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L 2018 Summer Split

 

'''역대 LJ League 일람'''
LJL 2018 Spring Split

'''LJL 2018 Summer Split'''

LJL 2019 Spring Split
1. 개요
2. 참가팀 정보
3. 정규시즌 순위
4. 준결승전
5. 결승전
5.1. 1세트
5.2. 2세트
5.3. 3세트
5.4. 4세트
5.5. 총평


1. 개요


  • 우승팀: DetonatioN FM
  • 준우승팀: Unsold Stuff Gaming
  • 개막전: Red Bull Gaming Sphere Tokyo

2. 참가팀 정보


'''LoL Japan League 2018 Summer Split 참가팀'''
[image]
[image]
[image]
PENTAGRAM
DetonatioN FocusMe
Unsold Stuff Gaming
[image]
[image]
[image]
V3 Esports ­
Burning Core­
Crest Gaming Act

3. 정규시즌 순위


'''LJL 2018 Summer Split 정규시즌 순위표'''
순위
팀 명


비고
'''1'''
'''DetonatioN FM'''
9
1
'''결승전 직행'''
'''2'''
'''Unsold Stuff Gaming'''
6
4
준결승전 진출
'''3'''
'''PENTAGRAM'''
5
5
준결승전 진출
'''4'''
'''Burning Core'''
4
6

'''5'''
'''V3 Esports'''
3
7

'''6'''
'''Crest Gaming Act'''
3
7

• 보라색: 결승전 진출 | 하늘색: 준결승전 진출 | 노란색: 리그 잔류 | 빨간색: 승강전 확정 | 볼드체: 순위 확정

4. 준결승전


'''준결승전 (2018. 09. 08)'''
'''Unsold Stuff Gaming'''
3
0
'''PENTAGRAM'''



-
-
x
x
x
-
-
'''결승 진출'''
'''결과'''
탈락
'''암흑군주 팬타그램의 몰락'''
아무도 예상 하지 못했던 USG의 3:0 셧아웃 승리. 특히나 USG의 정글이 전에 펜타그램에게 재류카드를 뺏긴 터슬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통쾌한 정의구현.

5. 결승전


'''결승전 (2018. 09. 15)'''
'''DetonatioN FM'''
3
1
'''Unsold Stuff Gaming'''


x

-
x
x

x
-
'''우승'''
'''결과'''
준우승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못한 DFM의 꿈 롤드컵 진출이냐, 오랫동안 기다려온 USG의 첫 우승이냐'''
'''일본의 페이커라 불리는 일체미 세로스 vs LJL 최고의 한국인 원딜 용병 해강고 원딜'''
6시즌동안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와 램페이지의 결승전이 반복되었었는데. 드디어 USG의 결승진출로 인해 그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팀은 2018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두팀의 한국인 용병 포지션은 DFM은 정글러, 서포터, USG는 정글러, 원딜러로 구성되어있다.

5.1. 1세트



'''일체탑 Evi의 시그니쳐 픽 카밀의 하드케리'''

5.2. 2세트



'''세이머 그리고 또다시 Evi의 카밀의 케리'''
USG의 마지막 밴픽이 마오카이라는 의문의 선택을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드라인에서 아트록스를 하이머딩거가 카운터치며, 경기가 스무스하게 넘어가버렸다.
경기 후 딜량에서는 USG에서는 7000이 넘는 팀원이 없었고, 하이머딩거를 사용한 세로스는 혼자서 팀 총 딜량 5만중에 21000정도를 차지하였다. 왜 자신이 하이머딩거 장인이라는 세이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경기였다.

5.3. 3세트



'''판이 깔리면 막을 수 없는 칼리스타의 카이팅'''
1,2세트 동안 USG를 괴롭혀왔던 Evi의 카밀을 USG가 밴하고 시작되었다.
자신의 시그니쳐픽인 드레이븐이 매번 밴을 당하는 와중에, 계속 트리스타나를 사용했던 USG의 원딜 강고가 칼리스타를 꺼내며 승부수를 던졌다. 2레벨 탑 갱킹에서 DFM이 USG의 역갱을 흘리며, Evi가 1킬을 먹고 시작하게되는데. 그후 30분간 큰 교전이 없이 1:0 킬 스코어를 유지하며 골드차이도 전혀 벌어지지 않고 팽팽하게 경기가 흘러가고 있었다. 35분 바론앞 한타에서, USG의 정글러 터슬의 바론스틸로 인해, DFM의 진형이 붕괴되며, USG의 원딜러 강고의 프리딜 상황이 나오며, 엄청난 카이팅을 보여주며, 에이스를 가져오며 게임을 단 한방에 USG가 가져오게되었게 되었다.

5.4. 4세트



'''유타퐁의 저격포킹과, 일체탑 에비의 스플릿'''
미드라이너의 핵심룬과, 소환사 주문이 전격과, 점화를 서로 들고 시작해, 피를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된다. 그후 초반 갱에서, 소환사 주문의 유리를 USG가 가지고 가는데, 7분경 갱킹에서 1:1 교환이 일어난다. 9분경에, 세로스의 스킬미스로 인해, 가리아루의 솔로킬이 나온다. 서로 데미지 계산 미스가 터지면서 난타전이 벌어진다. 세로스의 슈퍼플레이가 나오면서 체력 30으로 살아가며, 바텀타워와, 드래곤을 DFM이 공짜로 가져간다. 그후 무리하게 보였던 전령싸움에서, 방관 바루스인 유타퐁의 포킹이 적중하며 적절하게 체력을 깎아나간 후, 세로스의 아칼리의 쇼타임이 터지며, 에비의 나르의 궁극기도 유효하게 터지면서 4:1 교환, 그리고 2코어가 나온 방관바루스의 예상치 못한 데미지에 강고가 저격당하며 1킬을 준다. 그후 1:3:1 운영에 계속 말리며, 1만골드 차이가 벌어지면서, 어쩔수없이 달린 USG의 바론을 그대로 DFM이 덮치면서, DFM의 승리로 가져간다

5.5. 총평


'''4연속 준우승 후 우승.. 세로스의 눈물,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못한 DFM의 꿈,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다'''
2015년 국제 와일드카드전에서, 첫날 2승을 거두며 진출의 파란불을 밝혔지만, 2일차에 거짓말 처럼 전패하며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했었다. 그 후, 2016년과, 2017년 서머시즌에서도 롤드컵 진출이 달린 결승전에서 3:2로 패배하여 진출하지 못했었다. 또한 이번 2018 스프링시즌에서도 전승으로 리그를 지배했었지만, 펜타그램에게 3:0으로 일격을 당해, MSI를 진출 못하게 되어, DFM은 큰경기에 너무나도 약하다는 오점이 남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와신상담한 이번 시즌에서는 원래 탑라이너 출신 이였던 원딜러 유타퐁과, 사파 미드인 세로스가 난전메타에 너무나도 강한 이점을 가지고 시즌을 지배했었다. 그리고 안정감있게 최고의 한국인 용병 듀오인 정글 스틸과, 서포터 비비드, 일체탑인 에비도 탱커, 딜러 가리지 않고 꾸준한 활약을 보여 줬기에 오래간만의 국제 무대 진출의 티켓을 얻게 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서포터 비비드의 꿈인 롤드컵에 도전할 이번엔 함께 할 마지막 기회[1]가 아닐까.. 말한 것이 떠올라, 미드라이너 세로스가 이룰 수 있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 93년생으로, 병역의무를 피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