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프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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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ఆంధ్ర ప్రదేశ్'''
안드라프라데시 | Andhra Pradesh


'''국가'''
인도 공화국
'''면적'''
160,205km²
'''인구'''
5,306만명
'''주도'''
아마라바티
'''언어'''
텔루구어
'''HDI'''
0.643 (27위)
'''1인당GDP'''
2,638$
'''GDP'''
1,400억 $
영어: Andhra Pradesh (보통 줄여서 AP라고도 많이 부른다.)
텔루구어: ఆంధ్ర ప్రదేశ్
우르두어: آندھرا پردیش\
힌디어: आन्ध्र प्रदेश
인도 동부에 있는 주. 면적은 160,205km²로 남한의 1.6배 정도 크기이며 인구는 2018년 기준 떨어져 나간 텔랑가나를 제외하면 5400만명이다.[1] 주 설립 당시부터 주도는 하이데라바드였으나, 현재는 텔랑가나주로 분리되면서 아마라바티라는 계획도시로 이전하였다. 최대도시는 비샤카파트남이다. 텔루구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 외에 우르두어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인도 독립 후 언어집단에 따라 주를 재편성하면서 텔루구어를 사용하는 지역을 안드라프라데시주로 편성하였기 때문에 텔루구어 사용자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원래 인도 독립 이전에 이 주는 마드라스 관구에 속해 있었다. 2014년까지 이주의 일부였던 북서부 텔랑가나는 하이데라바드 왕국에 속했다. 인도의 독립 이후 인도 정부는 하이데라바드를 인도에 편입시킬 것을 주장했으나 번왕이 반대하자, 1948년 인도의 공격으로 하이데라바드 왕국은 무너지고 이후 1953년 현재의 안드라프라데시는 안드라 주로 설치되었다. 1956년 주정부 재조정 위원회의 합병 불가 의견을 무시한 채 인도 정부는 북서부 텔랑가나 지방을 안드라주에 합쳐버렸다. 그래서 텔랑가나주 설립을 위해 반정부 운동이 벌어졌으며 2011년 텔랑가나주로 분리되었다.
주요 도시로는 비샤카파트남, 비자야와다 등이 있다.

[1] 남한 보다도 많은 인구지만 인도의 주 중에서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