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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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프로듀서, 배우.
B1A4의 멤버로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았으며, 팀의 메인 프로듀서였다. 현재는 소속사를 변경한 후 솔로활동과 연기활동에 주력중이다.
B1A4의 리더이자 맏형 2인방 중 한 명. 신우가 생일이 빠른데도 리더로 선정되어 몇몇 팬들을 의아하게 하기도 했지만 회사에서 투표를 통해 뽑았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리더 후보 2명(신우와 진영) 중 본인이 뽑힌 것이다.
B1A4의 보컬 라인 중 한 명이며, 네 명 모두 '보컬'로 소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진영의 비중과 역량은 리드 보컬이다.[5]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이며, 잘생김의 여부를 떠나서 일단 느낌 있는 얼굴이기 때문에 시내에서도 '연예인 감'으로 불렸다는 듯. 실제로도 연예인이 꿈이었기 때문에 연기 학원도 다녔단다. 이를 증명하듯이, 발굴된 외모인 공찬보다 스펙이 화려하다. Mnet 꽃미남 아롱사태 사전투표 1위 경력이 있다든지, 오디션을 볼 때 왕의 남자 '공길' 역을 했다. 그 외 위기탈출 넘버원, 엑스트라 출연, 뮤직 비디오 출연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 흥행한 영화 '수상한 그녀'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멘또롱 또똣',2016년 KBS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의 김윤성 역할을 맡아 신인상을 받고 단편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내안의 그놈' 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매우 잘생긴 얼굴이다. 근데 정정하자면 잘생기기 보다는 남자치고 예쁘게 생겨서 '''잘생쁘다고''' 할 수 있다. '''잘생쁨의 진리 = 정진영'''
또, 요즘 아이돌로는 드물게, '''단독 작사,작곡은 물론이고 편곡, 백그라운드 보컬, 보컬 가이딩까지 가능'''한 아티스트로서, B1A4의 음악성 측면에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진영이 음악을 꾸준히 내고 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표절 시비 등의 논란이 없는 것을 고려해보자. 특히 공동 작곡의 경우 아티스트는 몇 소절 작곡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작곡인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편곡 역시 작곡과는 다른 센스가 필요하다. 2018년 2월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기준 '''단독 작곡 1위''' 아이돌 작곡가이며, 본인 자작곡의 81% 가 단독작곡이다. 그의 곡이라면 작사, 작곡, 편곡 그 어느 곳에서도 이름이 빠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 정규 3집 수록곡 '멜랑꼴리'에서는 단독 작곡에 이어 단독 편곡까지 성공했다. 또한 미니 7집 타이틀 “Rollin’”도 단독 작편곡을 해냈다.[6]
개인기는 주로 효과음. 헬리콥터 , 물방울, 스포츠카, 진공청소기, 도라에몽, 아이스크림 녹는 개인기 등.[7]
2014년 1월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 주인공 오말순의 손자 '''반지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작품성이 훌륭한 영화의 주조연급을 맡있음에도 꽤 자연스러운 연기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16년 10월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도 '김윤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매우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의외로 상체가 장난 아니다.
2. 학창 시절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차인표 등의 배우를 동경하여 연기자를 지망했으며, 주말마다 혼자 서울로 올라가 연기학원을 다녔다. 이 때 단역으로 별순검 등에 출연했으며, 자신의 출연 분량이 통편집이 된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충주 중산외고 중국어과 출신이며, 지금은 청주대학교에 재학 중. 현재 일반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한 중산외고가 '외고'하면 떠오르는 명문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계 고등학교 치고 수준이 떨어지는 곳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 특목고였던 당시에나 지금에나 중산고는 고교 비평준화 지역인 충주에서, 반기문 총장이 졸업한 곳이자 충북의 지역명문 중 하나인 충주고(남고) 와 같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계 고등학교인 충주여고- 대원고(남고)-예성여고 바로 위에 해당되는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그 아래로 충주농고가 일반고로 전환하여 탄생한 국원고와 특성화고 등도 있으니 학교의 객관적인 평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러한 점을 참고하자.
진영의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의 말에 의하면 공부를 잘하진 못했지만 숙제나 시키는 일은 착실히 잘해오는 학생이었다고. 특히 예체능 준비생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업시간에 해당 수업 책을 펴고 절대 자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연습생으로 바빴을 당시 영어선생님의 말씀으론, 자기가 나중에 해외에 나간 스타가 되었을때 팬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안 되니 영어만큼은 놓지 않고 공부했다고 한다.
영문으로 작성된 트윗글이나 헬로베이비에서 원어민의 말을 어느 정도 알아듣는 모습을 보면 영어를 어느 정도는 하는 듯. 듣기로는 영어와 국어 부분에선 전교 2등을 했다고. 그러나 진영은 중국어 전공이었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중국어로 사신을 협박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중국어를 전공한 몇몇 네티즌에 따르면 이 때의 성조와 발음이 정말 완벽했다고.
또한 예전에 빨간 노스페이스 패딩입은 고등학교 졸사 덕분에 얻은 별명이 일진영.[8] 정작 본인은 연예인 지망생이기 때문에 논란이 될만한 짓은 일절 안 했다고 한다. 욕도 안 하고 밤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도 않았다고. 자기관리를 열심히 한 모양이다.
3. 성격
'''매우 긍정적'''이다. 굳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말을 술술 잘 하며 가사든 인터뷰든 어디든지 본인의 긍정적인 면이 묻어나있다. '모든 일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라는 생각을 언제나 바탕에 두고 있는 덕분에 진영의 말이나 가사를 보면 심심찮게 긍정 면모를 찾아낼 수 있다. 본디 '''마인드 자체가 올곧고 바르지만 너무 뻔하지만은 않고, 긍정적이지만 마냥 현실을 모르는 성격은 아니다.''' 또한 날카로워보이는 외모와 달리 상당히 다정다감하고 순하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크게 화가 나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넘치도록 사랑받고 자라온 티가 여실한데도, 데뷔 7년차의 메이저 아이돌이 되었는데도 언제나 사랑받는다는 것을 확인받는걸 좋아하고 감사해한다. 개인 스케줄이 있을 때 자신을 보러 온 팬이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게 너무 기쁘다고. 그래서인지 개인스케줄에서 자신의 팬 이 보이면 언제나 손을 흔들어준다. 경우에 따라 팬과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그러나 '''무른 성격은 아니다.''' 곡 작업을 할 때는 잠도 자지 않고 일에만 매달리며, 모든 디렉팅에 직접 관여하면서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외에도 제법 치밀하고 생각보다(?) 신중한 편이며, 타협과 설득에 능하다. 예능 토크 중 함정 비스무리한 질문이 던져져도 걸려들지 않으면서 예의 바르게 빠져나오곤 한다. 일관성 있는 성격으로, 한 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오래오래 좋아한다.
그런데 역으로 이런 모습과는 정반대로 제법 '''헐랭한 편에 속하기도 한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 언제나 멤버들이 챙겨줘야하며, 이어폰을 특히 자주 잃어버린다고 한다. BABA B1A4에서 진영의 핸드폰의 행방을 찾는 편이 있는 걸 보면 핸드폰도 꽤 자주 잃어버리는 모양... 실제로 바로가 “진영이 형은 핸드폰을 안 잃어버리는 날이 없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2013년에는 공항에 자신의 여권 대신 멤버 공찬의 여권을 챙겨오는 바람에 먼저 떠난 네 멤버의 뒤를 이어 다음 날 일본으로 홀로 출국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또한 심각한 길치인지라 차에 네비게이션을 달고도 길을 잃는가 하면,[9] 고향, 심지어 자신이 살던 동네의 친구집이 어디였는지 까먹는 바람에 본인을 '서울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길을 물은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산들의 표현에 의하면 미운 다섯 살을 맡고 있다고 한다. 어디서 잘 팔지도 않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좋아하는데다가 안 사주면 가게 앞에서 떼쟁이가 된다고. 순간적으로 아이디어 내기를 굉장히 좋아하며, 경쟁심을 고취시켜주면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제법 독특하고 기발한 편이다.
향 아이템을 좋아한다. 향수만 해도 50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덕분에 MBC '능력자들' 프로그램에 '향수 덕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은지원이 뿌린 향수의 브랜드까지 맞혔다. 링크 동영상 향초, 디퓨저, 고체 방향제 등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특별히 좋아하는 향기는 없고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향기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이성에게 가장 약한 부분이 향이라고 한다.
4. 가창력
B1A4의 리드 보컬. 굉장히 유니크한 음색의 보컬로서, 흔히 말하는 목소리의 쫄깃함은 B1A4 내에서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 이는 B1A4 미니 2집의 수록곡 '쮸쮸쮸'에서 아주 잘 드러난다.
평상시에는 바로와 비슷한 중저음 톤으로 말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약간의 비음이 섞인 미성을 사용한다. 소위 지르는 파트를 맡을 때는 메인 보컬 산들보단 아니지만 못지 않게 열심히 잘한다.
음색으로 봐서 굉장히 괜찮은 보컬이며, 음역대도 넓으며 창법 자체가 유니크하고 목소리 자체의 호소력도 아이돌로써는 상당한 수준이고, 또 고음역대에서 성량이 돋보인다. '''가성'''의 매력이 아주 뛰어난 편이며, B1A4 - 'Love is magic' 의 가성이 그 중 최고로 꼽힌다.[10] 단독 팬미팅에서 부른 ‘취중고백’과 ‘No Make Up’, 유스케에서 부른 ‘Nothing Better’등을 들어보면 진영 특유의 음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로 본인의 곡에 '''백그라운드 보컬'''로 굉장히 많이 참여한다. 그냥 들었을 때는 잘 들리지 않지만 집중해서 듣다보면, 또는 어느정도 음향효과를 주고 듣다보면 어느 순간 높은 숨소리 섞인 목소리(?) 가 해당 파트의 뒤쪽에 깔리는데, 그 목소리가 바로 진영이다. 그리고 가성을 쓰지는 않았지만 얼마 전 작업한 벤 의 '안갯길' 에도 코러스로 참여했다. 후반 후렴부분에 벤 목소리 밑으로 익숙한 남자 목소리가 제법 잘 들릴테니 잘 들어보도록. 또한 백그라운드 보컬 뿐만 아니라 별개의 추임새도 넣는다. '멜랑꼴리'에서의 "아옭!", '너에게 한 번 더 반하는 순간'에서의 "It's alright~" 등이 그 예.
2015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OST에 여러 번 참여했다. 극중에서 가수 지망생 역할이었던 덕에 공연 장면 등에서 커버한 곡도 꽤 있고, 새로 녹음한 곡도 꽤 된다.
2016년 11월 13일에는 복면가왕 43차 경연에서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라는 가명으로 나와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과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른 뒤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연기자로서 드높아진 자신의 이름을 가수로서 한 번 더 각인시켰으며 조장혁에게는 "호흡을 즐길 줄 아는, 노래를 맛깔나게 하는 고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8년 9월에, 본격적으로 가수로서 첫 단독 OST를 녹음했다. 작곡가 윤영준은 "이렇게 멋진 음색과 재능의 가수를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트윗했다.
2018년 생일에 공개한 '그대는'에서는 휘파람 소리 하나까지 직접 녹음했는데 진영만의 음색과 창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니 꼭 들어보자.
4.1. 참여 음반 목록
5. 작곡돌
연습생 시절 팀에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노트북에 설치된 작곡 프로그램을 만지는 것으로 첫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작업물을 쌓아나가다 연습실에 몰래 튼 자작곡들이 멤버들에게 호평받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밀어주었다고 한다. 따로 작곡을 배운 적은 없다고.
그러다가 'Bling Girl' 이라는 자작곡을 데뷔 앨범에 싣게 되었고, 이 곡을 듣고 팬이 된 사람들도 있을 정도의 호평을 받게 된다. 이후 미니 2집에 'Wonderful Tonight[11] 을 수록하고, 그 다음 앨범인 '''정규 1집을 직접 프로듀싱''' 하게 되면서 '''첫 타이틀곡'''까지 만들게 된다. 이름하여 'BABY I'M SORRY'.[12] 그 뒤의 리패키지 타이틀 곡 역시 그의 곡. 다행히도 '잘자요 굿나잇' 은 음원 상에서 꽤나 흥했다. 당시의 초등학생들을 모두 쓸어모을 정도였으니 이 때부터 '초통령' 이미지가 굳어진 걸지도.
작곡 초반의 경우에는 전곡이 기타와 베이스를 제외하고는 리얼 세션을 거의 쓰지 않았다. 덕분에 스윗튠이나 이민수에 비하면 사운드의 깊이가 한참 부족했던 건 사실이지만, 전부 자신들의 보컬 역량 자체로 사운드의 부족을 커버하고 있기에 어찌보면 대단한 실력파. 그러나 눈에 띄게 실력과 성과가 발전하면서 리얼 세션의 비중의 점차 늘어나더니, 2014년 이후 앨범 곡들에서부터 사운드의 비중의 대부분이 리얼 세션이 차지하게 되었다. 가장 최근 앨범인 'good timing'에서는 의도적으로 신디 사운드를 강조한 곡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리얼 세션이다.
작곡 스타일은 여러 작곡가들이 분업 및 협업하는 최근추세와 달리 대체로 단독 작업인 편이다. 일부 소수의 노래를 공동작곡하기도 했다. 물론 편곡은 여러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고 있다. 2018년 2월 현재까지 진영이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곡은 모두 50곡 이상이다. 미니 5집 'solo day'부터는 멤버 신우와 함께 앨범의 전곡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워가고 있다. 여담으로, KBS에서 진행했던 파일럿 프로그램 밀리언셀러에 출연, '동행'을 작곡하여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아이돌스러운 음악을 기대했던 섭외 의도와는 달리 여운 있는 노래를 내보여서 PD가 가장 의외의 곡을 만든 작곡가라 말하기도 하였다.
B1A4의 음악이므로 꼼꼼히 프로듀싱을 맡자 나온 별명이 '''호렉터'''.[13] 이 깐깐한 디렉팅 때문에 멤버들이 힘들어 한다. [14]
2015년 8월 30일, 테일즈런너 온라인 팬미팅 중에 진영은 자신이 생애 처음으로 만든 노래는 'FEELING' 이라고 언급하였다.
편곡부분은 Bling Girl의 서용배, Wonderful Tonight의 송봉조, Feeling, Baby I'm Sorry,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너 때문에의 좋은놈(문정규), 이게 무슨 일이야, Lonely의 PERFUME, Sweet Girl의 ZigZagNote, 거짓말이야의 강명신 등 편곡자를 계속 바꾸어 왔다. 물론 진영 또한 참여하는 공동 편곡.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비원에이포의 단독콘서트에 쓰일 곡은 본인이 한 번 더 편곡에 참여한다. 본인이 만든 곡이 아니어도 본인이 한다.(...) 그러다가 정규 3집 '멜랑꼴리' 에서는 '''단독 편곡'''에도 성공.
2016년 3월 엠넷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연습생들에게 경연곡으로 자작곡 '''같은 곳에서'''를 선물했다. 곡에 대한 호평과 함께 '같은 곳에서'를 부른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그리고 '같은 곳에서'의 호평으로 인해 진영은 최종화에서 부르게 될 또 다른 신곡 '벚꽃이 지면'을 작곡해주었다. 또한 여동생 그룹인 오마이걸에게 '한 발짝 두 발짝'이라는 곡을 선물했다. 이 곡 역시 굉장히 호평을 받는 곡이다. 2018년 현재 프로듀스 101 방영 이후, 진영의 작곡 실력은 널리 알려진 셈. 베암쏘 당시의 악평은 현재와 거의 관련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넘버링에서도 일부 팬들이 주야장천 밀어왔던 ''''단독 작곡' 1위~2위라는 아이덴티티가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곡 퀄리티면에서도 각종 아이돌 커뮤니티에서 호평 일색. 기존의 탁월한 메인 멜로디 뽑는 능력에, 기술적 완숙도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그러나 베암쏘 이후로 일렉트로닉 계열의 댄스팝은 절대로 발표하지 않는걸로 봐선, 아무래도 그 곡의 발표가 큰 계기로 작용한 듯. 어쨌든 현재의 진영의 작곡은 바로-연기, 산들-가창력과 함께 B1A4의 대중성의 큰 축이다. 2016년 10월 현재 출연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의 ost '안갯길' 을 작곡, 드라마 팬 및 다수의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 번 존재를 각인시키며 음원 차트 안에 꾸준히 자리해있는 중이다. 또한 I.O.I의 두번째 앨범 'Miss me?' 의 2번 트랙 '잠깐만'을 작곡함으로서 당일 새벽 1시 차트에는 멜론 3위로 진입하는 쾌거도 이루어냈다. 음원 공개 초기, 트위터에서 일부 팬들이 타이틀의 퀄리티와 비교하여 호평을 줄줄이 뱉어내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K팝 전문 코너가 있는 빌보드 닷컴의 연말 결산 기사를 보면 매년 베스트 케이팝 20에 들어간다.
2014년 17위를 차지한 Lonely(없구나) 링크
80년대 신스팝과 서던 힙합 스타일을 믹스한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곡이라고 평가했다.
작사에 관해서는 종종 캘리그라피의 소재로 쓰일 만큼 아름다운 가사를 주로 쓴다. 상당히 섬세하고 여린 축에 속하는 본인의 감수성이 그대로 묻어나있는 가사가 포인트. 여성 화자에 대입해서 쓴 곡이라면 그 섬세함이 훨씬 부각되고[15] 남성 화자에 대입해서 쓴 곡이라면 같은 표현이라도 솔직해지고 부드러워져[16] 호평을 받는다. 사랑 노래의 가사만 쓰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자전적이고 자기반성적이며 때로는 편지 형식을 빌려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B1A4's "Lonely" is a R&B/hip-hop ballad where the boys rap and croon over a subdued emotional melody. With a fascinating mix of '80s synths and Southern hip-hop styling, the melancholic track became one of the rising male act's biggest hits.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곡하는 노래의 장르도 상당히 풍부해졌다.[17] 특히 2017년 발매된 Rollin’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의 음악스타일과 꽤 다른 트로피컬 장르지만 B1A4의 색깔은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돌로지 등에서도 평이 좋다.
링크에잇으로 이적한 후 처음 공개된 영상의 BGM 역시 진영이 편곡한 곡인데, 이 또한 기존의 스타일과 사뭇 다른 느낌의 곡이다. [18]
사용하는 DAW는 큐베이스9라고 한다.
5.1. 작곡·작사곡(솔로 음반)
5.2. 작곡·작사곡(B1A4 음반)
5.2.1. 국내
5.2.2. 해외
5.3. 작곡·작사곡(다른 가수 음반)
6. 연기돌
학생 시절 꿈이 연예인이어서 충주에서 서울까지 꾸준히 연기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연기가 좋은 이유는 자신이 겪어볼 수 없는 다른 누군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대신 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좋아서라고. 그렇기 때문에 현대극보다 사극에서의 경험이 조금 더 새로웠다고 한다. 가수답게 노래를 쓰고 부르는 것 또한 노래 속 주인공이 되는 연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하면서 느낀 감정으로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그 곡이 바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중 하나인 벤의 안갯길. 여담으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속 곡을 자신이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성공적으로 이룬 셈.
데뷔 이전, 즉 고등학생 때부터 KBS2 '최강 울엄마'에 불량배 단역으로 출연하거나 위기탈출 넘버원에 담배연기 싫어하는 학생(...) 역으로 잠깐 출연하는 등 연기학원을 다니며 조그만 커리어들을 쌓아나갔다. 그러다가 데뷔 이후 2012년 MBC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서 카메오 김민규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2013년 tvN 우와한 녀에서 주인공 부부의 아들 공민규 역을 맡고, 그 해 여름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주인공 할머니의 손자 반지하 역할에 캐스팅된다. 그리고 2014년 수상한 그녀가 개봉할 즈음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찬/레이킴(1인 2역)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2015년에는 MBC 맨도롱 또똣에서 주인공 유연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직원 정풍산 역을 맡게 된다. 그렇게 차츰 커리어를 쌓아나가다가 마침내 2016년 여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을 맡아 초대박을 터트린다. 이 역으로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 그리고 종영 후 영화 '내 안의 그놈'에 박성웅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되고 하반기 방영될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 오동경 역을 맡게 되었다.
연기 초반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음에도 연기력 논란 하나 없이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는 중에 있다.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선하고 예의 바른 성격으로 선배들에게 예쁨 받고, 또래 동료 배우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듯.[30] 여담으로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더래도 연기 커리어를 쌓아왔던 순서가 아주 교과서적인데, '''지상파 드라마 단역 - 케이블 드라마 조연 - (영화 조연) - 케이블 드라마 주연 -지상파 드라마 조연 - 지상파 드라마 주연 - (영화 주연)''' 순으로 작은 역할부터 하나하나 맡아 연기하며 인정받게 된 케이스다. 그야말로 대기만성.
6.1. 출연 작품
6.1.1. 드라마
6.1.2. 영화
7. 수상
8. 숨겨진 체육돌
여리한 외모와 할배 기믹, 그 외 다른 특기들에 묻히지만 의외로 운동을 잘하는 편이다. 엄청 마른것 같지만 온몸이 근육질이라고 산들이 언급했을 정도. 특이하게도 흔히 볼 수 있는 축구나 육상 같은 종목이 아니라 양궁과 펜싱 등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주었다.
양궁은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서 C 그룹에 속해 선택받지 못했으나 경기가 시작되자 '''9점, 10점, 10점'''을 쏘는 반전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후로 아육대 양궁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람들에게 양궁돌로서 자신을 알렸고,진영에 뒤이어 공찬,신우 등의 멤버들이 양궁에 소질을 보였다.
펜싱의 경우는 아육대 펜싱 남자 사브르 '''금메달 리스트'''다. 민첩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칭찬을 받았으며 결승전의 상대는 운동 신경 좋기로 유명한 정진운이었다. 참고로 이 때 우승 후 얼굴 보호대를 벗으며 땀에 젖은 머리를 흔드는 움짤이 팬들 가슴에 불을 지폈다. 아육돌 펜싱에서 진영이 남자 사브르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뒤,에릭남과 양세형이 진행하는 양남자쇼에 출연한 B1A4가 '서로가 서로에게 했으면 좋을법한 컨셉 정해주기'코너에서 멤버들이 진영에게 펜싱돌을 추천해주기도 하며 진영이 실제로 밝힌 비화에서는 실제 선수제안을 받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9. 어록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마워요. 믿어줘서... 늘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영원히 함께 가자."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말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은 일들만 생긴다고 하잖아요. 우리 좋은 생각만 하도록 할까요?"
"바나들이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고 있어서 행복이 배가 된다는거 알고 있죠?
항상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지금처럼 저 그리고 B1A4 곁에서 행복한일 즐거운일 때로는 힘든일 슬픈일도 함께해요."
"인생 뭐 별거 없어요."[46]
"근데 조금 있으면 저기에 꽃 핀다?"[47]
10. 이적 후 행보
첫 공식 스케줄로 2018년 광주 비엔날레의 홍보대사가 되어, 9월 6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후, 팬미팅을 개최했다.
10.1. JINYOUNG, FLY MORE
[image]
진영이 WM 엔터테인먼트에서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공개된 스케줄로,[48] 진영의 생애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이다. 1부(오후 2시)와 2부(오후 6시)로 나누어 진행했다.
2018년8월 9일 YES24에서 예매를 진행했으며, 시작한지 1분만에 매진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심지어 취소표도 거의 풀리지 않아 티켓팅이 하늘의 별따기였다. 소속사 측에서 넉넉한 수량의 공식 MD상품을 준비하고, 꾸준히 준비 상황을 공개했으며, 팬과 진영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팬미팅이었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소속사 항목 참조.
컨셉은 '비행'이며, 이에 맞게 YES24 라이브홀에 걸린 대형 현수막이 항공 티켓 모양으로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공식 굿즈가 여권인데다가, 입장 시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은 스태프가 그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었으며, 진영은 'FLYMORE 0909'편의 기장으로 이륙 안내방송을 한 뒤에 등장했다. 프로그램도 대체적으로 비행중이라는 컨셉에 맞게 흘러간 편이다.[49]
프로그램은 '''Voice'''(진영이 선정한 좋은 글귀 들려주기)-'''Sight'''(팬들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 소개)-'''Listen'''(진영의 곡 추천)-'''Cinema(TV)'''(진영이 뽑은 영화&드라마 명장면)-'''Food'''(기내식 데이트)[50] -'''Game'''(팬과의 게임)[51] -'''Present'''(선물 전달)[52] 순으로 진행되었다.
직접 부른 곡으로는 취중고백 (원곡: 필)[53] -안갯길 (원곡: 벤)[54] -No Make up(원곡:Zion.T)[55] -그대는(미발표곡)[56] 순이었다. 특히 진영의 팬송 '그대는'은 진영의 생일인 11월 18일, 링팔과 진영의 SNS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었다.
팬미팅이 끝난 뒤에는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진영이 서서 퇴장하는 관객 한 명 한 명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는 식으로, 1부와 2부 총 2천여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진영은 팬미팅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 스태프들과도 하이터치를 했다고(...).
팬미팅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링팔 측에서 'JINYOUNG, FLY MORE : FLIGHT LOG' VOD를 VLIVE+에서 판매 개시했다.
10.2. JINYOUNG, BEAUTIFUL EVERYDAY
2018년 11월 18일 (진영의 생일)에는 영상회를 진행했다.
진영의 과거 사진부터 시작해서 각종 드라마 및 영화의 메이킹 영상, 일상, 생일 지하철 광고 인증 등 각종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으로 인한 진영의 참석 불가를 여러 번 공지했지만, 영상회 마지막에 참석했다! 다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진영은 그 답으로 '그대는'을 불러주었다.
10.3. 그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 웹드라마 '풍경'에 캐스팅 되었다.
무스쇼(청춘해) 콘서트에 참여하고 단독 OST인 '이 사랑을'을 발매했다.
2018 AAA에서 'AAA 초이스 상'을 수상했으며, 단독 시즌 그리팅을 발매하고, 각종 시사회 등에 꾸준히 모습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10.4. JINYOUNG INSIDE ME (내안의 진영)
진영의 두 번째 한국 단독 팬미팅. 팬미팅 이름은 '내안의 진영'이고 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안의 그놈의 패러디였다. 1부(오후 1시)와 2부(오후 6시)로 나누어 진행했다.
2019년 3월 4일 선예매, 3월 5일 일반예매로 저번과 달리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진행했다. 저번 팬미팅의 컨셉 '비행'이 적용되어 입구 앞에서 공식굿즈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주었다. 그러나 이번 '내안의 진영' 주제가 '내안의 그놈'이었던 만큼 팬미팅 진영 사진은 교복과 정장이었다. 실제 팬미팅 때도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오프닝 영상이 끝난 후 모두의 예상을 깨고 뒤에서 등장해 팬들의 사이를 지나 무대로 등장했다.
내안의 진영 1부 때는 내안의 그놈에서 '동현'의 오른팔 역할 '만철'을 맡았던 배우 이준혁 님과 2부 때는 '동현'과 역할이 바뀐 '장판수'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님이 깜짝 등장하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부른 곡으로는 내안의 그놈 OST 'Stop and Go (원곡 : 김은영), 그대는(진영 자작곡), Love never felt so good(원곡 : Michael Jackson), 정류장, 나 돌아가, nothing better를 불렀다.
팬미팅이 끝난 뒤에는 하이터치를 진행했다. 진영이 서서 퇴장하는 관객 한 명 한 명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는 식으로, 1부와 2부 각각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링크에잇에서 팬미팅이 끝난 후 포스터를 2장씩 나눔했다.
11. 여담
- 트위터 해킹을 당한 적이 있다. 2012년 6월 10일 오후 3시 경, 이상한 내용의 트윗들이 올라왔다.
한 팬이 "해킹하신건가요?"하고 물어보자 "내가 진영"이라고 답멘을 보낸다. 지금까지 멀쩡히 트위터를 했던 사람이 갑자기 트위터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물어볼 이유가 없을 뿐더러 첫 번째 트윗의 내용으로 보아 해킹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곧 계정을 삭제하겠다는 트윗이 올라오고 팬매니저의 트윗도 이 문제와 관련해 새로 올라왔다. 그리고 한동안 스케줄 때문에 바쁜 탓인지 잠잠하다가 다른 멤버들이 진영의 새 아이디[57] 에 올라온 멘션을 리트윗하면서 새 계정을 확인. 잘 해결된 듯하다. 해킹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는 소속사도 잠잠하고 본인도 그냥 넘어가려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 라면을 끓일 때 분말스프를 가장 먼저 넣는다고 한다.
- 요리를 시키면 무조건 알리오 올리오를 만든다. 돼지 김치찌개를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에게 만들어 준 적도 있다.[58] 3대천왕에 출연해 말하기를 면에 기름을 많이 넣어 바삭하게 튀기는 듯한 식감으로 만든다고 한다.
- 진영이 작사작곡한 곡만 해도 Inst.를 제외하고 Let's fly (미니 1집)에 1곡,[59] it B1A4 (미니 2집)에 1곡,[60] IGNITION (정규 1집)에서 3곡,[61] IGINITION SPECIAL EDITION (정규 1집 리팩)에서 정규 1집에 수록된 곡을 제외하고 2곡,[62] In The Wind (미니 3집)에서 6곡,[63] 이게 무슨 일이야 (미니 4집)에서 2곡,[64] WHO AM I (정규 2집)에서 6곡,[65] SOLO DAY (미니 5집)에서 5곡,[66] , Sweet Girl (미니 6집)에서 4곡,[67] ,2015년 12월에 발표된 시즌송 '크리스마스잖아요'1곡, GOOD TIMING (정규 3집)에서 10곡,[68] Rollin’ (미니 7집)에서 4곡,[69] 다 합쳐서 46곡[70] 이다!
- 노래할 땐 진영 특유의 비음을 섞어 가성으로 노래하다가도, 대화할 땐 본 목소리인 중저음으로 이야기를 한다. B1A4 멤버 중 말할 때와 노래할 때가 거의 비슷한 멤버는 공찬 밖에 없는 듯.
- 인피니트의 호야, 비스트의 손동운 등 의외의 인맥에 친분이 있다. 2015년 호야 인터뷰에서 가장 "깨똑(카톡)"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언급되었다. 최근 브이앱에서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바로, 진영과 따로 만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산들의 볼을 만지는 걸 무척 좋아한다. 아니, 습관화됐다! 하는짓을 보면 자제하려고 노력은 하나 영원히 못 고칠 것 같았지만 강제로 고쳐진듯하다.
- 개인기를 매우 많이 보유하고 있다.[71] 아이스크림 녹는 개인기, 물방울 떨어지는 개인기부터 헬리콥터 개인기까지.
- 귀여운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고 한다.
- B1A4의 팬덤 이름인 BANA는 팬들과 100일이 되는 날 진영이 선물한 이름이다.
- 말이 약간 빠른 편이며,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는 버릇이 있다.
- 2016년 어느 인터뷰에서 친한 91년생 동갑내기로 인피니트의 호야, 비투비의 창섭, 에이핑크의 초롱, 마마무의 솔라를 언급했다. 여자아이돌은 비교적 최근 들어서 친해졌다고 한다.
- 2017년 4월 1일 오후에 진행된 instylekorea(인스타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미나리(채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진영의 외할아버지는 가수 주현미의 곡 <탄금대사연>을 작사했다고 한다. 링크 그리고 진영은 주현미에게 <동행>이란 곡을 주었으니 어찌 보면 대대로 이어진 기이한 인연. 그런데 주현미에게 준 곡이 은근히 부르기 어려운 곡이라고 한다. 링크
- ‘블리’라는 회색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72] 수컷 먼치킨이며 북실북실한 장모가 포인트. 아직 새끼고양이지만 밥을 많이 먹어서 다리가 점점 짧아지고 배가 땅에 쓸린다는 듯(...) 간식도 엄청 좋아해서 “블리 까까?”라고 물어보면 난리가 난다고 한다. 츄르도 엄청 좋아한다고... 생일은 17년 4월 17일.
- 입술에 점이 있다(!) 평소에는 티가 나지 않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얼박샷이나 고화질 사진을 보면 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가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전엔 약 40만이었는데 종영 직후엔 120만을 돌파했다. 약 3달 동안 3배로 뛴 셈. 2020년 10월 현재는 174만이다.
- LINK 8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면서 J.GROUND 라는 개인 음악 스튜디오가 생겼다.
- B1A4 멤버 중에 유일하게 개인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76][77] 기존에 있던 타멤버 악개와의 분쟁으로 한동안 링크에잇 마이너 갤러리가 진영 마이너 갤러리 대신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정상화되었다.
- 링팔이 풀어주는 진영 영상 컨텐츠인 JINYOUNG FLY UP이 있다. B1A4의 영상 컨텐츠인 BABA B1A4의 진영 단독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 학창시절 엑스트라 경험을 통해, 훗날 배우가 된다면 보조 출연자를 잘 챙기고 아우르는 배우가 되고자 결심했다고 한다. 특히 이 때의 경험이 만만치 않았는지, 연예계에서 활동하려면 강한 멘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 B1A4의 완전체 가능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다. 재계약 불발 며칠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에서도 훗날을 기약하고 있고, 매 인터뷰 때마다 "탈퇴는 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현재는 B1A4 소속사 WM측의 선긋기로 탈퇴가 명시되었다.
- 영화 내 안의 그놈 촬영 당시, 100kg가 넘는 캐릭터를 연기 해야 했고, 그래서 특수분장을 했는데 이 때문에 휴대폰 안면인식 기능이 본인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감독이 고민하던 설정이었지만 스스로 하겠다고 도전했으며, 겨울에 따뜻해서 좋았다고. 다만 분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덕에,
아침 7시 촬영일 때에는 새벽 2시에 일어나 분장을 시작해야 해서 조금 힘들었다고 한다.
- 2019년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 음저협의 정회원은 2019년 기준 약 900명이며 1년에 25명만 정회원으로 승격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승격 조건도 까다로워서 최근 3년간의 연간저작권료가 3,0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저작권료 고액자 순으로 결정된다.
- 2019년 6월 20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어깨 쪽 문제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1] 현 중산고등학교[2] 숙소에서 독립한 지금은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3] 2018년 6월 30일을 기점으로 W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7월 18일을 기점으로 새 소속사와 계약했다.[4] 위 홈페이지가 터졌을 경우 쓰이는 페이지(근데 상식적으로 홈페이지가 터질 수 있나? 뭘 하면 터지지)[5] 곡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곡의 후렴을 산들과 함께 맡기도 한다. 보컬 안에서 포지션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디렉팅할 때마다 다르게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의 역량을 발휘하는 듯.[6] 대중음악에서의 편곡작업이 단순히 멜로디를 짜는 작곡보다도 더 많은 센스를 요구하는 점을 감안해보자. 이전까지 다른 작곡가와 함께 둘~넷이서 편곡작업을 진행한 점으로도 놀라운데 이 작업을 혼자서도 해냈다는 것은 좋게 봐줄 만하다.[7] 데뷔 이래 나오는 곳마다 최초라며 몇 년간 우려먹고 있으나 대체로 평이 좋지는 않은 듯(...)[8] 팬 또는 멤버들과 대화할때 가끔씩 까칠한 척을 하거나 은근히 무서운 척을 하는 덕에 아직까지도 간간히 성행중인 별명이다. 물론 당연히 실제 성격과 정반대의 뉘앙스. 오해는 금물이다.[9] B1A4의 어느 멋진 날 참고[10] 'Lonely'의 끝에 나오는 부분의 가성도 만만치 않다. To my star의 [R] A B C D E 리메이크곡[11] 반응이 좀 미적지근한 편이었다. 곡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실험적인 편곡, '블링걸2'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스타일, 구성이 비슷했기 때문.[12]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못했다. 멜로디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완급조절의 실패,과도한 오토튠, 왠지 묻힌 산들의 지르기(...) 라는 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한 듯. 첫날은 멜론 9위를 유지했으나 3주만에 100위권 광탈.. 무대도 그다지 매력있지 못해 디씨 등지에서는 '말아 먹었다' 라는 표현까지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13] '''호'''랑이 + 디'''렉터'''.[14] 산들의 복수 산들이 진영 디렉을 봐줄 때, 복수한답시고 숨소리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더욱 깐깐히 검토를 한다. 거기서 생긴 산들의 별명이 '''사렉터'''. ('''사'''자 + 디'''렉터'''.)[15] 하나둘씩 떨어지는 예쁜 꽃잎을 보며 네 마음도 조금조금씩 식어가면 어떡하나 - I.O.I, 벚꽃이 지면 中- [16] 나비처럼 날아갈래 구름같은 너의 품에 안길 수만 있다면 - B1A4, Sweet girl 中- [17] 단, 레게나 힙합 쪽 장르는 주로 신우가 작곡하는 편 [18] https://youtu.be/9XNjpW9sV80[특이사항] A B 날짜도 발매일 기준이 아닌 공개일 기준.[19] 진영의 생일이다.[20] 단독편곡[21] (+)첫 타이틀 단독 편곡[A] A B 바로 한국어 랩메이킹 참여[B] 바로 일본어 랩메이킹 참여[22] 일본 이적 후 첫 싱글[C] A B 일본 정규앨범 ‘4’에도 수록[D] A B C 일본 정규앨범 ‘5’에도 수록[23] KBS의 파일럿 작곡 예능 프로그램[24] 유연정, 강시라, 한혜리, 윤채경, 김도연, 김소희, 김소혜[25] 선공개곡이며, 후속 활동곡이다. 적어도 오마이걸의 팬들에겐 '갓 발짝 갓 발짝' 으로 불리며 명곡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26] 프로듀스 101 마지막회 최종 평가곡으로, 22인 버전을 11인 버전으로 재녹음하여 발매[27] 여담으로, 극 중 본인이 죽는 장면에서 깔렸다.(...)[28] 유아, 소미, 소희, 문별, 슬기, 디애나, 수정[29] 문별, 디애나 랩메이킹 참여[30] 특히 박보검, 곽동연과 친한 듯하다.[31] 진영의 연기 데뷔작. 단역이라 잘 알려지진 않았다. 링크[32] 대학생 시절의 모습으로 1회 출연했다.[33] 2013년 4월, 미니 4집 이게 무슨 일이야 활동이 시작하기 막바지에 다다를때 진영이 tvN 드라마 <우와한 녀>의 주인공 부부의 돈 밝히는 양아치 아들 '공민규' 역에 캐스팅 됨을 발표했다. 진영은 <우와한 녀>의 공민규 역을 아주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양아치 역을 발연기 논란 없이 잘 소화해냈다. 바나들은 다 마음에 들었지만 키스신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하기도.[스포] 레이킴 역할도 한다. 1인 2역[34] 2014년 11월 18일 자신의 생일날,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의 이란성 쌍둥이 중 동생, '강세찬' 역에 캐스팅 확정이 발표됐다. 여주 '구해라'는 민효린으로, 쌍둥이 형은 '강세종' 배우 곽시양으로 확정됐다. 드라마는 2015년 1월 9일에 첫방송된다. 그런데 또 레이킴으로 부활하며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35] 2015년 4월 2일에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레스토랑 직원인 '정풍산' 역에 대한 캐스팅 확정이 발표되었다. 약대를 다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 세계 여행을 떠나는 인물로, 이후 백건우와 인연을 맺으면서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다는 배역이다.[36] 2015년 9월24일에는, KBS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제작발표회장에 나왔다. 11월 11일부터 매일 오후 2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총 10부작이다. 맡은 역할은 셜록K의 조수인 금강산.[37] 2016년 8월부터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이다. 역할은 서브 남주인 김윤성. 웹소설 원작에 비해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사극이지만 트렌디극인지라 여유있게 역할에 스며든 모습이다. 아이돌이란 편견을 무색하게 능숙한 연기를 보였다. 특히 경쟁 드라마가 주연 아이돌들의 발연기로 인한 비판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진영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부분은 특히 6회의 총을 겨누는 부분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12회의 액션씬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아이돌 팬 뿐만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까지 눈도장을 찍은 사실상 본인의 출세작인 셈.[38] KBS 단막극 시리즈에 출연하며,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했던 채수빈의 상대 배역이다. 그러나 또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역할. 통영에서 촬영했으며, 작년 단막극 대비 2배의 시청률을 올리며 종영했다.[39] 맨부커 상을 받은 천재 작가로, 어릴 적 미국으로 입양되었다는 설정이다.[40] 물론 바로는 응답하라 1994를 찍고, 산들은 불후의 명곡에 열심히 나가고 있을때.[41] 2013년 10월, B1A4의 공백기동안[40] 진영이 영화 수상한 그녀의 손자 '''반지하''' 역에 캐스팅 됐다는 것이다. 영화 내에선 무난한 연기를 보여줬다. 진영은 첫 영화 작에 '''800만 관객'''이라는 성과를 얻게된다. 누가 뭐래도 단연 반지하의 명대사는 '''"나랑 같이..."''', '''"잤냐?"''' 진영이 영화 수상한 그녀에 캐스팅된 이유는 일단 너무나도 예의바르고 공손하고 착한 친구였고, <우와한 녀>에서의 공민규 연기를 보고 확실히 결정을 지을 수 있었다고 한다. 수상한 그녀 스텝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진영은 '''너무나 예의바르고 인사성 깊고 모두에게 존대말을 꼬박꼬박하는 친구에다가 항상 노력을 하는 볼 때마다 기분좋은 친구'''라고 한다. [42] 손익분기점 200만.[43] 수상한 그녀에서 함께 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했다.[44] 첫 스크린 주연작. 상대배우는 박성웅으로, 조직폭력배 보스와 왕따 고등학생의 몸이 바뀌는 내용이라고 한다. 진영은 왕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 2017년 가을 크랭크인 후 3개월간 촬영했으며 2019년 1월 9일 개봉 후 12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충주 출신이자 우와한녀에서 부자 관계였던 박성웅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되었다.[45] 손익분기점 150만. 2019년 1월 20일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46] 이 말에 산들은 "그래요, 제발 좀 그렇게 살아요." [47]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 설아가 '눈 와서 나뭇잎 다 떨어졌다.'라고 한 말에 대한 답[48] 당시엔 'J.FM' 이라고만 공개되었다.[49] 여담으로, 항공사 이름은 'JY FLIGHT'이다.[50] 코너가 시작되기 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패러디한 VCR이 나왔으며, 옷을 갈아입은 진영이 등장하며 진영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곱창(!)이 무대에 올려졌다. 진영이 미리 붙여놓은 스티커가 있는 자리에 앉은 팬 2명을 뽑아 함께 곱창을 먹었다. [51] 진영이 직접 현장에서 추첨한 팬 3명과 함께 커플 게임을 했다.[52] 역시 현장 추첨으로 뽑은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마친 선물을 주었다.[53] 2011년 SBS MTV 'MATCH UP'에서 진행한 미니콘서트에서 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가진 솔로 무대였다. 그로부터 7년 뒤, 홀로 서서 선보이는 첫 무대로 다시 이 곡을 선택한 것.[54] 진영 자신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작곡한 곡으로, 일본 팬미팅에서 한 차례 선보인 바 있다. 한국에서는 최초 공개.[55] 들을 때마다 팬들을 생각했다는 곡으로, BB크림까지 노 메이크업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56] 작사, 작곡, 프로듀싱, 노래 모두 진영이 한 곡이며,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곡이다. 많은 팬들이 눈물을 쏟았으며, 진영 본인도 2부 공연에서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57] @_jinyoung911118[58] 매운 것을 못 먹는 헨리를 위해 맵지 않게 양념을 한 [59] Bling Girl. 진영의 첫 자작곡. 옷방에서 후진 노트북과 찌그러진 마이크로 노래를 만들던 시절 만든 노래다. [60] Wonderful Tonight.[61] 오토튠 때문에 아까웠던 타이틀곡 BABY I'M SORRY, FEELING, Wonderful Tonight (UNPLUGGED REMIX) [62] 나름 흥했던 잘자요 굿나잇, 너 때문에 (상당히 노래 괜찮다)[63] Intro (In The Wind),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걸어 본다, 나쁜 짓 안할게요, 뭐할래요, Be My Girl, In The Air[64] 첫 1위를 안겨준 이게 무슨 일이야, Good Love[65] Intro (Prologue), 트리플 크라운 및 최다 1위를 안겨준 Lonely, 사랑 그땐, Baby, 예뻐, Who Am I[66] SOLO DAY, 내가 뭐가 돼, 잘 돼가, 물 한잔, 선미가 피쳐링한 YOU. 밀리언셀러에서 만든 '동행'.[67] Sweet Girl, You Are a Girl I Am a Boy, 10년 후, Wait.[68] Intro-Time, "거짓말이야"(사랑스러운 곡이다), 너에게 한 번 더 반하는 순간, Good Timing, 꿈에, 멜랑꼴리, 내가 널 찾을게, Drunk on You, 함께, 눈이 오면(CD only)[69] Rollin’, 너는 내가 필요해, Love Emotion, Smile Mask[70] 이 수는 B1A4의 한국 음반에 수록된 노래만 합한 것이므로 다른 가수의 노래와 일본 음반, 미공개곡까지 포함하면 더 많다. [71] 자신도 얼마나 많이 우려먹은지는 알고있나 보다. 진영이 라디오에서 팬이 개인기 보여달라고 하자 이거 안 질리냐고 했다. [72] 이름의 유래는 lovely(러블리)라고 한다.[73] 초기 공개했던 타이틀 JY ONLY FOR YOU, ME ING의 애너그램[74] [75] 개막식의 우비 영상이 화제였다.[7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b1a4jinyoung[77] 산들 마이너 갤러리도 있었으나 폐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