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TAKE
'''THE FIRST TAKE''' 채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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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는 최대한 라이브와 같은 느낌을 담아내는 것이며, 음악 방송에서는 다루지 않는 심플한 카메라 앵글과 새하얀 스튜디오와 조명[2] , 그리고 콘덴서 마이크를 활용해 가수의 숨소리까지 담아내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금요일 밤 10시에 아티스트가 첫출연하고, 수요일 밤 10시에 2주 전에 나왔던 아티스트가 다시 나와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금요일에 가수 B가 나오면 수요일에 지난주 금요일에 나왔던 가수 A가 다시 출연하고, 그 주 금요일엔 새로운 가수 C가 나오고 바로 그 다음주 수요일엔 다시 가수 B가 나오는 형식이다. 출연 아티스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하고, 수요일 및 금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최초공개를 오픈함과 동시에 곡 발표를 한다.[3] 인스타그램엔 화보 B컷을 올린다. 그리고 가끔씩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연 아티스트의 짧은 인터뷰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미 탄탄한 커리어를 지닌 메이저 아티스트, 주목 받는 신인, 인지도 있는 인디 뮤지션 등 섭외폭이 상당히 넓다. 게다가 평소에 미디어 출연이 매우 적은 아티스트들도 많이 나오기에 종종 화제가 되는 편. 보통은 보컬만 출연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보컬 이외 밴드 멤버들도 출연하거나 세션 멤버들도 제대로 영상에 비춰준다.
음원화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제일 화제였던 猫[4] 를 필두로 조금씩 음원화하고 있다. 음원 재생목록
현재 일본 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채널이며,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목요일마다 J-WAVE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방송 '''THE FIRST TAKE MUSIC'''[5] 도 진행하고 관련 굿즈도 내는 중 점점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2020년 11월 15일, 1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음원 전문 레이블인 '''THE FIRST TAKE MUSIC'''을 설립함과 동시에 일본 거주자 한정 일반인도 채널에 출연할 수 있는 '''THE FIRST TAKE STAGE''' 오디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
통상적인 스튜디오가 아닌 라이브 하우스에서 촬영한 풀 영상을 기간 한정 공개후 하루에 한 아티스트씩 공개한다.
SONY의 TV 브랜드 BRAVIA의 후원을 받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상 사태 선포로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 올 수 없었던 탓인지 '''THE HOME TAKE'''란 명의로 아티스트 자택이나 개인 스튜디오에서 찍은 영상을 금요일마다 올렸었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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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에 개설된 일본의 유튜브 채널. 일본의 여러 아티스트들을 섭외해 하얀 스튜디오에서 원테이크로 라이브를 선보이는 채널이다.[1] 기획 및 총괄 연출은 TBWA/HAKUHODO 소속 아트 디렉터인 시미즈 케이스케(清水恵介)가 담당한다.ただ想いを込めて歌うだけじゃない。
マイクの前に立ったとき、何を感じているのか。
これまでどんな姿勢で、音楽と向き合ってきたのか。
そんなアーティストたちの生き様が、音楽になっていく。
音楽に対する姿勢も、音楽だ。
THE FIRST TAKE
단순히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것이 아니다.
마이크 앞에 서는 순간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어떤 자세로 음악과 마주해왔는가.
아티스트들의 그러한 삶의 자세가 음악이 되었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도 음악이다.
THE FIRST TAKE
기획 의도는 최대한 라이브와 같은 느낌을 담아내는 것이며, 음악 방송에서는 다루지 않는 심플한 카메라 앵글과 새하얀 스튜디오와 조명[2] , 그리고 콘덴서 마이크를 활용해 가수의 숨소리까지 담아내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금요일 밤 10시에 아티스트가 첫출연하고, 수요일 밤 10시에 2주 전에 나왔던 아티스트가 다시 나와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금요일에 가수 B가 나오면 수요일에 지난주 금요일에 나왔던 가수 A가 다시 출연하고, 그 주 금요일엔 새로운 가수 C가 나오고 바로 그 다음주 수요일엔 다시 가수 B가 나오는 형식이다. 출연 아티스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하고, 수요일 및 금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최초공개를 오픈함과 동시에 곡 발표를 한다.[3] 인스타그램엔 화보 B컷을 올린다. 그리고 가끔씩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연 아티스트의 짧은 인터뷰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미 탄탄한 커리어를 지닌 메이저 아티스트, 주목 받는 신인, 인지도 있는 인디 뮤지션 등 섭외폭이 상당히 넓다. 게다가 평소에 미디어 출연이 매우 적은 아티스트들도 많이 나오기에 종종 화제가 되는 편. 보통은 보컬만 출연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보컬 이외 밴드 멤버들도 출연하거나 세션 멤버들도 제대로 영상에 비춰준다.
음원화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제일 화제였던 猫[4] 를 필두로 조금씩 음원화하고 있다. 음원 재생목록
현재 일본 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채널이며,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목요일마다 J-WAVE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방송 '''THE FIRST TAKE MUSIC'''[5] 도 진행하고 관련 굿즈도 내는 중 점점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2020년 11월 15일, 1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음원 전문 레이블인 '''THE FIRST TAKE MUSIC'''을 설립함과 동시에 일본 거주자 한정 일반인도 채널에 출연할 수 있는 '''THE FIRST TAKE STAGE''' 오디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
2. 출연 아티스트
2.1. THE FIRST TAKE
2.2. THE FIRST TAKE FES
통상적인 스튜디오가 아닌 라이브 하우스에서 촬영한 풀 영상을 기간 한정 공개후 하루에 한 아티스트씩 공개한다.
SONY의 TV 브랜드 BRAVIA의 후원을 받는다.
2.3. THE HOME TAKE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상 사태 선포로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 올 수 없었던 탓인지 '''THE HOME TAKE'''란 명의로 아티스트 자택이나 개인 스튜디오에서 찍은 영상을 금요일마다 올렸었다.
3. 여담
- 아침 정보 방송인 トクダネ!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미즈 케이스케가 밝히기론, 원래는 단발성 프로젝트였으며 이 정도로 인기가 많아질 줄은 몰랐다고 한다. 라이브 채널에 대해 구상을 하면서 탁 트인 공간에서 한다든지 등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다가 새하얀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는 기획이 나왔다고.
- 최대한 라이브나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살리고자 편집을 안 한다. 그러다보니 실수하는 것마저 그대로 영상에 담기는데 가장 유명한 사례로 카나분의 ないものねだり가 있다.[11]
- 기획자와는 별개로 채널 운영자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섭외하는 아티스트들의 상당수가 소니 소속인 것과[12] 사용되는 헤드폰의 로고가 Sony인 걸 보아 소니로 추측을 하는 사람도 많다. 때마침 Sony와의 콜라보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CM에 퍼스트 테이크 영상이 실리기도 했다.
- 도쿄구울 re:의 오프닝 asphyxia를 부른 Cö shu Nie의 나카무라 미쿠가 출연하면서 해외 애니팬들이 유입되기 시작하고 홍련화로 2019년 엄청난 인기를 끈 LiSA가 출연한 뒤 엄청나게 구독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미디어 출연을 잘 안 하는 아티스트도 출연하면서 내심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유독 댓글창엔 Aimer나 미나미 등을 섭외하라는 댓글로 도배될 때가 좀 있다(...) 그래도 나름 반영이 되는지, CHiCO, yama, 즛토마요와 같이 얼굴 공개를 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여기서 첫출연을 하기도 한다.
- 해외 구독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13] 몇몇 애니송 영상 외에는 자막을 안 넣어주는 편이었으나, 지금은 유튜브 정책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공식에서 영어자막을 다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 한국인들은 DF Killing 시리즈나 온스테이지가 생각난다고 하며, 영미권 시청자들은 COLORS 채널을 떠올리는 편이다.
- 채널의 인기가 오르면서 퍼스트 테이크와 유사한 방식으로 커버하는 영상이나 패러디 영상도 꽤 나오고 있다. 심지어 아예 노래가 아닌 경우도 많다(...)
[A] A B 2021년 2월 25일 기준[예전이미지] [image][예전문구] 白いスタジオに置かれた一本のマイク。 ここでのルールはただ一つ。 一発撮りのパフォーマンスをすること。(하얀 스튜디오에 놓인 마이크 하나. 이곳에서의 룰은 단 하나. 한 방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1] 일본내 아티스트에 한정하지 않고, 해외 아티스트도 조금씩 초빙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진 일본 음반을 냈다는 전제 하이다.[2] 기본적으로 스튜디오 배경은 하얗나 각 아티스트 별로 조명의 밝기가 달라서 같은 하얀색임에도 불구하고 색깔이 달라보인다.[3] 가끔 출연 아티스트가 거물인 경우, 몇 시간 앞당겨 예고하기도 한다.[4] 채널 내 최초로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5] 방송은 2주 뒤 월요일에 팟캐스트로 송출된다. 유튜브로 재생할 시 몇몇 팟캐스트는 영어 자막도 달려있다.[6] 보통은 한 곡만 부르지만 이례적으로 한 영상에서 두 곡을 선보였다.[7] ユメミグサ(유메미구사)는 벚꽃의 이명으로 벚꽃의 꽃말인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에서 따왔다.[8] ぼくのりりっくぼうよみ(보쿠노 리릭 보우요미)가 그의 예전 솔로 활동 명의이다.[9] 퍼스트 테이크가 라이브 영상 제작을 담당한 경우이기에 유튜브가 아닌 虹 초회생산한정반 DVD에 수록되었다.[10] 처음으로 3번째 출연한 아티스트이며, 워낙에 화제였기 때문에 The First Take 버전으로 음원도 출시되고, 뮤직 스테이션에도 키타무라 타쿠미가 DISH// 명의로는 첫출연하였다.[11] 카나분 공식 트위터에서 조회수 1000만 축하 트윗을 올리며 가사 실수를 한 게 이렇게 널리 퍼져버렸으니 리벤지하고 싶다고 장난조로 말했는데 정말로 음원 출시명이 Revenge THE FIRST TAKE로 표기되었다(...)[12] 어디까지나 대부분이지 소니 소속이 아닌 아티스트도 꽤 많다.[13] 인터뷰에 따르면 구독자 30%가 해외 구독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