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18
'''7key Amother 차분 오토플레이'''
1. 개요
한국의 음악가 SANY-ON이 3034 명의로 BMS 공모대회 EXTREMEBEAT에 투고한 BMS 곡으로, 고 BPM의 테크노이다. 제목의 NS는 Neo Sample의 약자로, 제목이 뜻하는 바처럼 여러가지 샘플링이 들어가 있으며 NS 시리즈 악곡중 하나다.[1] 아주 빠른 BPM임에도 테크노한 사운드를 적절히 집어넣고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어 EXTREMEBEAT 투고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대회 규정 중 하나인 '''채보에 정지구간을 넣지 말 것'''을 위반하여, 아쉽게도 중도포기하고 말았다.
BGA는 곡과 연관된 문구들이 도중도중 나오며, 티비에 나오는 장면들에 FX와 반복을 추가하여 만들었다. 중간에 지금은 세상을 떠나고 없는 1박 2일에 나왔던 개 상근이도 등장한다.
발광 BMS 유저들에게는 '''★★3, ★★6 차분'''으로 유명하다. 두 채보 모두 원곡에 없었던 가속구간을 만들어, 안그래도 빠른 BPM이 지력으로나 처리력으로나 한계에 가까운 속도까지 빨라진다. 두 채보 모두 우직한 지력/처리력을 기반으로 16분박 초고속의 패턴을 몰아치는 형태이다.
★★6의 경우 FREEDOM DiVE의 FOUR DIMENSION 채보 수준으로 몰아붙이는데, '''초중반에서부터 이미 FDFD보다도 BPM이 8''' 높다! 중후반부터는 BPM이 점점 높아져 255까지 올라가는데, 계속 16분박으로 몰아치는데다 연타노트가 일부분 많아지는 덕에, 뒷부분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참고로 BPM 250~255 구간에서 노트의 평균 밀도가''' 54 notes/sec''' 수준까지 높아진다. 어지간한 overjoy 발광 BMS 유저들조차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의 속도와 밀도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지클리어 유저가 2명에 불과하다.
[1] 이외에도 이 약자를 사용한 NS20, NS22라는 다른 BMS도 있다. NS시리즈중 하나인 NS26은 PMS포맷으로서, PMS팩인 Toy musical 3에 수록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