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hra's Workshop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우르자의 동생인 미쉬라에 관련된 카드 중 하나. 대지 주제에 한번에 무려 3마나를 생산하는 정신나간 사기 카드다. 마법물체에만 쓸 수 있다는 페널티도 되려 마법물체 덱만을 사기로 만들어주지 약점조차 될 수 없을 정도. 결국 레거시에서조차 '''금지를 먹었다'''.
원래 카드 가격 자체는 미로딘이 나오기 전(2002년) 이베이에서 50불에도 구할 수 있었으나 미로딘이 나온 후 급상승. 지금은 파워 나인급의 카드가격을 자랑한다.
2016년부터 Workshop을 활용한 아티팩트 덱(일명 shops)이 빈티지에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고[1] , 이 추세는 2017년에도 멈추지 않았다. Lodestone Golem과 Chalice of the Void가 제한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워크숍 덱은 칼라데시 블럭에서 등장한 이동식 노포와 주조소 주임, Foundry Inspector 등의 카드들을 활용하여 빠르면서도 Sphere of Resistance와 Thorn of Amethyst 등으로 상대의 전략을 방어할 수 있는 덱으로 변모했고, 결국 2017년 내내 수도원 스승을 필두로 한 블루 계열 덱들과 빈티지 최고의 덱 자리를 겨루게 되었다.
결국 수도원 스승과 Thorn of Amethyst는 사이좋게 제한을 먹었으나, 10월에 열린 400명 규모의 빈티지 대회에서 워크숍 덱이 8강에 5명을 올려놓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워크숍 자체가 제한을 먹어야한다는 의견이 동조를 얻기 시작했다. 다만 워크숍이 없어지면 청색 계열 덱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의견이 분분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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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d Cards라 다시 재판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런 제약이 없는 관계로 새로운 일러스트를 가지고 나왔다. 심지어 바탕화면용 큰 사진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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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 카드로 이 카드의 패러디 판이 나왔다. 여기서 "원한을 품다"를 뜻하는 bear a grudge란 표현도 일품인데, 중간의 bear란 단어에 걸맞게 일러스트에서 곰인형이 나오고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쉽지만 룰로는 정의할려면 힘들다는 점에서 실버보더 카드였지만 그래도 블랙보더에 비슷한 카드라 장난감으로 토큰을 나타내게 했다고 한다.
우르자의 동생인 미쉬라에 관련된 카드 중 하나. 대지 주제에 한번에 무려 3마나를 생산하는 정신나간 사기 카드다. 마법물체에만 쓸 수 있다는 페널티도 되려 마법물체 덱만을 사기로 만들어주지 약점조차 될 수 없을 정도. 결국 레거시에서조차 '''금지를 먹었다'''.
원래 카드 가격 자체는 미로딘이 나오기 전(2002년) 이베이에서 50불에도 구할 수 있었으나 미로딘이 나온 후 급상승. 지금은 파워 나인급의 카드가격을 자랑한다.
2016년부터 Workshop을 활용한 아티팩트 덱(일명 shops)이 빈티지에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고[1] , 이 추세는 2017년에도 멈추지 않았다. Lodestone Golem과 Chalice of the Void가 제한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워크숍 덱은 칼라데시 블럭에서 등장한 이동식 노포와 주조소 주임, Foundry Inspector 등의 카드들을 활용하여 빠르면서도 Sphere of Resistance와 Thorn of Amethyst 등으로 상대의 전략을 방어할 수 있는 덱으로 변모했고, 결국 2017년 내내 수도원 스승을 필두로 한 블루 계열 덱들과 빈티지 최고의 덱 자리를 겨루게 되었다.
결국 수도원 스승과 Thorn of Amethyst는 사이좋게 제한을 먹었으나, 10월에 열린 400명 규모의 빈티지 대회에서 워크숍 덱이 8강에 5명을 올려놓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워크숍 자체가 제한을 먹어야한다는 의견이 동조를 얻기 시작했다. 다만 워크숍이 없어지면 청색 계열 덱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의견이 분분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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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d Cards라 다시 재판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런 제약이 없는 관계로 새로운 일러스트를 가지고 나왔다. 심지어 바탕화면용 큰 사진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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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 카드로 이 카드의 패러디 판이 나왔다. 여기서 "원한을 품다"를 뜻하는 bear a grudge란 표현도 일품인데, 중간의 bear란 단어에 걸맞게 일러스트에서 곰인형이 나오고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쉽지만 룰로는 정의할려면 힘들다는 점에서 실버보더 카드였지만 그래도 블랙보더에 비슷한 카드라 장난감으로 토큰을 나타내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