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clearfix]
[clearfix]
1. 소개
Euro Truck Simulator 2. 줄여서 'ETS2' 와 '유로트럭2'로도 불리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의 후속작이다.'''도로의 왕인 트럭 기사로서 유럽을 여행하며 놀라울 정도의 거리를 주행하여 중요한 화물을 전달하십시오! 영국,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6]
, 폴란드 등 탐험하게 될 도시들에서 당신의 인내심과 기술 그리고 속도 모두 한계까지 밀어붙여질 것입니다. 고수 트럭 기사의 반열에 들 자신이 있다면 직접 증명해 보십시오!'''
게임 소개문
원래는 DVD 패키지로 출시되었던 싱글플레이 전용 게임이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스팀 출시 이후 지금은 멀티플레이를 포함한 수많은 모드들을 지원해주고 있다.[7]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는 트럭 운전-운송 회사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게임 방식은 제목 그대로 실제 화물차 기사처럼 각종 회사로부터 배송 의뢰를 받고 그 의뢰에 따라 화물을 운송하여 돈을 버는 게임이다. 화물 운송을 통해 얻은 돈으로 상점에서 차량을 구입하거나 정비소에서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여분의 트럭은 운전 기사를 고용하여 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화물 배송을 하면서 유럽 전역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2012년 12월 1일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여 2013년 1월 17일 스팀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에 구매한 유저들도 시디키를 스팀에 입력하면 게임이 등록되니 확인해보자. #
스팀 댓글 리뷰는 2020년 12월 기준 압도적으로 긍정적 상태이며, 스팀 어워드에서 두 번이나 수상했다.
2. 특징
문자 그대로 유럽에서 큰 트럭을 몰아 의뢰받은 화물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게임. 큰 특징은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처럼 속도감이 아닌 높은 현실성과 트럭의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 화물을 의뢰 시간 안에 배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손상 없이 배송하는지도 중요하다. 배송을 하다가 교통 법규 위반을 하거나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 그에 따라 벌금이 나온다.[8] 화물이 손상되면 배송비가 줄어들고 차량이 전복되면 정비소의 출장 수리를 요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화물을 배송할 때 벌금과 수리 비용이 많이 나오게 되면 배송을 해도 손해가 날 수 있다. 만약 차량이 일정 퍼센티지 이상 손상됐는데 수리를 하지 않는다면 각종 고장을 경험하게 되고,[9] 벌금과 수리 비용이 현재 남아있는 돈을 초과하면 대출 신용도가 떨어진다.[10] 이후 흑자로 전환되면 그래도 게임을 계속하는 데 지장이 없지만, 소유 자산이 0€ 이하인 상태로 2주 동안 지속된다면 트럭 및 차고 등 적자 난 만큼의 재산을 몰수당하게 되어서 경험치, 도로 탐색율, 고용한 직원을 제외한 모든 게 맨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재산이 없으니, 직원들도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게 된다.[11]
처음에는 트럭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소유의 트럭을 몰아 돈을 벌어 트럭을 구입하거나 대출을 받아 트럭을 구입하여야 한다. 대출을 받으면 이자가 붙어 매일 자동으로 돈을 인출해 간다. 그러나 표기되는 이율은 복리에 연리라서 엄청난 폭리로 보이지만, 사실상 상환기간이 35~70일로 짧아 실제로 체감되는 이율은 1% 남짓(10만 유로 대출 시 35일간 내는 이자가 1,080유로)에서 많아봐야 1.5%(1만 유로 대출시 35일간 내는 이자가 150유로)이니 일부러 가난하게 게임을 즐길 생각이 아니라면 땡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땡겨 쓰자.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도 변하며 야간이 되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면 와이퍼를 작동시켜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운전 기사가 잠이 부족할 경우 졸음 운전을 한다.[12] 또한 라디오를 편집해서 실시간으로 '''국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교통 방송을 틀고 하면 운전기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새벽까지 하면 '''애국가도 들을 수 있다'''. 트럭 기사들의 진짜 친구는 바로 라디오이다. 라디오를 듣고 있지 않다면 꼭 들으면서 달려보길 권한다. 특히 야간 운전 때 그 특유의 맛이 극대화된다.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온상민과 성승헌도 '잠깐만~' 소리에 운전하는 기분이 든다고 하기도.
게임을 해보면 트럭 운전 기사들의 애환을 잘 알 수 있으며 단지 화물을 운송하는 것뿐인데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그저 그런 운전 게임 같이 보이지만 모드의 힘인지 스팀에서 상위권의 동접자 수를 갖고 있다.
물론 영국, 시칠리아, 노르웨이, 스웨덴을[13] 오가지 않는 이상 이 정도 거리를 달려도 중도에 로딩으로 인한 지체 따위는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꽤 실감 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경치도 나라마다 달라진다... 물론 이것은 분위기의 문제지 실제로는 텍스처나 모델링의 재활용이 곳곳에 보인다.[14]
또한 그래픽도 2012년 게임 중에서 매우 좋은 편이며 디테일 또한 매우 잘 구현해 놓았다.[15] 지역마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래픽을 디자인했으며, 울트라 옵션으로 스크린샷을 찍으면 실제인지 게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날씨에 따른 그래픽도 제대로 구현해 놓았다. 운전하면서 하늘에 별로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심지어 위도 변화에 따른 낮과 밤의 길이 변화까지 구현해 놓았다! 유로트럭 2 맵의 배경이 되는 계절은 여름인데, 맵에서 남유럽 부분을 달리고 있을 때보다 중~서유럽부분을 달리고 있을 때의 낮의 길이가 더 길다. 즉 점점 고위도로 갈수록 일출 시간이 더 빨라지고 일몰 시간이 더 늦어진다. 스칸디나비아 DLC에서 추가된 노르웨이, 스웨덴 같은 북유럽 고위도 지역에서는 새벽에도 해가 지지 않아 밝은 백야현상까지 구현해 놓았다. 그래픽 옵션을 높음으로만 설정해 놔도 운전하면서 정말 아름답고 다채로운 하늘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날씨 변화에 따른 물리엔진도 세심하게 구현되어 비가 올 때는 브레이크 강도를 20% 약하게 감소시키고, 코너링 시 미끄러지기 쉽게 만드는 등 그래픽과 물리엔진 구현을 현실적으로 아주 잘해놓았다. 그럼에도 '''용량은 약 8.5 GB'''밖에 되지 않는다![16]
다만, AI 차량이 너무 멍청하다.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을 하는데 그대로 나와서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고 벌금도 플레이어가 낸다(...)[17] 또한 AI 차량은 승용차 주제에 레이싱카 수준으로 운전한다. 제로백을 10초 전후에 끊는 급가속에, 독일 아우토반에서는 150 km/h이 기본. 다른 국가의 고속도로는 속도제한 덕에 그나마 낫다. 만약 AI 트래픽이 답답한 사람들은 모드를 설치하자.
운전자들의 험한 운전습관도 아주 잘 구현해 놓았다. 운전 중인데 갑자기 깜빡이를 켜자마자 끼어들거나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벌금은 높은 확률로 플레이어가 낸다. 반대로 비 오는 1차로 도로에서는 너무 느리게 간다. 40km/h 수준으로 주행하니 AI 차량을 추월하지 않으면 배송이 지연될 수 있기도 하다. 어쨌든 운전을 하면서 항상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게임이다.
신호등이 없는 일부 도시에서는 AI들이 맞물려 세이브 로드가 아니면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 나온다. 더군다나 이때는 AI들이 어떻게든 자기가 먼저 통과하려고 하는데, 다른 차들이 다 지나가고 드디어 교차로를 통과하려고 좌회전을 하다 반대편에서 차가 와서 박는 경우도 있다. 교통량을 최대한 늘리거나 모드를 깔고, 신호가 없는 외곽도로 사거리에 서 있어보면 서로 부닥치고 양쪽에서 동시에 출발하여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그래도 AI끼리라 어떻게든 빠져나가긴 하는데, 실제로 운전하다시피 뒤차만 따라간다면 평균적으로 실제 시간 8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때 라디오를 듣고서 서있다면, 정말 트럭기사로서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미국식 도로 신호체계를 따르는 국내와 달리, 유럽권의 도로 신호체계는 적색신호에서 우회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신호위반으로 간주되니 유의.
2.1.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와 다른 점은,
- 현실성이 급증.
- 전작에서 모든 트럭이 가명으로 나왔던 것과는 달리 ETS2는 트럭 제조사에게서 라이선스를 받아왔는데, 발매 초기에는 르노트럭, MAN, 스카니아만 정식 라이선스를 따왔고 벤츠, 볼보트럭, 이베코, DAF는 라이선스를 얻지 못했지만 이후 업데이트가 되면서 DAF와 볼보트럭, 이베코, 벤츠도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게임 내 모든 트럭 제조사가 실제와 일치하게 되었다. 이로써 DAF, IVECO, MAN, Mercedes-Benz, RENAULT, SCANIA, Volvo 총 7개 트럭 제조사가 등장한다.
- 그래픽도 훨씬 향상되었다. 다만 1.15.03이 되면서 딜러숍 디자인이 변경, 단조로워졌다.
- 맵이 디테일해졌고 도시 개수가 늘어났다. 대신에 프랑스 서부, 이탈리아 중부와 남부, 폴란드 동부가 잘려서 프랑스 서쪽의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아예 없어졌다. 대신 슬로바키아 서부가 추가. DLC로 동유럽과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이탈리아), 발트 3국, 핀란드 남부와 러시아 북서부, 발칸반도 등도, 추가할 수 있다.[18]
- 전작에서 차량 오너로서만 활동했다면 ETS2는 회사를 꾸릴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직원을 고용할 수 있으며 대출을 해서 트럭을 구매할 수도 있다. 물론 초기에는 돈이 없으니까 다른 오너의 차량을 타서 돈을 벌어야 한다. 전작에서는 시작하면서 차값을 줘서 차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ETS2는 그런 거 없다.
- 실시간 라디오의 추가. 파일을 편집하면 국내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저작권 위반으로 인해 링크 대다수가 막혀버려 고릴라(SBS), 콩(KBS) 앱 또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많이 청취하는 편이다.[19]
- 바닐라 맵 한정으로 국경이 없어졌다. 대신 전작에서는 국경이 장거리 운송의 제약 요인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장거리 운반을 기술로 분류하여 따로 스킬을 찍어야 장거리 경로의 일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자유 운전이거나 운송 시간이 남는다면 장거리를 찍지 않아도 멀리멀리 관광을 다녀올 수도 있다.
- 스킬 기능이 추가되어 경험치에 따라 레벨이 오르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스킬 점수를 얻어서 기술에 추가할 수 있다(위험물 운반 등). 전작에서는 국경 개방이나 ADR 등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었다.
- 노트북이라는 UI를 내비게이션으로 교체. 이에 따라 플레이어가 목적지를 따라 직접 지도를 보고 루트를 짜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 차량 튜닝 요소가 대폭 추가되었다. 성능 튜닝 약간하고 색깔만 깔짝대며 바꿀 수 있던 전작과는 달리 성능은 물론 여기저기 전장품 추가에 이타샤까지 만들 수 있다.
- 영국과 프랑스를 이어주는 채널 터널이 추가되었고 페리 또한 루트가 늘었다.
- 벌금을 물릴때, 전작에서는 일이 하나 끝나면 그때 몰아서 벌금을 물었지만 이번에는 걸릴 때마다 지불한다. 1.27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경찰차의 이동단속에 걸리면 벌금을 2배로 물리니 적자가 나지 않게 안전운전을 하도록 하자.
- 18 Wheel Of Steel 시리즈부터 이어져 온 최악의 핸들링이 사라지고 실제 운전을 하는 것처럼 수정되었다. 전작까지만 해도 마우스로 플레이할 경우 스티어링 휠이 5도 이상 돌아가면 갑자기 엄청난 언더스티어가 나타났었지만 ETS2는 돌리는 만큼만 돌아나간다.
- 스티어링 휠이 중앙으로 복귀하는 성향이 거의 없어졌다. 전작에서는 커브길에서는 키보드 커서 키를 다다다닥 계속 눌러야 스티어링 휠이 적절하게 유지가 되었으나 ETS2는 한 번 꺾은 후에는 가끔씩만 탁탁 눌러도 충분하다. 대신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후진주차를 탑 뷰로 할 때 전작에서는 커서 키를 놓기만 하면 곧 스티어링 휠이 중앙으로 복귀하였으므로 직선 주행이 쉬웠지만 ETS2는 충분히 익숙해지기 전에는 방향을 가늠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 전작에서는 차량이 큰 충격을 받으면 트레일러 연결 부위가 버티지 못하고 트랙터에서 분리되었으나, 이번 작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트레일러가 분리되지 않아서 대미지 급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 AI가 무지하게 과격해졌다. 전작에서는 비상 깜박이나 방향지시등을 켜면 비상 깜박이는 켜기만 하면 트럭 뒤편에는 전부 서행을 하고 방향지시등을 켜면 켠 방향의 차선이 전부 서행을 한다. 그러나 1.9 업데이트에서 적용된 새 AI 로직에는 다시 방향지시등에 대해 반응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기존 하드트럭이나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에서 플레이어의 차가 갈 때 옆 차선도 제대로 못 지나가던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게다가 방향지시등을 갑자기 켜서 차로를 변경하는 칼치기로 운전자를 당황시키기도 하는 것은 덤(...) 이렇게. [20]
- 특히 왕복 2차로 국도에서 추월하는 차량이 압권. 또 추월하고도 무지 밟아서 순식간에 시야 너머로 사라진다.
- 이로 인해 드물지만 시골 국도에서 멀티플레이처럼 역주행하는 AI도 등장한다. 보통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데 AI가 앞에 있는 AI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시도하는데 앞에 있는 AI도 같이 속력을 올리는 바람에 추월에 실패해서(...) 그대로 역주행해버리는 경우인 것이다. 이렇게. 이 경우에는 충돌하기 전에 일시정지를 걸고 세이브-로드나 콘솔 명령어를 활용하여 역주행하는 차량을 지워줘야 한다.[21][22]
- 심지어 가끔 방향지시등도 안 켜고 끼어드는 AI 차량들도 존재하는데... 이거 진짜 무섭다. 자칫하다가 트럭 대미지가 순식간에 20%를 훌쩍 넘어버리고 돈이 많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 전 재산이 트럭 수리비로 나가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 이 순간 플레이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AI 차량을 향해 욕을 한 바가지씩 퍼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가끔은 편도 1차로 도로를 주행 중에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맞은편 차로로 넘어가 추월하려는데 정면에서 차량이 달려오면 플레이어가 추월하려던 트럭이 속도를 줄여줘서 플레이어가 자신을 추월할 수 있게 해주는 매너도 가끔은 볼 수 있다(...)[23]
- 다른 경우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종종 마주할 수 있는데, 유저의 차량보다 우측에서 톨게이트를 통과한 차량이 차선 합류를 하기 위해 좌측으로 이동할 때, 분명히 유저의 차량이 합류하려는 차량보다 더 앞에 있음에도 멈추지 않고 기어이 밀고 들어와 유저의 차량의 옆구리를 박아버리는 경우이다. 당황스러운 경우가 트럭의 시계상 사각지대가 많기 때문에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차들은 대부분 사이드미러에 포착되지 않는다. 그런 차량들이 멈추지 않고 유저의 차량을 들이받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AI는 유저를 절대로 배려하지 않는다. 유저가 알아서 최선을 다하여 안전운전해야 한다. 달리 표현하자면, AI는 절대로 사고를 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되뇌면서 달리면 된다.
- 1.15.03이 되면서 트레일러 브레이크가 추가되었지만 수동으로만 작동한다. 기본 키는 지정되어 있지않기 때문에 키바인딩은 필수. 트레일러를 좁은 공간에서 주차하거나 유턴을 할 때 적절히 써주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다만]
- base.scs 파일이 암호화가 되었다. 전작에서는 zip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 작품부터는 데이터를 뜯어보려면 SCS Extractor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2.2. 화물 공급
여러 속성의 화물이 고루고루 나온다. 공간이 협소한 곳이 많아 주차가 까다롭다. Karrfor[24] , Sellplan같이 물건을 받기만 하는 회사가 있었으나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BHV 회사를 제외하고 최근 패치로 공급도 한다. 1.28 업데이트 이후 스칸디나비아 지역 물류센터에서 더블 트레일러를 배송할 수 있다.[25][26] 특히 헬싱키에서 배송 가능한 더블 트레일러 백신은 킬로미터당 100에 육박하는 엄청난 이윤을 주면서도 엄청 무겁지는 않다. 최근 독일과 네덜란드에서도 더블 트레일러 시험운행을 성공한 덕분에 1.35 업데이트부터 운용이 가능하다.
- 화학공장
거의 대부분의 화물이 ADR을 달고 나온다. 따라서 배송 이윤은 가장 높은 편.[27] 일부를 제외한 모든 화물이 탱크로리인데, 길이가 긴 트레일러는 괜찮지만 길이가 짧은 트레일러, 벽돌 트레일러는 급커브에서 과속을 하면 그냥 넘어가 버리니 반드시 커브에서 감속을 하도록 하자.
로우베드 트레일러가 주로 나오며, 가끔 ADR 화물도 나온다. 경우에 따라서 주차가 용이한 곳이 있다. 채석장에서 쓰는 뒤로 돌아서 전진 주차가 가능은 하지만 대개 폭이 좁아 걸리면 화물에 손상만 입는다. 간격을 잘 보고 너무 좁아 보이면 트레일러 주차 보너스를 포기하는 게 낫다.
주로 컨테이너에 담긴 식품 화물이 나오며, 가끔 건축 자재나 채굴기도 나온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Aria Food[28] 와 프랑스의 Nos Pâturages에서는 소를 배송할 수 있다.
- 목재소
목재, 로우베드 트레일러가 주로 나온다. 트레일러가 여기저기 흩어져있다는 것이 특징. 바닥에 목재도 흩어져 있는데 잘 밟고 지나갈 수 있는 나무 조각도 있는 반면 어떤 놈은 처박으면 꽤 아픈 대미지가 나오니 잘 보고 다니자. 자세히 보면 아주 약간 다르다. 목재소에서는 안전운전이 필수다. 1.35 업데이트로 목재 더블 트레일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 트럭공장
주 의뢰는 공장에서 생산된 트랙터들을 딜러샵에 배송하는 것이며, 스칸디나비아 DLC를 필요로 한다. 인게임에서는 볼보와 스카니아가 스웨덴 지역에서 등장한다. 또한 도전 과제로 '볼보 트럭 애호가'와 '스카니아 트럭 애호가'가 추가되었다.
전작 18 휠즈 오브 스틸 - 익스트림 트럭커2에 등장했던 맵이다. ETS2에 그대로 삽입된것. ADR, 로우베드, 광물류의 화물(덤프 트레일러)이 나온다. 주차 난이도는 쉬운 편.[29] 그러나 광물류, 길이가 짧은 ADR 화물은 트레일러 안정성이 가장 낮아서 고속 주행 시 일반 화물이면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커브에서도 전복되기 쉽다.
과거에는 스폰되는 화물들의 중량이 상당했기 때문에[30] 저마력 트럭으로 채석장을 가면 내려갈수는 있어도 올라오기는 상당히 힘들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불가능했으나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채석장에서 스폰되는 화물들 중량이 꽤 가벼워졌고,[31] 화물이 무겁더라도 변속기 로직이 개선되면서 이베코 310마력 + 25톤 화물 조합으로도 채석장을 빠져나오는데 큰 무리가 없어졌다. 테스트 영상
과거에는 스폰되는 화물들의 중량이 상당했기 때문에[30] 저마력 트럭으로 채석장을 가면 내려갈수는 있어도 올라오기는 상당히 힘들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불가능했으나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채석장에서 스폰되는 화물들 중량이 꽤 가벼워졌고,[31] 화물이 무겁더라도 변속기 로직이 개선되면서 이베코 310마력 + 25톤 화물 조합으로도 채석장을 빠져나오는데 큰 무리가 없어졌다. 테스트 영상
2.3. 물리 엔진
게임 이름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라 얼핏 보면 물리 엔진이 엄청 사실적일 것 같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로 트럭 '''(운전)'''시뮬레이터'가 아니고 '유로 트럭 '''(경영)'''시뮬레이터'에 가깝기 때문에 리처드 번즈 랠리, 아세토 코르사, Project CARS 2 등과 같이 극사실성을 추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비하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32] 그냥 일반적인 아케이드 게임보다 약간 더 현실적인 수준. 살짝 충돌했더니 공중으로 날아가는 등 비현실적인 상황도 많이 연출된다.
사실 정말 현실적이라면 트레일러를 달고 100 km/h 이상 밟는 경우 중심을 잃거나 브레이크가 밀리며 앞차를 들이받아 앞차 운전자가 신을 영접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실제 트레일러 기사들은 리얼리티를 위해 트레일러 안정성을 최소로 하고 플레이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그 외로는 브레이크 감도를 줄이거나 더 리얼하게 하고 싶다면 둘 다 줄이길(...) 리얼리티 물리 모드를 쓰는 방법도 있다.
1.33 버전부터 물리엔진이 대폭 개선되어 스티어링 휠의 반응이 더욱 즉각적으로 변했고, 고속 주행 중 급정거를 할 경우 차체가 심하게 쏠리는 건 물론 수동으로 고단기어를 넣고 반클러치처럼 살짝 키를 눌러서 넣었다가 뒤로 죽 밀리면 시동도 꺼지기까지 해서 높아졌다. 포스피드백이 있는 레이싱 휠을 사용할 경우 몇몇 비포장도로를 달리면 휠이 엄청나게 흔들리는 세세한 묘사도 있다.
2.4. 거리 계산
게임 안에서 숫자상의 거리는 실제 거리와 유사한 수치로 표기되지만 실제 거리는 시외 기준으로 20분의 1로 줄였다.[33] 이를 바탕으로 배송 거리를 알고 트럭의 예상 평균속도를 알면 배송을 마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게임상 표기된 거리에서 트럭의 예상 평균속도와 20을 차례로 나누어주면 실제 플레이 시간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1,800km를 운송해야 하는데 트럭의 예상 평균속도가 90km/h 이라면 1800 / 90 / 20 = 1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또 시간을 계산해보면 게임 내 속도로 180km/h로 주행하면 1초에 게임 내 1km를 이동할 수 있다.
3. 등장 차량
4. DLC
5. MOD
6. 도전과제
7. 게임 플레이 팁
8. 멀티플레이
ETS2에서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SCS 소프트웨어 공식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모드 방식이기 때문에 추가로 설치해줘야 한다.
9. 모바일 루트 어드바이저
[image]
공식사이트
트럭의 계기판과 루트 어드바이저를 스마트폰에 표시할 수 있다. ProMods와 RusMap도 지원한다.
ets2-telementry-server 의 스킨이다. 깃허브
9.1. 사용법
※ 이 과정을 진행하기 전, 게임을 플레이하는 PC와 어드바이저로 사용할 기기는 같은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어야 한다.[34]
- 1. 이 깃허브 페이지 에 접속한 후 github 내용을 zip 파일로 다운로드한다. [35]
- 2. 압축을 푼 후 server 폴더 안의 Ets2Telemetry.exe 파일을 실행한다.
- 3. Install 과정을 진행한다. (인스톨 과정 중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설치 위치를 물어보는데, 해당이 없는 경우 취소 버튼을 눌러 Skip 한다.)
- 3-1. 게임이 기본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설치 위치를 묻는 창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 해당 경로를 지정해주어야 한다.
- 4. 설치 과정이 모두 완료된 뒤에 나오는 창에서 서버 프로그램의 현재 상태, 서버의 IP 주소와 어드바이저에 접속할 수 있는 URL 주소가 표시된다.
- 5. 이후 과정은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 5-1. 별도의 앱 없이 해당 주소를 통해 접속하여 웹사이트 내에서 어드바이저를 이용.
- 5-2. 맨 처음 단계에서 압축을 풀어둔 폴더의 mobile-Android 폴더에 있는 Ets2Dashboard.apk를 휴대폰으로 옮긴 뒤 실행시켜, PC의 IP주소를 입력하여 사용. [36]
10. 한국 라디오 듣는 법
너무 조용하고 지루하다 싶으면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하는 것도 좋다.
라디오를 설정하는 방법은 이러하다. Documents(한국어 버전 윈도우는 사용자 → 내 문서) 폴더에서 Euro Truck Simulator 2 폴더로 들어가서 live_streams.sii를 메모장으로 연다. 기존에 있던 라디오 방송국 목록이 나오는데 밑으로 쭉 내려가서 마지막 방송국 밑줄에 이 내용을 붙여 넣어야 한다.
stream_data[61]: "각주 참고|MBC FM"
[A]stream_data[62]: "각주 참고|MBC FM4U"
[B]stream_data[63]: "mms://114.108.140.39/magicfm_live|JTV MAGIC FM"
위 내용을 붙여 넣고 streamdata 옆의 숫자를 맞추면 된다. 예를 들어 기존 라디오가 100개가 있어 마지막 라디오가 streamdata[101] 으로 쓰여있다면 새로 추가한 라디오는 streamdata[102]로 넣으면 된다.
만약 외국 라디오를 들을 생각이 없고 한국 라디오만 들으려면 목록을 싹 지운 뒤에
stream_data[0]: "각주 참고|MBC FM"
[A]stream_data[1]: "각주 참고|MBC FM4U"
[B]stream_data[2]: "mms://114.108.140.39/magicfm_live|JTV MAGIC FM"
이렇게 붙여 넣으면 된다.
1.14 버전 이후로는 이렇게 바뀌었다.
stream_data[1]: "라디오 주소|라디오 이름|장르|국가|비트레이트|즐겨찾기(미등록 = 0,등록 = 1)"
다른 방송국 라디오 주소를 알고 싶으면 일일이 방송국 홈페이지에 있는 실시간 라디오 페이지의 소스를 추적하거나 검색창에 유로트럭과 국내 라디오를 입력하면 관련 주소나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단, 넣기 전에 접속이 되는지 미디어 플레이어로 확인해야 한다.[37]
아니면 중고 카오디오를 하나 사서 적절한 개조를 통해 듣는 것도 좋다. 현실감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으면서 라디오와 테이프만 되는 물건 은 3만 원 이내로 구할 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후술할 모바일 루트 어드바이저 용도는 물론 런처를 이용하여 적절히 꾸미면 디스플레이 오디오 역할도 가능한 소형 태블릿(7~8인치)을 써도 나쁘지는 않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YTN을 제외한 대부분의 링크가 막힌 상태[38] 라 mbc 미니 , 고릴라(SBS) , KBS 콩과 같은 라디오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10.1. korradio.stream을 사용하는 방법
클라이언트 측에서 스트리밍을 하기 위해선 VLC media player가 필요하다.
- 1. 먼저 https://korradio.stream에 접속하여, 유로트럭 플레이어분들을 위한 내용 탭을 클릭한다.
- 2. VLC 플레이어 다운로드 (유로트럭 라디오에 필수)를 눌러 사이트에 접속한 후 VLC media player를 컴퓨터의 비트수에 맞춰 설치한다.
- 3. 유로트럭 라디오 실행파일(압축파일) 다운로드을 눌러 다운로드 한다.
- 4.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고, 미설치시 또는 재설치시 실행.bat을 실행하여 라디오 주소 파일을 설치한다.
- 5. 이제 게임을 실행하기 전에 시작.bat을 켜놓고 있는다. 이제 유로트럭에서 라디오를 편하게 들을 수 있다.
- 6. 라디오를 종료하려면 아무 키나 눌러서 종료한다.
11. 평가
12. 이야깃거리
- 발매 직후 게임이 은근슬쩍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 퍼지기 시작했으며 2012년 11월 경, 디시인사이드의 야갤, 고갤 등의 많은 갤러들을 입문시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타 사이트들로까지 퍼졌다. 흡사 2010년에 유행되었던 문명 5의 경우와 비슷하다. 야갤러 몇 명은 아예 화물연대를 만들기도 하고 실제 트럭 운전 환경과 비슷한 플레이를 위해 화물연대 조끼를 사 입는다거나 모니터 앞에 목캔디를 놓아두거나 하는 등 여러 세팅으로 즐기고 있다고 한다. ETS2 때문에 운전 시뮬레이션 장르 자체를 입문하여 머드러너 , 시티 카 드라이빙 같은 타 운전게임도 즐기는 유저도 있을정도다.
- ETS2를 하던 실력으로 실제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도 있다. # 1종 보통과 특수 트레일러 면허 취득에는 큰 도움이 된다. 1종 대형을 따려면 OMSI 2를 하자.
- 2012년 11월, 아프리카 BJ 불양의 시청자들이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유럽에서 화물 운전하며 라디오를 듣고 있다」며 낚시질을 하였고 결과는 월척.[39] 이 외에 붐의 영스트리트 2012년 12월 25일 방송분에서도 리버풀까지 비료를 운송하면서 실시간으로 라디오를 듣고 있다며 낚시질을 하였고 결과는 또 월척.
- 제작사가 전작인 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부터 파이널 프로젝트에 국가별 번역 팀을 모집하는데 레이서즈 클럽의 한 유저가 참여하여 1.2.5부터 한국어가 적용되었다.[40]
- 스팀 판매 후 상당히 판매량이 늘었는지 스팀의 탑 셀러에서도 2달간 내려오지 않고 전면 광고가 계속해서 나왔을뿐더러[41] 1편이 그린라이트가 아니라 그대로 정식 발매되어 본작의 인기가 상당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2013년 10월에는 ETS2의 드라이버 데이터와 연동되는 월드 오브 트럭(World of Trucks) 사이트가 공개되었다. 시디키나 스팀 ETS2를 가지고 있다면 가입할 수 있고, 게임 내 프로필 사진과 차량 번호판 편집, 스크린샷 공유를 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한 자체 도전과제 기능[42] 도 있다.#
- 월드 오브 트럭에 계정을 연동시키면 할 수 있는 외부 계약을 받고 화물을 싣고 달리면 속도제한 해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90km/h 속도제한이 걸리니 참고할 것. 대신 마감 시간이 실제 시간으로 흘러가기에 여유를 갖고 진행할 수가 있다.[43]
- 2014년 6월 16일, SCS 소프트웨어의 개발자 중 한 명이 스팀 취약점 악용 관련으로 1년간 스팀 밴을 먹었다. 이 취약점에 대해 예전에 몇 번 수정 요청을 했지만 고치질 않아서 재미 삼아 한번 해 봤다고.[44] 일부 유저들이 밴 해제 청원을 했으며, 현재는 당연히 풀렸다.
- 2014년 8월 20일, 스팀 도전과제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총 28개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초보에서 벗어만 난다면 달성할 수 있는 과제들이라 추후 더 추가될 여지가 남아있다. 그리고 도전과제가 활성화됨을 기념해서 업데이트 다음날 본편을 포함한 모든 유로 트럭 콘텐츠를 66% 할인에 들어갔다. 스팀 도전과제는 실제로 9월 30일 1.13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해졌으며 당연히 스팀 버전 전용이다.
- 1.15 버전 기준으로 일부 배경음이 변경되거나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는 정비소 관련 배경음.
- 2016년 3월 14일, 스팀 워크숍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통 법규 위반 해제와 피로 시뮬레이션을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마음껏 과속하고 1,000km 배달이 가능하다.
- 1.23.2.1 버전 업데이트로 리타더 성능이 조정되었고 그 덕분에 크루즈 컨트롤에서 속도를 내릴 때 급제동이 없어졌다. 그리고 최적화가 이뤄졌다.
- 1.24 버전 업데이트 전후로 말 많던 볼보 트럭의 브레이크와 핸들링 능력이 대폭 상향되었다. 대신 FH16은 구동 가능 RPM이 2천 이하로 하향 조정되어서 12단 기어로 167km/h까지 과속하는 일이 아예 힘들어졌다. 현재 156km/h까지만 주행 가능. FH16 클래식은 1.26 버전에서 제한이 생겼다.[45] 이제 모든 트럭 구동 가능 RPM이 2천 이하가 되었다.
- 2016년 6월 24일에 영국의 EU 탈퇴 투표에서 EU 탈퇴로 결정되자 유로트럭에서도 영국 맵을 공식적으로 없앤다고 한다는 내용의 트윗(추가 짤)이 돌아다녔지만 다행히도 유로트럭 2이지 "'European Union' Truck Simulator 2"가 아니기 때문에 영국 맵을 빼지는 않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영국, 스코틀랜드 페인트 잡 DLC를 52% 할인한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루머로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애초에 스위스는 EU 비회원국인데도 1편에서도 잘만 나오기도 한 것을 보면 삭제할 이유가 없다. 다만 스위스의 경우 EU에 가입하진 않았지만 EU와 자유왕래 협정을 체결했기 때문에 이동의 자유가 있어서 문제가 없다. 사실 브렉시트의 가장 큰 문젯거리는 북아일랜드 국경인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는 아일랜드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 문제가 없다. 브리튼 섬이라면 유로스타든 페리든 도버 해협을 통과하는 것으로 국경 검문을 완료한 것으로 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 2016년 9월 1.25 버전 업데이트로 프랑스 도로 선형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트레일러의 외관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스티어링 휠 위치도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설정에 화물 운송 거리를 조절하는 탭이 생겼는데 탭을 왼쪽으로 당길수록 운송 시장에 운송 거리가 비교적 짧은 화물이 많이 올라오며 반대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운송 시장에 올라와 있는 화물에 소급 적용되지는 않고 옵션 변경 후 리젠되는 화물에 한해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 2016년 말 1.26 버전 업데이트와 뒤이어 'Vive la France!' DLC가 출시되었으며 옵션에서 ATS와 마찬가지로 주차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2017년 3월 8일 1.27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경찰차를 유로트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즉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가 추가되었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벌금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와 같이 2배로 부과된다. 단속당하면 사이렌과 경광등을 울린다.
- 2016년 제1회 스팀 어워드에서 "처음부터 내가 잘 될 거라 했잖아!(I Thought This Game Was Cool Before It Won An Award!)" 상, "부담 없는 관계(Sit Back and Relax)" 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 차고에서 휴식 이벤트가 뜨는 곳에서 외부 시점으로 각도를 잘 맞추면 음악이 나온다.
- 2017년 6월 4일부터 실제 대형 사용차에 사용되는 볼보 12단&14단, 스카니아 12단&14단, ZF 12단&16단의 기어 패턴을 정식으로 지원한다.
SKRS 등의 컨트롤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현실감 있게 기어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H시프터 설정 옵션에서 각 차량에 맞는 기어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image]
ZF및 볼보트럭, 스카니아의 기어 패턴 참고.
[image]
ZF및 볼보트럭, 스카니아의 기어 패턴 참고.
- 1.33 버전부터 스팀 클라우드를 통해 프로필을 타 저장매체인 USB나 외장하드로 백업할 필요가 없어졌다. 애초에 프로필 크기가 작으니 다행인 셈.
- SCS 공식 스트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차기 ETS2의 업데이트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공개되었다. 그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뽑자면 게임 내 경제 흐름이 트레일러로 변하게 되면서 탠덤 방식의 트럭과 리지드 방식의 트럭도 추가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트럭 모델 추가로 인해 포드와 테슬라에 라이선스 협상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한다.[46] 사실상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후속작 대신 기존 게임을 보수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다고 보면 된다.
- SCS 소프트웨어시리즈 중, 32비트를 지원하는 마지막 게임이다. 이후, ATS부터는 64비트만 지원된다.
- 일반적으로 화물을 받을 때, 피로 시뮬레이션이 활성화돼 있어도 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휴식까지 남은 시간이 짧을 경우, 배송 작업의 시간 한도가 휴식 후 이동해도 남을 만큼 알아서 길어진다. 심지어 긴급(빨간 화살표 3개) 작업도 10시간 이상 길어지기까지 한다. 단, 휴게소는 생각보다 안 나온다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한다. 휴식 시간까지 2시간보다 짧게 남았다면 첫번째로 보이는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 면적이 대체로 넓고 도로교통이 많이 발달한 국가에서의 ETS2 마니아가 골고루 있는 것에 비해[47] 면적이 좁은 국가에서의 이 ETS2 매니아가 적게 이루어져 있는 비례관계가 따라간다. 하지만 이 조건에서의 예외사항이 있는데, 바로 일본. 일본은 한국보다 면적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19세기 말 부터 오랜 철도역사와 전국으로 뻗은 강력한 철도망[48] 으로 인해 도로교통도 이에 따라가지 못해 ETS2 마니아가 한국보다 적은 편이다. 물론 면적이 800~1,000㎢만한 싱가포르, 홍콩 등도 이런 매니아가 적으나 이보다 더 면적이 좁은 (섬)나라 및 미니국가는 이러한 매니아가 사실상 극히 없다고 봐야할 듯.[49]
- ETS2의 대성공 이후 컨셉을 따라하는 아류작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개발비용과 인력이 적게드는 모바일쪽에서 상당한 퀄리티의 작품들이 매년 꾸준히 출시중이다. 개중에는 아예 모바일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을 주로 제작하는 규모있는 회사들도 생겨나는 추세다.[50] 트럭 유로 시뮬레이터, 유럽트럭 시뮬레이터, 트럭 시뮬레이터 18 이런식으로 원본 유로트럭2의 이름을 약간 변형하거나 비틀어서 출시하는게 거의 정식처럼 되어있다.
- 어느날 뜬금없이 공식적으로 한국어 내비게이션 음성이 지원되었는데 더빙 퀄리티가 끔찍하다못해 기괴한 수준이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있다. 특히 유료게임인 ETS2가 정작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량이 제일 높았던 한국시장을 신경쓰지 않는다며 유저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한다.[51]
- 2020년 10월 20일, 게임 출시 8주년을 기념하여 차기 맵DLC 개발 스샷을 공개했다. 스샷에 보이는 키릴 문자라든가 마치 동유럽에서 흔히 볼 법한 풍경으로 보아 발트해 DLC 이후 오랜만에 구소련 국가(벨라루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가 등장할 것으로 에상된다.
- 2020년 12월 22일 SCS 소프트웨어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에서 공식 멀티플레이 티저를 발표했다. 트위치 클립 영상 아직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개된 영상으로 추측해볼때 기존 TruckersMP와 같이 전세계 유저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공개서버 접속방식이 아닌, 개인 유저가 호스트로 멀티플레이 방을 열어 소규모 그룹으로 즐기는 방식이 유력하다.이런 접속방식에 실망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반대로 공개서버 멀티플레이의 트롤링에 이골이 난 유저들은 드디어 아는 사람들끼리 놀수 있을 것이라고 좋아하는 반응이다. 정식 멀티플레이 지원시 기대되는 점은 AI 트래픽 차량의 등장과 차량 모델링 최적화를 통한[52] 쾌적한 구동환경, 기존 World of Truck 시스템 활용성 증가[53] 등이 있다. 다만, 공식 멀티에 Ai가 추가된다는 점 때문에 싫어하는 반응도 있다. Ai가 도로에 나돌아다니는게 싫어서 일부로 멀티플레이를 접속하는 유저들도 많기 때문.
- 드라이버 복사 버그가 발견되었다. 자신을 다른 지역 창고로 이동시키면 거의 높은 확률로 자신이 2명이 되며 드라이버 관리자에 들어가면 탑승한 차량이 없이 뜨지만 메인메뉴에는 탑승차량이 뜨며 해당 차고를 팔수 없다 유로트럭 모드사이트에서 세이브파일을 받아서 쓰지말자. 해결 못한다.
- 또 파킹브레이크나 주행중 리타더를 걸어버리면 브레이크등이 켜지는데 실제로는 전대 안켜진다 볼보 FH와 벤츠 뉴 악트로스 같은경우 미등을 켜면 전조등 불빛이 비치거나(볼보 구 FH시리즈) 전조등이 옅게 켜지는데(벤츠 뉴 악트로스. 볼보 뉴 FH) 절대로 안그런다. 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궁금할지경.
13. 업데이트 로그
14. 관련 커뮤니티, BJ 및 국내외 스트리머
===# 국내 #===
- 레이서즈 클럽: 항목 참조. 2020년 7월 24일 재개설.
- Simulator World : 2008년 12월 27일 카페 개설. 카페 개설 당시는 하드트럭으로 시작했으나 유로트럭 2 발매로 장르가 넘어간 후 카페 장르가 다양한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변화되었다.
- 레알마틴: 문서 참조.
- 디시인사이드 유로트럭시뮬레이터 마이너 갤러리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게시글이 올라오는 마이너 갤러리. 활동량이 적게 이루어져 흔한갤이다. 현재 매니저가 장기간 부재중이라 안습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 리젠이 올라오고 있다.
- 반쪽날개의 환상누각 : SCS의 ETS2·ATS 버전 업데이트 소식 등을 직접 번역해 해당 블로그에서 올려주는 사이트이다. 현재 SCS 한국어 번역 팀에 소속되어 있어 국내 ETS2 커뮤니티로부터의 유명성이 꽤 높다.
14.1. 해외
- Squirrel : 영국인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현재 트위치 팔로워 수는 20만 명,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80만 명에 달해 시뮬레이션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구독자 및 팔로워가 꽤 높다. 닉네임과 프사는 당연스럽게 다람쥐이며 팬덤은 너트하우스(Nuthouse)이다. ETS2의 영상은 기본이고 그 외에 ATS 게임 동영상도 올라오며 가끔이나마 ProMods 정식 출시 전의 클로즈 베타 리뷰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 Jeff Favignano : 위쪽이 영국인 스트리머라면 이쪽은 미국인 스트리머 겸 유튜버이다. 위쪽과는 다르게 가끔식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영상이 올라오긴 하나 거주지가 미국이여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영상이 대다수 올라온다. 그 외에 GTA5인 LSPDFR, X-Plane 11, 이 외의 시뮬레이터 게임 영상도 올라온다. 트위치 팔로워 수가 Squirrel보다 적지만 유튜브 구독자 수는 그보다 많은 수를 보유중이다.
- Tony 747 : 구독자 수 33만여 명을 보유한 루마니아인 유튜버이다. 유튜브에 본인이 촬영한 Idiots on the Road 시리즈를 업도르하고 있다. 2019년 2월 13일에 한달 밴을 먹어서 동영상 업로드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밴이 도중에 풀려서 다시 업데이트를 재개했지만 노란딱지가 붙으면서 업로드가 다시 중단되었다.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제보를 받지 않고 직접 운전을 하면서 본인이 겪은 일들만 편집해서 동영상을 만든다.
- Mr.GermanTruck : 이쪽은 독일인 유튜버. 매일 모드 리뷰 영상이 올라온다. 다만 이 채널은 모두 독일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언어를 모르는 경우라면 더욱 불편할 수 있다.[54]
- TGM(StefaTGM) : 위쪽과 같은 독일인 유튜버이나 영어를 사용해 불편을 그나마 덜 수는 있다. 다만, 이 채널의 목적은 오로지 ETS2·ATS 신버전 및 DLC 리뷰만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인해 유튜브 성향이 여기에 있는 것과 포함해 보수적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 주기가 다소 길다.
- The Clumsy Geek : 싱가포르인 유튜버 겸 트위치 스트리머. 약칭 Clumsy. 매일 ETS2뿐만 아니라 ATS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여담으로 싱가포르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ETS2 유튜버인데, 싱가포르는 국토 면적이 좁고 화물 배송 인프라가 현저히 약해 이런 트럭 마니아가 극히 적은 편이다. 약 160만 명의 동명의 채널이 있으나 다른 분야이니 유의할 것.
[1] 2021년 2월 11일 기준[2] 업데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하고, DLC는 DVD, 스팀 둘 다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image][각주참조]
유럽 언어: 영어(미국식, 영국식), 프랑스어, 스페인어(유럽/라틴), 러시아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유럽/브라질),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보크몰), 핀란드어, 루마니아어, 폴란드어,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로마자/키릴 문자), 리투아니아어, 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실레시아어, 바스크어, 조지아어, 그리스어, 카탈루냐어, 불가리아어, 갈리시아어, 헝가리어, 마케도니아어, 우크라이나어
비유럽 언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 대륙, 싱가포르 / 번체: 대만, 홍콩, 마카오), 베트남어, 터키어[3] 심의내용[XP] A B XP는 비스타랑 같이 스팀에서 지원 종료되었기 때문에 플레이 불가능하다. 다만,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를 DVD로 설치하거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의 데모 버전을 다운 받는 것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단, 업데이트는 ETS2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아야 한다.)[4] 1.17 패치 이후로 HD 3000도 최저사양으로 구동은 무난하게 된다.[5] 윈도우 8은 서술되어 있지 않아, 지원 종료된 걸로 추정된다. 다만 윈도우8.1 버전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모두 지원한다.[6] 설명문에는 '네덜'''랜'''드'로 표기되어 있다. 번역자들이 모두 수정했지만 상점에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다.[7] 다만, 계속 추가되는 모드의 영향으로 게임이 지나치게 무거워지고 버그도 계속 생겨나며 게임의 초창기 컨쉡이었던 잔잔한 드라이빙 컨텐츠가 변질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8] 경찰차에게 적발될 시(= 이동단속) 벌금이 2배로 나온다.[9] 시동이 꺼지고 고단 기어가 안들어가며, 전압 저하, 냉각수 온도 상승, 에어탱크 누기 등을 볼수 있다.[10] 적자가 나는 순간부터 은행에서 돈을 갚으라고 메일을 계속 보낸다. [image][11] 직원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야 하는것은 트럭인데, 재산이 없어서 트럭마저 몰수되면 직원에게서 트럭이라도 달라고 메일이 오게되고 그 이후 계속해서 트럭을 주지 않으면 직원은 떠나게 된다.[12] [image]피로도가 많이 쌓이면 운전 중에 잠시 동안 검은 화면으로 바뀌면서 "졸고 있음"이라고 뜨면서 ESC키를 포함한 어떠한 조작도 먹히지 않는다! 이 화면을 처음 보는 유저에겐 다소 갑툭튀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13]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DLC에 추가된 지역으로 덴마크와 스웨덴 남부를 통해 육로로 갈 수 있지만, 특히 노르웨이의 경우 저렇게 가면 상당히 돌아가는 루트기도 하고 노르웨이 도로의 선형이 좋지 않아 선박을 이용하는 것이 이롭다.[14] AI 트래픽 버스의 경우, 차종은 템사 오팔린(TEMSA Opalin) 모델 한종류에, 승객은 좌우 대칭으로 만들어놓았다. 이후 1.30 업데이트로 네오플란 투어라이너 모델이 새로 추가되어 2종류로 늘어났다.[15] 2015년 5월, 1.17 업데이트로 그래픽 엔진을 전체적으로 한번 손봤으며 이후 2021년 1분기 예정인 1.40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광원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다.[16] 1.39 버전 기준 모든 DLC를 설치했을 때 용량. DLC를 설치하지 않으면 4 GB 정도 된다. 첫 출시 땐 600~700MB 정도로 나왔으나 장기간 업뎃에 업뎃을 거쳐서 엄청나게 늘어났다. 점점 용량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늘어나고 있다.[17] 1.9 업데이트 때 한층 개선된 AI 로직으로의 변경이 있었다. 멍청한 AI가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멍청함이 남아있긴 하다. 그래서 AI 트래픽 MOD를 쓰기도 한다.[18] 추후 Iberia DLC 출시예정으로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다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19] 실시간 라디오는 German Truck Simulator: Austria Edition부터 지원되었다.[20] 사실 이 동영상의 상황은 주변 차량보다 대정령이 빠르게 운전해서 앞에있던 승용차가 뒤에서 박을까봐 얼른 옆으로 피하려던 건데, 대정령이 앞차가 반응하기 직전에 덩달아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둘이 부딪힐 뻔 한 것이다.[21] 만약 그대로 충돌하면 분명히 역주행한 차량 잘못인데도 벌금 문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AI와 정면충돌할 경우 트럭 대미지가 상당하게 들어가는데 위 영상도 63mph(약 100km/h)에서 40% 대미지가 한 방에 들어갔다(...). 불행하게도 현실과는 다르게 사고를 유발한 AI가 수리비를 안 준다는 것이 함정이다(...)[22] 영상에서 영상 업로더(Squirrel)가 주행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이기 때문에 좌측통행이 올바른 통행이다.[23] 물론 멀티에선 그런 거 없다. "같이 죽자 이 xx야!"라는 식으로 액셀을 밟아댄다.(...)[다만] 위에 서술된 팁은 어디까지나 게임상의 허용일 뿐이다. 실제로 그렇게 운전했다간 트레일러 타이어가 질질 끌리면서 매우 심한 마모를 일으키고 휠이 깨지는 등 손상을 입으며, 심하면 트레일러 차축 자체가 비틀려 수리비 폭탄을 받을 수 있다. 아무리 시뮬레이터라도 현실과 게임을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24] 프랑스 할인점 기업인 까르푸(Carrefour)의 패러디명.[25] 이 트레일러는 일반 트레일러보다 무겁고 회전반경이 넓기 때문에 배송 이윤이 높은 편이다.[26] 기존 지역의 물류센터는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아서인지 더블 트레일러 외부지역 모드를 사용하면 사고가 난다. 노 대미지 모드를 적용한 상태라면 F7+엔터 또는 자유시점 텔레포트로 해결 가능하다.[27] 고마력 카고 팩 이후 배송 이윤 투 탑은 헬리콥터와 요트이다. 다만 DLC 유저에 한정된다는 점, 출현 빈도가 낮다는 점 때문에 평균 이윤은 아직 ADR 만한 것이 없다.[28] 덴마크에 위치한 유제품 회사인 알라 푸드(Arla Food)의 패러디명.[29] 뒤로 돌아서 전진 주차 꼼수를 쓸 수 있다![30] 대부분 25톤을 꽉꽉 채워서 나왔었다.[31] 덤프 트레일러 기준 14~16톤 화물이 스폰된다. 참고로 채석장에서 스폰되는 가장 무거운 화물은 로우베드에 실려나오는 굴착기로 중량은 24톤이다.[32] 다만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오히려 게임의 진입장벽을 엄청나게 낮추었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33] 참고로 하드트럭(SCS) 시리즈에선 50분의 1로 축소되어 있다.[34] 다시 말하자면, 같은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함.[35] 초록색 버튼을 통해 가능함.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github 사용 방법"에 대해 검색해보길 바람.[36] 하지만 앱 내에서 어드바이저가 실행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5-1과 똑같은 웹사이트로 연결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차이는 없다.[A] A B 현재 가능한 주소는 mms://live.wjmbc.co.kr/fm2(원주). 지역에 따라 방송 광고, 음질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B] A B 현재 가능한 주소는 mms://live.wjmbc.co.kr/fm989(원주). 지역에 따라 방송 광고, 음질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37] foobar2000 기준으로 foobar2000에서는 접속이 되지만 유로트럭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38] 업데이트 이후로 mms가 사용 불가가 됐다. http링크는 사용 가능[39]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윤하는 검색어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 [40]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수준의 한국어화가 되어서 처음 하는 이도 금방 이해할 수 있다.[41] 다만 스팀은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기에 정확한 판매량을 알 수는 없다.[42] 1001개의 조회수 달성, 좋아요 500개 달성 등.[43] 참고로 외부 계약은 빠른 일거리와 배송 시장과는 달리 플레이 중 다른 저장 파일을 불러오더라도 마지막에 플레이했던 상황 그대로 유지된다. 즉 세이브 되돌리기 꼼수는 불가능하다는 것.[44] 데일리 딜 관련하여 링크 클릭 시 스팀이 아닌 제3의 사이트로 연결되는 취약점이다.[45] 물론 둘 다 오버드라이브 미션을 장착하면 패치 전의 최고속도를 낼 수 있다.[46] 포드 F-Max와 테슬라 세미 트럭 추가로 러시아 지역이 확장되면 카마즈 트럭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47] 이는 멀티로 증명될 수 있는데 면적이 넓은 러시아, 중국,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터키, 독일,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호주 유저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보다 면적이 좁은 국가거나 도로교통이 대체로 발달한 아시아권 국가인 한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유저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48] 그것도 여객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49] 반면에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의 미국과 인접한 국가들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애초에 배경이 미주 대륙이니.[50] ETS2를 잡겠다고 나오는 아류작들은 많은데 하나같이 나사빠진 부분을 보여주는지라 아직까지 ETS2의 입지는 탄탄한 편이다.물론 예외도 있다. [51] 진지하게 말하자면 '한국시장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주장은 자의식 과잉에 가깝다. 비단 한국어 음성뿐만 아니라 비유럽권 국가들의 음성 퀄리티 평가 대부분이 국어책 읽기라는 반응을 보면 그냥 SCS 소프트웨어가 별 신경을 안썼다는 것을 알수있다.[52] 티저 영상을 보면 외부에서 바라보는 차량 인테리어가 아직 미완성이라는 것을 알수있는데, 로우폴리곤 차량 모델링을 새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3] 가상회사 시스템 업데이트.[54] 다만, 독일어 자동 자막이 나와 영어로 번역하면 불편을 줄일 수 있다.
[image][각주참조]
유럽 언어: 영어(미국식, 영국식), 프랑스어, 스페인어(유럽/라틴), 러시아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유럽/브라질),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보크몰), 핀란드어, 루마니아어, 폴란드어,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로마자/키릴 문자), 리투아니아어, 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실레시아어, 바스크어, 조지아어, 그리스어, 카탈루냐어, 불가리아어, 갈리시아어, 헝가리어, 마케도니아어, 우크라이나어
비유럽 언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 대륙, 싱가포르 / 번체: 대만, 홍콩, 마카오), 베트남어, 터키어[3] 심의내용[XP] A B XP는 비스타랑 같이 스팀에서 지원 종료되었기 때문에 플레이 불가능하다. 다만,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를 DVD로 설치하거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의 데모 버전을 다운 받는 것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단, 업데이트는 ETS2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아야 한다.)[4] 1.17 패치 이후로 HD 3000도 최저사양으로 구동은 무난하게 된다.[5] 윈도우 8은 서술되어 있지 않아, 지원 종료된 걸로 추정된다. 다만 윈도우8.1 버전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모두 지원한다.[6] 설명문에는 '네덜'''랜'''드'로 표기되어 있다. 번역자들이 모두 수정했지만 상점에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다.[7] 다만, 계속 추가되는 모드의 영향으로 게임이 지나치게 무거워지고 버그도 계속 생겨나며 게임의 초창기 컨쉡이었던 잔잔한 드라이빙 컨텐츠가 변질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8] 경찰차에게 적발될 시(= 이동단속) 벌금이 2배로 나온다.[9] 시동이 꺼지고 고단 기어가 안들어가며, 전압 저하, 냉각수 온도 상승, 에어탱크 누기 등을 볼수 있다.[10] 적자가 나는 순간부터 은행에서 돈을 갚으라고 메일을 계속 보낸다. [image][11] 직원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야 하는것은 트럭인데, 재산이 없어서 트럭마저 몰수되면 직원에게서 트럭이라도 달라고 메일이 오게되고 그 이후 계속해서 트럭을 주지 않으면 직원은 떠나게 된다.[12] [image]피로도가 많이 쌓이면 운전 중에 잠시 동안 검은 화면으로 바뀌면서 "졸고 있음"이라고 뜨면서 ESC키를 포함한 어떠한 조작도 먹히지 않는다! 이 화면을 처음 보는 유저에겐 다소 갑툭튀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13]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DLC에 추가된 지역으로 덴마크와 스웨덴 남부를 통해 육로로 갈 수 있지만, 특히 노르웨이의 경우 저렇게 가면 상당히 돌아가는 루트기도 하고 노르웨이 도로의 선형이 좋지 않아 선박을 이용하는 것이 이롭다.[14] AI 트래픽 버스의 경우, 차종은 템사 오팔린(TEMSA Opalin) 모델 한종류에, 승객은 좌우 대칭으로 만들어놓았다. 이후 1.30 업데이트로 네오플란 투어라이너 모델이 새로 추가되어 2종류로 늘어났다.[15] 2015년 5월, 1.17 업데이트로 그래픽 엔진을 전체적으로 한번 손봤으며 이후 2021년 1분기 예정인 1.40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광원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다.[16] 1.39 버전 기준 모든 DLC를 설치했을 때 용량. DLC를 설치하지 않으면 4 GB 정도 된다. 첫 출시 땐 600~700MB 정도로 나왔으나 장기간 업뎃에 업뎃을 거쳐서 엄청나게 늘어났다. 점점 용량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늘어나고 있다.[17] 1.9 업데이트 때 한층 개선된 AI 로직으로의 변경이 있었다. 멍청한 AI가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멍청함이 남아있긴 하다. 그래서 AI 트래픽 MOD를 쓰기도 한다.[18] 추후 Iberia DLC 출시예정으로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다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19] 실시간 라디오는 German Truck Simulator: Austria Edition부터 지원되었다.[20] 사실 이 동영상의 상황은 주변 차량보다 대정령이 빠르게 운전해서 앞에있던 승용차가 뒤에서 박을까봐 얼른 옆으로 피하려던 건데, 대정령이 앞차가 반응하기 직전에 덩달아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둘이 부딪힐 뻔 한 것이다.[21] 만약 그대로 충돌하면 분명히 역주행한 차량 잘못인데도 벌금 문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AI와 정면충돌할 경우 트럭 대미지가 상당하게 들어가는데 위 영상도 63mph(약 100km/h)에서 40% 대미지가 한 방에 들어갔다(...). 불행하게도 현실과는 다르게 사고를 유발한 AI가 수리비를 안 준다는 것이 함정이다(...)[22] 영상에서 영상 업로더(Squirrel)가 주행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이기 때문에 좌측통행이 올바른 통행이다.[23] 물론 멀티에선 그런 거 없다. "같이 죽자 이 xx야!"라는 식으로 액셀을 밟아댄다.(...)[다만] 위에 서술된 팁은 어디까지나 게임상의 허용일 뿐이다. 실제로 그렇게 운전했다간 트레일러 타이어가 질질 끌리면서 매우 심한 마모를 일으키고 휠이 깨지는 등 손상을 입으며, 심하면 트레일러 차축 자체가 비틀려 수리비 폭탄을 받을 수 있다. 아무리 시뮬레이터라도 현실과 게임을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24] 프랑스 할인점 기업인 까르푸(Carrefour)의 패러디명.[25] 이 트레일러는 일반 트레일러보다 무겁고 회전반경이 넓기 때문에 배송 이윤이 높은 편이다.[26] 기존 지역의 물류센터는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아서인지 더블 트레일러 외부지역 모드를 사용하면 사고가 난다. 노 대미지 모드를 적용한 상태라면 F7+엔터 또는 자유시점 텔레포트로 해결 가능하다.[27] 고마력 카고 팩 이후 배송 이윤 투 탑은 헬리콥터와 요트이다. 다만 DLC 유저에 한정된다는 점, 출현 빈도가 낮다는 점 때문에 평균 이윤은 아직 ADR 만한 것이 없다.[28] 덴마크에 위치한 유제품 회사인 알라 푸드(Arla Food)의 패러디명.[29] 뒤로 돌아서 전진 주차 꼼수를 쓸 수 있다![30] 대부분 25톤을 꽉꽉 채워서 나왔었다.[31] 덤프 트레일러 기준 14~16톤 화물이 스폰된다. 참고로 채석장에서 스폰되는 가장 무거운 화물은 로우베드에 실려나오는 굴착기로 중량은 24톤이다.[32] 다만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오히려 게임의 진입장벽을 엄청나게 낮추었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33] 참고로 하드트럭(SCS) 시리즈에선 50분의 1로 축소되어 있다.[34] 다시 말하자면, 같은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함.[35] 초록색 버튼을 통해 가능함.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github 사용 방법"에 대해 검색해보길 바람.[36] 하지만 앱 내에서 어드바이저가 실행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5-1과 똑같은 웹사이트로 연결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차이는 없다.[A] A B 현재 가능한 주소는 mms://live.wjmbc.co.kr/fm2(원주). 지역에 따라 방송 광고, 음질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B] A B 현재 가능한 주소는 mms://live.wjmbc.co.kr/fm989(원주). 지역에 따라 방송 광고, 음질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37] foobar2000 기준으로 foobar2000에서는 접속이 되지만 유로트럭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38] 업데이트 이후로 mms가 사용 불가가 됐다. http링크는 사용 가능[39]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윤하는 검색어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 [40]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수준의 한국어화가 되어서 처음 하는 이도 금방 이해할 수 있다.[41] 다만 스팀은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기에 정확한 판매량을 알 수는 없다.[42] 1001개의 조회수 달성, 좋아요 500개 달성 등.[43] 참고로 외부 계약은 빠른 일거리와 배송 시장과는 달리 플레이 중 다른 저장 파일을 불러오더라도 마지막에 플레이했던 상황 그대로 유지된다. 즉 세이브 되돌리기 꼼수는 불가능하다는 것.[44] 데일리 딜 관련하여 링크 클릭 시 스팀이 아닌 제3의 사이트로 연결되는 취약점이다.[45] 물론 둘 다 오버드라이브 미션을 장착하면 패치 전의 최고속도를 낼 수 있다.[46] 포드 F-Max와 테슬라 세미 트럭 추가로 러시아 지역이 확장되면 카마즈 트럭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47] 이는 멀티로 증명될 수 있는데 면적이 넓은 러시아, 중국,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터키, 독일,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호주 유저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보다 면적이 좁은 국가거나 도로교통이 대체로 발달한 아시아권 국가인 한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유저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48] 그것도 여객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49] 반면에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의 미국과 인접한 국가들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애초에 배경이 미주 대륙이니.[50] ETS2를 잡겠다고 나오는 아류작들은 많은데 하나같이 나사빠진 부분을 보여주는지라 아직까지 ETS2의 입지는 탄탄한 편이다.물론 예외도 있다. [51] 진지하게 말하자면 '한국시장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주장은 자의식 과잉에 가깝다. 비단 한국어 음성뿐만 아니라 비유럽권 국가들의 음성 퀄리티 평가 대부분이 국어책 읽기라는 반응을 보면 그냥 SCS 소프트웨어가 별 신경을 안썼다는 것을 알수있다.[52] 티저 영상을 보면 외부에서 바라보는 차량 인테리어가 아직 미완성이라는 것을 알수있는데, 로우폴리곤 차량 모델링을 새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3] 가상회사 시스템 업데이트.[54] 다만, 독일어 자동 자막이 나와 영어로 번역하면 불편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