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uicideSheep
1. 개요
MrSuicideSheep은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EDM 프로모션 채널/레이블 중 하나이다. 유튜브 구독자 1220만명, 사운드 클라우드 팔로워 70만명의 인기 업로더이다.
2. 채널
업로드하는 장르는 인디 일렉트로니카 음악, 하우스, 퓨처 베이스, 트랩, 칠 아웃/다운템포, 인디 댄스, 드럼 앤드 베이스, 덥스텝&개러지가 있다.
매일 무작위 시간(한국 기준으로는 주로 새벽)에 곡이 업로드된다.
일요일에는 다운템포나 칠 아웃같은 이모셔널한 음악을 주로 올린다.
영상의 설명란에 사용된 배경 이미지 원작자의 포트폴리오 페이지[1] 가 링크되어있다. 노래/그림의 아티스트를 홍보하는 동시에 일반 청자들도 쉽게 노래와 사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인배이다.
아티스트들이 그에게 곡을 보내면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올려주는 방식이며, 스스로가 Seeking Blue와 found/red[2] 라는 레이블도 운영하고 있어 이곳의 아티스트의 곡을 잘 올려 준다. 혹시나 유튜브 영상에 일찍 댓글을 달면 본인이 답글을 달아주기도 하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유튜브에는 suicidesheeep이라는 부계정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부계정 suicidesheeep에서는 저작권이 없는 무료 음악을 업로드 한다. 다운받기 위해서는 사운드클라우드 아이디가 필요하다. 또한 OneChilledPanda라는 부계정도 있으나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전부 삭제됐다고 한다.
MrSuicideSheep/SuicideSheeep/OneChilledPanda에서 곡이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2010/2011년 곡의 상당수가 현재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특히 2010년의 경우 MrSuicideSheep의 최초의 곡을 포함해 대부분의 곡이 삭제되었다. 현재 300여 곡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3. 목록
- 본계정에 남아있는 곡이 2500곡이 넘어서 본계정 목록 문서는 5년 단위로 나누었다. 부계정인 SuicideSheeep에 올라온 곡은 아직은 1200곡 정도이므로 분리하지 않고 한 문서로 정리하였다.
- MrSuicideSheep이 운영하고 있는 레이블인 Seeking Blue 또는 found/red에 릴리즈된 곡은 곡명 칸을 해당 색으로 하여 구분할 수 있게 하였다.
4. 기타
아직 운영자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본인이 직접 레딧에서 진행한 AMA 세션에서 소개한 대로 1991년생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초 무렵 구독자 500만 명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MrSuicideSheep이라는 글씨가 써진 인트로를 사용했으며, 구독자 500만 명을 돌파한 이후인 2016년 9월부터는 현재의 '''SUiCiDESHEEP'''이라는 글씨가 써진 인트로를 사용하고 있다.[3] 또한 2020년부터는 한 달이 끝난 이후 그 달에 올라온 곡들을 재생목록으로 묶고 있었으나, 4월은 재생목록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2016년까지는 SuicideSheeep이라는 부계정에 활발히 곡을 올렸으나 2017년부터는 점차 그 속도가 느려졌는데, 2017년~2018년 3월까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곡이 홍보되는 속도가 느려지더니, 이후 2018년 3월부터 10개월간 '''아예 활동이 없었다.''' 2019년 1월 후반에 복귀하였고, 지금은 부계정에 곡을 2~3일에 1곡 정도 올리고 있다.
[1] ArtStation/DeviantArt/Patreon/Pixiv 등 [2] 2019년 8월에 생긴 레이블이다.[3] 단, 부계정인 SuicideSheeep은 1년 후인 2017년 8월 초까지 기존 인트로를 사용하다가 2017년 8월~2018년 3월에는 양 그림 인트로가 사용되었고, 2018년 3월~2019년 1월까지의 공백기 후에는 현재의 인트로가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