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옆길로새

 

<colbgcolor=#ff0052> '''본명'''
퀄러비 3세
''''''출생''''''
1987년 1월 7일
'''출생지'''
한국
'''신체'''
47cm, 890g
'''소속'''
현대카드
'''데뷔'''
2013 싱글 'Make Break Make'
1. 소개
2. 데뷔
3. 정체
4. 은퇴
5.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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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3년에 데뷔한 유황앵무라는 종류의 앵무새 출신의 애니멀 랩퍼. 로서는 특이하게 을 할 줄 아는 능력을 가져, 현대카드와 디지털 싱글 작업을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 예명 'MC옆길로새'는 현대카드와 공동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졌으며, Make Break Make라는 현대카드의 정신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2013년 현대카드와 함께 완성한 디지털 싱글 'Make Break Make'로 데뷔했으며, 애니멀 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 물론, 위 내용은 현대카드 측에서 제시한 '''설정'''이다. 앵무새가 실제 랩을 한다는 게 아니다. 댓글에서도 '실제 앵무새가 저렇게 랩을 하는 거냐' 이런 식의 질문을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애초에 앵무새의 목소리는 저렇게 깔끔하게 나올 수가 없다.

2. 데뷔




옆길로새가 알려지게된 계기는 현대카드와 공동으로 제작한 Make Break Make광고 덕분으로 다른 광고와는 달리 흥겨운 음악과 새가 노래를 한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호평을 받아 유명세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2016년 유튜브 옆길로새 영상은 조회수 550만을 육박했고 언론사와의 인터뷰 영상도 있으며 정식으로 앨범도 냈다. 컬트적인 인기로 소수의 팬아트가 올라오기도 했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는 현대카드 채널의 원본 광고 영상은 삭제된 상태. 인터뷰 영상만 남아있다.

3. 정체


MC 옆길로새 목소리의 주인공은 케이준. MC 옆길로새의 데뷔곡인 Make Break Make는 사실 직접 작곡한 곡이 아니라 리오 케이코아란 한국 래퍼가 부른 'Like That'[1]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4. 은퇴


2013년 데뷔 앨범을 낸 이후 어떠한 활동도 없었는데 돌연 페이스북에서 평범한 새로 돌아가고 싶다며 은퇴 선언을 하였으며, 이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없어져버렸다.

5. 가사


I'm MC 옆길로새
AND MY FRIEND
DJ Hyundai Card
친구 따라 강남 갔으면 서커스 앵무새
방앗간이 싫어졌다면 미라클 참새
내 날개는 요새 한계 없이 나네
Feel에 취한 날개는 바람 못지않네
내 삶의 방식은 에드워드 8세[2]
죽어도 싫은 말 새장에 갇힌 신세
같은 길로 달려봤자 거기서 거길세
옆길에서 만나 황새 부순 뱁새
내 스타일은 언제나 우세보단 열세
누가 뭐라 해도 후회 절대 절대 안세
뻔한 길로 가지 말고 옆길로 새
GET LIVE! GET WILD!
GET LIVE! GET WILD!
한 번쯤은 옆길로 새 (같이 새)
뻔한 인생 옆길로 새 (같이 새)
가던 길을 한번 부수면 (같이 새)
DIFFERENT 오늘 만세
I MAKE BREAK MAKE
한 번쯤은 옆길로 새 (같이 새)
뻔한 인생 옆길로 새 (같이 새)
가던 길을 한번 부수면 (같이 새)
DIFFERENT 오늘 만세
옆길에서 뒷길까지 FIESTA
이 거리의 옷매무샌 너무나도 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행이야 올해
난 싫지 허세 무시하지 대세
눈에 띄는 날개가 남게 되지 후세
내 삶의 목표는 영웅이야 난세
세상 모두 쫓아가도 쫓지 않아 절대
틈새를 노려 무는 한 마리의 늑대
뻔한 길은 싫어 길만들 지 모세
한 번쯤은 옆길로 새 (같이 새)
뻔한 인생 옆길로 새 (같이 새)
가던 길을 한번 부수면 (같이 새)
DIFFERENT 오늘 만세
I MAKE BREAK MAKE
한 번쯤은 옆길로 새 (같이 새)
뻔한 인생 옆길로 새 (같이 새)
가던 길을 한번 부수면 (같이 새)
DIFFERENT 오늘 만세
I MAKE BREAK MAKE
어디로든 한 번쯤은 옆길로 새
뻔한 길로 가지 말고 옆길로 새
어디로든 한 번쯤은 옆길로 새
뻔한 길로 가지 말고 옆길로 새

[1] 이 노래의 원곡은 BitterSweet Samba로 Herb Alpert & The Tijuana Brass가 1965년 발매한 Whipped Cream & Other Delights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2]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한 인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