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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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뉴웨이브 밴드.
1970년대 말 ~ 1980년대 호주의 음악 전성기를 상징하는 AC/DC, 비 지스, 올리비아 뉴튼 존, INXS와 함께 호주 음악의 대표주자로 거론되곤 한다.
보컬리스트이자 프론트맨 콜린 헤이(Colin Hay)를 주축으로 1979년 결성되어 밴드의 기본 구성과 함께 피리, 하모니카, 색소폰 등 관악기 세션멤버인 그렉 햄(Greg Ham)이 영입되어 80년대를 풍미하던 밴드. 뭐니뭐니해도 이들의 전성기는 1981년으로서 이즈음 색소폰 소리가 착착 감기는 'Who can it be now?'를 시작으로 호주 제2의 국가라 불리는 'Down Under'로 연달아 히트 치게 되면서 호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빌보드 등의 세계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이외에도 'Overkill' 등의 노래도 유명한 편.
하지만 콜린 헤이와 드러머 제리 스페이서(Jerry Speiser) 간의 불화를 시작으로 밴드는 흔들리게 되었고 차기작 'Two Heart'의 상업적 실패로 인해 1985년을 전후로 맴버들의 대거 이탈로 인해 멤버는 콜린 헤이만이 남겨지게 되었다. 이후로도 세션 멤버를 영입하여 꾸역꾸역 연명했으나, 결국 이듬해 1986년 해체하게 되었다. 이후 콜린 헤이는 솔로활동을 계속하면서 간간이 맨엣워크라는 이름을 걸고 세션멤버를 영입해 투어를 벌이는식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게 된다.
한편, 주요멤버였던 그렉 햄은 말년에 자신의 피리 연주에 대한 저작권 소송을 밴드에게 행사한 적이 있었으며, 2012년자로 별세했다.
여담으로 거쳐간 멤버 대부분이 순수 호주 태생인데 비해 정작 창설멤버 콜린 헤이는 스코틀랜드 이주민 출신이다.[2]
명실상부 대표곡 Down Under. 뮤비에도 베지마이트 등 호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많다.
Who Can It be Now?
1. 개요
호주의 뉴웨이브 밴드.
1970년대 말 ~ 1980년대 호주의 음악 전성기를 상징하는 AC/DC, 비 지스, 올리비아 뉴튼 존, INXS와 함께 호주 음악의 대표주자로 거론되곤 한다.
2. 상세
보컬리스트이자 프론트맨 콜린 헤이(Colin Hay)를 주축으로 1979년 결성되어 밴드의 기본 구성과 함께 피리, 하모니카, 색소폰 등 관악기 세션멤버인 그렉 햄(Greg Ham)이 영입되어 80년대를 풍미하던 밴드. 뭐니뭐니해도 이들의 전성기는 1981년으로서 이즈음 색소폰 소리가 착착 감기는 'Who can it be now?'를 시작으로 호주 제2의 국가라 불리는 'Down Under'로 연달아 히트 치게 되면서 호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빌보드 등의 세계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이외에도 'Overkill' 등의 노래도 유명한 편.
하지만 콜린 헤이와 드러머 제리 스페이서(Jerry Speiser) 간의 불화를 시작으로 밴드는 흔들리게 되었고 차기작 'Two Heart'의 상업적 실패로 인해 1985년을 전후로 맴버들의 대거 이탈로 인해 멤버는 콜린 헤이만이 남겨지게 되었다. 이후로도 세션 멤버를 영입하여 꾸역꾸역 연명했으나, 결국 이듬해 1986년 해체하게 되었다. 이후 콜린 헤이는 솔로활동을 계속하면서 간간이 맨엣워크라는 이름을 걸고 세션멤버를 영입해 투어를 벌이는식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게 된다.
한편, 주요멤버였던 그렉 햄은 말년에 자신의 피리 연주에 대한 저작권 소송을 밴드에게 행사한 적이 있었으며, 2012년자로 별세했다.
여담으로 거쳐간 멤버 대부분이 순수 호주 태생인데 비해 정작 창설멤버 콜린 헤이는 스코틀랜드 이주민 출신이다.[2]
3. 미디어
명실상부 대표곡 Down Under. 뮤비에도 베지마이트 등 호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많다.
Who Can It b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