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Etherium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Master of Etherium'''
'''한글판 명칭'''	'''''에테리움의 대가'''''[1]
'''마나비용'''	{2}{U}
'''유형'''	마법물체 생물 - 베달켄 마법사
Master of Etherium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각각 당신이 조종하는 마법물체의 수와 같다.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마법물체 생물은 +1/+1을 받는다. ''육체에 구속되지 않는 자만이 세상을 진실되게 바라볼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
'''수록세트'''		'''희귀도'''
Shards of Alara		레어
Planechase		레어
Duel Decks: Elspeth Vs. Tezzeret		레어

Shards of Alara 때에 유색 아티팩트가 테마였던 에스퍼 샤드의 마법물체 생물. 아티팩트 덱을 짜게 될 때 좋은 카드이지만 T2에서는 별로 활약을 못 했다. 하지만 이 카드가 활약하는 곳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익스텐디드의 '''어피니티'''.
어피니티덱은 마법물체 대지를 쓰고 Affinity for artifacts 능력을 이용해서 마법물체가 많이 나오니까 이걸 꺼내면 다른 마법생물들도 커지고 엄청나게 나온 마법생물들 때문에 이거 공방도 장난없었기 때문에 Cranial Plating 박은 퍼덕이는 날틀과 거의 투톱으로 달릴 수 있었고, Soul's Fire로 피니시를 하기에도 딱 좋았다. 어피니티가 모던에서 사실상 봉쇄당한 현재도 모던의 마법물체 덱에서 주요 공격수로 활약중이다. 환경이 디나이얼 위주의 덱이 적은 편이면 에테리움을 쓰고 아니라면 Etched Champion을 쓰는 식.
참고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난해한 편으로 얼핏 보면 '''머리가 두 개인가''' 의심될 정도. 설정상 에테리움으로 신체를 마개조하는 건 이 에스퍼 샤드에선 흔한 일종의 문화 겸 유행인 듯 하다. 테제렛의 신체도 이 물질로 개조되어있다.

[1] DotP 2015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