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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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TV Tropes 유저인 짜라투스트라 프로덕션에서 만든 인디 게임. 겉보기엔 그저 평범한 슈퍼마리오 짝퉁 같지만, 게임을 키면 나오는 문구 중 일부인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에서 볼 수 있듯이 단순한 보석먹기 횡스크롤 액션게임은 절대 아니다.
제목인 이버전(eversion)은 외전, 밖으로 뒤집다는 뜻이다. 제목 그대로 슈퍼마리오를 '''완전히 뒤집어 만든 게임이다'''. 그 외에도 슈퍼마리오를 비튼 게임들은 인생막장 대모험이나 쇼본의 액션 등도 있지만 그 게임들은 슈퍼마리오의 패턴 등의 플레이 방식들만 비튼 것이다.
주인공인 Zee Tee[3][4]가 네헤마 공주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슈퍼마리오와 비슷하다. 그런데 게임을 켜면 나오는 문구 중에 이런 인용구가 있다.
기본적인 건 횡방향으로 진행하면서 GEM이란 보석을 먹고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나 이 게임의 핵심은 X키를 눌러 이루어지는 서브월드 체인지. 이것을 eversion이라고 부른다.
특정 구간에 가면 배경의 색조가 바뀌면서[6] 음악이 겹치는 장소가 있는데, 이때 X키를 누르면 서브월드가 바뀐다. 그러나 장소에 따라서는 아예 강제로 바뀌는 곳도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하다가 X도 누르지 않았는데 난데없이 월드가 바뀌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서브월드에 따라서 통과가 되는 지형이 있고 안 되는 지형이 있기 때문에, 그냥 클리어든 보석을 다 먹기 위해서든 진행을 하려면 이 기능을 잘 써야 한다.
이 서브월드는 맨 처음 시작하는 1부터, 7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어둡고 무섭게 변하며 배경음악도 소름 끼치게 바뀐다.'''
진행을 하려면 서브월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해야 하고 결국 클리어만 하려고 해도 1~7의 모든 서브월드를 차례대로 봐야 하므로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하다.
각 서브월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적(Ghuliba)의 변화순서. 보석 벽돌의 변화순서.
게임 전체 스프라이트 립. 역시 변화순서가 설명되어있으나 '''스포일러 주의'''. 바위는 여기서 설명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스테이지를 처음 시작하거나 죽어서 재시작하면 나타나는 '''READY!''' 라는 텍스트가 후반[26] 가서는 '''STOP'''은 기본이고 '''GAME OVER'''라고 뜨질 않나[27], 심지어 '''GIVE UP'''이란 메세지까지 떠서 유저들의 어그로를 불러일으킨다. '''I SEE YOU'''나 '''BEHIND YOU'''란 텍스트도 있고, 혹은 '''READY!'''하더니 갑자기 그 밑에 '''TO DIE'''란 글자가 뜨는 경우도 있다. '''MOTHER'''란 단어도 뜬다.[28] 심지어 '''아무 글씨도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
7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볼 수 있다.
고생 끝에 드디어 슈퍼 마리오 엔딩처럼 공주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그리고 공주가 주인공한테 서서히 다가오다가…
…갑자기 배경이 확 어둡게 바뀌고 '''공주가 괴물로 바뀌어 버린다.'''[31] 괴물로 변한 공주가 이빨을 드러내며 천천히 다가오는게 '''심히 공포.''' 더군다나 가까이 다가가면 배경에 시뻘겋게 부릅뜬 눈동자가 뜬다. 결국 공주가 주인공에게 닿는 순간, '''바로 GAME OVER.''' 그리고 '''게임이 바로 꺼진다.'''
'''사실 서브월드와 스테이지는 8까지 있었다.'''[32]
7스테이지 시작 지점에는 GEM 획득개수/총 개수가 적혀있는데, 240개의 GEM을 다 모은 후에 메인 화면으로 돌아오고 다시 7스테이지 시작지점으로 가면 서브월드 8로 서브월드 체인지를 할 수 있다. 서브월드 8 상태에서 7스테이지를 깨면 8스테이지로 오는데 여기를 깨야 트루 엔딩을 볼 수 있다.
1.73버전 이후의 8스테이지에서는 서브월드 8부터 시작해 서브월드 1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 한 방을 클리어하고 다음 방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며, 다음 방에 가면 이전 방으로 되돌아올 수 없다. 스테이지 3에서의 강제스크롤에서 봤던 그 어둠이 스테이지를 가리고[36], 어둠 속에 들어가면 죽는다. 하지만 방을 단순히 지나치기만 하면 맵이 '''무한 루프'''를 도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방들은 각 서브월드마다 두 개씩 준비되어 있다. 각 방에는 서브월드를 뒤집을 수 있는 지점이 한 두군데 있으며, 어느 방에서든 이것을 성공하고 나올 경우 다음 두 개의 방이 나온다. 두 개의 방들 중 첫번째 방에서 서브월드 뒤집기에 성공했을 경우 두 번째 방이 나오지 않고 바로 다음 서브월드의 방이 나온다.
서브월드 1에 도달하면 아무런 특이점 없는 화원이 나오고, 다음 방에 깃발이 있다. 깃발 바로 앞의 움푹 파인 장소에서는 서브월드 1인데도 불구하고 빨간 손이 튀어나온다.[37] 특이하게도 깃발 뒤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깃발에 도달하고 나면 그대로 떨어진 후 트루 엔딩이 나온다.
트루 엔딩은 공주가 괴물로 바뀌는 것은 같으나, '''여기서는 주인공도 괴물이 된다.'''[38] 그리고 서로 다가가다가 완전히 붙었을 때 눈이 맞는다. 페이크 엔딩 배경에 나오는 시뻘겋게 노려보는 눈이 트루 엔딩에서는 동공이 하트 모양이다. 그 후에는 THE END 화면이 나오면서 게임 끝.
사실, 처음부터 '''공주는 잡혀있지도 않았다.''' 공주의 진짜 목적은 '''이 세상의 진정한 모습을 Zee Tee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공주의 이름은 네헤마인데, 이는 역 카발라로 알려진 클리포트의 나무의 10번째 순서에 배치된 네헤모트와 그것에 해당하는 악마 나헤마를 어원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트루 엔딩을 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타이틀 화면이 낚시용으로 걸어둔 처음의 발랄한 그것이 아닌 시뻘겋게 노려보는 눈이 나온다. 또한 기존의 타이틀 로고는 그림자가 진 형태로 숨겨지고 그 대신 붉은색으로 휘갈겨진 제목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39]
이후, 각 스테이지에서 타임 어택을 할 수 있다. 점수가 사라지고 시간만 있으며, 이건 서브월드 6 이후의 점수가 마구잡이로 표시되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석을 먹으면 0.3초 시간이 단축된다. 지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체크포인트 이후 죽을 때마다 되돌아갈 때 체크포인트된 시각 기준으로 1번 죽을 때마다 1초가 붙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그리고 서브월드 6 이후처럼 시작시/죽고 되돌아갈 때의 문구가 랜덤으로 바뀌는데 대부분은 타임어택을 북돋아주는 문구들. '''HURRY UP''', '''TOO SLOW''', '''ON YOUR MARKS''', '''GAME ON''', '''GEMS ADD TIME''', '''GO!''', '''READY!(TO RACE''') 등이 있다.
그래픽이 단순해보이지만 빨간색과 검은색의 조합이 주는 공포/위압감을 효율적으로 보여주는 게임 디자인이 아닐 수 없다. 배경의 각 요소들의 변화나 유일한 적인 Ghuliba의 섬뜩한 변화도 매우 볼 만 하다.
HD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엔딩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복선이 있는데, 8스테이지에서 서브월드를 4로 바꾸고 왼쪽으로 가던 도중 블록 위 Ghuliba 한 마리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자리가 엔딩 후 서브월드 4의 적처럼 변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Zee Tee를 암시하는 것이다.
전체 음악 들어보기.[41]
서브월드 1, 2, 3, 4는 그나마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에 나올만한 음악이지만, '''본격적인 공포는 5부터 시작한다.'''
스팀에는 총 14개가 있다.
1. 개요
영국의 TV Tropes 유저인 짜라투스트라 프로덕션에서 만든 인디 게임. 겉보기엔 그저 평범한 슈퍼마리오 짝퉁 같지만, 게임을 키면 나오는 문구 중 일부인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에서 볼 수 있듯이 단순한 보석먹기 횡스크롤 액션게임은 절대 아니다.
제목인 이버전(eversion)은 외전, 밖으로 뒤집다는 뜻이다. 제목 그대로 슈퍼마리오를 '''완전히 뒤집어 만든 게임이다'''. 그 외에도 슈퍼마리오를 비튼 게임들은 인생막장 대모험이나 쇼본의 액션 등도 있지만 그 게임들은 슈퍼마리오의 패턴 등의 플레이 방식들만 비튼 것이다.
주인공인 Zee Tee[3][4]가 네헤마 공주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슈퍼마리오와 비슷하다. 그런데 게임을 켜면 나오는 문구 중에 이런 인용구가 있다.
그냥 봐도 상당히 섬뜩한 말인데, '''그''' 러브크래프트가 한 말이란 점에서 이미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5]'''"HEARD IN THE NIGHT FROM OTHER WORLD OR REALMS OF BEING."'''
'''"밤 중에, 다른 존재의 영역으로부터 무언가를 들었다."'''
- '''H. P. LOVECRAFT''' -
2. 게임 진행
기본적인 건 횡방향으로 진행하면서 GEM이란 보석을 먹고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나 이 게임의 핵심은 X키를 눌러 이루어지는 서브월드 체인지. 이것을 eversion이라고 부른다.
특정 구간에 가면 배경의 색조가 바뀌면서[6] 음악이 겹치는 장소가 있는데, 이때 X키를 누르면 서브월드가 바뀐다. 그러나 장소에 따라서는 아예 강제로 바뀌는 곳도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하다가 X도 누르지 않았는데 난데없이 월드가 바뀌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서브월드에 따라서 통과가 되는 지형이 있고 안 되는 지형이 있기 때문에, 그냥 클리어든 보석을 다 먹기 위해서든 진행을 하려면 이 기능을 잘 써야 한다.
3. 특징
이 서브월드는 맨 처음 시작하는 1부터, 7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어둡고 무섭게 변하며 배경음악도 소름 끼치게 바뀐다.'''
진행을 하려면 서브월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해야 하고 결국 클리어만 하려고 해도 1~7의 모든 서브월드를 차례대로 봐야 하므로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하다.
각 서브월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1 - 보석은 파란색. 물과 배경색은 푸른색이며 덤불과 꽃은 활짝 피어 있다.[7] 보석 상자는 활짝 웃고 있고, 적 몬스터도 웃고 있으며 활기차게 뛰어다닌다. 구름 블럭은 배경으로만 되어있어서 통과가 가능하다.[8] HD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배경의 산과 구름은 평범한 형태이다. 여담으로 하늘의 색이 프리웨어 버전에서는 밝은 하늘색인데 HD버전에서는 비교적 짙은 파란색이다.
- 2 - 보석은 핑크색. 물과 배경색은 서브월드 1에서의 청색에서 조금 색이 탁해진 하늘색으로 변했다. 꽃은 시들기 시작하며, 나무와 덤불 역시 색깔이 바래지기 시작한다. 상자는 미소 짓고 있지만 적 몬스터에게서는 웃음이 사라지며 걷는 속도가 느려진다. 구름은 단단해진 블록으로 되어 있어서 밟을 수 있다. HD버전에서는 배경의 구름이 끈으로 매달아놓은 것 같이 인위적인 분위기로 바뀌며 산은 철판으로 대충 만든 것 같은 형상이 된다. 이 서브월드에 도달할 시(스팀 한정) 도전 과제가 완료되는데 도전 과제 이름이 Deception(속임, 기만)이다.
- 3 - 보석은 빨간색. 물은 어두운 녹색. 배경은 어두운 남색. 꽃은 완전히 시들었으며 덤불도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한다. 나무도 완전히 시들어서 통과가 가능해진다. 상자는 이때부터 웃음이 사라지고 적 몬스터는 서브월드 2일 때보다 걷는 속도가 느려지며, 두 눈이 붙어져 있고 입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HD버전 배경의 구름은 2와 유사하나 몇개는 기울어져 있어서 완전히 인위적인 느낌으로 바뀌고, 산은 군데군데 파여있으며 정체불명의 식물 같은 것도 나있다. 유저들도 보통 서브월드 3으로 처음 바꿨을 때부터 이 게임이 마냥 밝은 게임이 아님을 느끼기 시작한다. 역시 이 서브월드에 도달하면 도전 과제가 완료되며, 도전 과제명은 Erosion(부식).
- 4 - 보석은 주황색. 물은 색깔이 더 어두운 칙칙한 감자색이 된다. 배경은 녹차색. 꽃은 말라죽어서 덩쿨이 되었고 덤불은 거의 죽어간다. 나무는 거의 흔적만 남고 죽어있다. 상자는 완전한 무표정이고[9] 적 몬스터는 이 레벨부터 외눈박이가 되고 다리와 입이 아예 사라지며 움직임을 정지한다.[10] 구름 블럭은 흔적만 있어 다시 통과가 가능해진다. 또한 이 레벨부터 머리로 벽돌을 부술 수 있게 된다. HD 버전의 배경은 지평선과 태양을 연상케 하는 모습 말고는 없으며[11] 배경음악도 그렇고[12] 엔딩의 존재, 그리고 빨간 손이 여기까지 안 나오고, 서브월드의 딱 절반인 점으로 보아 이 서브월드가 일종의 분기점 역할을 하는 듯하다. 여담으로 서브월드 3과 함께 시작 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유이한 스테이지이다.[13] 도전 과제명은 Desolation(쓸쓸함, 황폐함).
- 5 - 보석은 노란색. 물은 연한 갈색. 배경색은 누런색. 꽃은 뭔가가 될듯한 꼬인 덩쿨이 되고 덤불은 완전히 말라 죽어서 통과가 가능해졌다. 공포가 이때부터 시작되는 만큼 확실히 많은 것이 달라진다. 상자는 혼이 빠져나간 듯한 표정.[14] 적 몬스터는 다시 움직이고[15] 없어졌던 입이 다시 생기기 시작한다. 구름블럭과 나무는 이때부터 사라진다. 이 서브월드부터 물웅덩이 등의 구멍에서 붉은 손이 삐이이이익 소리[16][17]와 함께 튀어나온다.[18] 여러 모로 레벨 디자인이 확연히 바뀌는 부분.[19] HD 버전의 배경의 구름은 선으로만 확인되며, 서브월드 3의 산이 파여있던 부분에서는 이빨이 돋아나 있다. 자세히 보면 손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 도전 과제명은 Apprehension(우려, 불안).
- 6 - 보석은 밝은 회색. 물은 완전한 갈색. 배경은 주황색으로 변한다. 꽃은 닿으면 사망하는 가시 덩쿨로 변한다. 벽돌은 이때부터 밟으면 무너진다. 덤불도 이 서브월드부터는 아예 사라진다. 상자는 축 늘어진 표정을 짓는다.[20] 적 몬스터는 서브월드 5일 때보다 조금 더 빨라지며[21] 이를 드러내고 다니기 시작한다. 눈은 약간 붉게 충혈된다. 적과 플레이어 캐릭터(zee tee)는 이때부터 죽으면 기존처럼 그냥 떨어지는 게 아니라 피를 뿜으며 죽게 된다. 이 레벨부터 벽돌을 밟으면 무너진다. 스코어란이 발작하듯이 숫자들이 빠르게 섞이기 시작하며, HD버전 배경의 구름은 이제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들이 떠다니는 것으로 바뀐다. 산에는 이빨과 앙상한 손이 돋아나 있고 바로 전 서브월드와 비교도 안 될만큼 기괴해진다. 도전 과제명은 Confusion(혼동).
- 7 - 보석은 GEM이 아닌 ????로 표시되며[22] 보석은 해골 모양이 된다.[23] 물은 주황색으로 변한다. 꽃은 여전히 밟으면 사망하는 가시덩쿨. 여기까지 단순한 바위였던 물체는 붉은 눈을 드러내고 움직이기 시작한다.[24] 적으로 변한 바위는 밟아도 죽지 않고 아주 잠깐 경직된다. 상자는 표정이 아닌 뱅뱅 도는 눈처럼 보이는 것으로 바뀐다. 적 몬스터는 이빨을 완전히 드러내고 다니며, 속도는 더 빨라지고[25], 눈은 상당히 붉어진다. 스코어란은 아예 사라진다. 배경은 더 붉어지며 HD 버전 배경의 하늘에 떠다니는 물체는 그대로이고 산의 형태는 서브월드 6의 형태에서 녹아내리거나 뱅뱅 도는 형태로 변한다. 이 레벨에 도달하면 분위기가 확실히 지옥에 가까워진다. 도전 과제명은 Commotion(동요하다, 소란).
적(Ghuliba)의 변화순서. 보석 벽돌의 변화순서.
게임 전체 스프라이트 립. 역시 변화순서가 설명되어있으나 '''스포일러 주의'''. 바위는 여기서 설명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스테이지를 처음 시작하거나 죽어서 재시작하면 나타나는 '''READY!''' 라는 텍스트가 후반[26] 가서는 '''STOP'''은 기본이고 '''GAME OVER'''라고 뜨질 않나[27], 심지어 '''GIVE UP'''이란 메세지까지 떠서 유저들의 어그로를 불러일으킨다. '''I SEE YOU'''나 '''BEHIND YOU'''란 텍스트도 있고, 혹은 '''READY!'''하더니 갑자기 그 밑에 '''TO DIE'''란 글자가 뜨는 경우도 있다. '''MOTHER'''란 단어도 뜬다.[28] 심지어 '''아무 글씨도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스테이지
- 1 스테이지
서브월드 1로 시작.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비틀었다는 것에 걸맞게 전설의 1-1 구조물이 있다. 서브월드 2로 바꿀 수 있다. [1] 상태로는 보석을 18개밖에 못 먹기 때문에 22개를 다 먹으려면 구름이 실체화되는 [2] 로 적어도 한 번은 바꿔줘야 한다.
- 2 스테이지
서브월드 1로 시작. 서브월드 2, 3으로 바꿀 수 있다. 보석은 총 23개. 중간에 구름만 있는 지형이 있어 [1] 상태로 절대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2] 상태로도 나무가 실체화되어있기 때문에 클리어 할 때는 [3]이 된다. [2] 와 [3] 으로 바꿀 수 있는 곳이 좀 뒷쪽에 있어서 보석을 다 먹으려면 조금 오래 걸린다.
- 3 스테이지
서브월드 2로 시작. 서브월드 1, 3, 4로 바꿀 수 있다. 첫 지형부터 구름과 나무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서브월드 변경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해야 한다. 보석은 총 40개. 월드 중반에 아무 것도 없는 지형이 나오는데 그 때부터 검은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한다.[29]
- 4 스테이지
서브월드 1로 시작..... 하자마자 블록을 치는 순간 그 블록의 눈알이 튀어나오며 서브월드 5로 바뀐다. 블록 뒤에는 벽과 나무가 있어서 블록을 안 치고서는 절대 진행이 불가능하다. 서브월드 4로 바꿀 수 있고 모든 보석을 먹기 위해서는 블록이 보석을 뱉어낼 수 있는 [4]로 바꿔 줘야 한다. 보석은 총 34개.
- 5 스테이지
서브월드 5로 시작. 서브월드 4, 6으로 바꿀 수 있다. 보석은 총 43개. 시작한 바로 뒤에 벽돌이 나오기 때문에 밟아서 부술 수 있는 [6]으로 바꿔줘야 한다. 역시 모든 보석을 먹기 위해서는 [4]로 바꿔줘야 하지만 벽돌을 밟아 부숴야 하는 곳도 있어서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 6 스테이지
서브월드 6으로 시작하지만... 몇 걸음 걷자마자 서브월드 7로 자동으로 바뀌고 붉은 어둠이 밀려온다.[30] 보석은 총 32개. 이 스테이지에서는 서브월드 4 이하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상자가 없다. 어둠의 압박도 있고 손도 날아오며 적도 빨라서 여타 스테이지보다 더 어렵다.
- 7 스테이지
서브월드 7로 시작하고 처음에 모든 스테이지에서 모은 총 보석 갯수가 나온다. 보석은 총 46개. 서브월드 6, 5, 4, 3, 2, 1까지 모두 바꿀 수 있다.[스포일러] 당연히 모든 보석을 먹기 위해서는 모든 월드를 적절하게 바꿔줘야 한다.
그리고... 5.2 문단 참조.5. 엔딩
5.1. 페이크 엔딩
7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볼 수 있다.
고생 끝에 드디어 슈퍼 마리오 엔딩처럼 공주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그리고 공주가 주인공한테 서서히 다가오다가…
…갑자기 배경이 확 어둡게 바뀌고 '''공주가 괴물로 바뀌어 버린다.'''[31] 괴물로 변한 공주가 이빨을 드러내며 천천히 다가오는게 '''심히 공포.''' 더군다나 가까이 다가가면 배경에 시뻘겋게 부릅뜬 눈동자가 뜬다. 결국 공주가 주인공에게 닿는 순간, '''바로 GAME OVER.''' 그리고 '''게임이 바로 꺼진다.'''
5.2. 트루 엔딩
5.2.1. 진행 방법
'''사실 서브월드와 스테이지는 8까지 있었다.'''[32]
7스테이지 시작 지점에는 GEM 획득개수/총 개수가 적혀있는데, 240개의 GEM을 다 모은 후에 메인 화면으로 돌아오고 다시 7스테이지 시작지점으로 가면 서브월드 8로 서브월드 체인지를 할 수 있다. 서브월드 8 상태에서 7스테이지를 깨면 8스테이지로 오는데 여기를 깨야 트루 엔딩을 볼 수 있다.
- 8 - 페이크 엔딩에서 등장한 서브월드로, 보석은 아예 없고[33], 페이크 엔딩에서처럼 상자가 붉은 눈으로 바뀌고, 물은 용암(또는 피)으로 바뀐다. 거의 모든 그래픽이 검은 실루엣으로 바뀐다. 적을 밟으면 검은 피를 내뿜고, 죽지 않고 다시 되살아나며,[34] 서브월드 7보다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입은 쩍 벌어져 있다. 또, 눈은 완전히 붉어져있다. 서브월드 7처럼 바위가 적이 되고, 눈이 붉어졌으며 이놈도 이제 이빨을 드러내고 다닌다. UI는 보석개수, 그것도 7스테이지 한정만 뜨며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BGM은 페이크 엔딩 BGM과 같으며 매우 기괴하다. 배경은 보라색으로 바뀌어 있으며 위쪽에도 괴기스러운 물체가 존재한다. HD버전에서 볼 수 있는 산의 형태는 전 레벨에서 눈이 없어져 실루엣으로만 보인다. 도전 과제명은 induction(유도). 갈수록 어두워지는 서브월드 중에서도 마지막 단계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지옥이라기보다는 앞에서 설명한 러브크래프트의 말처럼 지옥을 넘는 다른 세계에 가깝다.
1.73버전 이후의 8스테이지에서는 서브월드 8부터 시작해 서브월드 1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 한 방을 클리어하고 다음 방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며, 다음 방에 가면 이전 방으로 되돌아올 수 없다. 스테이지 3에서의 강제스크롤에서 봤던 그 어둠이 스테이지를 가리고[36], 어둠 속에 들어가면 죽는다. 하지만 방을 단순히 지나치기만 하면 맵이 '''무한 루프'''를 도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방들은 각 서브월드마다 두 개씩 준비되어 있다. 각 방에는 서브월드를 뒤집을 수 있는 지점이 한 두군데 있으며, 어느 방에서든 이것을 성공하고 나올 경우 다음 두 개의 방이 나온다. 두 개의 방들 중 첫번째 방에서 서브월드 뒤집기에 성공했을 경우 두 번째 방이 나오지 않고 바로 다음 서브월드의 방이 나온다.
서브월드 1에 도달하면 아무런 특이점 없는 화원이 나오고, 다음 방에 깃발이 있다. 깃발 바로 앞의 움푹 파인 장소에서는 서브월드 1인데도 불구하고 빨간 손이 튀어나온다.[37] 특이하게도 깃발 뒤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깃발에 도달하고 나면 그대로 떨어진 후 트루 엔딩이 나온다.
5.2.2. 트루 엔딩 및 해석
트루 엔딩은 공주가 괴물로 바뀌는 것은 같으나, '''여기서는 주인공도 괴물이 된다.'''[38] 그리고 서로 다가가다가 완전히 붙었을 때 눈이 맞는다. 페이크 엔딩 배경에 나오는 시뻘겋게 노려보는 눈이 트루 엔딩에서는 동공이 하트 모양이다. 그 후에는 THE END 화면이 나오면서 게임 끝.
사실, 처음부터 '''공주는 잡혀있지도 않았다.''' 공주의 진짜 목적은 '''이 세상의 진정한 모습을 Zee Tee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공주의 이름은 네헤마인데, 이는 역 카발라로 알려진 클리포트의 나무의 10번째 순서에 배치된 네헤모트와 그것에 해당하는 악마 나헤마를 어원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5.2.3. 트루 엔딩 이후
트루 엔딩을 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타이틀 화면이 낚시용으로 걸어둔 처음의 발랄한 그것이 아닌 시뻘겋게 노려보는 눈이 나온다. 또한 기존의 타이틀 로고는 그림자가 진 형태로 숨겨지고 그 대신 붉은색으로 휘갈겨진 제목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39]
이후, 각 스테이지에서 타임 어택을 할 수 있다. 점수가 사라지고 시간만 있으며, 이건 서브월드 6 이후의 점수가 마구잡이로 표시되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석을 먹으면 0.3초 시간이 단축된다. 지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체크포인트 이후 죽을 때마다 되돌아갈 때 체크포인트된 시각 기준으로 1번 죽을 때마다 1초가 붙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그리고 서브월드 6 이후처럼 시작시/죽고 되돌아갈 때의 문구가 랜덤으로 바뀌는데 대부분은 타임어택을 북돋아주는 문구들. '''HURRY UP''', '''TOO SLOW''', '''ON YOUR MARKS''', '''GAME ON''', '''GEMS ADD TIME''', '''GO!''', '''READY!(TO RACE''') 등이 있다.
그래픽이 단순해보이지만 빨간색과 검은색의 조합이 주는 공포/위압감을 효율적으로 보여주는 게임 디자인이 아닐 수 없다. 배경의 각 요소들의 변화나 유일한 적인 Ghuliba의 섬뜩한 변화도 매우 볼 만 하다.
5.3. 히든 엔딩
HD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엔딩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8스테이지에서 서브월드 4에 도달한 뒤 방을 지나면 왼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여기서 기존의 방 대신 생겨난 깃발을 이용해 클리어
- 7스테이지를 서브월드 4 상태로 클리어[40]
복선이 있는데, 8스테이지에서 서브월드를 4로 바꾸고 왼쪽으로 가던 도중 블록 위 Ghuliba 한 마리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자리가 엔딩 후 서브월드 4의 적처럼 변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Zee Tee를 암시하는 것이다.
6. BGM
전체 음악 들어보기.[41]
서브월드 1, 2, 3, 4는 그나마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에 나올만한 음악이지만, '''본격적인 공포는 5부터 시작한다.'''
- 메인 로비 화면 - 활기찬 음악이 들려온다. 트루 엔딩을 본 이후에 로비 화면이 공포스럽게 변할 때도 이 음악은 그대로 나온다.
- 서브월드 1 - 자세히 듣다보면 다른 게임이나 만화들의 익숙한 BGM이 들린다. 매우 활발하고 밝은 느낌의 음악이다.
- 서브월드 2 - 조금 더 느리고 잔잔한 BGM이지만 아직도 분위기는 밝다.
- 서브월드 3 - 여기서부터 암울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조금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곡이다.
- 서브월드 4 - 앞부분은 평범하거나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고, 뒷부분은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 서브월드가 분기점이라서 BGM도 여기서 갈려진다.
- 서브월드 5 - BGM이 여기서부터 공포스럽게 변한다. 4개의 음만 반복되는 구조임에도 공포스러움이 고조되며, 마치 누군가가 쫓아오거나 따라오는 느낌이 든다.
- 서브월드 6 - 서브월드 2의 BGM이 늘어졌다가 빨라졌다가 한다. 이런 음악은 특유의 괴기스러움으로 호러 계열에서 많이 쓰인다. 주로 원래 발랄하거나 활기찬 음악을 변조하는 방법을 쓴다. 반전성이 특히 강화되기 때문.
- 서브월드 7 - BGM은 없고 심장의 고동만 들린다.
- 서브월드 8 - 호러영화에서 나올만한 음악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2]
여담으로, 메인 로비 음악과 서브월드 1, 8의 음악은 HD버전에서는 리메이크되어 나온다.
7. 여담
- 국내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해외 웹이나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 게임 실황계에는 의외로 인지도가 있다.
- 스팀에서 HD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그래픽이 좋아졌고, 더 좋아진 그래픽 덕분에 정신적인 충격도 더 심해졌다. 서브월드 1, 8의 BGM도 리메이크되어 있다.
- 스크립트 수정을 통해서 갈 수있는 숨겨진 서브월드가 있는데, 하나는 배경색이 검은 걸 빼면 지형은 X-1과 같으며, 적들이 Zee Tee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밟으면 피가 나온다. 또 다른 하나는 적이 아예 없으며, 그래픽은 모두 아웃라인만 그려져 있다.[43] 보석 획득은 가능하긴 하지만 흔한 텍스트조차 안 뜨며, 카운트도 안 해준다. 공통점은 둘 다 배경이 까만색이고, 개발용 데이터로 추정되는 서브월드는 스크립트 수정이 아닌 이상 버그를 사용해야 도달할 수 있다는 것. 1.73버전 스테이지 6에서 서브월드 6->5로 가는 지점, 또는 스테이지 8에서 서브월드 5->4로 가는 지점 위에서 죽을 때, 타이밍에 맞춰 evert키를 누르면 죽고 나서도 월드가 바뀌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후 다시 시작하면 트리거 장소에 관계없이 evert 키를 눌러서 월드를 낮은 숫자로 바꿀 수가 있다. 다만 일정한 확률로 게임이 뻗으나, 어쩌다 위의 개발용 데이터 월드까지 볼 수 있는것 같다. #이쪽에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다.
- 타임어택 버그가 있는데, 트루엔딩을 본다음에 타임어택에 들어가서 월드8을 플레이하고 옵션에 들어간다. 그러면 세이브데이터 삭제가 나오는데 스페이스바를 세번 눌러준다. 그리고 Esc키를 눌러 타이틀로 가면...이렇게 된다. 그리고 다시 gem이 없는 상태로 스테이지1을 실행하면 스테이지8 상태에서 즉시 클리어가 되고 다시 스테이지1로 돌아간다.
- 앞에서 설명한 것을 포함한 이 게임의 버그, 이스터에그들을 알고 싶다면여기로. 번역은 여기(삭제됨).[44][45]
- 이런 게임이 다 그렇듯이, 레벨 에디터도 별도로 존재한다.
- HD판 설명서 PDF 파일도 있는데, 이 게임의 의의를 정말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 게임이 게임이라서 그런지, DeviantArt 등에서 검색해보면 팬아트가 좀 있다. pixiv에서도 극소수 찾을 수 있다. 의외로 서브월드 1스러운 평범한 이미지도 있지만, 서브월드 7 정도 되는 기괴한 그림도 많다. 보통은 서브월드 1~8을 전부 나타내거나 zee tee가 서브월드 8에서 놀라는 모습이 많다.
8. 스팀 도전과제
스팀에는 총 14개가 있다.
[1]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난수방송으로 유명한 스웨디시 랩소디(Swedish Rhapsody)이다. [2] 다른 트레일러에서는 똑같이 난수방송으로 유명한 링컨셔 포처(Lincolnshire Poacher)가 노래로 나온다.[3] 한국어로 지티, 지 티라고 쓰는 일은 드물다.[4] 이름부터가 ZT, 이 게임 제작팀 명의를 줄여서 그대로 가져다 붙였다.[5] 애초에, 러브크래프트 한번 떠오르는 게 그 유명한 크툴루 신화인데, 크툴루 신화가 어떠한 작품인지 생각을 해보면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6] 색채가 밝아지는 쪽에서는 낮은 숫자의 월드로 이동하고, 어두워지는 쪽에서는 높은 숫자의 월드로 이동한다. 프리웨어 버전에서도 마찬가지다.[7] 4-1세계의 덤불은 활짝 피어 있어 통과가 불가능해 서브월드 1 상태에서는 절대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없다.[8] 그리고 적 역시 구름을 밟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만약 다른 서브월드였다가 1로 바뀌면 그대로 떨어진다. 트루엔딩 진행 과정중 일어난 상황으로 스포일러 주의, 1시간 18분 20초부터 보자.[9] 프리웨어 버전에서는 완전한 무표정이고 HD 버전은 경멸하는 표정에 더 가깝다.[10] 이 때문에 서브월드 4로 바꾸고 가다 몬스터가 앞을 가로막고 있으면 다시 서브월드를 바꾸러 돌아가야 해서 은근 빡친다.[11] 다른 서브월드들의 배경에는 전부 산과 구름이 그려져 있지만, 이 서브월드만 없다.[12] 서브월드 4까지는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에서 나올 법한 음악이었으나 5부터는 공포가 시작된다.[13] 서브월드 3이나 4를 보려면 특정 스테이지에서 서브월드를 바꾸어야 한다.[14] 이 월드부터는 상자를 두드려도 보석을 뱉지 않는다. 즉 보석을 먹기 위해서는 무조건 최소한 서브월드 4로 만들어야 한다.[15] 서브월드 3일 때와 비슷한 속도.[16] 마치 익룡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나온다.[17] 여담으로 게임오버 소리과 같은 소리다.[18] 붉은 손 부분에 닿으면 죽지만 검은 팔 부분은 닿아도 죽지 않고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19] 4단계 시작에 서브월드 1에서 블럭을 치자 서브월드 5로 갑자기 변하는데, 이때 블럭에서 눈알이 튀어나온다. 플레이어를 확실히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20] 게다가 상자의 색깔까지 탁한 녹색이어서 좀비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된다.[21] 서브월드 2일 때와 비슷한 속도.[22] 보석 개수는 그대로 표시된다.[23] 원래 획득 효과음(삐링)이 아닌 다른 효과음(뚱...)이 재생된다.[24] 바위에 굵은 선이 그어져 있던 게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25] 서브월드 1일 때와 비슷한 속도.[26] 정확히는 서브월드 6 이후부터.[27] 이 게임엔 라이프 개념이 없어서 실제로 게임 오버는 아니다. 하지만 라이프 개념이 없다는 그 점 때문에 게임 오버 메시지가 뜨면 흠칫할 수 있다.[28] 공포에 질려 엄마를 찾거나, 경악할 때 서구권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mother of god!을 줄인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참고로 PDF 설명서에도 MOTHER 단어가 나온다.[29] 이때 서브월드 4가 아닌 상태라면 강제로 서브월드 4로 변한다.[30] 스테이지 끝 부분에 서브월드 6으로 되돌릴 수 있는 곳이 있기는 하다. 서브월드 6으로 바꾸면 붉은 어둠이 사라지기 때문에 보석을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스포일러] 그리고 보석을 다 모았다면 서브월드 8로도 바꿀 수 있다.[31] 구체적으로는 공주가 서브월드 8의 모습이 된 것이다.[32] 복선이 있는데, 타이틀 화면의 제목 eversion의 색깔이 '''글씨마다 다르다.''' 그리고 글자는 '''모두 여덟 글자이다.'''[33] 사실 트루 엔딩을 보기 이전에는 한 번 먹은 보석이 다시 나타나지 않으므로 보석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8스테이지의 경우에는 맵 자체에 보석이 없는 것이다. 트루 엔딩 이후로 7스테이지를 실행해 보면 검붉은 작은 외눈박이의 형태로 서브월드 8 전용 보석 그래픽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34] 1.73버전 이전에는 부활하지 않고 죽었었다.[35] HD버전의 타임어택에 들어가서 WORLD 8 OLD를 선택하면 볼 수 있다.[36] 플레이어를 쫓아오지는 않는다.[37] 본래 서브월드 1, 2, 3, 4는 빨간 손이 안 나온다. 월드 8에서는 서브월드 여부에 관계없이 UI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과 겹쳐보아 8스테이지의 서브월드들은 연출에 불과하다는 해석도 있다.[38] 주인공조차 서브월드 8의 모습이 된 것이다.[39] 처음의 발랄한 타이틀 화면의 로고를 잘 보면 붉은 색으로 휘갈겨진 그 로고가 그림자로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0] 이게 생각보다 골치아프다. 몹을 밟아 점프하는 구간의 몹위치를 서브월드 4~5를 왔다갔다 하면서 조절해야 하는데, 문제는 몹과 서브월드 4~5를 바꾸는 위치가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어서 운에 맡기거나 서브월드 4 때 위치를 확인한 후 감으로 조절해줘야 한다. 좀 더 쉬운 방법은 이 영상을 참고하자. [41] 3번 트랙부터 인게임 BGM이다.[42] 프리웨어판은 스팀판보다 훨씬 더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43] 정체불명의 1-3, 2-1같은 숫자들과 구름, 땅 모양 자체가 괴상하다.[44] 해당 웹사이트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241번째 gem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 다음 절차를 걸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scripts 폴더의 player.rb파일을 메모장으로 연 후, @jumpheight =1.5*b;라고 적인 부분을 찾아 1.5를 30정도로 바꾼 후 저장하고 게임을 실행하고 월드 4로 가면 점프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대로 서브월드를 5에서 4로 바꾼 후 높아진 점프력(이것이 아마 아래 사이트에서 말하고 있는 "스크립트를 수정해 날게 한다"인 것 같다)으로 처음 위치로 돌아와서 서브월드를 5로 바꾸는 블럭을 쳐도 gem은 나오지 않고 다시 서브월드가 4에서 5로 바뀔 뿐이다.[45] 단, HD버전이 아니고, 시작 부분에서 서브월드를 5로 바꾼 후 점프력을 이용해 위쪽으로 지나간 후 보석을 하나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치면 보석을 뱉는다. 이 보석을 먹을시 게임에 바로 크래시가 난다.[46] 서브월드를 서브월드 2로 만든다.[47] 서브월드를 서브월드 3으로 만든다.[48] 서브월드를 서브월드 4로 만든다.[49] 서브월드를 서브월드 5로 만든다.[50] 서브월드를 서브월드 6으로 만든다.[51] 서브월드를 서브월드 7로 만든다.[52] 서브월드를 서브월드 8로 만든다.[53] 매 스테이지마다 이 게임의 이름 eversion의 알파벳 1개씩이 숨겨져 있는데, 모두 모으면 된다. 공략은 여기를 참고하자.[54] maps 폴더 안의 파일 하나 이름을 아무렇게나 바꿔서 에러를 일으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