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tal Kombat(Just Shapes & Beats)
1. 개요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
Techno Syndrome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중간의 "Mortal Kombat!"하는 음성은 모탈 컴뱃의 TV판 광고에서 가져온 샘플이라 한다.
2. 소개
15000 비트포인트[1] 를 모으면 해금되는 곡. 보통 가장 늦게 해금될 곡이다.
1995년 영화 모탈 컴뱃의 수록곡 중 하나로,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격투 게임 모탈 컴뱃과 콜라보한 맵이다. 그래서인지 스테이지 내에 격투가들이 나타나 발차기와 장풍을 시전하는 등의 연출을 보인다.
중간마다 발차기하는 격투가들이 빠르게 나오는 구간들이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테이지'''다. '''JS&B의 진 최종보스'''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 특히나 중반부에서 '''떼거지로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격투가 패턴은 최악. 이거 하나 덕분에 어려운 스테이지가 대거 추가된 삽질 기사 콜라보 패치와 1.4 패치 후에도 난이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거의 운으로 피해야 한다(...) 하지만 나머지 패턴들은 이에 비해서 매우 쉬워서 발차기의 고난만 벗어나면 다 깼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쉽게 하려면 발차기 패턴이 많이 나오는 파트에서 맨 왼쪽 위에서 대쉬를 연타하면 된다. 운에 따라 A를 받을 수 있지만, 재수없으면 C를 받을 수도 있다.[2] 그러나 하드 코어에선 가장자리에 레이져가 나와서 이편법도 안된다.
3. 주요 패턴
이 스테이지에는 적은 수의 정형화된 패턴이 자주 등장하므로 패턴의 종류별로 공략을 작성한다. 패턴 이름은 임의로 설정하였다.
- 장풍
음악에서 "Mortal Kombat!!!"이라는 음성이 들릴 때마다 오른쪽에서 한 번씩 등장해서 폭탄 탄막으로 이루어진 장풍을 쏜다. 위에 있으면 맞지 않는다.
- 발차기
오른쪽에서 발차기 모션의 격투가가 다리만 등장했다가 왼쪽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이 패턴이 주요 피격 원인이 된다.
- 승룡권
아래쪽에서 등장했다가 승룡권 모션을 하면서 세로 레이저를 생성한다. 발차기에 비하면 매우 피하기 쉬운 편.
- 낙하
중후반부에 한 번 나온다. 오른쪽 위에서 격투가들이 다리를 휘적이는 모션을 하면서 떨어진다. 역시 피하기 쉬운 편.
4. 구간별 공략
체크포인트 등장을 기준으로 구간을 분리했으며, 모든 시간 표시는 위 게임플레이 동영상을 기준으로 한다.
- 제 1구간 (0:11)
시작하면 격투장에 입장한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오른쪽에서 점탄들이 흩뿌려진다. 그 후(0:16) 폭탄 탄막들이 조금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데 이 패턴들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0:28까지 피하다 보면 장풍 패턴이 한 번 나온다.
0:28까지 피하다 보면 장풍 패턴이 한 번 나온다.
- 제 2구간 (0:30)
갑자기 발차기 패턴이 나온다. 여기부터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랜덤 위치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데 이걸 보고 피하기가 정말 어렵다. 대충 보면서 대시로 왔다가며 피해주면 그나마 쉽게 피해지지만 나중에 나올 패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제 3구간 (0:37)
승룡권 패턴이 나오는데, 그냥 구석에 붙어있으면 된다. 이전 패턴과 비교하면 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다(...) 그 후 다시 장풍 패턴이 나오는데 여길 피하면 드디어 진짜 지옥을 마주하게 된다.
- 제 4구간 (0:51)
음악이 흥겨워지면서 갑자기 발차기 패턴이 승룡권 패턴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떼거지로 몰려든다! 음표 1개당 1명씩 돌진하는 패턴의 특성상 2구간 발차기보다 훨씬 빽빽하고 방심하는 사이 승룡권에 당할 수도 있는, JS&B 전체를 통틀어서 최악의 구간.
이건 적당한 파훼법이 딱히 없다.[3] 무슨 저글링도 아니고(...) 물량으로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데 진짜 운빨로 피하든지 어쩌든지 해야 한다. 대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안 맞기를 빌 수밖에 없는 정신나간 구간.[4] 이 와중에 승룡권 패턴은 발차기 패턴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딱히 부각이 되지 않는다. 안습.
자신없으면 상술한 맨 왼쪽 위에서 대쉬를 연타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자. 유튜브를 보면 쉬워보이나 그건 다 컨트롤이 모조리 다 계산된 거라 생각과 달리 해보면 진짜 "엄청나게"어렵다.
이건 적당한 파훼법이 딱히 없다.[3] 무슨 저글링도 아니고(...) 물량으로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데 진짜 운빨로 피하든지 어쩌든지 해야 한다. 대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안 맞기를 빌 수밖에 없는 정신나간 구간.[4] 이 와중에 승룡권 패턴은 발차기 패턴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딱히 부각이 되지 않는다. 안습.
자신없으면 상술한 맨 왼쪽 위에서 대쉬를 연타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자. 유튜브를 보면 쉬워보이나 그건 다 컨트롤이 모조리 다 계산된 거라 생각과 달리 해보면 진짜 "엄청나게"어렵다.
- 제 5구간 (1:06)
이 미친 구간을 무사히 지나가면 분위기가 잠잠해지면서 낙하 패턴이 나오는데, 한 마디가 지날 때마다 1명씩 많아진다. 그냥 왼쪽 위에만 있어주자. 그 다음에 장풍 패턴(1:18)은 쉬우므로 패스. [5]
다시 초반에 나왔던 발차기 패턴들이 나온다(1:20). 역시나 정말 어려운 편. 문제의 그 구간을 무사히 지나왔는데 여기서 맞아버리면 S랭크를 노린 유저들 입장에서는 피눈물 날 지경. 맞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면서 피해야 할 것이다.
얼마 후(1:27) 승룡권 패턴이 겹쳐 나오는데 왼쪽에만 있으면 실질적인 난이도가 올라가지는 않으니 신경쓰지는 말자.
마지막으로 승룡권 패턴만 나오는 구간(1:35)까지 오면 깬 거나 마찬가지다. 마지막으로 장풍(1:40) 한번 피하고 나면 완전히 클리어!
다시 초반에 나왔던 발차기 패턴들이 나온다(1:20). 역시나 정말 어려운 편. 문제의 그 구간을 무사히 지나왔는데 여기서 맞아버리면 S랭크를 노린 유저들 입장에서는 피눈물 날 지경. 맞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면서 피해야 할 것이다.
얼마 후(1:27) 승룡권 패턴이 겹쳐 나오는데 왼쪽에만 있으면 실질적인 난이도가 올라가지는 않으니 신경쓰지는 말자.
마지막으로 승룡권 패턴만 나오는 구간(1:35)까지 오면 깬 거나 마찬가지다. 마지막으로 장풍(1:40) 한번 피하고 나면 완전히 클리어!
4.1. 하드코어 모드
노멀과 비교및 공략영상
처음 등장할때 나오는 탄막크기 및 속도 증가, 발차기 패턴에서 가장자리에 장애물이 나오기 때문에 구석에서 대시를 연타하는 편법을 쓰기 불가능해졌다.
더하여, 일반 모드에서 지옥이라 불렸던 구간은 오히려 덜 까다로워졌다. 플레이 하다보며 발차기 수가 앞 부분과 별로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반 모드에서 이 구간을 S랭크를 위한 암기를 해서든 피격 없이 넘긴 적이 있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1] 1.1 이전에는 25000 비트포인트[2] bic에서 플레이가능한 데모버전에서는 발차기 패턴에서 왼쪽 위에 있을 경우 피탄되지 않는다.[3] 위 말처럼 대시를 연타하여 피할 수도 있지만, 왼쪽 위에 붙어 있다가 오른쪽에서 발차기가 날아오는 것이 보이면 아래로 대시해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때도 운이 안좋으면 밑에 발차기가 날아와 맞을 수도 있다.[4] 도전 모드에서 이 곡을 다른 플레이어와 플레이해보면 진짜로 캐릭터들이 많이 터져나간다. [5] 모탈컴뱃 1의 캐릭터 셀렉트 음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