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Nixilis of the Black Oath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Ob Nixilis of the Black Oath'''
[image]
'''한글판 명칭'''
'''검은 서약의 오브 닉실리스'''[1]
'''마나비용'''
{3}{B}{B}
'''유형'''
플레인즈워커 — 닉실리스
+2: 각 상대는 생명점 1점을 잃는다. 당신은 이렇게 잃은 생명점만큼 생명점을 얻는다.
-2: 비행을 가진 5/5 흑색 악마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당신은 생명점 2점을 잃는다.
-8: 당신은 "{1}{B},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당신은 생명 X점을 얻고 카드 X장을 뽑는다. X는 희생된 생물의 공격력이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Ob Nixilis of the Black Oath는 당신의 커맨더가 될 수 있다.
'''충성도'''
3
'''수록세트'''
'''희귀도'''
Commander 2014 Edition
미식레어
이전에는 악마로만 나오던 오브 닉실리스사슬 베일의 저주를 받기 전인 인간 플레인즈워커의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처음에는 혹시 악마의 저주가 풀린 뒤의 모습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이 카드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 풀리스트와 같이 들어있는 배경 스토리 팜플릿이 유출됐기에 옛날 모습으로 확정. 자기 자신의 차원을 정복하고 플레인즈워커인 것을 깨달아 정복을 시작할 때라고 한다.
+2 능력치는 소린 마르코프의 변형 정도. 다인전을 기본으로하는 커맨더용 카드답게 인원 수가 많을수록 인원 수가 많을수록 이득을 보는 구조다. 여러모로 적당한 회복과 충성 카운터 쌓기 용. 두 번째 능력치는 커맨더 용이기 때문에 2점이 그렇게 아프지 않은 편이고 5발비로 5/5 비행이 나오는 것으로도 괜찮은데, 이걸 플레인즈워커 능력치로 나온 직후 발동해도 살아있으니 상당히 괜찮은 능력이다.
첫 번째 능력치를 3번 써서 궁극기를 사용하는데 성공한다면 {1}{B}로 니콜 볼라스의 사도 ETB 능력치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괜찮은 능력이다. 하지만 과연 첫 번째 능력치를 3번 사용하고 다음 턴이 올 때까지 살아남느냐는 문제와 이 카드 자체를 하후돈이나 Kokusho, the Evening Star 등 다른 흑색 카드를 놔두고 커맨더로 쓸 가치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다들 의문을 품는 상황이다.

[1] 공식 홈페이지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