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iv SANDBOX/2021 시즌

 


'''Liiv SANDBOX 시즌별 기록'''
팀명 변경
2020 시즌


'''2021 시즌'''

2022 시즌


1. LCK 스토브리그/2020


모기업의 재무건전성 문제가 발목을 잡은터라 프랜차이즈 통과가 불투명하다는 예상이 많던 가운데, 10월 13일 자로 야마토캐논 감독과의 계약 해지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불안감을 가중시켰으나 11월 2일 자로 발표된 프랜차이즈 가입 구단 목록에 이름을 올리면서 내년 시즌에도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담원 게이밍을 나와 휴식중이던 김목경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음이 확정되었다. 김목경 감독이 이번 월챔인 담원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라는 점에서 여론은 긍정적.
그러나 11월 10일에 온플릭이 착짱죽짱 발언으로 인한 스프링 시즌 1라운드 출전 금지라는 내부 징계를 먹으며 스토브리그에 비상이 걸렸다. 서브 정글이였던 펀치도 계약을 종료한 상황이라 최소 1라운드라도 무난하게 출전시킬 정글러가 필요해졌다.
이후 hyFresh BLADE에서 크로코를 영입해서 정글러의 공백을 매꾸고, 추가로 캐비 한명으로는 불안했던 서포터 자리에 에포트를 영입하면서 스토브리그를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스토브리그 이전에는 모기업의 부실기업 논란 및 이미지 하락 때문에 가장 불안한 팀으로 꼽혔으나, 막상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 나서는 자본력이 센 다른 팀들이 펑펑 터지는 동안 조용히 로스터를 잘 보존하면서도 원석 발굴과 선수 육성에 좋은 평가를 받던 감독을 재빠르게 영입한 뒤, S급 매물에 몰두하던 타 팀들을 뒤로한 채 온플릭과 고릴라를 대체할 선수들을 데려오며 소소하게 승전보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샌드박스의 스토브리그가 마무리 되어갈 때 원딜 매물도 줄어들고 감코진도 자리를 어느 정도 찾아가자 루트의 재계약과 빠른 감독 선임이 재평가를 받기도 했고, 에포트 영입 기사가 뜬 뒤로는 나쁘지 않은 로스터를 구성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항상 플레이오프를 가는 정규 시즌 다크호스의 모습을 보이다 조금의 로스터 변경 이후 바로 승강전까지 무너저버린 2019~2020년의 모습을 볼 때 안심하긴 이르다는 말도 많다. 특히 서밋은 에포트가 뇌절 머신이라고 까이자 '''팀 내에 뇌절의 신이 있다며''' 쉴드를 받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폼이 떨어진 것이 눈에 보이는 상황. 징계로 인해 스프링 1라운드를 출전하지 못하게 된 온플릭 역시 쓰로잉을 줄이고 비상해야 하는 숙제가 있으며, 그 온플릭을 대체해야 하는 크로코도 에이스의 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페이트와 루트는 보여준 것이 있으니 포텐이 터질 것이라 기대하는 시선이 있지만, 두 서포터인 캐비와 에포트는 각각 '''최악의 서포터, 중요할 때 뇌절하는 서포터'''라는 오명을 어떻게든 벗어야 하기도 하다.
한편 로스터 확정이 기정사실이 되어 여론이 조용해진 와중에 뜬금없이 12월 15일에 중대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알리더니, 15일에 '''KB 국민은행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린 뒤 새 팀명과 로고를 공개했다. 또한 팀 상징색이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LCK 팬들은 모기업의 재정 문제로 인해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샌드박스의 프차 통과가 단번에 납득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yFresh BLADE의 모기업 브리온도 재정 관련 논란이 있으나 프랜차이즈 심사를 통과한 것을 볼 때, 대형 스폰서의 참여가 재정 문제를 해결해 준 것으로 보인다. 별개로 관련 인터뷰에서 다양한 투자처에서 투자를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2. 2020 LoL KeSPA Cup ULSAN



3.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Liiv SANDBOX'''
'''감독'''
Micro]]
'''코치'''
Travel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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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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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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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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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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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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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라운드


시즌 초반이지만 1승 3패를 기록하며 추락했다. 서밋이 조금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상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바텀라인의 불안함과 다른 팀들이 기적적인 한타능력을 보여주는데 반해 오브젝트 싸움에서 큰 약점을 보여 초반에 다 굴려놓고도 타 팀들의 역전 매드무비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또 같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해야하는 중위권팀들에게 패를 쌓아둔 것이 이후의 경기력이 상승하더라도 포스트 시즌 진출에 큰 발목을 잡을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4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한화생명을 2:0으로 잡는 업셋을 일으키면서 한숨 돌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바텀 라인의 아쉬움은 여전히 있었고 그동안 연패를 쌓다보니 2세트에서는 유리한 상황에서 운영이 갑자기 이상해지면서 흐름을 몇번 내줄뻔한 위험한 상황을 노출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프레딧에게 2:0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결국 1라운드 꼴찌라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3.2. 2라운드


2라운드 로스터에 기존 루트, 레오를 말소하고 좋은 매물이라 평가받는 프린스를 영입해 주전자리에 올리고, 유의준/야마토캐논 감독 시절 샌드박스 한타의 핵심이었던 온플릭 이 징계가 끝나 복귀함으로써 상황이 조금은 나아질 것으로 보였으나...
2라운드 첫 상대인 T1한테 2:0으로 셧다운 당하며 먹구름이 잔뜩 끼게 되었다. 말렸을 때의 우디르 그 자체였던 온플릭, 고통롤을 하던 끝에 무너지기 시작한 페이트, 루트와 레오를 말소시킨 이유를 증명하지 못한 프린스, 뇌절이 상수로 변해버린 에포트까지, 홀로 차력쇼를 하고 있는 서밋말고는 모두가 암울한 상황이다.
2월 20일, 정회윤 단장이 루트, 레오 두 선수의 거취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 요지는 두 선수 모두 현재도 리브 샌드박스 소속의 게이머이며, 선수들의 거취에 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3.3. 시즌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