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adventure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image]
플레이 하기
뉴그라운즈에서 제작된 플래시게임. 아타리 2600으로 출시된 어드벤처 게임인 Adventure를 모티브로 만든 것 처럼 '''보이지만...'''

2. 상세



'''실상은 고전게임 오마쥬의 탈을 쓴 호러 게임이다.'''[1]
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와 설정은 다음과 같다.

In 1978, A child was chosen to protect our universe from interdimensional DEMONS

The child thought it was just a game...

1978년, 다른 차원의 악마로 부터 보호해줄 한 아이가 선택되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이것을 그저 평범한 게임으로 여겼다.

참고로 이 스토리에서 한가지 고증오류가 있다. 이 게임의 원본이 되는 아타리의 Adventure가 1979년에 나왔는데 이 악마의 게임은 1978년에 등장했다. 특별한 설정이 언급되지 않는한[2] 의도적인 고증오류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성밖으로 나오는 순간 순간적으로 최종보스의 빨간 얼굴이 순간적으로 나오더니 한번 죽어서 라이프 수가 줄어드는 순간 갑자기 분위기가 심각하게 음침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3] '''게임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라이프 수가 줄어들을 수록 기분나쁜 현상들이 나오는데 목숨이 5개 남았을 때부터 벽의 그림자가 갑작스럽게 어두어지고, 목숨이 3개 남았을 때 위에서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지나가더니, 목숨이 2개 남았을 때 벽에서 '''피가 흐르고 게임속 모니터에 핏빛 잔상까지 나온다.'''[4]
전체적으로 게임속의 글리치효과를 활용해 공포효과를 더하는 특징이 있다.

3. 기타



노미스 클리어 공략 영상.[5]

[1] 제목부터가 복선이라고 볼 수 있는게 이 단어는 무려 '''"사고사", "불운", "작은 사고"를 뜻한다.''' mis라는 접두어를 붙였을 뿐인데 뜻이 이렇게 180도나 달라지게 된 것이다.[2] 예를 들어서 이 악마의 게임의 존재를 알아챈 한 개발자가 나중에 이걸 토대로 2600용 어드벤처 게임을 출시했다던지...[3] 이때 부터 듣기 끔찍한 BGM이 흘러나온다.[4] 게임속 플레이의 목숨의 갯수는 오른쪽의 TV 다이얼로 표시되어있다.[5]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존재하는 유일한 노미스 클리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