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lacian
[image]
[image]
1. 개요
일본의 성인용 미소녀 게임(비주얼 노벨) 제작사 라플라시안에 대한 문서.
제작사의 특징, 제작사의 작품 목록을 설명한다.
2. 상세
社명의 유래는 연산자 라플라시안. 2016년에 데뷔한 회사로 비교적 신생이며, 작품의 발매 주기는 약 1년이다.
회사 이름답게 SF 장르성을 가진 미소녀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작품들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ErogameScape를 기준으로 약 75점 대. 즉 평작에서 양작. 비주얼과 설정, 체험판 분량까지의 전개는 멋지게 짜지만 매번 이후 전개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작 이상의 작품을 내지 못하고 있다.
메인 스태프는 緒乃ワサビ(기획, 시나리오), 上都河希(프로그래밍, 디자인), 霜降(일러스트), ぺれっと(일러스트)이다.
가장 큰 특징은 스태프들의 4차원 센스. 뉴턴과 사과나무에서부터 작품의 분위기와는 한참 동떨어져 좀 이상한 부록 영상물들을 제작하곤 했다. 미래 라디오와 인공 비둘기는 게임의 컨셉, 오프닝 곡, 작화의 분위기와 달리 여러모로 정신 나간 캐릭터 소개 문구를 내놓고 있다. 특히 '''발매 연기를 광고 카피로 쓰는''' 기행을 선보이면서 트위터에서 3만 회 이상 리트윗이 되는 등 화제가 되었다. 또한 체험판 감상회 방송을 예고하면서 "일방적인 비난도 환영하지만 '이 욕은 센스가 있다' 고 느낀 것만 방송해드립니다." 같은 식의 소규모 회사라서 가능한 기행을 보였다.
3. 작품
작품명이 모두 A with B 식이다.
- 키미토유메미시 (2016)
- 뉴턴과 사과나무 (2017)
- 미래 라디오와 인공 비둘기 (2018)
- 백일몽의 청사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