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s Desire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Mind's Desire'''
[image]
'''마나비용'''
{4}{U}{U}
'''유형'''
집중마법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그런 다음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를 추방한다. 당신은 이렇게 추방한 카드를 턴종료까지 마나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마나비용에 X가 있다면 X는 0이다.)
'''폭풍''' (당신이 이 주문을 발동할 때, '''이번 턴에 이전에 발동한 주문 수만큼 이 주문을 복사한다.''')
이 카드가 익스텐디드에 있던 당시에 TEPS(The Extended Perfect Storm)덱의 키카드. 스톰이라는 능력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다. ManamorphoseSeething Song 등으로 주문 수+마나를 늘린 다음[1] 웬만큼 마나 풀에 마나가 찼고 주문 수가 쌓였다 싶으면 이걸 사용해서 상대를 단번에 끝장내는 카드. 이 덱에 있는 데미지 주문도 스톰이 있는데다가(ex: Grapeshot, Tendrils of Agony) 또다른 Mind's Desire가 터졌다 하면 그냥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Ethersworn CanonistGaddock Teeg, 그리고 Stifle에는 쥐약이 된다는 것이 단점. 오디세이가 익스에 있었을 때는 Burning Wish(Wish 참조)로 사이드보드의 스톰 있는 주문을 줏어와서 쓰기도 했다.
당연히 레거시 이하의 하위타입에서는 그 이상으로 미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였고, '''2003년 5월 26일에 발매'''된 이 카드는 '''2003년 6월 1일, 발매 6일만에 레거시 금지 및 빈티지 제한'''을 당하며 발매 후 최단기간 내에 금지당한 카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다(...).[2] 레거시나 빈티지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 카드로 터뜨릴 수 있는 무서운 카드가 한두 개가 아니기에... 더군다나 이 카드로 추방해서 다시 Mind's Desire가 나오면 또 반복된다! 그런데 빈티지에서도 이 카드를 쓰는 덱이 있긴 있다(...).
자동기계군 장관, 우르자가 이 능력을 {5}마나로 발동할 수 있다. 물론 스톰은 안붙었지만 특정 조건으로 비슷한 짓을 할 수는 있다(...)
'''수록세트 일람'''
'''수록세트'''
'''블록'''
'''희귀도'''
Scoruge
Onslaught
레어
From the Vault: Lore

미식레어
Duel Decks: Mind vs. Might
레어
'''사용가능 포맷'''
'''포맷'''
'''사용가능 여부'''
레거시
'''금지'''
빈티지
'''제한'''
커맨더
사용가능

[1] Seething Song은 카드 한 장을 대가로 마나 두 개를 늘려주고, Manamorphose는 마나 수는 늘려주지 않지만 마나 갯수와 손의 카드 수를 유지하면서 주문 수를 늘려준다.[2] 스탠다드만 치면 Memory Jar가 14일로 최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