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ino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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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藤井レオ(후지이 레오) (Vo&Key) | 福島智朗/エモアキ(후쿠시마 토모아키/에모아키) (Ba&Cho) | 冨田洋之進/ドラゲ(토미타 히로노신/도라게) (Dr&Cho)
2012년 시마네현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이다. 밴드명인 '''Omoinotake'''는 思いの丈, “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의 전부”를 뜻한다. 밴드명처럼 피아노가 두드러지는 서정적인 R&B가 주장르이며[1] 이 때문에 단순히 밴드라 칭하지 않고, 피아노 트리오라고 소개된다. 밴드지만 기타가 없는 것도 특징.
보통 작사, 작곡은 보컬이 맡는 다른 밴드와 달리 작사는 베이시스트인 에모아키가 맡고, 그후 작곡은 보컬인 후지이 레오가 맡는 방식이다.
노상 라이브 위주로 활동해오다가 2020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의 주제가를 맡으며 유명세를 얻었다.[2] 이를 기반으로 인기 유튜브 채널인 THE FIRST TAKE에 출연해 One Day를 불렀다.
공식 뮤직비디오엔 늘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자막이 지원되는데 이는 공식에서 미리 달아놓은 것으로 중국어와 한국어 자막의 경우 크레딧에 중국인과 한국인의 이름이 적혀있는 걸로 보아 중국인과 한국인 지인이 해주는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Official髭男dism의 기타리스트인 오자사 다이스케 또한 시마네현 출신인데다가, 베이시스트인 에모아키와 인디 시절부터 친해 종종 언급을 하는 편이다.

[1] 때에 따라 색소폰이 추가될 때도 있다.[2] 뮤직비디오의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유난히 영어 댓글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