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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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гистральный Самолёт 21 века
Mainline Aircraft Of The 21st Century
1. 개요
2. 특징
3. 제원


1. 개요



러시아이르쿠트, 야코블레프, 일류신이 공동개발 중인 쌍발 여객기로 수호이 수퍼제트 100보다 대형인 구형 Tu-154Tu-204를 대체하는게 목적이다. 그리고 협동형 여객기의 선두주자인 에어버스A320보잉B737대신 러시아 국내선 및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의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개발하고 있다. 초기 개발 목표는 A320이나 B737보다 15% 높은 연료 효율, 20% 낮은 가격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러시아의 루블화 폭락 등으로 인하여 개발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Tu-204SM의 생산 기간이 연장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러시아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연구에 가속화를 내고 있으며 2025년까지는 시장에 선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까지 총 150대의 주문을 받았고 B737-MAX의 사고의 영향으로 추가적으로 100대를 잠재적으로 주문받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자국산 여객기에 대한 불신으로 Tu-204를 1 대도 도입하지 않았던 아에로플로트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압박으로 총 50대를 주문했다.
2016년 6월 8일 롤아웃 되었다.
2017년 5월에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2. 특징


  • Fly by Wire나 탄소섬유를 이용한 날개 제작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Tu-204처럼 러시아제 아비아드비가텔 엔진과 P&W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기체 명도 살짝 바뀌는데 MC21-300은 서방제 엔진을 MC21-310은 러시아제 엔질을 사용한 기체명이며 동체는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하지만 러시아제 엔진은 현재 성능 부족으로 아직 연구중인 것으로 보인다.
  • 초기 개발 목표인 A320이나 B737을 우위에 서는 것을 목표로 삼은 만큼 두 기체보다 넓은 복도, 좌석넓이, 그리고 선반을 홍보하고 있다.
  • Магистральный Самолёт 21 века에는 21세기의 주력 여객기라는 뜻이 담겨있다.
  • 로마자 표기는 통상적인 러시아 기종의 전례에 따르면 MS-21이 되어야 할 것이나, 제조사인 통합항공기제작사(UAC)가 MC-21을 정식 표기로 채택했다.[1]

3. 제원



MC-21-200
MC-21-300(310)
좌석수(2-Class)
132
163~211
동체 길이
36.8m
42.3m
날개 길이
35.9m
이륙최대중량
72,390kg
79,250kg
항속거리
6,400km
6,000km
순항속도
마하 0.71
엔진
아비아드비가텔 PD-14A / PW1400G
현재까지는 MC21-300도 아직 개발단계이지만 동체 길이를 늘려 250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MC21-400도 같이 개발 진행중이다.

[1] 키릴 문자의 С는 로마자의 S에 해당한다. 실제 안토노프의 Ан, 투폴레프의 Ту́ 또한 모양이 같은 로마자로 써 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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