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D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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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V7의 MODEL DD9에 이어 두 시리즈만에 등장한 이즈미 무츠히코 작곡의 MODEL DD 시리즈 열번째 작품.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의 7번째 앙코르 스테이지로 등장했다. 드디어 '''두 자리수''' 진입.
그야말로 DD 시리즈라 할 수 있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곡.
그리고 DD 시리즈를 10'''까지는''' 만들고 싶었다고 코멘트했는데, GITADORA Tri-Boost에서 MODEL DD11이 나오게 되면서 언제까지라도 영원할 DD 시리즈를 기원해도 좋을 듯.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만약 클래식 시리즈인 V9가 발매되었다면 전례에 따라 이 곡이 프리미엄 앙코르로 등장했을 것이다.
클라이막스 스테이지로 등장한 overviews가 의외로 밋밋한 난이도의 곡으로 나온 덕에[1] XG3의 진짜 보스곡은 사실상 MODEL DD10이 되었다.
보스곡인 만큼 Hard distance나 overviews와 더불어 3D 배경 스테이지 연출이 멋진 편에 속하는데, MODEL DD ULTIMATES BGA에서도 그대로 나올 정도.[2]
기타도라 통합 마스터 채보
기타 마스터의 경우 DAY DREAM과 MODEL DD4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어려운 난이도를 기록했다. 얼핏 전체적으로 봤을땐 조금 과한 난이도 표기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영상 기준으로 40초 부분부터 등장하는 '''24초동안 죽어라 1/6박 속주만 하는 구간'''이 나와 콤보를 끊고 달성률을 와장창 '''박살'''을 내 버린다.
속주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이 표기 난이도에 비해 조금 낮은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저 속주 구간 하나 때문에 난이도 표기가 적절하다고 여겨진다. 기타가 속주로 미쳐 날뛰는 동안 베이스는 롱노트만 꼴랑 나와 정말 평화롭다.
그나마 EXPERT의 경우에는 앞부분은 한줄씩, 뒷부분은 노트 6개씩 끊어서 속주가 이어지지만 MASTER의 경우에는 앞부분 코드 전환이 EXPERT보다 더 복잡하고, 뒷부분은 클래식때의 Driven Shooter에서 선보였던 '''공포의 3-3-3'''속주의 재림!
속주 자체는 풍신운룡전과 비슷한 속도지만, 속주 지속 시간이 너무나도 길고 아름답다는게 난관. 그나마 뒷부분에서 회복이 가능하지만 상술한 구간덕분에 이번작 기타의 몇없는 신곡 고레벨 채보임에도 불구하고 스킬포인트를 뽑기가 아주 최악이라 많은 고수들을 좌절케 만들었다.
드럼도 기타에 질세라 중반에 BPM 150에 1/6박 상당의 투베이스 연타가 등장하는데, 연타 속도를 1/4박으로 환산하면 DD10은 '''225''', REALIZE는 '''223'''으로 DD10이 약간 더 앞선다. 이로써 이전까지 가장 빠른 투베이스 연타를 보였던 REALIZE의 기록를 살짝 갱신. 참고로 REALIZE의 표기 BPM은 233이지만 실제 BPM은 223이다. 이 기록은 GITADORA OverDrive에서 War evasion이 신기록을 갱신한다. 이 노래의 연타 속도는 '''233'''. 익스트림에서도 이 더블킥이 이빨 빠진 채로 나오므로 주의해야한다.
1. 개요
XG/V7의 MODEL DD9에 이어 두 시리즈만에 등장한 이즈미 무츠히코 작곡의 MODEL DD 시리즈 열번째 작품.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의 7번째 앙코르 스테이지로 등장했다. 드디어 '''두 자리수''' 진입.
그야말로 DD 시리즈라 할 수 있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곡.
그리고 DD 시리즈를 10'''까지는''' 만들고 싶었다고 코멘트했는데, GITADORA Tri-Boost에서 MODEL DD11이 나오게 되면서 언제까지라도 영원할 DD 시리즈를 기원해도 좋을 듯.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만약 클래식 시리즈인 V9가 발매되었다면 전례에 따라 이 곡이 프리미엄 앙코르로 등장했을 것이다.
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라이막스 스테이지로 등장한 overviews가 의외로 밋밋한 난이도의 곡으로 나온 덕에[1] XG3의 진짜 보스곡은 사실상 MODEL DD10이 되었다.
보스곡인 만큼 Hard distance나 overviews와 더불어 3D 배경 스테이지 연출이 멋진 편에 속하는데, MODEL DD ULTIMATES BGA에서도 그대로 나올 정도.[2]
2.1. 패턴
기타도라 통합 마스터 채보
기타 마스터의 경우 DAY DREAM과 MODEL DD4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어려운 난이도를 기록했다. 얼핏 전체적으로 봤을땐 조금 과한 난이도 표기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영상 기준으로 40초 부분부터 등장하는 '''24초동안 죽어라 1/6박 속주만 하는 구간'''이 나와 콤보를 끊고 달성률을 와장창 '''박살'''을 내 버린다.
속주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이 표기 난이도에 비해 조금 낮은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저 속주 구간 하나 때문에 난이도 표기가 적절하다고 여겨진다. 기타가 속주로 미쳐 날뛰는 동안 베이스는 롱노트만 꼴랑 나와 정말 평화롭다.
그나마 EXPERT의 경우에는 앞부분은 한줄씩, 뒷부분은 노트 6개씩 끊어서 속주가 이어지지만 MASTER의 경우에는 앞부분 코드 전환이 EXPERT보다 더 복잡하고, 뒷부분은 클래식때의 Driven Shooter에서 선보였던 '''공포의 3-3-3'''속주의 재림!
속주 자체는 풍신운룡전과 비슷한 속도지만, 속주 지속 시간이 너무나도 길고 아름답다는게 난관. 그나마 뒷부분에서 회복이 가능하지만 상술한 구간덕분에 이번작 기타의 몇없는 신곡 고레벨 채보임에도 불구하고 스킬포인트를 뽑기가 아주 최악이라 많은 고수들을 좌절케 만들었다.
드럼도 기타에 질세라 중반에 BPM 150에 1/6박 상당의 투베이스 연타가 등장하는데, 연타 속도를 1/4박으로 환산하면 DD10은 '''225''', REALIZE는 '''223'''으로 DD10이 약간 더 앞선다. 이로써 이전까지 가장 빠른 투베이스 연타를 보였던 REALIZE의 기록를 살짝 갱신. 참고로 REALIZE의 표기 BPM은 233이지만 실제 BPM은 223이다. 이 기록은 GITADORA OverDrive에서 War evasion이 신기록을 갱신한다. 이 노래의 연타 속도는 '''233'''. 익스트림에서도 이 더블킥이 이빨 빠진 채로 나오므로 주의해야한다.
3. 코멘트
4. 관련 문서
[1] 기타 한정(그것도 어디까지나 클라이막스 스테이지라는 위치를 감안했을 때). 드럼의 MASTER 난이도는 9.65로 Come Back Alive와 동급.[2] 중간에 푸른색으로 발광하는 것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