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breath

 


1. 개요
2. 스토리
2.1. 페이즈 1
2.2. 페이즈 2
2.3. 페이즈 3
2.4. 엔딩
3. 팬메이드


1. 개요


외국의 Zerlox 라는 사람이 만든 언더테일의 팬게임이다. 챕터 2가 제작중이었으나 현재는 취소되었으며, 대신 스토리가 약간 변경된 리마스터 버전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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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인간이 몰살루트를 30번째 진행할 때 워터폴에서 가스터 문을 보고 들어간다. 가스터는 그 때 밖으로 빠져나가 스노우딘에 가서 샌즈를 만난다. 가스터와 샌즈는 서로 인간이 한 행동에 대해 얘기한다. 그렇게 샌즈는 인간이 지금까지 했던 행동을 알게되고 샌즈는 이 일을 끝낼 때까지의 마지막 숨결(last breath)을 맹세한다.

2.1. 페이즈 1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항상 그랬듯이.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에.. 나같은 괴물들은.. '''더 이상 신경 쓸 여유가 없어"''' (한글 번역)

"It's a beautiful day outside, as usual. Birds are singing, flowers are blooming.. on days like... monsters like me.. '''Can't Afford Not To Care Anymore.'''" (원문)

* 그는 더 이상 농담을 하지 않으려 한다.

첫 공격부터 기존의 샌즈보다 난이도가 훨씬 올라간 모습을 보여준다.
테마곡
Not A Slacker Anymore (더이상 게으름뱅이가 아냐)
원작과 달리 도중에 자비를 베풀지 않고 마지막 공격을 한 뒤에 자비를 베푼다.[1]
이 상태로 공격을 하면 가스터 손이 나타나면서 샌즈가 데미지를 입는다.
[팁을 주자면 뼈다귀와 가까이에 간격을 주고 있다가 뼈쪽으로 꺾으면 데미지를 안입는다!]

2.2. 페이즈 2


'''"우리가 느끼는 고통을 느끼게 해주지"'''

* 샌즈는 전보다 더욱 진지하다. (한글 번역)

* Sans is dead serious now. (원문)

공격을 맞았지만 샌즈의 체력은 알고보니 0.000001이 남아있었다.[2]
테마곡
The Slaughter Continues (학살은 계속된다)
The Slaughter Continues v2
공격을 피하지 않고 뼈다귀로 막는다. 이 페이즈부터 화면이 거꾸로 뒤집히거나 90° 회전하는 등 매우 어려워진다. 마지막 공격에서 결국 지치게 되고 인간이 공격하는 순간 또 다시 가스터의 손이 나타난다. [3]하지만 이번엔 아예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도 마찬가지

2.3. 페이즈 3


'''"이제 네가 한 짓의 결과를 마주할 때야..."'' (한글 번역)

'''"now you will face out your consequences..."'' (원문)

주인공의 턴이 되어 공격을 하나 아무 효과도 없다.[4] 이때 원본 버전에서는 샌즈가 화면 바깥쪽의 누군가를 보며 반기며[5],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아예 샌즈가 사망하고 W.D Gaster가 그 몸을 지배한다.
어느 쪽이든, 이번 페이즈의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에 샌즈의 두개골이 W.D Gaster의 그것처럼 금이 가고 일그러지게 된다. 전투 이전에 샌즈가 뼈다귀로 플레이어의 '''모든''' 버튼을 파괴한다.[6] 때문에 페이즈 3 내내 아예 플레이어의 턴 없이 샌즈의 공격을 계속해서 피해야 한다. 페이즈 2와 유사하게 화면이 뒤집히거나 회전하는 등 온갖 기괴한 패턴이 등장하지만 난이도가 더 높아졌고, 샌즈의 뒤틀린 스프라이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음악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그 이상으로 높다.
페이즈 3은 샌즈가 지쳐 더 이상 공격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끝나며, 플레이어의 선택 없이[7] 공격이 가해져 사망한다.
테마곡
An Enigmatic Encounter (수수께끼와의 만남)
An Enigmatic Encounter v2 [8]

2.4. 엔딩


샌즈를 살해한 후 나아가 아스고어를 만나나, 이 순간 플라위가 나타나 주인공을 덩굴로 묶어 고정시킨다. 아스고어는 인간(플레이어)의 죄상과 그로 인하여 고통받고 죽어야 했던 괴물들에 대하여 말하고 인간을 죽인다.
이후 결계를 파괴하고 지상으로 나오나, 엔딩에서 바깥으로 나온 것이 확인된 괴물은 아스고어와 플라위뿐이다.[9]

3. 팬메이드


사실상 언더테일 AU 중에서 '''제일 큰 피해자 중 하나'''
본작은 페이즈가 3까지만 있었으나 점점 팬덤에 의해 과거의 불신 파피루스 꼴이 나고 있다.
페이즈 4와 5는 오리지날 브금도 있고 너무 심한 수준의 수는 아니라서 괜찮다 쳐도, '''나머지 페이즈 6 이상은 대부분 오리지날 Last Breath 브금 배속, 혹은 그것을 넘어 수많은 언더테일 AU 곡이 허락도 없이 훔쳐져 만들어 지고 있다.'''
이러한 잼민이들의 행위를 비판하기 위해서 농담삼아 만들어 진 페이즈들도 몇 가지 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페이즈 69페이즈 1,000,000.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다른 희생자가 나타나거나(...) 사람들이 Last Breath 작품에 손을 떼지 않는 한 '''Last Breath 작품의 팬메이드 페이즈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멈춰지진 않을 것이다.''' [10]
[1] 일반 버전에서는 자비를 베풀면 당연히 죽지만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그냥 보내준다.[2] 데미지 입을 땐 분명 50000 이라는 데미지가 들어갔는데..[3]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체력이 다해 죽는 걸로 나오지만, 이후에 가스터가 나타나 되살린다[4] 구체적으로는 'NO EFFECT'라고 뜨며 잡음이 발생한다.[5] 정황상 W.D Gaster로 보인다.[6] 참고로 이때 부서지는 상태창의 파편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7] 페이즈 3이 시작될 때 샌즈가 모든 버튼을 파괴했다.[8] 공식 리마스터. 그러나 이 음악이 나오기 전에 게임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게임에서 이 음원을 사용하지는 않는다.[9] 실제로 둘만 남은 것은 아니다. 원본에서도 미리 대피해서 없는 괴물들은 죽이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괴물을 죽인 것은 아니며, Undertale: Last Breath의 엔딩에서 플라위 또한 살아남은 괴물들이 있다는 언급을 한다.[10] 불신 파피루스의 경우는 샌즈가 아닌 파피루스라서 인기가 식었을 수도 있지만 Last Breath가 희생해주는 탓에 평화를 가지게 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