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3/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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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M47 패튼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자주포이다.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급하게 자주포가 필요해져서 도안이 완성되기도 전에 미국 육군이 주문을 해버려서 제작된 해프닝이 있었지만, 정작 한반도를 밟지도 못한 애석한 자주포다. 이 경우와 비슷한 녀석으로는 M103 전차와 M44 SPG가 있다.
이 자주포는 미국이 처음으로 만든 '''대구경 주포를 장착한 회전형 포탑 자주포'''로, 향후 회전 포탑을 장착한 자주포의 밑거름이 됐다. 단, 360도 회전은 하지 못하고 좌우로 조금씩만 회전 가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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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주포를 탑재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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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mm 주포를 탑재한 모델이다.
현재 이 자주포는 현역에서 물러난 지 엄청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몇몇 부대에선 현역으로 굴리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더 이상 전투나 전쟁터에서 사용되지 않지만 기지 건설, 장비 견인같은 임무에 투입되고 있으며 2000년대 중반에 미국의 전투기 보관사막에서 전투기를 끌고가는 토잉카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3미리 주포를 제거하고 대신 크레인을 장착해서 다니기도 하며 가장 최근에 확인된 것은 조병창내에서 창정비를 받는 중장비들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패튼의 차체를 사용하면서 패튼의 엔진까지 가져다가 쓰는 바람에 엔진 파워가 넘치다보니 다른 중장비를 견인하는데 아주 훌륭하기 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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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서 월드 오브 탱크/미국 테크 트리/자주포 9티어로 등장한다. 엄청난 성능으로 악명이 높다.
1. 제원 M53 / M55
- 중량 : 45.0t / 44.0t
- 전장 : 9.72m / 7.91m
- 전폭 : 3.58m / 3.58m
- 전고 : 3.47m / 3.47m
- 승무원 : 6명 (차장, 운전수, 포 조작원 4)
- 주무장 : 155mm 45구경 Long Tomm M59 / 203mm(8인치) 25구경 M47[1]
- 최대사거리:24km / 1?.?km
- 발사속도 : 2발/분 / 1 ~ 2발/분
- 포각도:방위각 360。, 부앙 +65~-5도 / 방위각 360。, 부앙 +65~-5도
- 부무장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엔진 : 콘티넨탈 AV-1790-7B 가솔린 810hp
- 현가장치 : 토션 바
- 항속거리 : 240km
- 속력 : 56km/h (2?km/h 야지)
- 개발년도 : 195?년
- 생산량 : ???대
2. 개요
미국의 M47 패튼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자주포이다.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급하게 자주포가 필요해져서 도안이 완성되기도 전에 미국 육군이 주문을 해버려서 제작된 해프닝이 있었지만, 정작 한반도를 밟지도 못한 애석한 자주포다. 이 경우와 비슷한 녀석으로는 M103 전차와 M44 SPG가 있다.
이 자주포는 미국이 처음으로 만든 '''대구경 주포를 장착한 회전형 포탑 자주포'''로, 향후 회전 포탑을 장착한 자주포의 밑거름이 됐다. 단, 360도 회전은 하지 못하고 좌우로 조금씩만 회전 가능했다고 한다.
3. 파생형
3.1. 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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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주포를 탑재한 모델이다.
3.2. 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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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mm 주포를 탑재한 모델이다.
4. 현재
현재 이 자주포는 현역에서 물러난 지 엄청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몇몇 부대에선 현역으로 굴리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더 이상 전투나 전쟁터에서 사용되지 않지만 기지 건설, 장비 견인같은 임무에 투입되고 있으며 2000년대 중반에 미국의 전투기 보관사막에서 전투기를 끌고가는 토잉카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3미리 주포를 제거하고 대신 크레인을 장착해서 다니기도 하며 가장 최근에 확인된 것은 조병창내에서 창정비를 받는 중장비들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패튼의 차체를 사용하면서 패튼의 엔진까지 가져다가 쓰는 바람에 엔진 파워가 넘치다보니 다른 중장비를 견인하는데 아주 훌륭하기 때문.[2]
5.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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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서 월드 오브 탱크/미국 테크 트리/자주포 9티어로 등장한다. 엄청난 성능으로 악명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