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1. 개요
아카라이브의 채널 중 하나로, 성소수자들의 자유게시판이다.
2. 상세
채널 설립 초기 아카라이브에서 꽤 활발한 글리젠을 찍었던 채널이다. 현재는 고무줄 글리젠을 유지 중. 글이 하나도 안 올라오는 날도 있는가 하면 갑자기 20개씩 올라오는 날도 있다. 그나마 2019년 나무라이브 시절 암흑기 이후 회복된 상태라 아카라이브 물갈이 때 비활은 면했다.
유저는 남성 동성애자들이 주를 이루고 무성애자나 범성애자, 트랜스젠더등도 있었으나 한때 반성소수자 유저의 비율이 많아졌었다.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 있는 대부분의 성소수자 채널이 사이트 내부에 섞여들지 못하고 따로 노는 성향이 강한데 반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활동 가능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익명 유저도 참여가 가능한 구조가 그 분위기를 뒷받침한다.
2018년 9월, 운영진 측이 유저들에게 공식 채널을 경매로 넘기면서 한 유저가 성소수자 채널의 관리직을 맡게 되었다. 해당 유저가 성소수자를 위한 채널로의 회귀를 선언하고, 이제 제대로된 성소수자 채널이 되었다. 아카라이브 채널 목록으로 접속 가능하다.
2020년 아카라이브 전환 이후 글리젠이 다소 증가하였다. 썰, 일상 글보다는 성적 지향/성 정체성 자체에 관한 글이나 고민 상담 글이 주를 이루며 정치적인 언급, 성소수자 혐오 발언 등은 운영진에 의해 엄격히 삭제되거나 활동 차단이 되는 대상이다.
3. 사건사고
- 2016년 10월 14일~15일 전후로 혐오 세력에게 테러를 당했다. 다행히 reCAPTCHA가 달리며 사태는 진정.
- 2016년 11월 들어 지나친 테러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관리에 지친 성소수자들이 올포유에 둥지를 틀기도 하였다.
- 2018년 7월 5일에 성소수자 채널을 사회 채널로 통합하자는 의견과 유지하자는 의견이 대립했다.
- 2018년 7월 10일 관리자 *ㄴㄴ가 '토론은 할줄 모르고 혐오발언만 지껄일거면 오지마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분탕에 나서는 듯싶었으나 지속적으로 혐오성 글/댓글이 올라왔다.
- 2018년 8월 1일 성소수자 채널이 아카라이브에서 노출이 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전체 채널 목록에서 찾거나 직접 링크를 쳐서 들어가야한다.
- 2018년 9월 사측에서 유저로 채널장 권한이 넘어갔다.
- 2019년 5월 전 국장 Q현이 권한을 LunaticMuse로 넘기면서 포비아 쳐내기, 분탕 쳐내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 2020년 10월 21일 LGBT+채널로 이름 변경 되었다.
4. 관련 채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