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채널
1. 개요
바로가기모두에게 열려있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
-채널 설명[1]
정치 채널, 주식 채널, 유머 채널, 이슈 채널, 지리 채널, 가상통화 채널, 이렇게 6개의 채널을 합쳐서 만든 채널이다.
이중에서 유머 채널, 이슈 채널은 유머/이슈 채널로 지리 채널은 도시·지리 채널이 계승하였다.
2. 현황
과거에는 온갖 극단적 성향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하는 막장이 펼쳐졌다. 비방, 욕설, 조롱, 비난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댓글도 욕설과 비속어가 뒤섞인 험악한 분위기. 상호 예의란 눈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아카라이브가 나무위키에도 떠 있을 때에는 사회 채널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카라이브를 위키화면에 띄우지 않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었다. 사실상 '''아카라이브의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든 단독 1등 공신이었다.'''
남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정치병자 특성상 일단 오늘의 라이브에 올라가 나무위키 상단에 노출되고 나면 그때부터 냄새맡고 몰려온 극단적 성향 사이트 유저들이 온갖 저열한 댓글을 달아댔다. 비속어나 비꼬는 말투는 기본, 자기들에 대한 비판에 직설적으로, 강도 높게 발끈하면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더욱 최악인 점은 이런 분위기를 사회채널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다른 채널에까지 퍼뜨린다는 점이다.
2020년 1월 기준으로는, 유입이 줄어든 탓인지 위에 서술된 과거와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가 되었다. 지금도 저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나, 예전보다는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편.
2020년 1월 8일, 규정에 납득하지 못하는 유저가 많아 일부 규정을 수정, 삭제했다.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분탕이 줄어들어 더욱 클린해졌다.
특징이라면 특징 중 하나로, 채널 분위기에 따라 진보 성향 이용자에게 일베충, 수꼴, 박사모라고 욕 먹고, 또 보수 성향 이용자에게는 좌좀, 대깨문이라고 비판 받는 채널이다. 위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초창기에는 야생 그 자체의 막장이었고, 철견강점기(...) 때는 진보 성향, 철견무적 시기 이후부터는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해졌었다. 물론 그 뒤로 아카라이브의 유입 자체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외부 유입의 극단적인 성향의 사용자가 많이 줄어들고, 좀 더 중도적인 성향의 고정 닉네임 이용자들이 주류를 띄게 되면서 최근엔 많이 중화된 양상이다.
실제로 이용자들 중 스스로 '진보'라고 칭하는 이용자들이 꽤 많이 보이며, 기존 보수 진영이나 강경 보수 인사, 보수 진영에서 논란이 일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 책임론을 들어 미래통합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을 '진보'라고 칭하는 이용자들도 다수가 ''''민주당에 실망했다''''며 反 더불어민주당으로 똘똘 뭉쳐진 상태이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용자나 극단적인 성향의 이용자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며, 가끔 지나칠 정도의 반인륜적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전문 커뮤니티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나마 경제학을 전공한 고정닉 한 명이 오래 전부터 활발하게 활동하며 유용한 경제 지식을 알려주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명백히 실패한 경제 정책들까지 옹호하지는 않는 수준이다.
페미니즘에 반발하는 유저가 많다.
사회/문화적으로는 의외로 진보적인데, 기본적으로 자유주의를 강조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인권 면에선 동성애에 중립, 개방/우호적인 이용자가 대다수이고, 사형제를 반대하는 이용자들도 적지 않다.
외교 면에선 중국과 북한에 매우 적대적이며, 자유 진영의 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 공산당의 억압을 받는 대만에는 우호적이다.
2020년 6월 사회 채널은 反민주당 성향 유저가 많아 현 정권을 비판하는 글이 대다수이다. 그에 따라 다툼이 심해져 분탕, 밭갈기 방지 목적의 채널 규정을 이용해 상대 이용자를 골탕먹이려고 한 정황까지 포착돼 한동안 시끌시끌하기도 했다.
2020년 7월 말 아카라이브로 사이트 명이 바뀐 이후부터 정치글보다 잡담글이 더 많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잡담글이 늘어나면서 정치글을 쓰면 분위기가 싸해진다는 말을 하는 이용자도 생겼다.
2020년 11월 말 7월 마갤발 유입직후 주요채널에서 내려가졌지만 리젠이 10위권 초반에 꾸준히 머물고있다. 구독자 수에 비해 높은 순위를 유지중이드. 유입 이전에 있던 기존챈들중 아직까지 살아있는 몇 안되는 챈중에선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있다.[2]
2020년 11월부터는 통신사 아이피를 차단하고, 차단회피 분탕러들도 실시간으로 잡아내서 차단하는 등의 대대적인 작업을 거쳐 상당히 클린해졌다. 물론 여전히 교묘하게 채널 규정을 어기지 않는 선만 넘지 않을 뿐인 분탕러가 소수 있지만 예전처럼 심각한 수준의 싸움은 나지 않는다.
3. 사건사고
3.1. 전 국장의 편파적인 정책과 그에 따른 정치/사회 채널로의 이주
전 국장이 좌편향 성향을 갖고 있고, 편파적인 규정 작성과 더불어 관리자 직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많은 분쟁을 일으켰으며 일부 부국장들도 이러한 행태를 말리기는커녕 적극 동조하였다. 이에 질린 유저들은 정치/사회 채널로 떠났다. 이 때문에 글 리젠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관리진과 그에 동조하는 소수 유저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후 정치/사회 채널은 관리진의 부재와 익명화에 따른 테러, 적은 글리젠 등으로 비활성화 되었다.
오죽하면 아카라이브 운영자 중 한 명도 해당 유저의 행패에 스트레스를 받아 회사를 나왔다고 한다. #
3.2. 사이트 운영자의 국장 해임
그러던 어느 날, 사이트 운영자는 해당 국장에 대해 다른 채널에서 분탕치길래[3] 사회 채널에서만 활동하라면서 잡담 채널과 정치/사회 채널에서 차단을 한다. 하지만 해당 유저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운영 방해 혐의로 사회 채널에서 '''사이트 운영자를 차단한다'''. 수 시간 후 이를 알게 된 사이트 운영자가 '''그의 국장 권한을 회수하고 무기한 차단하였다.''' 이후 비활성화 채널 등의 국장을 맡아오다(...) 광역 차단이 3개월이 최대라 차단 해제 때문에 2020년 2월 18일, 해당 유저가 사회 채널에 다시 등장하였지만 그를 증오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욕만 먹다 다시 운영자에게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정말 사라진 줄 알았지만 부계정으로 외부사이트 이용자를 저격한 사실이 발각되어 재차단 되었다. 이후로도 잊을만하면 분탕을 치고 신나게 까인다.[4] 결국 나무라이브가 아카라이브로 대대적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또 차단되었다.
여담으로 사태 직후 바뀐 채널 설명이
(...)살다살다 사이트 운영자 차단하는 국장은 처음 봅니다.
다음날인 2019년 8월 28일에는 전 국장의 행태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조하던 부국장이 친목 혐의로 해임, 차단되었다. 이때 운영자가 밝힌 바로는 운영자를 차단할 때 부계정에 잠시 권한을 넘기고 차단했다고 한다.
이후 글 리젠이 한동안 급상승하고, 둘의 횡포에 불만을 가진 이용자들 (사회 이용자들 포함)은 한동안 축제 분위기였다.
9월 22일에는 *ㅎㅎ이 새로 임명한 국장이 전 국장이 작성했던 편파적인 규정 일부를 다수가 납득 가능하게 수정하였다.
3.3. 자유한국당 당사에 폭발물 설치 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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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8일 사회 채널에 자유한국당이 있는 우성빌딩에 폭발물을 설치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사회 채널의 관리자가 삭제 조치를 하며 경찰에 신고하여 출동하게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이 장제원 의원의 아들 음주운전 사건을 덮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자작극이라는 음모론이 있으나# 해당 글을 올린 유저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 음주운전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몇번 폭파예고 글을 올린 적이 있다.#, #
위 사실에 비추어 볼때 해당 사건이 장제원 의원의 아들 음주운전 사건을 덮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아보인다. 2019년 9월 10일 경찰에서 해당 IP를 추적하여 용의자를 특정하고 조사중이나 중증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 법적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3.4. 클리앙에서 찍힌 좌표
'''진보성향 사이트인 클리앙에서 일명 밭갈기를 하려는 정황도 포착되었다.'''[5] 사실 좌표가 찍히기 전에도 밭갈이 행태를 보이는 유저가 보이는 등의 일은 있었다. 당장 아래 링크의 밭갈기 행위를 시인하는 유저부터가 클리앙 좌표가 찍히기 한참 전인 2019년 10월부터 활동 기록이 있었으며 다중이 의혹까지 있다. 2020년 4월 들어서 아카라이브의 추천 시스템과 헤드라인 특성을 악용한[6] 추천 조작도 포착되어 사회 채널 국장이 유감을 표하기도 했고 4월 25일 부로 추천, 비추천이 막혔다.
'''일부 좌익~극좌 성향의 유저들이 규정 위반을 저지르고 소명하는 과정에서 밭갈기 행위를 시인하였다.''' # 그리고 국장의 정책에 따라 외부 사이트 개입 행위를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시밀러 웹을 통해 알아본 결과 4월 트래픽에 클리앙이 트래픽이 잡혔다. # 트래픽은 0.24%로 4월에 클리앙에서 넘어온 숫자는 아카라이브 총 방문자수 196,920명의 0.24% 는 약 473명이다.[7] 위의 링크를 보면 일베에서도 그만큼 넘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리앙에서 533%의 상승률을 보여주지만, 이것은 3월에는 눈에 띌 정도로 오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반면 일베에서는 등락률이 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 꾸준히 0.24% 씩 넘어오고 있다고 여겨질 수 있으며, 또 일베에서든 클리앙에서든 링크를 타고 넘어온 사람들이 아카라이브에서 얼마나 활동했는지 뚜렷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커뮤니티를 좌경화시키려는 시도에 지속적으로 시달렸기 때문에 밭갈이 행위에 대한 관리진 차원의 대대적 대응을 하는 등의 노력으로 저러한 시도는 거의 끊겼다.
3.5. 냥드립 채널과의 분쟁 사건
냥드립 채널 내부의 분쟁이 일부 관리진들의 선동으로 사회 채널에까지 불똥이 튄 사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냥드립 채널 문서의 6-2문단 참고
[1] 공휴일이나 각종 기념일엔 그에 맞게 바뀌곤한다.[2] 아주 잠깐 원주민 회관에게 추월당한 적은 있다.[3] 운영자가 직접 언급했다. 애초에 해당 유저는 타 채널의 부국장 이상의 직책을 가진 유저들을 사회 채널에서 활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도 작성했던 적이 있어서 내로남불.[4] 해당 글 작성자는 아카라이브 운영자 중 한 명이다.[5] 밭갈기 문서 참조 바람. 간단히 요약하자면, '''테라포밍을 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사족으로 해당 링크의 스크린샷을 보면 '''나무라이브가 아닌 나무위키 라고 써놨다.''' (당시에는 사이트 이름이 아카라이브가 아닌 나무라이브였다.[6] 아카라이브 시스템 상 작성된 지 7일 이상의 게시글에는 추천, 비추천이 불가능하고 일단 헤드라인에 올라가면 관리진이 직접 내리지 않는 이상 삭제가 불가능하다.[7] 물론 이 숫자는 중복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1명의 사람이 사이트에 3번 방문하면 1이 아닌 3으로 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