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inter Car
1. 개요
My Summer Car의 후속작 게임, 현재 개발이 '부분적'으로는 시작되었다고 한다.[1] 아직 출시 및 공개는 되지 않았다. 이하 My Summer Car는 '본작'으로, My Winter Car는 '마윈카'로 단축하여 부른다.
2. 공개 전 정보
아래의 모든 정보는 정확한 출처가 있고 개발자가 직접 발언한 내용으로만 서술하도록 하자. 사실 마윈카의 개발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정보가 몇 개 있다. 즉, 개발자가 만약 마윈카를 개발하게 된다면 이러이러하게 개발한다고 '예측'했을 뿐이다. 따라서 약간 선을 지켜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자세한 건 아래 역사 문단을 참조하라.
출처1 출처2[2]
- 같은 맵이지만 본작의 엔딩 이후 1~2 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 백야의 겨울 배경이다.
- 새로운 RWD 4기통 엔진을 가진 자동차가 출시된다. 이 차는 본작의 사쓰마를 대체한다.
- 본작과 같은 유니티 5 엔진을 사용한다.
- 본작보다 재미가 적을 것이라고 한다.[3]
- 본작과 별개의 게임으로 출시된다. # [4]
- 본작 소유자라면 할인을 받을 것이다. # [5]
- '부분적'으로는 마윈카의 개발을 시작했다.[6]
- 개발자는 본작과 마윈카의 차이를 마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차이에 비유했다. # 본작과 마윈카의 차이는 배경이나 스토리, 신차량, 그래픽 빼고 거의 차이점이 없다고 해석될 수 있다.
- 2020년 5월 5일, 개발자는 새롭게 선보일 RWD 자동차는 각이 져있고(Pillared)[7] 멋진(Cool) 차라고 언급했다. #에서 #20의 개발자 댓글
3. 역사
3.1. 2020년 이전
사실 마윈카는 본작이 출시(얼리 엑세스)된 직후부터 존재한 떡밥(...)이었다. 해외 유저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언급해 오면서 여러 루머나 추측이 제기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본작이 여름 배경이니깐, 겨울 배경의 게임도 나오겠지" 하는 주장들이었다. 그러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품어오다가 최근 개발자가 개발하기로 확정하고 조금씩 개발을 시작한 듯하다.[8] 무려 본작(얼리 엑세스)이 출시된지 직후인 2016년 10월 경부터 마윈카에 대한 떡밥이 생성되었다(...)
그 이전 까지만 해도, 본작의 개발자는 아직 마윈카가 개발될 가능성에 대해 "확실하진 않지만, 그랬으면 좋겠다"[9] 라고 선을 그었다. 그 당시에는 마썸카 개발이 아직 덜 진행된 상태이어서 마썸카 개발 자체에 부담을 느꼈을 확률이 높다. 즉 마윈카 개발을 진행하기는 힘이 들었을 것이다.
이 시기에 개발자는 유저들이 묻는 마윈카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개발될지를 '예측'했다. 즉 당시의 예측이므로 훗날의 개발 방향과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10]
3.2. 2020년 5월 3일
[image]
<원본>
<번역(파파고)>[11]For MWC they are true. Actually, I have now chosen the buildable car for that game and have already started modeling it on my spare time. I have also being working on the snow/ice driving physics and it looks like it will be massive fun to throw that RWD car around. I also made a plan to re-do the whole car assembly thing so it will quite likely boost the FPS on all systems. If not, at least it will support multiple spare parts... I figured that because I need rebuild the whole car anyway it is same to rebuild the building system as well.
I am still going to add things and fixes to the MSC but the focus is also on the MWC. Sliding around with that car is just so much fun I can't wait to finish it!
<번역(수정본)>MWC의 경우 그들은 사실이다. 사실, 나는 이제 그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를 선택했고, 여가 시간에 이미 모델링을 시작했다. 나도 눈/얼음 운전 물리학을 연구 중인데 저 RWD 자동차를 이리저리 던지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나는 또한 모든 시스템의 FPS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전체 자동차 조립 작업을 다시 할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여러 개의 예비 부품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차 전체를 다시 세워야 하기 때문에 건물 시스템을 다시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전히 MSC에 사물과 수정 사항을 추가할 예정이지만, MWC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그 차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것은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끝내고 싶어!
출처[12]마윈카는 개발될 것이다. 사실은 얼마 전에 개발자는 마윈카에 들어갈 RWD 자동차를 선택하였고, 이미 모델링이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눈과 얼음에 관련된 물리학을 개발 및 연구 중으로, 그 물리 엔진을 RWD 자동차에 적용시키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FPS(프레임)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 시스템을 다시 개선할 계획을 세웠다. 아니라면 적어도 여러 개의 자동차용 예비 부품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자동차 시스템을 거의 갈아 엎는거랑 마찬가지여서 게임 시스템 자체도 큰 수정이 이루어질 것이다. 마썸카 또한 아직 미완성이라서 개발할 것이지만, 마윈카에도 조금의 개발 작업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모델링을 완료한 자동차를 운전하는 건 너무 재밌다!
2020년 5월 3일, '''간만에 들려온 희소식'''은 개발자가 후속작에 들어갈 자동차를 선택했고, 모델링도 시작했다고 한다. '''단''', 본작의 개발 또한 병행하고 여가 시간에만 시간을 내서 모델링을 한다고 한다. 또한 글의 맥락을 보면 RWD 자동차의 모델링 '자체'는 끝난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답게 눈과 얼음과 관련된 물리학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RWD 자동차에 작용할 물리 엔진을 계획중인 듯. 이를 통해 개발할 게임이 마윈카라는 것을 특정할 수 있다. 마윈카가 겨울을 배경으로 하므로 당연히 눈과 얼음과 관련된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
FPS 또한 최적화하기 위해 게임 시스템을 수정하는 계획을 세웠고, 또는 자동차의 예비 부품을 지원하게 된다는 예고도 덧붙였다. 이건 마썸카에 해당되는 듯하다.
다만 아직은 본작 또한 '''개발 중'''[13] 이며, 마윈카의 개발을 집중적으로 시작하지는 않은 듯 하다. 즉, 여가 시간에만 시간을 내서 조금씩 계획 및 개발을 하는 듯.
이 정도 단계까지 온 이상 마윈카의 개발은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그 이전까지는 마윈카의 개발이 완전히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였고 "그저 후속작이 개발되고, 그 후속작이 마윈카라는 것이 유력하다"는 해외 유저들의 예측이었을 뿐이었다. 개발자 또한 만약 나중에 새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면 마윈카를 개발하는 것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즉 그 이전까지는 마윈카를 개발한다는 게 확정되지는 않았다. [14] 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이 많은 기대를 품고 있으므로 개발자는 그 기대를 저버릴 순 없을 것이다. 마윈카에 대한 루머는 본작이 얼리 엑세스로 출시되자마자(2016년 10월) 생겨났다. 그만큼 해외 마썸카 고인물들의 주된 관심사이다.
단 아직 개발 극초기 단계이므로 과도하게 기대하는 건 금물이다. 앞서 서술했듯 게임 개발은 원래 시간 소요가 어마어마하다.[15] 이제부터 개발을 시작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작과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어도 본작이 정식 출시된 이후부터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3.3. 2020년 12월 25일
개발자의 유튜브에 개발 현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외 팬덤에서는 모델이 포드 타우누스 TC2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4. 전망
4.1. 긍정론
마윈카의 개발이 1~2년내 완료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그래픽 리소스, 사운드에 경우, 본작의 있던 것을 그대로 가져오고 필요한 부분은 수정해주면 되고, 배경이나 스토리 또한 본작에 있던 걸 개조하여 마윈카에 어울리게 만들어 주면 새로 만드는 것보단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다. 문제는 신차량 개발인데, 개발자가 2020년 5월 3일 자에 올린 걸 보면 신차량의 모델링을 거의 완성 했거나 빠른 시일 내로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모델링만 완성했을 뿐이지 그에 적용될 스크립트, 물리 엔진, 내부 구조 등은 아직 완성은 커녕 손도 못 댔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말했듯 아직 본작(마썸카)도 개발 중이다. 적어도 마썸카가 얼리 엑세스에서 벗어나 정식 출시 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본작에 있던 리소스들을 다시 가져와서 마윈카를 만든다면,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각각 장단점이 따로 있다. 본작에 있던 것들을 집어 치우고 리소스들을 다 새로 만든다면, 본작의 문제점이었던 그래픽의 퀄리티[16] 를 어느정도 해결해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비관론 문단에서 언급했듯 개발에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반면에 리소스들을 다시 가져와서 마윈카를 만든다면 본작의 그래픽 퀄리티를 그대로 계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 대신에 평균적으로 보다 더 개발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4.2. 비관론
개발자는 2013년 7월 경[17] 부터 본작의 개발을 시작했는데 현재 약 7년이 경과했는데도 아직 얼리 엑세스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18]
또한 본작의 개발이 시작된 이후부터 약 3~4년이 지난 2016년 10월 경에 출시(얼리 엑세스)가 되었는데 이를 통해 마윈카는 배경, 스토리와 신차량 개발, 새로운 그래픽, 사운드 등을 추가하려면 거의 새 게임을 만드는 듯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예측해보면 마윈카의 개발은 최소 2~3년이 지나야 스팀에 출시될 수 있다는 해외 유저들의 전망 또한 많다.[19] 그러니까 마윈카가 빛을 보려면 최소 2023+a년 경까지는 기다려 봐야 한다는 소리.
뿐만 아니라 원래 있던 본작에 별 걸 다 우겨넣고 추가했던 개발자의 행보를 보면 앞으로도 본작의 개발을 지속하고 마윈카의 개발은 상당 기간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한 근거로 한 번 2016년 10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었던 본작과 현재의 본작을 비교해보자. 다른 게임인 마냥 어마어마하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다만 추측일 뿐이므로 맹신은 금물이다. 해외 유저들도 현재 수많은 추측과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다.
5. 여담
- 마이썸머카 공식 스팀 커뮤니티 토론창에서 여러 가지 볼 만한 소식들[20] 이 올라오는 편이다. 특히 개발자가 하는 말은 중심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열혈한 위키러라면, 꾸준히 들어가서 확인하여 서술에 참가해주면 좋을 것이다.
- 마윈카의 새롭게 선보일 '주인공'급 차량은 미국제일 가능성이 높다.[21] 그 이유는 개발자가 미국제 자동차를 특별히 선호하기 때문.#[22] 다만 추측일 뿐이므로 미국제라고 단정한 것은 아니다. 참고만 하자.
- 다른 건 몰라도 그래픽에는 큰 기대를 안 하는 것이 좋다. 본작과 같은 오래된 게임 엔진(유니티 5[23] )을 사용한다고 언급했고, 개발 시간 단축을 위해 본작의 기존 그래픽 리소스들을 재활용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