프치히와 분리되었다.
그러던 2001년 재정위기로 인해 파산을 선언했고, 당시 4부리그였던 오베르리가 북서부로 강등되었다. 이때 레드불이 독일 축구에 손을 대며 구단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서포터들의 강경한 반대로 무산되었고 레드불은 같은 리그의 SSV 마르크란슈테트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클럽을 지켜내는데에는 성공했으나 재정위기는 극복할 수 없었고, 유소년 팀을 RB 라이프치히에 팔았으나 재정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2009년 두번째 파산을 선고하게 된다. 이후 2011년 6월 30일을 기해 완전히 해체되었고, 모든 선수들은 RB 라이프치히로 편입되게 된다.
2014년 10월 FC 작센 라이프치히의 팬들이 역사를 계승하기위해 새로 팀을 창단했고, 12부리그에서 시작해 현재 9부리그까지 승격한 상태다.
3. 같이보기
[1] 9부 리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