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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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에 개최되는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스프링 시즌. LCK에 프랜차이즈가 도입된 첫 시즌이다.'''WE MAKE LEGENDS'''
2. 참가팀
3. 정규시즌 순위
4. 이모저모
- 프랜차이즈 심사 결과 최종적으로 기존 LCK 팀들 중 9팀이 합격하였으며, 설해원 Prince가 탈락했고 대신 Fredit BRION[1] 이 새롭게 LCK에 참가하게 되었다.
- 리그 확대와 기존 중계진의 피로 누적 및 김배인, 남태유 해설의 현역 복귀로 인해 중계진에 새로운 인물이 유입될 예정이다. 실제로 강승현 해설이 개인 방송에서 다음 시즌부터는 무조건 주 2회만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 인물[2] 들이 들어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리고 2021년 1월 초 정노철 전 코치가 해설진에 새로이 합류했음이 밝혀졌으며 대한미국놈으로 유명한 울프 슈뢰더가 글로벌 해설진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 분석 데스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정현, 윤수빈 아나운서가 호스트를 맡을 예정이며 빛돌 하광석 분석가 이외에 Kuro 이서행 선수와 GorillA 강범현 선수가 새로이 분석가로 합류했음이 확인되었다.
- 설 연휴가 낀 주간인 2월 10일~14일에는 경기가 없다.
- 1라운드는 한 주차에 수요일~일요일 5일간, 2라운드는 목~일까지 4일간 경기가 있다.
- 2021년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LCK가 리브랜딩 되었다. # 1월 3일, LCK의 신 로고가 공개되었는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LCK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독수리를 버린 것에 대한 반감과 로고가 종이로 접은 애니비아 같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LCK 폰트는 'LCK'가 아니라 'ㄴㄷH'로 보인다면서 비판하는 여론이 다수다. 네이버 기사에서 새 로고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화나요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좋아요라는 긍정적인 반응보다 16배 이상 더 많은 상황이다. # 비난의 여론이 많은 새 로고와 달리 새로운 대회 인터페이스는 예전부터 깔끔하다고 정평이 나있던 LEC를 벤치마킹한 듯한 인터페이스로 호평이 많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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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에서 2019년에 진행했던 6강 포스트시즌 방식[5] 을 도입했다. 1위 팀에게 4강전의 상대를 결정할 수 있는 어드벤티지를 부여하는 점까지 같다. 이 때문에 이 방식의 이름이 '시드 토너먼트'가 되었다. 또한 플레이오프 전 경기 모두 5전 3선승의 다전제로 진행되며, 이는 2군 리그인 LCK CL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리고 이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 획득도 조정되었는데, 스프링은 5위가 20점, 6위가 10점을 획득하는 걸 제외하면 2020 스프링과 동일하고, 서머 스플릿은 1위는 기존대로 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할 수 있으며 2위는 100점, 3위는 80점, 4위는 50점, 5위는 30점, 6위는 10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번 시즌부터 포스트시즌 참가팀이 6팀으로 늘어났다. 또한 포스트시즌 방식은 - 이번 시즌부터 2군 제도가 신설되면서, 같은 팀의 1군 리그 선수들과 챌린저스 리그 선수들 간 콜업과 샌드다운이 가능해진다. 리그 개막 전, 2라운드 시작 전, 정규시즌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작 전으로 시즌마다 3번의 콜업 및 샌드다운이 진행된다.
- 이번 시즌에는 유튜브와의 중계권 계약이 이루지지 않아서, 국내에선 트위치와 네이버TV, 아프리카TV에서만 생중계된다. 하이라이트 등은 그대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 이전에는 정규시즌 때 17시 경기가 일찍 끝나도 뒷 경기는 무조건 20시 시작을 했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앞 경기가 일찍 끝나면 20~30분의 인터미션을 가진 후 바로 뒷 경기를 진행한다. 따라서 뒷 경기를 20시 이전에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6]
- 원래라면 이번 LCK부터는 프랜차이즈가 진행되면서 Co-streaming[7] 이 금지될 예정이었는데, 한국한정으로 LCK는 Co-streaming가 허가가 났다. 근데 이 Co-streaming 허가목록에 중계진은 제외되어있어서 말이 나오는 편. 이후 협의를 거친 끝에 2라운드부터 같이보기가 허용된다고 한다.
- 기존부터 LCK에 참가한 SK텔레콤, KT, 한화생명, 아프리카TV, 카카오의 투자가 유지되었고, 농심이 인수한 농심 레드포스, 기아자동차에서 스폰을 받은 DWG KIA, KB국민은행에서 스폰을 받은 Liiv SANDBOX, 한국야쿠르트에서 스폰을 받은 Fredit BRION, LG전자에서 지분투자를 받은 Gen.G Esports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참가하여 전체적으로 LCK의 자본력이 상승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 전 카카오가 DRX 스폰에서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 우승 상금 규모도 증액됐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우승상금이 1억 원이었지만 올 시즌부터는 우승 팀이 2억 원, 준우승 팀이 1억 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4.1. 스토브리그
5. 영상 및 삽입곡
6. 대회 진행
6.1. 정규시즌
6.2. 포스트시즌
7. 주요 기록
7.1. Player of the Game 포인트
7.2. All-LCK Team
7.3. LCK Awards
7.4. 펜타킬
7.5. 퍼펙트 게임
8. 대회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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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5~10위가 받는 상금이 사라진 대신, 1~4위가 받는 상금액이 늘었다.
9. 총평 및 결산
9.1. 정규시즌
9.2. 포스트시즌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구 hyFresh BLADE[2] 코치로 만족스러운 오퍼가 없어 해설 쪽으로 전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노페, 객원 해설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올스타전 해설에 참여한 고릴라, 인터뷰로 큰 호응을 얻은 뉴클리어 등이 떠오르는 후보군들이다.[3] 실제로 이번 LCK의 리브랜딩을 진행한 회사가 LEC의 디자인을 담당한 회사이다. 심지어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의 디자인까지 담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4] 단, 가독성이 떨어지는 영어 폰트나 새로 만들어진 점수판의 폰트 사이즈는 지적을 받는 중이고, 점수판은 2일차에 빠르게 수정되었다.[5] 1, 2위 4강 직행, 나머지 3~6위팀이 토너먼트로 경기.[6] 역으로 게임이 19시 45분 등의 시간에 애매하게 끝나더라도 20시에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똑같이 20~30분의 인터미션을 가진다.[7] 일명 같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