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5 8인치 곡사포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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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5 203 mm Howitzer''', '''M115 8 inch Howitzer'''

1. 개요


1930년대에 개발된 8인치 곡사포로 1919년 처음 개발을 시작했지만 이후 155mm 견인곡사포의 개발에 밀려 결국 1939년에 만들어졌고 미군에 채택되었다. 1962년 이전까진 제식명이 '8인치 곡사포 M1'이었지만 이후에 M115로 변경되었다.

2. 상세


제원
무게 : 14,515 kg (14.5t)
길이 - 견인시 : 10.972 m
포신 길이 : 5.1 m
너비 - 견인시 : 2.5 m
높이 - 견인시 : 2.7 m
운용인원 : 14
포탄 : 분리장약식 - 고폭탄두와 장약 포함하여 90.7 kg
구경 : 203 mm (8 인치)
고저각 : −2° 에서 +65°
좌우각 : +60°
발사 속도 : (포인원들의 컨디션과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을 시 첫 사격시 최대 3발)
평균 2분간 3발, 1분간 2발.
포구 속도 : 587 m/s
유효 사거리 : 16.8km
14톤의 중량과 90kg의 탄 무게를 자랑하며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서 대규모 화력지원으로 크게 활약하였다. 견인포의 경우 베트남 전쟁까지 사용되었고 자주포인 M110의 최신개량형이었던 M110A2가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되고 퇴역했다. 국군은 한국전쟁 이후 공여받아 사용하다가 2000년대 즈음에 전량 퇴역했다. 국군에서 이 포를 끄는 트럭은 지금은 퇴역한 K-811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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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당시 M115를 운용중인 미군.

여담으로 M115는 W33과 W79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8인치 자주포 중 하나였다.
M43M110 자주포의 주포로써 운용되기도 했으며, 유압 각도 조정장치를 역방향으로 설계해서 M55에 장착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