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폴리머스인디아 가스 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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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5월 7일 현지 시각 새벽 3시경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샤카파트남에 위치한 LG화학 계열사인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누출 사고.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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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환경재판소는 LG폴리머스인디아 측에 5억 루피(약 80억 원) 공탁 명령을 내렸고, LG폴리머스인디아 측은 사과 성명을 냈다. # 인근 주민들은 공장 폐쇄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주정부는 LG화학 측에 가스 누출 사고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스티렌을 한국으로 모두 옮기라고 지시했다.#
LG화학은 인도 현지법인의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현장 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인도 가스누출 이어 서산 화재..잇단 악재에 침울한 LG화학
6월 27일에 출국제한조치로 인도에서 발이 묶였던 LG화학 가스누출 사고수습 현장지원단이 자사 전용기편으로 귀국했다.#
주정부는 경보 체계가 작동하지 않는 등 회사의 관리 태만 과실이 있다고 밝혔다.#
인도 경찰은 LG폴리머스 법인장 등 12명을 체포했다.# 한국인 직원 2명은 구속되었다.# 이후, 한국인 직원 2명에게 보석 결정이 내려졌다.#
3. 관련 문서
- LG화학
- 보팔 가스 누출 사고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