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e
'''B1A4의 음반 연표''' | ||||
'''미니 7집 Rollin'''' (2017) | → | '''정규 4집 Origine''' (2020) | → | - |
1. 개요
2020년 10월 19일에 발매된 B1A4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이다. 전작 Rollin'을 발표한 후 약 3년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탈퇴한 진영과 바로 이후 신우, 산들, 공찬 3인조 체제의 첫 앨범이다.
2. 티저 이미지
''''영화처럼' Group Tea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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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Cover''' | ||
[image] | [image] | [image] |
''' CNU''' | '''SANDEUL''' | '''GONGCHAN''' |
3. 티저영상
'''B1A4 4th Album '영화처럼' Trailer S#1 ''' |
'''B1A4 4th Album '영화처럼' Trailer S#2 ''' |
'''B1A4 4th Album '영화처럼' Trailer S#3 ''' |
'''B1A4 4TH ALBUM [Origine] Highlight Medley''' |
4. 자켓 이미지
5.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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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Intro-Origine
'''영화처럼'''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
5.2. 영화처럼
'''영화처럼'''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예쁜 동화 속 한 장면처럼내 눈앞엔 네가 있어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서 이렇게 너와 운명처럼 yeah 그때 그 순간을 넌 기억할까많은 사람들 속 제일 빛나던 너너와 나 눈이 마주치던 순간 시간이 멈춰버린 것만 같아 마치 영화처럼 거짓말처럼너의 손 잡고 있는 이 순간어린아이처럼 간절히 원했던 꿈 꿔왔던 이 순간 너와 나 예쁜 영화 속 주인공 you & I 슬픈 엔딩은 없다고 you & I 아무런 대사 없이도 you & I 예쁜 영화 속 주인공 you & I 별들을 조명 삼아서새들의 노랠 빌려서밤하늘 위 둘만의 춤을 춰이 순간을 모두 담아서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내 심장의 떨림 두근거림까지 그때 그 순간을 넌 기억할까많은 사람들 속 제일 빛나던 너너와 나 눈이 마주치던 순간 시간이 멈춰버린 것만 같아 마치 영화처럼 거짓말처럼너의 손 잡고 있는 이 순간어린아이처럼 간절히 원했던 꿈 꿔왔던 이 순간 너와 나 예쁜 영화 속 주인공 you & I 슬픈 엔딩은 없다고 you & I 아무런 대사 없이도 you & I 예쁜 영화 속 주인공 you & I 세상 모두 잠든 시간 막이 내린 밤작은 소원을 빌게 되는 순간오늘이 지나 내일이 와도 영원할 수 있길 약속할 게 마지막 이 장면이 끝이 나도 이곳에서 널 um 마치 영화처럼 거짓말처럼너의 손 잡고 있는 이 순간어린아이처럼 간절히 원했던 꿈 꿔왔던 이 순간 너와 나 예쁜 영화 속 주인공 you & I 슬픈 엔딩은 없다고 you & I 아무런 대사 없이도 you & I 예쁜 영화 속 주인공 you & I |
5.2.1. 뮤직비디오
'''영화처럼''' |
5.3.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 (what is LoVe?)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 (what is LoVe?)'''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오렌지색의 하늘은 무슨 맛일까 손을 뻗어 닿으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머릿속에 누군가 가득 찬 그런 느낌일 거야 Alright it's alright 눈을 감을수록 선명해지는 것 보고 있어도 간절해지는 것 생각만 해도 간지러운 건 그건 아마도 Fall in love 둘만의 Story 네 두 손을 잡고 둘만 아는 곳으로 도망가버리는 거 이런 게 사랑이 아닐까 너와 내가 하나가 된 순간 Yeah what is love 하나둘 셋 그대로 모든 게 멈춰버린 지금 이 느낌 아무런 말 없어도 설레는 감정은 숨길 수가 없지 두근거리는 맘 똑같다면 밤새 잠 못 이룬다면 너와 난 We will fall in love Yeah what is love 오렌지색 하늘의 맛은 뭘까 두 손에 닿으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머릿속에 누군가 가득 찬 그런 느낌일 거야 Oh love luh love yeah what is love 네 눈에 비친 날 볼 때면 궁금해 푸른 바닷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아 헤엄쳐 멀리 가다 보면 작은 섬에 다다르게 되면 그곳에 색깔은 어떨지 난 궁금해 온통 내 생각만으로 가득 차 있을까 온종일 Think about u 너도 나와 같을까 별이 쏟아지는 밤 서롤 생각하는 맘 이런 게 사랑이 아닐까 하나둘 셋 그대로 모든 게 멈춰버린 지금 이 느낌 아무런 말 없어도 설레는 감정은 숨길 수가 없지 두근거리는 맘 똑같다면 밤새 잠 못 이룬다면 너와 난 We will fall in love Yeah what is love 오렌지색 하늘의 맛은 뭘까 두 손에 닿으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머릿속에 누군가 가득 찬 그런 느낌일 거야 Oh love luh love yeah what is love Yeah what is love Yeah what is love |
5.4. DIVING
'''DIVING'''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묘한 느낌에 고개를 돌렸을 때 그 찰나의 순간에 모든 걸 뺏겼네 시간의 멈춤 속 둘만의 눈 맞춤에 알 수 없는 예감을 느껴 oh no I’m diving in to you 너라는 커다란 바다가 나를 집어삼켜 버린대도 내 몸이 너에게 부딪혀 파도가 되어 부서진대도 끝을 향해 달리는 결말에 내 전불 다 던져버릴 거야 woo no 너에게 yeah 깊이 빠져드네 yeah 점점 더 fallin’ down 저 끝까지 help me now 날 숨이 막혀 버릴 것만 같아 I’m divin’ I’m divin’ 너란 바닷속에 빠져 더 깊이 더 깊이 벗어날 수가 없어 점점 더 fallin’ down 저 끝까지 help me now 날 숨이 막혀 버릴 것만 같아 I’m diving in to you 사랑이란 게 뻔해 너도 그래 시들겠지 말라비틀어진 마음에 물을 주는 내가 보이겠지 내 눈을 피해 다른 곳을 바라봐도 네 손길이 다른 누구에게 가도 지금 나를 보고 있는 네 눈빛에 난 빠져버릴 거야 너라는 커다란 바다가 나를 집어삼켜 버린대도 내 몸이 너에게 부딪혀 파도가 되어 부서진대도 끝을 향해 달리는 결말에 내 전불 다 던져버릴 거야 woo no 너에게 yeah 깊이 빠져드네 yeah 점점 더 fallin’ down 저 끝까지 help me now 날 숨이 막혀 버릴 것만 같아 강한 이끌림 알 수 없는 떨림 낯선 공기 속 익숙한 네 향기 속에 취한 채 네 품에 기대어 잠들래 영원한 꿈을 꾸면서 I’m divin’ I’m divin’ 너란 바닷속에 빠져 더 깊이 더 깊이 벗어날 수가 없어 점점 더 fallin’ down 저 끝까지 help me now 날 숨이 막혀 버릴 것만 같아 I’m diving in to you yeah uh eh oh I’m diving in to you yeah uh eh oh I’m diving in to you |
5.5. 무중력 (신우 Solo) (feat. 비비(BIBI))
'''무중력 (신우 Solo) (feat. 비비(BIBI))''' |
''' 신우'''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지가 않아 더는 나도 자신 없는데 아무도 몰라 이 공간 속 내 모습 바보같이 부끄러워 부끄러워 tonight 익숙함에 속고 있었나 tonight 공허함은 날 더욱 괴롭게 해 단 한 순간도 난 잊을 수가 없어 날 놓지 않고 있는 온몸의 촉감들 혈관 속에 깊게 타고 들어가고 있어 놓치지 않고 싶은 이 모든 날들 단 한 순간도 난 잊을 수가 없어 날 놓지 않고 있는 온몸의 촉감들 혈관 속에 깊게 타고 들어가고 있어 놓치지 않고 싶은 이 모든 날들 oh oh oh oh gravity gravity oh oh oh oh gravity gravity oh oh oh oh gravity gravity oh oh oh oh 나도 이런 느낌 처음이라서 조금 긴장되고 흥분돼 저기 밝은 빛을 따라가면 I'll find the answer on my way 나도 이제 조금 적응돼 어린아이가 아닌데 단 한 순간도 난 잊을 수가 없어 날 놓지 않고 있는 온몸의 촉감들 혈관 속에 깊게 타고 들어가고 있어 놓치지 않고 싶은 이 모든 날들 저 멀리 떠나가는 I hate this feeling too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저 멀리 떠나가는 I hate this feeling too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노래나 불러볼까 la la 조금은 잊혀질까 lie lie 신은 없다고 믿고 있지만 신께 빌어볼까 해 단 한 순간도 난 잊을 수가 없어 날 놓지 않고 있는 온몸의 촉감들 혈관 속에 깊게 타고 들어가고 있어 놓치지 않고 싶은 이 모든 날들 oh oh oh oh gravity gravity oh oh oh oh gravity gravity oh oh oh oh gravity gravity oh oh oh oh |
5.6. 물방울
'''물방울'''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저 바다에 하늘이 닿는 곳엔 지난밤 꿈에서 본 곳 있을까 난 바다가 되면 모든 것을 다 알게 될까 붉은 노을 하늘 물들일 때까지 수평선을 향해 헤엄쳐가 이제 다 왔어 푸른 강에게 들은 이야기 어느 날 난 남겨졌고 눈을 떠보니 떠밀리듯 흘러갔고 더 깊은 곳으로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듯 흘러갔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저 파도에 내 몸을 맡겨 자유롭게 떠다닐래 바다를 물들일래 그곳에 닿을 때까지 아른거린 꿈을 찾아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 손끝에 닿은 모든 것들을 난 느낄 수 있어 흐르며 내가 됐던 것 포기할 수 없었던 것도 결국 지나가면 다 웃어넘길 수 있더라 빛을 잃어 흐릿하고 바래져도 벌써 잊어버려 좀 어색해도 작고 소중한 것들 반짝거리는 별들 누구나 다 품고 있는 꿈을 잃지 않길 어느 날 난 남겨졌고 눈을 떠보니 떠밀리듯 흘러갔고 더 깊은 곳으로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듯 흘러갔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저 파도에 내 몸을 맡겨 자유롭게 떠다닐래 바다를 물들일래 그곳에 닿을 때까지 보이지 않는 것은 소중한 거야 바람과 함께 멀리 날아갈 거야 작고 작은 내가 모이고 모인다면은 기대하지 않아 난 움직일 거야 사랑을 찾아서 헤엄칠 거야 작고 작은 내가 모이고 모인다면은 |
5.7. 바람
'''바람'''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그댄 바람 같아 어느새 불어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너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너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게 넌 멀리 가버려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빠져들게 해 가끔은 날 또 시험에 빠져들게 해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사라지고 없어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그럴 거면 거세게 몰아쳐 나를 그냥 날려줘 yeah 볼에 닿을 때 나를 미소짓게 하고 저 멀리 사라져버려 oh 그렇다면 더 세게 소리쳐 어디에도 못 가게 내 몸을 더 거칠게 감싸고 네 곁에만 그냥 머물러있게 해 yeah 다가가고 다가가도 가까워지지 않는 너 어느새 내 몸을 감싸고 주윌 맴돌아 자꾸 원하고 바라는 건 욕심일까 날 나쁜 남자 만들어야 네 속이 시원할까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게 넌 멀리 가버려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빠져들게 해 가끔은 날 또 시험에 빠져들게 해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사라지고 없어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그럴 거면 거세게 몰아쳐 나를 그냥 날려줘 yeah 볼에 닿을 때 나를 미소짓게 하고 저 멀리 사라져버려 oh 그렇다면 더 세게 소리쳐 어디에도 못 가게 내 몸을 더 거칠게 감싸고 네 곁에만 그냥 머물러있게 해 yeah 갖고 싶다 미칠 것 같다 너의 존재가 날 이렇게 갖고 싶다 미칠 것 같다 너의 존재가 날 이렇게 그럴 거면 거세게 몰아쳐 나를 그냥 날려줘 yeah 볼에 닿을 때 나를 미소짓게 하고 저 멀리 사라져버려 oh 그렇다면 더 세게 소리쳐 어디에도 못 가게 내 몸을 더 거칠게 감싸고 네 곁에만 그냥 머물러있게 해 yeah |
5.8. 터벅터벅 (산들 Solo)
'''터벅터벅 (산들 Solo)''' |
'''산들''' 마음 좋고 바람도 좋아 하늘에는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왜 나만 이렇게 혼자서 외로운지 날 안아주는 사람 하나 없네 아아 친구들은 모두 같이 걸어 줄 사람 있네 하아 이제 밤이 오네 난 오늘도 쉴 곳을 찾는데 날 받아줄 곳 그 어디에 있나 날 안아줄 넌 그 어디에 있나 비도 오고 바람 불고 배도 고픈데 피곤하고 어지럽고 다린 저린데 날 받아줄 곳 그 어디에 있나 날 안아줄 넌 그 어디에 있나 매일 난 저 달빛에다 기도하는데 저 하늘에도 닿지 않고 같은 하루야 요즘 사람들은 무슨 생각 할까 다들 내 눈빛을 피하는 거 같어 언제 봐주려나 몰라 낮잠이나 잘래 아아 내가 바라는 건 알고 보면 별거 아닌데 아마 내게 온다 해도 마음을 쉽게 열 수 있을까 날 받아줄 곳 그 어디에 있나 날 안아줄 넌 그 어디에 있나 비도 오고 바람 불고 배도 고픈데 피곤하고 어지럽고 다린 저린데 날 받아줄 곳 그 어디에 있나 날 안아줄 넌 그 어디에 있나 매일 난 저 달빛에다 기도하는데 저 하늘에도 닿지 않고 같은 하루야 |
5.9. 너에게 물들어간다 (공찬 Solo)
'''너에게 물들어간다 (공찬 Solo)''' |
'''공찬''' 무너진다 무너져 버린다 고운 너의 목소리에예쁜 얼굴 예쁜 눈짓 너에게 물들어간다해가 뜨고 달이 뜨는 것도 네가 있어 생기는 일바람 위에 묻어오는 그 향기도 모든 게 온통 너다너란 하늘이 햇볕을 내리고 젖은 마음을 그곳에 말린다너란 바람이 나를 흔들었던 날은 어지러워서 난 잠시 잠든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 자리에 네가 있었지그냥 별처럼 빛나 반짝였었지도무지 모를 일이야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날 휩쓸어가고 만다세상에는 없던 꽃이 피어 향기롭기까지 하던내 기울어진 마음 위로 내려앉은 모두가 온통 너다너란 하늘이 햇볕을 내리고 젖은 마음을 그곳에 말린다너란 바람이 나를 흔들었던 날은 어지러워서 난 잠시 잠든다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 자리에 네가 있었지그냥 별처럼 빛나 반짝였었지도무지 모를 일이야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날 휩쓸어가고 만다하루에 몇 번이고 난 woo 그 순간 기억 떠올라 woo거짓말 같은 것들이 왜 어쩌면 이리 좋을까웃는 널 생각 하면 겨울도 봄이다도무지 모를 일이야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날 휩쓸어가고 만다 날 휩쓸어가고 만다 |
5.10. 나르샤
'''나르샤'''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푸른 눈의 아이와 초점을 잃은 듯한 눈빛 이것은 내가 원했던 순간이 아닐지도 몰라 한 걸음 한 걸음 더 앞으로 가야만 하는데 두 다리가 말을 듣지를 않아 이제 꿈에서 깨어나려 해 파란색의 넓은 도화지 위로 그려갈 내 모습을 떠올려 봐 더 높이 더 높이 I'm fly fly fly fly fly 추운 겨울은 푸른 바다 위로 녹아내리고 따스한 햇살만이 내 앞에 내 옆에 나란히 걷고 있는 너와 나 익숙한 저 뒷모습 누구보다 힘찬 발걸음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닌 그대여 다시 한번 날갤 펴고 파란색의 넓은 도화지 위로 그려갈 내 모습을 떠올려 봐 더 높이 더 높이 I'm fly fly fly fly fly 추운 겨울은 푸른 바다 위로 녹아내리고 따스한 햇살만이 내 앞에 내 옆에 나란히 걷고 있는 너와 나 심장의 떨림과 불안한 눈빛은 나를 흔들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질 거라 믿어 난 그동안 잘해왔으니 조금은 두려울 거야 겁이 나기도 하겠지 하지만 곁에서 내가 지켜줄 게 영원히 파란색의 넓은 도화지 위로 그려갈 내 모습을 떠올려 봐 더 높이 더 높이 I'm fly fly fly fly fly 추운 겨울은 푸른 바다 위로 녹아내리고 따스한 햇살만이 내 앞에 내 옆에 나란히 걷고 있는 너와 나 두근거림과 심장 박동 소리 나를 불안한 듯 보이게 하고 있지만 많은 시간과 더 많은 날들이 지나고 두 발로 서있을 내 모습을 봐 |
5.11. TONIGHT
'''TONIGHT'''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tonight 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감사해 babe 지치고 힘들었던 어제를 뒤로해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려 잠이 드네 눈부신 어느 날 우리 처음 만나 같은 곳을 향해 함께 걸어가자 다짐을 했던 그 날을 기억하니 잊을 수 없는 순간이야 oh wait 어차피 한 번쯤은 겪어야 될 일 don’t worry baby oh wait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하지 마 I don’t care tonight 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감사해 babe 지치고 힘들었던 어제를 뒤로해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려 잠드네 tonight alright tonight alright tonight oh na na na na na na na na tonight alright tonight alright tonight oh na na na na na na na na 하루하루 견디며 내일에 다가갈수록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수록 찬란한 미래가 내 눈앞에 펼쳐져 거울 앞에 비친 내 모습 눈부셔 oh wait 어차피 한 번쯤은 겪어야 될 일 don’t worry baby oh wait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하지 마 I don’t care tonight 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도 수고한 너에게 감사해 babe 지치고 힘들었던 어제를 뒤로해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려 잠드네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oh tonight 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도 수고한 우리에게 감사해 babe 지치고 힘들었던 어제를 뒤로해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려 잠드네 tonight alright tonight alright tonight oh na na na na na na na na tonight alright tonight alright tonight oh na na na na na na na na tonight |
5.12.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For BANA)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For BANA)''' |
'''전체 신우 산들 공찬''' 나른한 오후 저무는 노을 시원한 바람 어느덧 우리가 약속했던 그 계절이 와 그날의 우리 둘은 아쉬운 마음 감추고 따스한 미소로 서로를 토닥였죠 하늘의 별을 하나둘 세며 간절히 바랐던 오랜 밤을 지나 우리 만나면 그댈 품에 안고서 푸른 밤을 함께 날아서 이 노래를 그대에게 다 줄게요 찬 바람이 불어오는 그 계절이 그대 맘 얼어붙게 만들어도 기다려 줄래요 그댈 향한 내 마음은 항상 따스할 테니까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우리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나에겐 가장 큰 힘이 되었어요 그대 맘도 나와 같을 거라 믿고 있어요 사랑이죠 이건 사랑인 거죠 찬 바람이 불어오는 그 계절이 그대 맘 얼어붙게 만들어도 기다려 줄래요 그댈 향한 내 마음은 항상 따스할 테니까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내 곁에 머물러준 너에게 이 노랠 빌려 하고픈 말이 있어 내 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은 바로 너야 이제는 내가 너의 곁에 있을 거야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그대여 더 뜨겁게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