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n Sho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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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자는 기타도라 시리즈에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猫叉Master. 정확히는 猫叉Master'''+''' 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작곡가 항목 참조. [1]
▲ 기타 익스트림 전 보면 → (2:50~) 드럼 익스트림
기타도라 드럼 EXT 플레이 영상
기타도라 기타 EXT 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6 수록곡. 2009년 4월 24일 Extra level 2에서 앙코르 스테이지에 등장했다. 이후 5월 28일 Extra level 4에서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으로 강등되었고, 8월 7일 Extra level 9에서 통상곡으로 완전 해금되었다.
드럼에서는 초반의 불규칙한 하이햇 연타가 콤보를 끊는 주범이지만 전체적으로 클리어 난이도는 레벨 표기에 맞는 무난한 70대 중반 수준이다. XG에서도 크게 두드러지진 않는 수준.
그러나 이 곡이 악명을 떨치는 이유는 '''기타프릭스에서의 난이도'''. 기타/오픈픽에서는 대부분의 노트가 후반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 후반부에서 노트들이 약 '''10초간 1/6박과 1/4박을 반복'''하며 내려온다. 요즘은 IMI[2] , White wings 등 이 곡보다 더 빠른 속주를 지닌 곡들이 많이 늘어난지라 그 명성이 조금 흐려진 감이 있지만 처음 공개됐을 때의 반응들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당시 스킬 1500대 이상인 초고수들(='''탑랭커급''', 현 스킬포인트 9000 이상)조차 폭사할 정도였다.
그나마 이게 EXTREME에서만 이런 거면 몰라도, 문제는 '''ADVANCED에서도''' 이 속도로 노트들이 쏟아져 내린다. ADV의 레벨은 기타 기준으로 70으로 패턴 자체는 EX를 조금 약화시킨 것이지만 워낙에 속주가 빠른지라 사실상 체감 난이도는 90 정도.
이러한 막장성 짙은 채보로 인해 '실은 기타 EXT의 난이도가 '''196''', ADV가 '''170'''인데 표기 난이도가 두 자리밖에 표시가 안 되는 거다.'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공감하던 사람이 '''많다'''. 덕분에 V시리즈 당시 기타프릭스의 대표적인 사기 난이도와 후살곡으로 유명했다.
XG이후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겹코드가 많이 사라져 클리어 난이도 만큼은 이전보다 내려갔지만, 후살의 변태같은 속주 난이도는 건재하기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는 당연히 폭발. Concertino in Blue, 一網打尽과 함께 XG 시리즈 시작부터 풀콤보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은 대표적인 구곡 채보이다.
여담으로 앨범 Backdrops에 롱버전이 실렸는데, 여기서는 후반부의 드럼도 같이 발광하는지라 '만약 롱버전이 게임에 수록되면 '''드럼이 기타랑 손잡고 같이 99렙'''이 될 거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종종 있다.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자는 기타도라 시리즈에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猫叉Master. 정확히는 猫叉Master'''+''' 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작곡가 항목 참조. [1]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 기타 익스트림 전 보면 → (2:50~) 드럼 익스트림
기타도라 드럼 EXT 플레이 영상
기타도라 기타 EXT 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6 수록곡. 2009년 4월 24일 Extra level 2에서 앙코르 스테이지에 등장했다. 이후 5월 28일 Extra level 4에서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으로 강등되었고, 8월 7일 Extra level 9에서 통상곡으로 완전 해금되었다.
드럼에서는 초반의 불규칙한 하이햇 연타가 콤보를 끊는 주범이지만 전체적으로 클리어 난이도는 레벨 표기에 맞는 무난한 70대 중반 수준이다. XG에서도 크게 두드러지진 않는 수준.
그러나 이 곡이 악명을 떨치는 이유는 '''기타프릭스에서의 난이도'''. 기타/오픈픽에서는 대부분의 노트가 후반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 후반부에서 노트들이 약 '''10초간 1/6박과 1/4박을 반복'''하며 내려온다. 요즘은 IMI[2] , White wings 등 이 곡보다 더 빠른 속주를 지닌 곡들이 많이 늘어난지라 그 명성이 조금 흐려진 감이 있지만 처음 공개됐을 때의 반응들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당시 스킬 1500대 이상인 초고수들(='''탑랭커급''', 현 스킬포인트 9000 이상)조차 폭사할 정도였다.
그나마 이게 EXTREME에서만 이런 거면 몰라도, 문제는 '''ADVANCED에서도''' 이 속도로 노트들이 쏟아져 내린다. ADV의 레벨은 기타 기준으로 70으로 패턴 자체는 EX를 조금 약화시킨 것이지만 워낙에 속주가 빠른지라 사실상 체감 난이도는 90 정도.
이러한 막장성 짙은 채보로 인해 '실은 기타 EXT의 난이도가 '''196''', ADV가 '''170'''인데 표기 난이도가 두 자리밖에 표시가 안 되는 거다.'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공감하던 사람이 '''많다'''. 덕분에 V시리즈 당시 기타프릭스의 대표적인 사기 난이도와 후살곡으로 유명했다.
XG이후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겹코드가 많이 사라져 클리어 난이도 만큼은 이전보다 내려갔지만, 후살의 변태같은 속주 난이도는 건재하기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는 당연히 폭발. Concertino in Blue, 一網打尽과 함께 XG 시리즈 시작부터 풀콤보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은 대표적인 구곡 채보이다.
여담으로 앨범 Backdrops에 롱버전이 실렸는데, 여기서는 후반부의 드럼도 같이 발광하는지라 '만약 롱버전이 게임에 수록되면 '''드럼이 기타랑 손잡고 같이 99렙'''이 될 거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종종 있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원래 1곡도 참가하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의 기타도라이브에 출연했을 무렵으로부터
정말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위화감을 느껴오다가 오늘에 이르러, 이제 와서 새삼스럽지만 기타도라 첫 참가입니다 이예이-
최근은 퍼커션 밖에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새 악기로의 입문은 사실은 드럼이었습니다.
드럼을 너무 좋아해, 무리해서 자택에 소형 세트까지 구성하려다가 제 정신을 차리고는 그만두었을 정도입니다.
원래 도내의 주택 사정때문에 드럼 세트 같은 건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언젠가는 꼭 자택에 드럼 세트를 구성할테니까.
좋아하는 드러머는 스티브 갯(Steve Gadd)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