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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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B1A4의 전 멤버로 랩을 담당했다. 저음의 랩을 구사한다는 점이 T.O.P, 방용국과 유사하다. 랩 메이킹을 직접 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곡에 녹아드는 랩을 작사해서 팬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랩에 대한 서술은 아래를 참고.
팀에서 데뷔 초부터 분위기 메이커로 불렸다. 덕분에 별명이 차나댐. 혹은 나대미. 현재에는 보통 후자로 불리곤 한다. 나대미 기질이 폭발할 때는 외계어를 발사할 때. 그런데 갈수록 기복이 심해지고 조용해져서 캐릭터가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무대에서는 그 누구보다 더 잘 논다. 콘서트 때마다 다이나믹하게 물을 뿌리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었다면 필히 조심해야하는 멤버...
연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이전부터 다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해오다가, 본격적인 드라마 데뷔작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역. 많은 호평을 받은 뒤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KBS 드라마 맨홀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소속사 이적 후 MBC 드라마 나쁜 형사에 캐스팅되어 있으며, 배역은 경찰대 출신 모범생 형사 '채동윤'역이다.
2018년 전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불발로 현재는 배우 활동에 주력 중이다.
2. 활동
2.1. 음반 활동
B1A4의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일체의 랩메이킹을 담당'''. B1A4 일본어 번안곡의 J-RAP 파트 역시 그의 작품일 정도로 랩메이킹이 상당히 익숙할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한 편. 지드래곤급의 레전드 작곡돌을 제외하고, 아이돌이 자작곡과 작사로 다작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른 비판 역시 따라오는 법이라, 제일 잘 만든 한두 곡을 발표하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안주하는 경우가 많다. 전곡 랩메이킹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의 래퍼'들'과는 비교 범주 자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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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찍어내기식의 랩메이킹이 아니라, 곡 하나 하나의 분위기를 파악한 독창적이지만 어색하지 않은 라임, 리듬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하여 아이돌 래퍼로서 그의 랩메이킹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로곡 '둘만 있으면'은 래핑이 대놓고 기발한지라 MBC에서는 방송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랩 실력은 미지수. 라이브에서의 호흡마저 불안한 편이었으나 매력적이고 독특한 저음과[9] 독학으로 새로운 랩 스타일을 꾸준히 시도하는 모습은 발전 가능성이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랩을 잘해도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으로 랩을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바로는 스타일만큼은 확실한 편. 소프트 랩이 주 장르이나 톡톡 튀는 랩까지도 무난하게 소화한다. 스스로 많이 연습하는지, 해가 갈수록 라이브에서의 랩이 안정적으로 굳어졌으며 랩 메이킹은 주로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곡의 주제를 축약해 담는 등 곡에 맞게 쓰는 편이다. 래퍼답게 힙합을 좋아하는 듯 하나 경연프로그램에는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고 음반도 발매한 적 없으니 아직까지는 아이돌 래퍼에 머무는 포지션.
다만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가 신인 축에 속했었던 11~13년에는 스스로 전곡 가사를 쓰는 아이돌 래퍼는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그 당시에는 아이돌이라면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진영의 자작곡과 더불어 바로의 자작랩도 꽤 호평을 받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돌 래퍼가 가사를 쓰는 2018년에는 자작랩으로서의 희소성은 옅어지고 랩 실력도 눈에 띄게 발전하지 않아 래퍼로서의 강점을 많이 잃어버린 편이다. 하지만 연차가 쌓인만큼 아이돌 노래의 래퍼로서 랩의 완성도와 안정감은 보장받는 수준이 되었다. 최근 아이돌 음악에는 랩이 너무 튀어 곡 전체의 분위기를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의 랩은 진영의 작곡과 산들의 가창력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b1a4의 음악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수준이란 평도 있다.
백아연의 <맘에 들어>, 진영X민효린의 <당신과 만난 이 날>[10],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의 <하루만이라도>에 피처링 경험이 있다.
2.1.1. 랩 메이킹 참여
2.1.2. 작곡 참여
2.1.2.1. 국내
2.1.2.2. 해외
2.2. 예능 활동
B1A4가 자주 출연했던 <식신로드>에서 한동안 패널로 출연한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그 때 외모는 리즈 중의 리즈를 달성했다.[11]
<MBC 추석특집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100m 은메달''' 수상했다. 이 기회로 B1A4는 몰라도 바로는 아는 사람이 늘었다. 본인은 한우를 사주신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열심히 뛰었다고.
<MBC 설날특집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김동준을 제치고 '''남자 100M 금메달 수상'''
<MBC 런던 올림픽 기념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조권을 제치고 '''남자 100M 은메달 수상'''을 하였다.
그리고 라디오스타 364회에 출연하여 허벅지가 굵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12]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고정 출연할 때쯤,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출연해서 학창 시절에 축구 선수를 꿈꾸었고, 가수가 아니었다면 축구 선수를 하였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듯, 준결승전에서 1골, 결승전에서도 시원한 중거리슛 1골을 넣었다.
2014년 7월, 솔로데이 활동 중 B1A4는 B1A4 내 대중에게 제일 익숙한 멤버인 바로를 중심으로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 등 예능에 출연했다.
9월에 응답하라 1994의 인연으로 유연석, 손호준과 꽃보다 청춘 라오스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라오스로 떠나 자유롭게 노는 모습과 바로의 진지한 속내를 엿볼 수 있다. 꽃보다 청춘 역시 꽃보다 시리즈에 이어 대박을 터뜨렸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특집에 고정 출연해 팔라우로 떠났다. 주제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정글 탐험이기에 손호준과 파트너를 이루었다. 때때로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촬영 내내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기도.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 특집에 고정 합류했다. 토크와 리액션으로 존재감 어필하려고 오버하는 게 간혹 보이는 편이지만, 그런 걸로는 한계가 있는 예체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예체능 내에선 딱히 비중이 있진 않은 캐릭터.
96회 육군과의 족구 대결 편에선 입족구 멤버로 확인 사살 당했다(...) 안면이 있는 샘 오취리와 정형돈, 강호동[13]도 출연했고, 친구 불러온 특집에는 육중완과 샘 해밍턴도 잠깐 출연해서 은근 아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응원군 중 십중팔구가 바로의 팬이었다.
103회 이을용의 제자들과 족구하러 가서 몸풀기로 풋살을 했는데, 초반에 안정환으로부터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조금이나마 뭔가 하면 자막과 배경음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제작자들이 잘 띄워주기 때문에, 바로를 보기 위해 시청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시청하기 좋다.
8월 2일부터 진짜 사나이에 합류하였었고, 8월 4일부터 3주 동안은 집밥 백선생에 손호준의 후임으로 합류하였다.
9월 25일자 기사로는 10월 21일에 첫방송된 tvn 할매네 로봇에 배우 이희준, 개그맨 장동민과 출연하게 되었다.
8월 2일에서 8월 16일까지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발령받은 부대는 제2공병여단 강철대대. 키스 더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16m짜리 다리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군생활 체험 전, 초복이라 멤버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나왔는데 우연찮게도 군생활 중에 삼계탕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10월 23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7에서는 빅마마 이혜정 방에 게스트로 투입되어 전반전에서는 김장하는 걸 돕고, 후반전에는 김치로 요리를 만드는 걸 돕는 보조 역할을 했다.
아육대에서는 2014 설날 60m 은메달, 2015 추석 60m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비투비의 이민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육상 시상대를 씹어먹어 왔으나, 가장 최근에 출전한 2016 추석 육상 60m에는 결승전 때 새로운 육상 다크호스로 떠오른 스누퍼 우성의 등장으로 5위에 머무르며 영원한 라이벌 이민혁과 함께 하위권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2016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탁재훈과 함께 출연했으나 후술할 태도 논란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후 예능 활동도 뜸해졌는데 2018년 12월에는 손호준과 유연석이 출연하는 커피 프렌즈에 게스트 로 특별출연한 것이 가장 최근이 됐다.
2.3. 출연 작품
2.3.1. 드라마
2.3.2. 영화
출연 영역이나 배역이 매우 독특하고 스펙트럼이 넓다. 케이블 드라마와 지상파 드라마는 물론 단편영화, 웹무비, 웹드라마,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등에서 연기했으며 여지껏 맡은 배역으로는 순수한 '''의대생''', '''지적장애인'''[19], '''싸이코패스''', '''시각장애인'''[20] 등 다양하다.[21]
2.3.3. MV
- 지아 - 일 년째
뮤비를 보면 알 수 있듯 그다지 분량이 많지는 않다(...) 방용국과 임시완 또한 출연하였다.
현재 러블리즈로 활동 중인 '''그 유지애 맞다.'''[22] 메이킹필름 A 메이킹필름 B
씨스타의 다솜과 제목 그대로 썸 타는 남녀 연기로 호흡을 맞추었다.
3. 의외의 가창력?
원래 바로는 B1A4의 음원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최초의 시도는 1집 때 '둘만 있으면'에서 랩인지 노래인지 모를 미묘한 파트를 맡은 게 전부였고, 그 뒤로 일본 싱글 오리지널 fly away에서 확실하게 노래했지만 랩의 연장선이었고 초저음(...)이었다.
그런데 2013년 2월 18일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산들에게 한달간 보컬레슨을 받고 진짜로 노래를 불렀다.들어보자.
주목할 점은 확연히 다른 음색, 의외로 안정적인 가성과 의외의 음역대. 물론 안 하던 노래를 하니 음정이 불안정했고 최고음을 진성 음역대로 뚫을 때 약간 쇳소리가 났다. 또 랩을 할 때처럼 호흡이 고질적으로 짧았고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바로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확실한 계기였다. 음색은 대중적이고 감미로운데, AR 없는 100% 라이브라 레코딩 음원이나 AR을 까는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이후 예능이나 팬미팅 등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는 했다.
b1a4내에서도 '걸어 본다' '스윗걸' '잘자요 굿나잇' '둘만 있으면' 'fly away' 'wait' 에서 바로의 노래를 들어볼수 있다.
4. 방송 태도 논란
2016년 7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는데 자신은 육.해.공 가리지 않고 다 잘먹는다는 말을 해놓고서는, 빵도 요거트도 낫토도 심지어는 튀김이 바삭한 것도 싫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한 것을 물론, 시식 후 에는 난 LA 흑인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싶은데, 이건 동남아 길거리 음식 같다. 시식 코너에서 먹어본 거 같다며 음식을 폄하하는 등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23]
보다못한 탁재훈이 "어린 친구가 까다롭다, 버릇이 없다."라고 농담 반 진심 반으로 일침을 날렸지만, 바로는 역으로 탁재훈을 조롱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는 행동으로 태도 논란이 일었다.[24]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문을 통해서 사과까지 했고, 바로의 사과문과 동시에 냉부의 제작진들이 당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해명까지 했지만, 시청자들의 그를 보는 시선은 계속 곱지 못했다. 여파도 컸는지 2016년 이후 그의 예능 출연은 거의 끊긴 상태다.[25]
5. 여담
- 얼굴이 다람쥐상이다. 그래서 별명히 바람쥐. 데뷔 초 ' 깨알플레이어 '에서는 다람쥐왕자로 탈바꿈을 원하였지만 실패했다고. 이후 그만 할 수 있는 다람쥐공주 전용 춤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도 추었다고 한다. 배우 배누리와도 닮았고, 프로게이머 이제동도 닮았다. (뭐가 닮았다는 건지 ㅋㅋ)굉장히 깔끔한 성격이라고 한다. 컬투쇼에 출연해서 탁자에 덮여져 있는 천이 너무 더러워서 좀 빨아달라고 한 적도 있다. 그것도 SOLO DAY 활동 중과 정글의 법칙 출연 중 두 번이나.[26]
- 소녀시대, 그중에서도 태연 짱팬이다. 나오는 예능마다 하도 언급하고 소시 춤을 춰서 팬들의 쿠크가 깨진다... 안습. 팬미팅에서도 "전 태연 선배님이 좋아요."라 발언. 산들 曰 "제가 혼내줄게요 여러분" 숙소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소녀시대 브로마이드를 모시고 있다고(...) 결국 팬싸인회에서 팬들에게 선물로 소녀시대 CD를 받았다. 언제부터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이후(2017년 기준) 좋아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 탈덕인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차소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는 아니게 된 듯.
- 금발이 매우 잘 어울려 Beautiful Target 활동 때에는 금발을 했지만 정규 1집 BABY I'M SORRY 으로 컴백할 때 충공깽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에게 정말로 충공깽을 선사하였다. 하지만 정규 1집 리패키지 잘자요 굿나잇 활동시에는 다시 머리를 길러 금발로 염색했다. 팬들이 뽑은 바로의 금발 리즈는 누가 뭐래도 2011년 뷰타 활동 중 했던 바가지머리를 길러서 살짝 넘긴 머리.
- 데뷔 1년차 될 때쯤에 비포가 예능감 없다는 소리에도 그나마 산들과 티격태격대며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광산같은 엽사를 남기던 멤버. 그런데 2014년부터 급격히 성격이 바뀐것같다.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탓인지. 성숙해졌달까, 옛날 리얼리티에서 까부는 행동은 요즘 자주 찾아볼 수 없게 됐다. 그래도 별명이 나대미, 차나댐인 만큼 요즘도 주목 받을땐 튀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래도 원래 바로는 학생 차선우 시절에는 조용하고 직설적인 사람이였다고 했으니.
- 멤버들 사이에서 엽사를 굉장히 잘 찍는다. 본인의 말로는 얼굴근육이 유연하다고 한다. 눈썹도 유연한 편이다. 하품하는 차바로
- 짜장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영스에서 짜장면을 너무 좋아해서 얼굴이 까매졌다는 농담을 할 정도. 된장찌개도 좋아하는것 같다. B1A4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로 갈릴 때 바로는 된장찌개 쪽. 여담이지만 두부도 좋아한다. 라면을 끓일 땐 면을 가장 먼저 넣어 끓인다.
- B1A4가 찍은 리얼리티
에서 바로의 폰으로 영상통화를 하는데, 폰케이스가 핑크색이었다(...) 기종은 알수없지만 아이폰 종류.
- 6월 21일자 무한도전 응원단편에서 버스에서 멤버들과 스코어 맞히기를 하는데 이근호가 첫골을 넣을것이라 예상했고 다들 알다시피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 가끔 바로의 행동을 보다보면 동갑내기 산들과 경쟁의식을 가지는게 보인다. 물론 산들쪽도. 어쩌다가 92년생끼리 맞붙다보면 최선을 다해서 이기려고 든다. 전적을 따져 보자면 매치업에서 2012년 후반 공백기때, 심심타파에서 둘이 팔씨름을 하다가 바로가 산들에게 진적이 있고, 헬로 베이비에서 바로가 산들을 씨름으로 이긴적 있다. 론리 활동때 주간 아이돌에서 허벅지 씨름 결승에서 또 둘이 붙다가 바로가 산들로부터 이긴적이 있다. 산들은 상체 쪽 힘이 좋고,[27] 바로는 하체 쪽 힘이 좋은 듯. 또한 거짓말이야 활동 중에 컬투쇼에 나와서 산들과 바로가 외모 경쟁을 했다.(산들이 졌지만 인정못했다카더라.가 아니라 영상을 찾아보면 있다.)
- 애니메이션 더빙을 했다. 영화 이름은 <일곱난쟁이>로, 바로가 맡은 역은 주인공 막내난쟁이 '보보' 역으로, 어떤 일에든 호기심 가득한 보보는 치명적인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나머지 여섯 난쟁이들과 함께 용기 있게 모험을 나서는 캐릭터로 위기에 빠진 동화 속 주인공들을 구하기 위해 긴 여정에 나선다. 그 외의 캐릭터들은 모두 현역 성우들이 맡는다. 바로는 관객수 50만이 넘으면 케이크를 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 2016년 10월 29일 날에 방영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73회에서 이혜정방에 도우미로 출연하였다. 1시간 7분쯤 이혜정방에서 김장을 할때에 도우미로 등장한 홍윤화와 함께 김장을 도와주는 중에 같이 도와주고 있던 권도우PD와 이야기를 하다가 권도우PD가 주량을 물어보아 주량이 3~4병인 것을 밝혔다.
- 하체가 굉장히 튼실한데, 본인도 허벅지가 굵은 것이 콤플렉스라며 밝혔다.[30] 라디오스타에서 허벅지를 과시했고 이후 아육대에서도 풋살 경기 도중 허벅지를 노출했다. 교복이 잘 맞지 않는 다는 인터뷰를 하는 등, 허벅지에 대한 언급이 굉장히 많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근육질의 허벅지를 보여주었다. 됐다는 김성주의 멘트에도 스스로 더욱 과시하는 등 이젠 본인의 매력포인트로 삼은 듯. 최근 들어서는 거의 나오는 방송마다 단골로 얘기하는 소재이다.
[1] 슈퍼주니어 규현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며, 레드벨벳의 조이도 이 학교를 다니다 전학을 갔다.[2] 팀 내 유일무이[3] 남자치고 작은 발 사이즈. 그래도 발도 손처럼 예쁜 편이다. [4] 언젠가부터 팔목에 천주교 신자들이 하고 다니는 묵주가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2014년 1월 24일, KBS 뮤직뱅크에서 1위 수상소감을 전할때 가장 먼저 '먼저 하느님 아버지, 감사드리고요' 라는 멘션이 있었다.[5] 2017년 "아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하게 되었지만 2018년 10월 5일 WM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되면서 남매가 모두 WM을 떠나게 되었다.[6] 2018년 6월 30일을 기점으로 W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고, 7월 17일을 기점으로 새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7] 어느 날, 계정이 멀쩡히 있는데 새로운 계정을 파고는 그 계정만 사용했던 이유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2015년 4월 부로 비밀번호를 다시 찾았다.[8] 일본 콘에서 선보인 정규 1집에 수록된 바로의 솔로곡 '''둘만 있으면'''.[9] 음악에서 음색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감안해서.[10] 진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OST.[11] B1A4의 깨알플레이어 촬영 시기와 겹친다. 깨플 촬영시기 또한 바로의 최대 리즈 시절. [12] MC들의 산들보다 잘 생기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하다가 '산들이보단 제가 낫죠'라며 막판에 진심을 드러냈다.[13] B1A4는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나온 예능 중 가장 많이 나온 예능은 스타킹.[14] '빙그레' 역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연기 도전 치고는 나쁘지 않은 평이였고, 다만 극중 충청도 사투리는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또한 아무리 봐도 호평을 주긴 힘들었고 여러 명장면일 수 있던 장면들이 있었으나 잘 살리지 못했다는 느낌 또한 강하다. 바로의 말로 중반부터는 빙그레의 고향인 충북 괴산면에서는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서 연기를 했다고 한다. 드라마도 상당한 수작이였으니 귀중한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었다. 자세한 것은 응답하라 1994 항목 참조. 이 작품의 '''대성공'''으로 B1A4의 대중성을 높였다. 하지만 광고는 못 찍었다. 대신 응사 덕을 톡톡히 봐서 정규 2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담이지만 B1A4 멤버들이 자신의 연기를 신경 써주기보다는 남편 찾기에 혈안이 되있어서 씁쓸하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15] 6세의 정신연령을 가진 '기영규'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진출했다.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더 자연스러운 지적장애인 연기를 보여줬다.[16] 2015년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차기작, '앵그리맘'에 캐스팅 확정되었다. 배역 이름은 '홍상태'. 명성재단 사학재벌 홍회장의 아들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학교 내에서 일진짱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흔히 말하는 흑막 또는 최종보스. 김희선, 김유정, 지현우, 리지 등과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문제아와 입바른 소리하는 아이로 김유정과 많이 부딪힌다고 하지만 작 중에서 계속 부딪히는 건 김희선이다.[17] 김길도(조재현)의 청년시절 역으로 특별출연 하였다.[18] 많은 사람들이 첫 연기작이 응사로 알고있겠지만, 사실 '''바로'''의 첫 연기작은 '미생 프리퀄'이였다. 미생의 히로인 격인 안영이의 첫사랑 '김영찬' 역을 맡았다. 결국 이 연기는 팬들로부터 놀림거리가 되었다. [19] 그것도 두 차례나 맡았다.[20] 정확히는 시각장애인인 척 하고 살아가는 남자.[21] 축구 마니아, 연예인, 일진짱, 조금 어눌한 친구 같은건 오히려 평범한 축에 속하게 되었다...[22] 해당 곡은 유지애가 러블리즈로 데뷔하기 전 개인 활동을 하던 시절에 발표한 곡이다.[23] 물론 음식이 자기 입에 안 맞을 수는 있지만, 셰프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건 당연히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다.[24] 이때 탁재훈이 화가 난 듯한 표정을 지어서 더욱 논란이 심화되었다.[25] 2018년 12월 지인 손호준과 유연석의 초대로 tvN 커피 프렌즈의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예능 출연이 되었다.[26] 바로만 유난히 깔끔 떠는것이라고 의심할 수가 있는 게 공찬은 잘 덮고만 있었다.[27] 물론 비포 내에서는 진영의 상체 힘이 제일 좋다.[28] 2012년 당시의 생일 인터뷰 참조 # [29] 2016년 당시의 생일 인터뷰 참조 #[30] 하지만 이후에 방송에서 자주 허벅지를 노출하는 것을 보면 이젠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하다.